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관계자 같은데 혈세를 저딴식으로 쓰는 건 분명 문제아닌가? 내 세금이 저런 기회주의자에게 쓰이는 건 결단코 반댈세! 화석같이 모셔두고 그양반 똥싼 거나 뒷처리할라면 누가 왜 모셔왔단 말인가? 칼럼내용 틀린 말 하나 없고 속시원하다! 미친 논산시 탁상행정 옹호하지 마라. 논산시는 밝혀야한다 저런 작가에게 나눠줄 세금이 더 필요한 곳이 정령 없었는지 짚어볼 일!! 누가 박범신을 대작가라고 하냐? 상업작가 통속대중작가다! 저이를 아는 사람들은 터질게 터졌다 저 손버릇 개 못준 손버릇이라고 혀를 찼다!
참 옳은 지적이다. 절필하거나 논산을 떠나야 한다. 주로 통속소설을 써서 돈만 벌었기에 다른 작가들과는 달리 교과서에 한 줄도 언급되지 않는다. 교묘한 정치적 행보, 부도덕한 여성편력과 성추행이 심했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 무식한 논산시장만 지적허영심에 젖어 제왕처럼 떠받들고 있으니 통탄할 일! 엄청난 부자가 서울 저택 놔 두고 집필실 아닌 별장으로 이용하면서(일주일에 며칠 머무는가) 비서 일하는 임시직원 월급까지 딸기 농사혈세로 충당하다니. 정말로 양심도 없다.
필자입니다. 논산시와 충남도의 내년 예산에 박범신작가 관련 예산이 많이 올아와 있답니다. 의회에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여론을 살핀다고 합니다. 논산시장이 박작가 열성분자라고 하는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제가 더 기분 나쁜 것은 특정정당 전대표와 어울리며 정치행각을 벌인다는 겁니다. 작가이면 작가답게 문학에 몰입하는 것이 정도입니다. 더하고싶은 말은 좀더 정리하여 제2탄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주신 댓글이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