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장석기자] 김광운 국민의힘 세종시의원 예비후보가 조치원 제3선거구인 죽림·번암 선거구에 출마 선언을 했다.
김광운 세종시의원 예비후보의 기자회견문은 다음과 같다.
제8회 동시지방선거,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원선거 제3선거구 조치원읍 죽림, 번암 출마를 신청한 국민의힘 시의원 예비후보 김광운입니다.
저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에 걸 맞는 정치인으로 열정과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을 위해 제 역할을 묵묵히 할 것이며, 특히 지금의 세종특별자치시가 생겨나기까지 열과 성을 다해서 노력했습니다.
이석현 변호사가 헌법재판소에 위헌를 제소 할 때 헌법재판소 앞에서 저지 운동 및 각종시위로 막아내며 지금의 세종특별자치시를 만들었습니다. 2010년 6. 2 지방선거, 2014년 6. 4 지방선거, 2018년 6. 13 지방선거에서 3번의 고배를 마시고, 신장 암과 투병하면서도 오로지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일하겠다는 신념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4번째 도전을 위해 착실히 준비했습니다.
저는 특히 이 지역에서 태어나서 지역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으며 누구보다 애향심이 깊다고 봅니다. 제가 4번째 출마를 결심한 이유도 지역을 잘 알기 때문에 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또 제가 할 일을 무엇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자기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아야만 진정한 자신을 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선거에 반드시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을 받고 지역을 위해서 일하는 봉사자, 진정한 일꾼으로 일해 보고 싶습니다.
제가 이루고자 하는 도시는 세종특별자치시에 걸맞게 아이부터 노인까지 편안하게 여가를 즐기고 문화, 레져, 스포츠 등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복지시설과 세종시청을 감시하고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저는 명동초등학교, 조치원중학교, 동서울상업고등학교, 중앙대 학점은행제 사회복지학과 학사학위, 대전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졸업 사회복지학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 민족통일세종시협의회 부회장 및 사무처장을 겸하고 있으며, 조치원 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 선거관리위원, 전) 국민의힘 세종시당 부위원장, 새누리당 청년전국위원, 자유한국당 전국위원, 금강일보 취재부 차장, 내외뉴스통신 세종본부장, 퍼블릭뉴스 세종본부장, 세종시 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위원, 세종스마트라이온스 부회장, 세종세명라이온스 이사, 지역을가꾸는 공동체 원조회 사무처장등을 역임하고 여러 단체 봉사하고 풍부한 경험을 다졌습니다.
제 인생의 마지막 봉사라는 마음으로 세종시민을 위해 대변자의 역할을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출마의 견을 말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