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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논란 박범신과 논산시의 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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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논란 박범신과 논산시의 짝사랑
  • 이길구
  • 승인 2016.10.24 18:04
  •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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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웃기는동네 2016-10-24 17:19:11
논산시 관계자 같은데 혈세를 저딴식으로 쓰는 건 분명 문제아닌가? 내 세금이 저런 기회주의자에게 쓰이는 건 결단코 반댈세! 화석같이 모셔두고 그양반 똥싼 거나 뒷처리할라면 누가 왜 모셔왔단 말인가? 칼럼내용 틀린 말 하나 없고 속시원하다! 미친 논산시 탁상행정 옹호하지 마라. 논산시는 밝혀야한다 저런 작가에게 나눠줄 세금이 더 필요한 곳이 정령 없었는지 짚어볼 일!! 누가 박범신을 대작가라고 하냐? 상업작가 통속대중작가다! 저이를 아는 사람들은 터질게 터졌다 저 손버릇 개 못준 손버릇이라고 혀를 찼다!

보통사람 2016-10-24 17:54:50
참 옳은 지적이다. 절필하거나 논산을 떠나야 한다. 주로 통속소설을 써서 돈만 벌었기에 다른 작가들과는 달리 교과서에 한 줄도 언급되지 않는다. 교묘한 정치적 행보, 부도덕한 여성편력과 성추행이 심했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 무식한 논산시장만 지적허영심에 젖어 제왕처럼 떠받들고 있으니 통탄할 일! 엄청난 부자가 서울 저택 놔 두고 집필실 아닌 별장으로 이용하면서(일주일에 며칠 머무는가) 비서 일하는 임시직원 월급까지 딸기 농사혈세로 충당하다니. 정말로 양심도 없다.

계룡산맥 2016-10-24 19:28:47
필자입니다. 논산시와 충남도의 내년 예산에 박범신작가 관련 예산이 많이 올아와 있답니다. 의회에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다고 들었는데 여론을 살핀다고 합니다. 논산시장이 박작가 열성분자라고 하는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제가 더 기분 나쁜 것은 특정정당 전대표와 어울리며 정치행각을 벌인다는 겁니다. 작가이면 작가답게 문학에 몰입하는 것이 정도입니다. 더하고싶은 말은 좀더 정리하여 제2탄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주신 댓글이 큰 힘이 됩니다.

듣보잡 2016-10-24 16:27:11
논산시에서 박범신 작가를 모신 이유는 시도 때도 없이 아무나 만나라고 한 것은 아닐 것이다. 나같은 듣보잡들이 자주 찾아오면 그야말로 집필에 방해가 되지 않겠나? 그건 이길구 당신에게도 적용될 것 같은데.... 당신은 아닌가?

2016-10-24 19:11:24
논산하면 연무대밖에 안떠오른데 이런 문화 행사가 있다는건 논산의 자랑거리가 될 만 한거 같은데 이렇게 훌륭한 작가가 계시다는건 참으로 근사한 논산을 떠올리게 됩니다. 혜안이 필요한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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