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는 6일 현충일을 맞아 충령탑 앞 광장에서 희생과 헌신으로 조국을 지켜낸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했다.오전 10시, 묵념 사이렌에 맞춰 시작된 추념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과 국가유공자 유족, 교육감, 국회의원, 시의원, 제32사단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추념식은 묵념,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현충일 노래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최민호 세종시장은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 경제발전은 순국선
문화일반 | 변상섭 기자 | 2023-06-06 12:59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바람이 미술의 다양한 장르로 해석돼 새롭게 형상화된다. 때로는 서양화, 캘리크라피, 한국화, 디자인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13명의 작가가 기획한 '바람에게 스쳐간 풍경' 전이 그렇다. 전시는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갤러리 985(연서면 쌍류 예술촌길 22)에서 열린다.참여작가는 김선영, 김영주, 김현덕, 나나킴, 능화동, 문진희, 양은진, 오경희, 이경미, 이은지, 이채론, 최원호, 홍진희 등 13명이다. 작가들은 기억 속에서, 때로는 물리적으로 느껴지는 감각 속에서 다양하게 해석되고 상
공연‧전시 | 변상섭 기자 | 2023-05-30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