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사회봉사단 학생들과 수원 삼성전자(주) 봉사단원들이 함께 참여한 "붓끝으로 그리는 마을 만들기"사업이 지난 6월 1일(금) 연기도서관 앞 수원지 공원 주변에서 진행되었다.
연기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 이번 벽화 작업으로 인해 오래되고 낡았던 마을의 벽들이 알록달록 새옷을 입은 것처럼 밝아지고 우범지역으로 꼽혔던 동네 주변은 아름다운 공원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날 벽화그리기에 동참한 삼성전자 (주)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직원 및 가족들은 LED 40형 TV 1대를 연기군 전의면에 위치한 "연기사랑마을"에 기증하는 전달식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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