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회의원 격인 대만(타이완) 입법위원 및 보좌관 일행이 행정도시 개발의 모범사례를 배우기 위해 13일 세종시를 방문했다.
린치아렁(林佳龍) 입법위원(민주진보당·타이중시) 및 보좌관 일행 14명은 이날 오전 9시 세종시청 시장집무실에서 유한식 시장과 면담을 갖고 세종시 건설배경과 현황, 미래 구상 등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린 입법위원은 "대만의 타이중시를 세종시처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모범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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