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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스트에 바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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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스트에 바란다 (1)
  • 세종포스트
  • 승인 2012.07.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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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포스트 창간특집]

<세종포스트>가 7월 4일 세종시 출범에 맞춰 창간식을 가졌다.
지역 대표 일간지로 자리매김하고, 시민들에게 이를 알리기 위해서다.
창간식에 앞서 애독자 및 기고자를 중심으로 매체를 바라보는 시각과 앞으로 가야 할 길에 대해 물었다.



주민이 원하는 바를 콕콕 찍어 기사화 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느끼는 행정상 불편 등에 관심 갖고 해결해 주면 좋겠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을 담아줘서 고맙다.
성도영(용포리 LG전자)·권혜숙 부부.


신문 규격이 작아 처음에는 생소했다. 그런데 손에 익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오히려 보기 편하다. 세종포스트 기사를 읽다보면 김치 맛이 난다. 매콤하면서도 왠지 당기는 느낌이다. 첫마을 입주민과 원주민 사이 가교 역할도 한다. 신문을 통해 한두리대교 너머 소식을 접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안정호(용포리 하나공인중개사무소)·이옥희 부부.


세종포스트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꼼꼼하게 확인하고, 자세하게 보도하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유익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을 취재해 세종시민 모두에게 꼭! 필요한 소식통이 됐으면 좋겠다.
임권수 세입자대책위 위원장.









세종포스트는 지역을 잘 모르는 타지 사람들에게 유익한 매체다. 물론 지역 원주민에게도 기다려지는 신문이기도 하다. 소식이 빠르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정책적인 부분에 중점을 둬 관련 소식을 미리 알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다. 명품도시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지역 소식지 역할을 바라본다.
유지원 첫마을 명품부동산 대표.








창간을 축하드리며 출범한 세종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신문이 되어 주시고 예술인의 한 사람으로써 세종시의 문화공연 일정과 내용을 시민에게 알려 모든 문화공연이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알림이가 돼 주셨으면 합니다. 세종포스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신나남 신나남노래교실 대표.








현지의 생생한 뉴스 생산, 보도를 바라본다. 지금도 유익한 매체라고 생각하지만 앞으로는 더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한다. 정확하면서도 현장감 있는 뉴스로 타 매체와 차별화 된 신문이 되기를 기대한다.
장진복 행복청 도시관리과 과장.









사실 보도로 세종시 예정지와 공사현장을 누비며 기사를 풀어가는 것을 봤다. 지역 전반을 묘사하면서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지나치기 쉬운 부분을 세세하게 전달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세종시 출범에 맞춰 창간식을 갖는 것은 의미가 깊다. 그만큼 기대도 크다.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이 돼 달라.
박경완 행복청 도시관리과 사무관.










지역의 일원으로써 세종시 소식을 매일 접할 수 있도록 역할해 준 세종포스트에 고맙다. 앞으로는 특히, 세종시 편입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가교역할을 해주면 더 좋겠다. 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
채평석 행정도시정상추진 충북 비상대책위원회.










세종시 내 지역 신문이 여럿 생겼다. 세종포스트도 그 중 하나. 하지만 타 신문에 비해 정보가 상세하고, 생생하게 전달된다는 점은 차별점이다. 대신 비판적 시각의 기사 생산은 좀 더 노력해야 할 부분이다. 잘하는 것은 잘한다 하고, 못하는 것은 못한다고 해야 한다. 칭찬 일색은 안 된다.
임종두 행복청 보안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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