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1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절기, 두피건강·탈모예방 비법은? 환절기, 두피건강·탈모예방 비법은? 최근 미용실과 피부관리, 네일아트는 물론 스파와 마사지까지 한 자리에서 받을 수 있는 토탈 뷰티샵이 인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헤어숍 등 각각의 업소를 일일이 찾아다닐 필요가 없는데다 뷰티센터가 제공하는 리무진 서비스 등 각종 부가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뷰티숍은 안락한 휴식공간까지 제공하고 있어 이용객들의 커뮤니티 형성에도 일조하고 있다. 아직 생활편의시설이 완벽하게 형성되지 않은 세종시. 이곳에서 ‘뷰티’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민승기 아르케뷰티센터(1800-1071, 세종 종촌점) 대표가 본인의 노하우와 정보를 본보에 공연‧전시 | 민승기 아르케뷰티센터 대표 | 2015-04-22 17:22 세종시, 복숭아·배꽃 활용한 농촌축제 '개최' 세종시, 복숭아·배꽃 활용한 농촌축제 '개최' 세종시의 지역 특산물인 복숭아꽃과 배꽃을 활용한 농촌축제가 열린다. 김재근 시 대변인은 13일 월요소통마당을 통해 “오는 18일 연서면 고복1리 일원에서 농촌축제인 제1회 도화랑이화랑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농촌축제로는 유일하게 2015년도 농식품부의 농촌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는 이번 축제는, 주민대표로 구성된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학용) 주관으로 추진되면서 주민 화합과 관광자원화를 통한 소득증대 등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축제는 마을화합 풍물놀이, 향토음식 만들기 공연‧전시 | 안성원 | 2015-04-13 13:11 재미있는 이야기로 배우는 '논리' 재미있는 이야기로 배우는 '논리' 학부모와 학생 모두 부러워하는 말 잘하는 아이, 발표 잘하는 아이,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하는 아이,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는 아이. 이 아이들의 비결은 바로 ‘논리’다. 논리력은 다양한 이야기와 여러 상황 속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적용하는 연습을 통해 키울 수 있다. 이런 논리력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키울 수 있는 아동 학습 도서 시리즈가 로 첫 선을 보이고 있다.이 시리즈는 전래동화에서부터 유명한 사람들의 일화, 일상 속 우습고 썰렁한 농담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 공연‧전시 | 안성원 | 2015-04-12 16:23 세종시 제33회 백제대제 개최 세종시 제33회 백제대제 개최 세종시가 오는 15일 전의면 비암사에서 ‘제33회 세종시 백제대제’를 개최한다.세종문화원(원장 임영이)이 주관하고 비암사(주지 노산스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범종 타종을 시작으로 괘불이운, 영가이운, 상단불공 등 축원행사를 포함해 헌다, 추도사, 헌화 및 분향 등으로 진행된다.한편 이번 대제에서는 시 지정문화재(유형 12호)인 ‘전의 비암사 영산회 괘불탱화’(가로 486㎝, 세로 863㎝)가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공연‧전시 | 안성원 | 2015-04-10 18:17 ‘18일까지 도서관 주간’ ‘18일까지 도서관 주간’ 세종시교육연구원(이하 연구원)이 ‘도서관 주간’을 맞아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다양한 도서관이용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도서관 주간의 주제는 ‘도서관, 책 속에서 설렘이 물들다’로 정해졌다. 이 기간 연구원은 작가초청강연, 책 읽어주기, 독후 활동 체험, 전년도 잡지 무료 배부, 도서관 퀴즈 행사 등을 진행한다. 또한 26일까지 어린이 동시집 원화 전시, 이용자가 직접 찍은 도서관 공연‧전시 | 김재중 | 2015-04-10 16:07 "세종시에 산성이 이렇게나 많았어?" "세종시에 산성이 이렇게나 많았어?" 세종시의 산성과 문화재를 탐방하고 지역의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세종문화원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10일까지 ‘세종의 산성 및 문화재 여행’ 프로그램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프로그램은 오는 18일부터 6월 27일까지 11주차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상반기 4만 원(중식 및 간식포함)으로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접수는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서식에 따라 방문 또는 이메일(cc339jcw@hanmail.net)로 하면 된다. 기타 상세한 문의는 세종문화원(865-2411~2)으로 하면 된다.세종문화원 공연‧전시 | 안성원 | 2015-04-07 10:07 세종시 첫 ‘반려동물 축제’ 열린다 세종시 첫 ‘반려동물 축제’ 열린다 세종시에서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축제가 처음으로 열려 동호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세종시는 “내달 31일 세종시 호수공원 일원에서 ‘제1회 세종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를 글로벌도시 세종의 이미지와 힐링 관광을 접목한 도시 마케팅형 축제로 기획해 운영해 나가겠다는 것이 세종시 구상이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의 건강먹거리 장터, 음식 경연대회, 동물들의 행동교정과 심리치료 시범, 이봉주 전 마라톤 국가대표 초청행사, 유기동물 입양캠페인, 체험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공연‧전시 | 김재중 | 2015-04-03 11:03 중국 진출을 꿈꾸는 이들의 필독서 중국 진출을 꿈꾸는 이들의 필독서 ‘중국의 꿈’을 주창하는 시진핑 주석은 과거 등소평이 추진했던 전략보다 한 차원 높은 개혁개방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의 과거 개혁개방 정책이 대대적인 외국인 투자 유치를 통한 발전 전략이었다면 시진핑 체제의 개혁개방 전략은 과감한 혁신 정책을 통해 중국 자체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그 핵심이 바로 ‘자유무역구’ 정책이다. 상하이 푸둥지역의 네 개 보세구에 자유무역시험구를 설정해 정책을 펼쳐 보고, 그 성과를 내륙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때문에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은 점에서 선으로, 선에서 공연‧전시 | 김재중 | 2015-03-31 14:43 노유진의 질문 ‘생각해봤어?’ 노유진의 질문 ‘생각해봤어?’ 우리는 ‘노유진’의 질문에 뭐라 답할 수 있을까. 불평등이 심해지면 나중에 전 세계는 어떻게 될까? 고루할 수 있는 가톨릭 교황이 가장 급진적으로 느껴지는 까닭은 뭘까? 유전자조작식품만 먹다보면 인류는 어떻게 될까? 재미있는 놀이 집단이었던 일베는 앞으로 더 과격해질까? 최첨단 IT시대 은밀한 사생활은 없어져도 되는 걸까? …. 종교, 안보, 권력, 자본, 핵 등 굵직한 화두가 모두 등장한다. 공동체의 미래에 대한 고민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법한 질문들이다. 물론 선뜻 답을 내기 어려운 질문들이기도 하다. 이 공연‧전시 | 세종포스트 | 2015-03-30 14:44 ‘목격자들’ 김탁환 작가, 대전서 독자데이트 ‘목격자들’ 김탁환 작가, 대전서 독자데이트 치밀한 이야기꾼인 김탁환 작가가 신작 출간을 기념해 26일 저녁 7시 대전 중구 선화동 계룡문고에서 독자들을 만난다. 은 조선 중흥기인 정조 시절을 배경으로 명탐정 김진과 이명방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젊은 실학자들의 고뇌와 백성의 생활상을 담은 역사소설이다. 조운선 침몰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조선사회의 이권과 탐욕을 한 꺼풀씩 벗겨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작가는 “눈부심을 기억하여 적어 두면, 터무니없이 긴 어둠 속에서도 그 기록에 의지해 또 다른 눈부심을 향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역사소설 읽기를 공연‧전시 | 김재중 | 2015-03-26 10:01 세종시 실업 테니스 대회 '석권' 세종시 실업 테니스 대회 '석권' 세종시 테니스팀이 올해 개최된 두 번의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전국체전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세종시 직장체육인 테니스팀이 '2015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영월대회'에서 남자단식 우승과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한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세종시는 에이스인 조민혁 선수가 개인전 결승에서 현대해상 김성관 선수를 2대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단체전에서는 당진시청과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3대2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세종시 테니스팀은 지난해 제95회 전국체전에서 남자단 공연‧전시 | 안성원 | 2015-03-25 11:37 첫 인증 맛집 탄생! ‘눈’까지 매료 첫 인증 맛집 탄생! ‘눈’까지 매료 ‘세종 맛수다’ 시작 후 2개월 만에 드디어 평균평점 4점을 넘기는 ‘인증 맛집’이 탄생했습니다. 황제라면으로 유명한 ‘세종 킹크랩’과 보리밥 전문점 ‘큰나무’가 3.9점 턱밑에서 아깝게 ‘인증 맛집’에 오르지 못했는데요. 이번에 평균평점 4점으로 주부님들의 입맛을 매료시킨 음식은 다름 아닌 ‘한우’였습니다. 그 주인공은 세종시 종촌동에 있는 ‘불품은 한우’인데요. “눈과 입이 즐거운 곳, 재미진 펀펀(Fun-Fun)한 곳, 회식하기 아주 좋은 곳, 주방장님의 땀으로 더 맛있는 집, 고기맛 모르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집” 등의 칭 공연‧전시 | 김재중 | 2015-03-24 10:30 보리밥 ‘뚝딱’ 절로 나오는 시 한 구절 보리밥 ‘뚝딱’ 절로 나오는 시 한 구절 아쉽습니다. '세종맛수다' 공식인증 기준인 평균평점 4점의 턱밑까지 근접한 3.9점 ‘맛집’이 소개됐는데요. 지난 2월 16일 방영된 ‘세종 킹크랩’ 이후 최고 평점입니다. 이번 ‘세종맛수다’ 주부평가단이 찾아간 곳은 세종시 남부지역 대평리에 있는 ‘큰나무’라는 이름의 보리밥 전문점인데요. 맛수다 주부님들의 평가 내용이 한 편의 시를 읽는 듯 합니다. ‘정겨운 인심으로 더 배부른 곳, 봄과 함께 찾아 온 상큼 푸짐한 한 끼, 그린벨트의 봄을 간직한 곳, 누룽지처럼 구수한 두 이모님의 미소가 있는 곳, 껍데기보다 알맹이가 튼실한 집. 공연‧전시 | 세종포스트 | 2015-03-23 19:17 '괭이부리말 아이들' 김중미 작가와의 '만남' '괭이부리말 아이들' 김중미 작가와의 '만남' 스테디셀러 ‘괭이부리말 아이들’의 저자 김중미 작가가 '책 읽어주는 아빠' 이동선 대표가 운영하는 대전 계룡문고를 찾는다.동화, 청소년소설을 주로 쓴 김중미 작가는 1987년부터 인천 만석동에서 ‘기차길옆공부방’을 열고 지역운동을 해 왔으며, 2001년 강화 양도면으로 이사해 지금까지 농촌 공동체 ‘기차길옆작은학교’을 꾸려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커와 나’, ‘괭이부리말 아이들’, ‘내동생 아영이’, ‘종이밥’, ‘우리 동네에는 아파트가 없다’ 등이 있다.이번 행사는 오는 28일 오후 3시 계룡문고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초등학생 공연‧전시 | 안성원 | 2015-03-19 11:04 ‘운보’가 온다 ‘운보’가 온다 대전시립미술관 ‘혁신의 거장 운보 김기창展’ ‘바보 산수’로 유명한 충청이 낳은 혁신의 거장 운보 김기창 화백(1913-2001년)의 예술세계와 삶을 조명하는 회고전이 7일부터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는 다음달 19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1, 2전시실에서 계속되는데 우리지역 미술기반을 확장하고 지역미술사를 재정립하기 위해 개최하는 작고작가 회고전이다. 그동안 지역에서 활동했던 작가들을 중심으로 서술해 왔던 이 연례전은 지역에 연고를 두었던 작가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를 확대해 지역미술의 층위를 한층 두 공연‧전시 | 임연희 | 2015-03-17 17:47 ‘가는 날이 장날’ 중국집에 불났어요 ‘가는 날이 장날’ 중국집에 불났어요 “화려하지 않은 소박한 맛” ‘세종맛수다’ 주부평가단이 세종시 신도시지역의 소문난 중국음식 전문점을 방문했는데요. “소박하다”는 평가가 의외로 참신합니다. 상당수 중국음식들이 합성조미료 첨가로 강렬한 맛을 자랑(?)하잖아요. “담백하다”는 말에 오히려 더 신뢰가 생기네요. 이번에 찾아간 음식점은 도담동에 있는 ‘란이’라는 이름의 중국음식 전문점입니다. 신도시 아줌마들에게 이미 입소문이 어느 정도 난 집이라는데요. 하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방문 당일 입학식이 많아 손님이 북적였다고 합니다. 때문에 졸업과 입학의 추억을 떠올렸다는 공연‧전시 | 김재중 | 2015-03-10 13:28 음식점계의 박지성 '콩닭'을 만나다 음식점계의 박지성 '콩닭'을 만나다 “멀티 플레이어 음식??이번 주 ‘세종맛수다’ 평가단의 입에서 흘러나온 평가내용인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만한 음식점이라는 의미로 인상 깊게 들립니다. 멀티라니, 축구로 치면 박지성 선수쯤 되는 집일까요? 주인공은 종촌동에 있는 ‘콩밭에 닭한마리’라는 음식점입니다. ‘콩닭’이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하네요. 이름만 들어도 뭔가 재미가 느껴집니다. 한 주부님은 ‘세종 속에 있는 전주’라고 평하셨는데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전주식’ 음식점과 여러모로 닮았기 때문이라는군요. 전주에서 ‘김’이 그렇게 통째로 나오는지 사실 저도 공연‧전시 | 세종포스트 | 2015-03-03 14:32 국립공주박물관 자원봉사자 모집 국립공주박물관 자원봉사자 모집 국립공주박물관(관장 김종만, 이하 공주박물관)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공주박물관 자원봉사자는 지난 2014년부터 10년 넘게 전시해설과 우리문화체험실 체험안내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 중이다.26일 공주박물관에 따르면 올해 모집되는 자원봉사자도 전시안내·우리문화체험실 체험안내 분야다. 자격 요건은 만 80세 미만에 주1회 이상 1년 동안 지속적으로 활동이 가능하며, 자원봉사자 교육 및 박물관행사 참석이 가능한 사람이다. 분야별로는 전시해설은 역사·전통문화 관련 강좌 3회 이상 수료, 중급이상 한국사능력자격시험 자격증 소지, 박물관 관 공연‧전시 | 안성원 | 2015-02-26 17:02 세종시 정월대보름 축제 개최 세종시 정월대보름 축제 개최 세종시가 전동면에 위치한 동림권역 아람달 체험관에서 오는 3월 1일 10시부터 제1회 아람달 정월대보름 축제를 개최한다.축제는 신년고사와 연날리기, 토정비결 보기 등 전통생활 체험과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등 세시풍속 문화공연과 오곡밥 먹기, 부럼 깨기, 인절미 만들기 등 민속 먹거리 체험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진행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지역 기관 단체장과 마을 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마을대항전 윷놀이 대회를 개최한다. 황순덕 아람달 추진위원장은 “을미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행복과 소망을 기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 공연‧전시 | 안성원 | 2015-02-26 09:37 추억을 말아 내는 어머니의 손맛 추억을 말아 내는 어머니의 손맛 행복도시 대표언론 가 야심차게 기획한 ‘세종맛수다’가 벌써 4회를 맞이했습니다. 첫 방영 이후 이제 딱 1개월이 지난 셈인데, 자화자찬 같지만 ‘조금’ 입소문을 타고 있는 모양입니다. 일부 음식점 사장님들께서 “얼마의 비용을 지불하면 음식점으로 선정될 수 있느냐”고 문의해 오시기도 합니다. 죄송합니다. 누차 설명 드린 것처럼 수익을 내기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00스포츠 선정 맛집!, 000방송에 출연한 맛집! 이런 접근은 좀 식상하지 않습니까? 그다지 신뢰가 가지도 않구요. 순수하게 주부 맛평 공연‧전시 | 세종포스트 | 2015-02-24 11: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10610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