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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영향, 24일 세종시 학교 전면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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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 영향, 24일 세종시 학교 전면 휴업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8.08.23 15: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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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야간자율학습 중단 및 돌봄교실 축소 운영, 학교장 재량 학사일정 조정
세종교육청 전경.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영향으로 24일 세종시 유·초·중·고 모든 학교에 휴업령이 내려졌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가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각급 학교에 등·하교 시간 조정 및 휴업 명령을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23일에는 고교 야간자율학습이 중단되며,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도 축소 운영된다. 오는 24일에는 세종시 모든 학교가 휴업한다. 

24일 이후에도 학교 시설물 등의 피해로 인해 정상적인 수업 진행이 어려운 경우에는 학교장 재량으로 등·하교 시간 조정 및 휴업 등 추가 학사일정을 조정토록 했다.

시교육청은 “학생 등·하교 안전지도 등 통학로 안전확보에 철저를 기하고 학생 및 학부모에게 등·하교 조정사항 내용을 전달했다”며 “학생 안전지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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