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행복도시 주택 특별공급’ 개선 진행형, 특혜 요소는 여전 ‘행복도시 주택 특별공급’ 개선 진행형, 특혜 요소는 여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 행복도시 이전 기관 종사자 ‘주택 특별공급’에 여전히 특혜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개정안을 추진 중인데, 오는 30일 마감되는 입법예고와 의견수렴 이후 ‘보완작업’이 뒤따를지 주목된다.#. 특별공급 대상자들이 인정하는 ‘특혜 요소’는?특혜 소지는 대상 그룹에 속한 ‘이전 기관 종사자’들에게서 제기되고 있다.핵심은 이렇다. 1주택 이상 유주택자도 무주택자와 동일한 조건에서 ‘추첨’으로 경쟁하다보니, 무주택 종사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가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실제 이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5-27 10:57 세종시 ‘4-2생활권 3256세대 청약’, 치열한 경쟁 예고 세종시 ‘4-2생활권 3256세대 청약’, 치열한 경쟁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집현리(4-2생활권) 공동주택 청약이 여느 해 못잖은 뜨거운 경쟁구도를 형성할 전망이다.지난 16일 78.74대 1이란 경쟁률로 일반공급 1순위를 마감한 세종 린스트라우스 주상복합이 예고편이라 할 수 있다.#. 린스트라우스 일반 1순위 78.74대 1 마무리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어진동 세종 린스트라우스(우미건설)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은 지난 16일 진행됐다. 앞선 15일 이전 기관 종사자 및 일반 특별공급이 미달 없이 마무리되면서, 111세대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세종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5-17 18:14 ‘조치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예산’, 원상복구 확실 시 ‘조치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예산’, 원상복구 확실 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조치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예산 52억원이 진통 끝에 되살아날 것으로 보인다.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원식 의원)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1차 회의를 진행했다.이날 예결위의 관심사는 전액 삭감된 ‘뉴딜사업 예산’의 원상복구 여부에 모아졌다. 관련 예산 52억원은 지난 20일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차성호 의원)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전액 삭감된 지 10일 만에 재논의 장에 올랐다.이 과정에서 모든 비난의 화살은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집중됐다.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11-30 16:48 곪아 터진 LH 10년 공공임대, 세종시 ‘현실화’ 임박 곪아 터진 LH 10년 공공임대, 세종시 ‘현실화’ 임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진짜 서민이 미래 내 집 마련의 꿈을 꿀 수 있는 ‘공공임대 아파트’. 이 같은 환경을 만들어달라는 외침이 세종시로 확산되고 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가 정책에 따라 공급하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를 두고 하는 얘기다. 내 집 장만을 꿈꾸는 이들이 10년 후 맞이하는 현실의 장벽을 허물어 달라는 바람이다.31일 전국 LH 중소형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연합회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LH 공공임대 아파트는 14만여세대(입주 예정 포함)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연합회는 최근 입주민들을 대상으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7-31 15:23 공공노조 택시지회, “세종시 법인택시 증차 중단” 촉구 공공노조 택시지회, “세종시 법인택시 증차 중단” 촉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국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 대전·충남·세종지회(이하 공공노조 택시지회)가 법인택시 증차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민주노총 노속 공공노조 택시지회(지회장 박귀한)는 4일 오후 1시 보람동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청은 봐주기 법인택시 증차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세종시는 지난 1월 개인택시 60대에 이어 법인택시 10대 증차 승인을 앞두고 있다.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과도한 기준금(사납금)과 무늬만 전액관리제’ 개선 없이는 증차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전액관리제는 택시기사가 당일 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5-04 18:06 왜 사과하지 않나? 왜 대책 안 내놓나? 왜 사과하지 않나? 왜 대책 안 내놓나? 적폐(積幣)’는 오랫동안 쌓여온 폐단이란 뜻이다. 정부부처 합동 공공기관 채용비리 특별점검에서 우리사회에 관습처럼 굳어진 적폐가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뒷배 없으면 취직도 못하는 ‘망할민국’이란 자조 섞인 소리가 나올 법하다.세종특별자치시도 예외는 아니었다. 물론 채용비리가 세종시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젊고 역동적인 새로운 도시모델을 만들어가는 입장에서 낯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애초부터 공개경쟁이 아니었다. 미리 합격할 사람을 정해놓고 선발과정이 공정할 것으로 믿었던 선량한 지원자들을 기만했다.심각한 문제는 이번 특별점검에서 기자의 눈 | 이충건 | 2018-01-31 17:24 세종시-충북·대전간 ‘택시 영업’ 상생 협의 난항 세종시-충북·대전간 ‘택시 영업’ 상생 협의 난항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와 충북‧대전간 ‘택시 영업’ 상생 협의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해관계가 워낙 첨예해서다.많은 시민들은 갈등 구도를 떠나 ‘원활한 택시 탑승과 요금 인하’ 등 서비스 개선을 위한 상생 협의를 원하고 있다. 상생협의의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25일 시에 따르면, 지난 주 세종‧청주 택시업계 관계자와 세종시‧청주시‧국토교통부 담당자가 만나 ‘상생 운행 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기본적으로 청주와 세종(332대) 택시 규모 차이가 큰 만큼, 공동 사업구역 불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1-25 16:26 세종시-충청권, 새해 택시 영업권 놓고 상생 무드? 세종시-충청권, 새해 택시 영업권 놓고 상생 무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새해 들어 세종시를 둘러싸고 충청권 상생 무드가 조성되고 있다. 그동안 대결구도로 치닫던 택시 영업구역에 대한 얘기다.5일 세종시에 따르면, 충북 청주는 세종시 출범 이후 끊임없이 공동 영업구역 요청을 해왔다. 오송역과 정부세종청사를 오가는 택시 수요가 늘어나면서다.충북 청주 택시(4146대)가 불가피하게 오송역 손님을 태우고 세종청사나 조치원 등지를 들리게 되는데, 돌아갈 때는 빈차로 가야한다.‘귀로영업’은 법적으로 허용돼 있지만 세종택시업계의 반발과 고발에 직면하기 십상이다. 이는 유독 세종시의 문제만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01-05 15:05 세종시 아파트 청약, 서민 실수요자에겐 '하늘의 별따기' 세종시 아파트 청약, 서민 실수요자에겐 '하늘의 별따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앞으로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는 서민층의 아파트 청약이 사실상 어려워질 전망이다. 그렇지 않아도 자가 소유보다 세입자 비율이 높은 세종시의 주거 불균형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된다.11일 금융업계와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정부의 8.2부동산대책 이후 서민들에게 아파트 청약은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 상황이다. 입주계획과 자금출처 등을 의무화한 데다 대출조건까지 강화되면서 자금력 없이는 청약 자체가 불가능한 구조가 됐기 때문이다.세종시가 8.2 부동산 대책에 따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면서 계약금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12-11 17:25 "잡기도 힘든데", 세종택시앱마저 내년 초 서비스 중단 "잡기도 힘든데", 세종택시앱마저 내년 초 서비스 중단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새롬동에 사는 박모(37·여)씨는 8일 오전 8시경 어진동 정부세종청사로 출근하던 중 낭패를 겪었다. 세종택시앱과 카카오택시앱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했으나 호출에 응답하는 택시가 없었기 때문.세종시에서 여전히 택시잡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출·퇴근 시간대나 비알티(BRT) 중심도로에서 먼 생활권은 택시를 탈 생각조차 하기 어렵다.이런 와중에 ‘세종택시앱’ 서비스마저 출시 2년여 만인 내년 초부터 중단된다.세종시가 지난 2015년 11월 시민 이용편의 확대를 위해 야심차게 도입했으나, 민간택시앱과 경쟁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7-12-08 17:04 세종시 아이들 5명 중 4명, 생존수영 교육 못받는다 세종시 아이들 5명 중 4명, 생존수영 교육 못받는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4년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 ‘생존수영’이란 말 자체가 무색한 비극적 사건이었지만, 이후 그 중요성이 커진 것만은 사실이다.지난 2015년부터 전국 학교 현장에서 ‘생존수영 교육’이 강화된 배경이다. 성장기 초등학생이 우선 대상이 됐다.세종시는 여전히 열악한 상황이다. 수상안전 교육을 100% 이수한 아이들이 초등학교 3학년에 불과해서다.부족한 수영장만 탓하기엔 아쉬움이 크다. 현재 여건에서도 개선할 수 있는 여지는 많다는 지적이지만 관계기관들이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하다보니 적절한 안전교육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7-11-30 15:53 세종시 위장전입 실재할까? 시각차 뚜렷 세종시 위장전입 실재할까? 시각차 뚜렷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공동주택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한 ‘위장전입’의 실재 여부를 놓고 세종시와 시민 간 시각차가 크다.세종시는 위장전입 소지를 크게 줄인 만큼 불가능하다는 입장인 반면, 대다수 시민들은 투기수요의 교묘한 위장전입으로 인해 ‘내 집 마련’ 기회를 얻기 쉽지 않다는 인식이 팽배하다.8일 세종시에 따르면, 소위 위장전입 소지가 있는 거주 불분명자 등은 매분기 일제 정리를 통해 걸러지고 있다. 시의 거주 불분명자는 2014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최소 844명에서 최대 919명(16년 3월)을 유지하고 있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7-05-08 17:17 3번째 도전 아름2중 신설, 분교형태 추진 3번째 도전 아름2중 신설, 분교형태 추진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1-2생활권에 추진 중인 (가칭)아름2중학교 신설이 세종시의 대응투자가 결합된 분교형태로 추진된다.10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4일 열릴 교육부 중투 심사에 기존 25학급 규모에서 축소된 16학급 규모의 분교형태 신설안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8월에 이어 올해 1월 두 차례 진행된 심사에서 아름2중 신설에 대해 ‘재검토’ 판정을 내린 바 있다. 시교육청이 아름중 과대해소를 위해 2년 앞당겨 신설을 추진 중인 만큼 현재로서는 학생수용률이 60% 대에 머물러 있어 종합적인 학생 재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7-04-10 14:52 행정고시, 이대로는 안 된다 행정고시, 이대로는 안 된다 9급이나 7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하는 ‘보통 공무원’이 퇴직 때까지 가장 높이 오를 수 있는 자리는 시도의 경우 국장급인 부이사관(3급)이다. 능력에 따라 그 이상 올라갈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는 하늘의 별따기다. 현실적으로 부이사관 자리에만 오르면 출세했다고 할 수 있다.기회도 사라져가는 ‘보통 공무원들’3급으로 퇴직한 한 분은 자신과 함께 정년을 한 동료 23명 가운데 3급은 자신뿐이라고 했다. 부이사관은 아무나 오를 수 있는 자리는 분명 아니다. 그러나 아무도 오르지 못하는 자리가 되어선 곤란하다.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지방 주필의 시선 | 김학용 | 2017-01-29 17:21 세종 아름2중 신설 무산, 교육청 어떻게 준비했길래... 세종 아름2중 신설 무산, 교육청 어떻게 준비했길래... 세종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가칭)아름2중학교’ 신설이 지난 19일 교육부 중앙투융자심사위원회 심의에서 ‘재검토’ 통보를 받아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청이 학교용지로 용도변경(아름동 M9)까지 해 가며 학교 신설을 추진했는데, 촉박한 교육부의 심사 기간 맞추기에 급급해 사전 준비가 미흡했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2일 교육부와 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2019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하는 ‘(가칭)아름2중’ 신설 건은 교육부의 심사에서 "종합적인 학생 재배치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신설 불가 판정을 받았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6-10-19 09:12 규제, 만들기 쉬워도 없애긴 어려워 규제, 만들기 쉬워도 없애긴 어려워 송영웅 (한국일보 미디어전략사업팀장)필자가 몸담고 있는 한국일보사는 2009년 서울시가 마포구 상암동에 조성한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한 부지에 대한 매입 계약을 체결하고 본사 사옥을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상암동 DMC는 서울시가 언론사와 엔터테인먼트, 정보기술(IT) 기업들로 이뤄진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10여 년 전부터 추진해온 야심찬 프로젝트다.서울시는 DMC를 조기 활성화 시키기 위해 토지 분양가를 낮추는 대신, 공모에 참가할 수 있는 업종 제한을 두는 등 각종 장치를 걸어두었다. 그 중 대표적인 규제 장치가 경제 | 송영웅(한국일보 미디어전략사업팀장) | 2016-08-16 16:29 세종택시앱 vs 카카오택시 앱, 뜨거운 '한판 승부' 세종택시앱 vs 카카오택시 앱, 뜨거운 '한판 승부' '오늘은 세종택시 앱을 이용해볼까, 아니면 카카오택시 앱을 이용해볼까'.출시 후 8개월째인 세종택시 앱(Apple)과 민간 카카오택시 앱 간 경쟁구도가 세종 택시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아직까지는 카카오그룹의 막강한(?) 자본력을 등에 업고 시장에 진출한 카카오택시 앱이 세종택시 앱에 우위를 점하고 있는 모습. 하지만 세종택시 앱도 점차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카카오택시 앱이 여전히 최강자인 이유 세종택시 앱보다 8개월 앞선 지난해 3월 시장에 진출하면서 인지도를 높인 카카오택시앱이 콜택시 시장에선 여전히 최강자다. 기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6-08-02 14:55 7월부터 세종시 아파트 '청약 독점' 깨진다 7월부터 세종시 아파트 '청약 독점' 깨진다 7월부터 세종시 공동주택 청약 조건이 대폭 확대된다. 내달부터 행복도시에서 공급하는 공동주택의 청약 당첨 기회를 세종시가 아닌, 다른 지역 거주자에게도 절반 정도 확대하는 것이다. 4년6개월여 만에 청약 기회가 확대되면서 그동안 세종시 청약 독점 구조도 개선돼 당장 올 하반기 분양 물량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행복청은 내달 초 공급하는 3-2생활권(보람동) M1단지 신동아·이주민조합 713세대를 시작으로 지난해 설계공모를 통해 공동주택 부지를 공급한 4-1생활권(반곡동) P1·2·3구역 4887세대 등 올 하반기에만 총 1만6844세 건설·부동산 | 최태영 기자 | 2016-06-30 16:42 정부, 세종청사 옥상정원 개방 '안 하나, 못 하나' 정부, 세종청사 옥상정원 개방 '안 하나, 못 하나' 정부세종청사가 지난 2012년 12월 개청한지 올해 4년차를 맞고 있다. 공무원 상당수가 세종시민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업무여건도 상당 부분 개선되면서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하지만 '국가 1급 보안시설'이라는 벽이 여전히 높다. 시민들이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 바로 정부세종청사다. 보안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시민들의 국가시설 공유에 지나치게 폐쇄적이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폐쇄성을 지적받고 있는 대표 시설은 정부세종청사 스포츠센터와 청사 옥상정원. 정부부처 공무원 독점 시설이라 해 이슈기획 | 이희택 기자 | 2016-06-08 11:36 세종시 공동주택 청약기회, 타지역에 대폭 확대 세종시 공동주택 청약기회, 타지역에 대폭 확대 세종시 공동주택 청약 조건이 4년6개월여 만에 대폭 완화된다. 국토부가 지난 19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개정한 데 이어, 행복청이 30일 전문가와 수요자, 공급자 등의 자문을 받아 우선공급 조정안을 행정예고하게 됐다.30일 행복도시건설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동일 순위 내 당해(세종시)지역 우선 공급 기준이 오는 7월 거주기간(2년→1년)과 청약 물량(100%→50%) 축소로 변화되는 게 핵심이다. 우선공급은 주택공급규칙 제4조 제5항에서 정한 주택공급(청약) 시 해당 주택건설지역(세종시) 거주자에게 우선 당첨권을 부여하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6-05-30 09: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