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으로 자연재해 대비해요"
실시간 댓글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세종보 짓느라 1000 억도 넘개 들었을 텐데 그걸 누가 부수자고 하나요 정말 미련한 짓 아닌가요 노무현이 만든도시 세종시 너무 불편해요 교통도.쇼핑도 즐길거리도 없고 이응교 만들어놨지만 물없으면 훙물이되겠죠 세종에서 이사가야 하나 여기는 진보 진영목소리가 너무 커요 ㅠㅠ 세종시 노잼도시 탈피를 위해 금강주변개발 적극 찬성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있어야지요 논리적이고 훌륭한 글이네요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굴욕 못 참아 한쪽 눈 찌른 광기의 화가 최북(崔北) 굴욕 못 참아 한쪽 눈 찌른 광기의 화가 최북(崔北)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4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핑퐁행정’에 볼모로 잡힌 세종시민 ‘핑퐁행정’에 볼모로 잡힌 세종시민 행정 갈등이 원인…대안마련 시급 입주시즌의 새 아파트에서 공용시설을 둘러싸고 건설사와 입주민이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목격할 수 있다. 건설사들이 분양수익을 올리기 위해 커뮤니티센터 등 공용시설 규모나 내용을 과장한 뒤, 실제로 약속을 지키지 않아 갈등을 유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금 세종시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 특정 아파트 단지 이야기가 아니다. 행복도시 전체에 해당되는 이야기다. 행복청과 LH가 건립한 공원이나 복합커뮤니티센터, 도로, 체육시설 등을 세종시가 인수받는 과정에서 기관 간 줄다리기가 벌어지고 오피니언 | 김재중 | 2015-08-31 17:34 내년에도 통근버스에 100억원 쏟아붓나? 내년에도 통근버스에 100억원 쏟아붓나? 청사관리소, 기재부에 98억원 예산 요청공무원 수요조사 발표하며 ‘밑밥’ 여론전로드맵 없는 땜질식 처방은 ‘이제 그만’ 김수현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행정자치부 세종청사관리소가 재미있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수요자 중심의 근무환경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세종청사 입주공무원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세종청사 업무휴식 환경 만족도 높아’라는 제목의 보도자료에는 주목할 만한 설문결과 하나가 포함됐다. ‘통근/관내 이동 항목’에서 만족도가 낮아 향후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는 이 부분의 개선방안 마련에 더욱 관심을 오피니언 | 김수현 세종참여연대 사무처장 | 2015-08-28 12:42 미래부 과천 잔류, 배신의 정치 미래부 과천 잔류, 배신의 정치 마른하늘에 날벼락, 세종시 이전은 당연법과 계획에 따랐다면, 혼란 없었을 것세종시의 일방적 짝사랑, 언제까지 갈까 내년 4월이면 총선이다. 총선을 앞두고 정치개혁이 선행되어야 함은 당연지사이다.국회 산하이던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선거관리위원회로 자리를 옮겼다. 과거 선거구 획정위원회의 결정이 여야 정치권의 이해관계에 의해 번복된 전례가 많았다. 국회의원들의 밥그릇과 직결되는 선거구 획정에 대한 이해 당사자들의 반발과 양당 독주체제 하에서 제1당과 제2당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결과였다. 정치라는 것이 권력 획득이 목표라면 법적인 가치나 오피니언 | 김수현 세종참여연대 사무처장 | 2015-08-11 15:04 ‘홀대받는 세종시’ 들끓는 민심 ‘홀대받는 세종시’ 들끓는 민심 세종시 민심이 술렁이고 있다. 시민 상당수는 중앙정부의 ‘세종시 홀대’를 의심하고 있는 중이다. 제2경부고속도로 추진을 위해 시민들이 온라인 서명운동에 나섰다. 여기엔 약 2000명이 동참했다. 중앙정부의 ‘굼뜬’ 사업추진 속도에 ‘서명운동’이란 방식으로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셈이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미래창조과학부 과천 잔류설’까지 불거져 화를 한층 키웠다. ‘과연 이 정부가 세종시를 정상적으로 건설하려는 의지가 있느냐’는 의구심이 번져갔다. 때마침 열린 세종시청사 개청식엔 대통령이나 총리, 심지어 행정자치부 장관의 모습도 오피니언 | 김재중 | 2015-08-11 15:04 옛 충남도청사에 미래부 입주했다면? 옛 충남도청사에 미래부 입주했다면? 정부 과천청사에 있던 미래창조과학부가 세종시로 이전하지 않고 과천에 잔류할 것이라는 보도로 세종시가 들끓고 있다. 이 문제는 과천이 지역구인 송호창 의원이 '과천 유지 확정'이라는 보도자료를 내면서 불거졌는데 행정자치부와 미래부가 "확정된 게 없다"고 해명했지만 쉽게 진정되지 않고 있다.언제 세종시로 이전하겠다는 똑 부러진 대답이 없는 걸 보면 석연치 않다. 특히 송 의원은 상임위를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로 변경하면서까지 미래부의 과천 잔류에 적극적이다. 그는 미래부가 재작년 과천청사에 임시로 온 후부터 간담회와 상임위 활동을 통 오피니언 | 임연희 | 2015-07-14 19:00 [기고] 배려운전 YES!! 보복운전 NO!! [기고] 배려운전 YES!! 보복운전 NO!! 평소엔 순둥이지만 운전대만 잡으면 헐크로 변하는 운전자들로 최근 보복운전이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도로 위 위협 운전이 모두 보복운전일까? 보복운전은 난폭운전과 구분할 필요가 있다. 난폭운전은 ‘불특정인에게 위험과 장해를 주는 운전행위’로 도로교통법상 통고처분(범칙금 4만원, 벌점 10점) 대상이나, 보복운전은 의도적·고의적으로 특정인을 위협하는 행위로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에 해당된다.지난 3월 14일 아침 5시 40분경 순천시에서 본인 차량 앞으로 끼어드는 상대차량에 화를 참지 못하고 순천에서 여수까지 약 24km를 뒤쫓아 오피니언 | 충남지방경찰청 정보과 김민경 경위 | 2015-07-09 11:10 이웃 충북의 ‘나쁜 도지사’ 이웃 충북의 ‘나쁜 도지사’ 제2경부고속도로·KTX 서대전역 경유 결사반대비행기 이코노미석만 탄다는 68세의 워커홀릭‘영충호’ 용어 만들어… 충청권 리더십 충북에서울(구리)~세종을 잇는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은 세종시가 간절히 바라는 정부사업이다. 세종시는 호남고속철에 세종역이 생겨야 한다는 바람도 가지고 있다. 대전시는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썰렁해지게 될 서대전역에 일부라도 KTX가 계속 통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충북은 이 모두에 대해 결사반대하는 입장이다. 작년엔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엔 찬성했으나 올핸 반대로 돌아섰다. 충북 발전에 불리해질까봐서다 오피니언 | 김학용(디트뉴스24 주필) | 2015-07-02 15:04 너무나도 닮은 ‘메르스’와 ‘세월호’ 너무나도 닮은 ‘메르스’와 ‘세월호’ 공무원이 시골구석에 내려가 사태 키웠다고? 세종시의 실체 부정하는 삼류언론의 소설쓰기신행정수도 반대했던 기득권의 몸부림, 여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로 나라가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다. 공포가 주는 두려움은 위험의 실재가 존재하고 객관적이어서 예측 가능하지만, 불안이라는 것은 위험의 실재가 모호하고 주관적이어서 예측 불가능하다. 불안은 합리적 이성과 비판적 성찰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극도의 불안심리 때문일까. 모 작가의 표절 논란에 맞먹는 언론의 소설쓰기가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여당에서까지도 메르스 사태에 대해 오피니언 | 김수현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 2015-06-29 09:32 [기고] 적정한 타이어 관리, 안전의 약속 [기고] 적정한 타이어 관리, 안전의 약속 지난 5월 당진대전고속도로를 달리던 한 승합차의 타이어가 터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중심을 잃은 승합차는 옆 차선을 주행하던 차와 충돌했고, 부딪친 차량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4명이 다치고 고속도로는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차량을 운행하면서 타이어 관리에 무관심했던 운전자가 만들어 낸 안타까운 사고였다.타이어는 여름철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 위에서 노면 마찰로 인한 열을 견디며, 차량의 중량을 책임지는 가장 중요한 자동차 부품이다. 고속도로 주행 중에 타이어가 손상되는 일은 곧 대형사고로 이어지고 나와 남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타이 오피니언 | 윤태환 경사 | 2015-06-22 10:22 ‘메르스는 곧 끝난다’ 그 역설적 이유 ‘메르스는 곧 끝난다’ 그 역설적 이유 ‘메르스’ 공포가 온 나라를 뒤덮었다. 일부 의료인들은 필요 이상의 걱정이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한다. 메르스 확진 후 완치된 70대 노인이 “나도 이겨냈는데, 젊은 사람들이 무슨 걱정이냐”고 위무하지만, 불안이 쉽게 사그라지지 않는 게 사실이다. 근본적으로는 국가의 존재가치에 대한 의문이 싹트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가장 기본적 책무임에도 여기저기서 파열음이 들린다. 본보가 직접 확인한 바에 따르면, 메르스에 대해 전문지식이 없는 보건당국의 행정직원들이 응답 매뉴얼을 30분 정도 교육받고 오피니언 | 김재중 | 2015-06-15 14:45 [기고] 세종시 '원주민' 호칭, 이대로 좋은가? [기고] 세종시 '원주민' 호칭, 이대로 좋은가? 세종시에 이사 오면서 자주 듣는 말 중의 하나가 ‘원주민’과 ‘이주민’이란 말이다. 유독 세종신도시만의 특징은 아닐 것이다. 분당, 일산, 송도 등 신도시에서 나타나는 흔한 말 중의 하나다. 사전적 의미로는 어떤 지역에서 본디 살던 사람을 원주민이라 하고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서 사는 사람을 이주민이라 한다. 그러나 원주민에 해당되는, 원래 살던 사람들은 이 말을 듣는 것을 유쾌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남다른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어 이 말에 괴리감을 느낄 때가 많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다. 심지어 원주민이란 말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오피니언 | 윤선희 충남학 강사 | 2015-06-11 19:15 우리가 기억해야 할 ‘세 가지’ 장면 우리가 기억해야 할 ‘세 가지’ 장면 #장면 1. 2013년 9월 12일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당정협의를 가진 뒤 협의내용을 발표했다. 안행위 여당 간사인 황영철 의원을 통해 “미래부와 해수부의 정부세종청사 이전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며 “연말까지 이전이 마무리되도록 의견을 모아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장면 2. 2015년 3월 24일여권 관계자는 와의 통화에서 “어제 당정청 회의에서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가 작년 11월 새롭게 출범한 만큼 중앙행정기관간 업무 효율성, 지방균형 오피니언 | 김수현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 2015-05-28 14:41 진보교육감에게 진보를 묻다 진보교육감에게 진보를 묻다 최근 세종시 K초등학교에 근무하는 H교사의 행동이 세종교육계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H교사는 시교육청 홈페이지 ‘열린 교육감실’ 게시판에 자신이 당한 억울한 사연을 하소연하는 글을 올렸다. 그런데 시교육청이 이 글을 비공개 처리해 의구심을 일으켰다. H교사가 이에 항의하는 글을 계속 올리자 이번엔 아예 게시판 전체를 비공개로 바꿔버렸다. 당장 ‘불통행정’ 논란이 일었다.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었기에 ‘소통’을 강조하는 최교진 교육감 체제의 시교육청이 ‘불통행정’논란을 일으켰을까. 가 사건의 내막을 들여다봤다. 그리 오피니언 | 김재중 | 2015-05-19 09:29 4월 28일, 세종시 금개구리 깨어나다 4월 28일, 세종시 금개구리 깨어나다 4월 28일은 세계 개구리 보호의 날이다. 세계 개구리 보호의 날은 미국 환경단체 ‘Save the frogs(세이브 더 프로그)’의 대표 케리 크리거(Kerry M. Kriger) 박사가 개구리를 보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리기 위해 특별한 날을 만들었다. 그는 미국 학교에서 개구리 해부실험 금지를 요구하며 다양한 보호활동을 하고 있다.심각한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개구리들이 사라져가고 있는 상황에서 세계 개구리 보호의 날은 그 의미가 있다. 특히, 세종시 장남들판에 살고 있는 금개구리, 청개구리, 맹꽁이에게는 의미가 오피니언 | 대전충남녹색연합 | 2015-04-29 10:30 세종시, '텅 빈' 교통정책 설명회 세종시, '텅 빈' 교통정책 설명회 세종시가 22일 주최한 ‘2015년 교통정책 관련 찾아가는 시정 설명회’가 생색내기에 불과했다는 빈축을 사고 있다.이번 설명회는 아름동을 시작, 2주 간격으로 도담동과 한솔동을 거쳐 읍·면지역까지 확대해 시민들에게 BRT 및 시내버스 운영계획, 주정차 단속, 주차장 확보대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해 교통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22일 첫 순서인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의 설명회가 시작한 시각은 오전 10시 30분. 젊은 맞벌이 부부 가구가 많은 신도시 지역의 특성상, 대부분 각자의 오피니언 | 안성원 | 2015-04-22 19:08 세월호 1년, 무엇을 남겼나 세월호 1년, 무엇을 남겼나 1년 전, 304명 영혼이 바다 속으로정부, 조사대상이 조사주체? 어불성설대통령 ‘눈물의 약속’ 지켜지고 있나 여배우 오드리 헵번을 좋아했다. 밤잠을 설치기도 했다. ‘로마의 휴일’로 유명한 그녀는 영화적으로는 성공했지만, 두 번의 이혼을 겪으며 여자로서의 삶은 불행했는지도 모른다. 그녀의 귀엽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는 한 때, 아니 지금도 뭇 남성들의 로망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그녀가 더욱 아름답고 빛나는 이유는 나이가 들어 아프리카의 가난하고 고통 받는 이웃과 함께 낮은 삶을 살고자 노력했기 때문이다. 그녀의 위대한 존재 이 오피니언 | 김수현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 2015-04-22 17:21 [독자투고] 교통사고로부터 아이들을 지키는 법 [독자투고] 교통사고로부터 아이들을 지키는 법 새 학기가 시작한지 벌써 한 달 가까이 지나고 있다. 부모님은 우리 아이가 낯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지 또 등하굣길은 안전한지 이런저런 걱정으로 매일 같이 기도하는 심정으로 보냈을 3월일 것이다. 등하굣길에 만나는 아이들은 부모님의 걱정과 달리 새로운 친구가 생기고 학교생활에 익숙해진 듯 밝고 명랑함이 보인다. 역시 적응이 빠른 아이들이다. 하지만 어른들이 운전면허증을 취득한 후 운전이 재밌을 초기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는 얘기가 있듯이 아이들도 학교생활에 적응할 시점에 어린이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어 아직 마음을 오피니언 | 안종주 세종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사 | 2015-03-30 19:06 총리님, 서울공관 폐지할 의향 없나요? 총리님, 서울공관 폐지할 의향 없나요? 세종시와 세 번 ‘조우’ 깊은 인연인 듯정홍원 총리 허언, 되풀이 하지 마시길총리 결단, 세종시 미래 중요한 분수령봄입니다. 늦게나마 정부세종청사의 실질적인 수장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우선 필자가 몸담고 있는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는 청문회 과정에서 나타난 총리님의 여러 의혹에 대해 도덕성과 자질에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자진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퇴행적 지역주의를 부추기는 ‘충청 총리론’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했습니다. 일국의 재상을 검증하는 기준은 국민통합과 국가혁신을 위한 화합의 정치가 되어야 하는 것이지, ‘우리가 오피니언 | 김수현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 2015-03-20 11:52 주간 전조등 켜면 교통사고 28% 줄어든다 주간 전조등 켜면 교통사고 28% 줄어든다 최근 고속도로를 이용하다 보면 대형버스들이 주간에도 차량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주간 전조등은 자기 위치를 타인에게 알림으로서 자신과 다른 운전자의 주의력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는 졸음운전과 중앙선침범 사고예방은 물론 보행자 중 시력이나 주의력이 떨어지는 노약자와 어린이의 교통상황인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교통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특히 봄철 나들이 차량이 증가되면서 졸음운전 등 부주의 사고가 많을 때는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크다. 주간 전조등 켜기는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일반 오피니언 | 윤치원 세종경찰서 경비교통과장 | 2015-03-18 13:09 "신학기 아동 범죄 예방하려면?" "신학기 아동 범죄 예방하려면?" 최근 신학기를 맞아 아동을 대상으로 한 유괴 등 강력범죄가 우려된다. 자식을 키우고 있는 부모들은 아동 대상 강력범죄 발생에 경악을 금치 못하거나 자신의 아이에게 닥칠지 모르는 위험에 대해 항상 불안감을 갖고 있다. 경찰에서는 이런 아동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퇴직경찰·군인 등을 아동안전지킴이로 위촉해 초등학교 통학로, 놀이터 등 범죄취약지역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하고 있고, 초등학교 주변 문구점 등을 ‘아동안전지킴이 집’으로 선정하여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또 놀이터 등 범죄취약개소에 CC 오피니언 | 윤치원 | 2015-03-04 15: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