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4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6월부터 임대차 신고제 시행, 미 신고시 과태료 6월부터 임대차 신고제 시행, 미 신고시 과태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6월 1일부터 세종시에 주택 임대차 계약의 신고제도가 시행된다. 주택 임대차 계약의 신고제란 주택 전・월세 거래 시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계약 당사자가 임대기간, 임대료 등 계약 주요 내용을 신고하도록 의무하는 제도다.이 제도는 임대차 시장 정보 공개를 통해 합리적 의사결정을 돕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대상은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 체결건이다. 단, 계약 기간만 연장하는 갱신계약은 제외된다.신고주택은 단독·다가구, 아파트·연립·다세대, 주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21 16:53 새뜸초, ‘자전거 면허 시험’ 학부모와 학생 호응 좋아 새뜸초, ‘자전거 면허 시험’ 학부모와 학생 호응 좋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새뜸초등학교(이하 새뜸초)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운전면허 시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새뜸초는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 장치의 사용 방법과 도로 교통 관련 교육의 필요성을 인지, 개교 연도인 지난 2017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시험을 시행하고 있다.올해 4월까지 ‘자전거 운전면허 시험’을 통과해 면허증을 취득한 학생은 졸업생 포함 500여 명으로, 개교 이래 단 한 차례도 자전거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아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1학기에도 학교안전주간을 맞이해 지난 17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5-21 14:31 반곡초·중 21일 등교 중지... 접촉자 발생으로 검사 실시 반곡초·중 21일 등교 중지... 접촉자 발생으로 검사 실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2일 오전 감염경로가 불확실한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밀접접촉자가 발생한 반곡초와 반곡중은 21일 등교 중지를 발표하고 검체 검사에 들어갔다. 2주간 원격수업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접촉자 발생으로 금일 관련자 검사를 앞두고 있다”며 “원격수업은 방역 조사와 검사결과 검토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416번은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로, 유증상으로 검사 후 확진됐다.문제는 증상발현일이 지난 13일로 일주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5-21 09:51 세종시 교통사고 사망자, 반으로 줄었다 세종시 교통사고 사망자, 반으로 줄었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해 세종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국 교통사고 사망률 중 가장 큰 감소폭인 50%가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해 세종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7명이다. 전년 사망자인 15명 대비 53.3%나 줄어든 것으로 전국 평균은 –8.1%다.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평균 5.9명에 크게 못미치는 수치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교통안전 1위국인 노르웨이(2018년 기준)와 같은 수준이다.어린이 1만명당 교통사고 수는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20 17:06 세종시 코로나19 타시도 접촉 등 3명 추가 감염 세종시 코로나19 타시도 접촉 등 3명 추가 감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타시도 접촉과 감염경로가 불확실한 세종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시 방역 당국은 404~406번 추가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40대 404과 405번 2명은 전남 1322번인 직장 동료와 접촉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404번은 지난 16일 증상발현으로 18일 확진됐으며, 동거가족 3명도 금일 검사를 앞두고 있다.405번도 지난 16일 증상발현으로 18일 확진됐고, 동거가족 3명도 금일 검사 예정이다.40대 406번은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확진자로 지난 17일 증상발현으로 18일 확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5-19 10:58 5월 연휴, 맛있게 소화 잘되는 ‘평양냉면’을 찾으신다면 5월 연휴, 맛있게 소화 잘되는 ‘평양냉면’을 찾으신다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을 잃어버리기 쉬운 요즘 같은 때 딱 생각나는 맛이 있다.바로 새콤달콤 맛있는 ‘냉면의 맛’이 그것.열 사람이면 열사람 모두 좋아하는 냉면의 매력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맛으로 꼽힌다.특히 평양냉면은 호불호가 강해 마니아층이 따로 있을 정도지만, 기존의 평양냉면과 다르게 호불호 없는 ‘맛있는 맛’으로 무장한 메밀냉면을 장군면 대교리에서 만났다.울창한 숲과 메타세쿼이아의 작은 도로를 지나 산자락 언덕에 위치한 ‘평양원냉면’은 진짜 맛있는 맛을 찾으러 가는 식객만 갈 정도로 눈 맛집·음식 | 읍면 | 이주은 기자 | 2021-05-18 17:18 5·18 민주항쟁 '41주년 기념식' 시청에서 열려 5·18 민주항쟁 '41주년 기념식' 시청에서 열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세종시에서 ‘오월, 시대와 눈 맞추다, 세대와 발맞추다’를 주제로 기념식이 개최됐다.올해는 많은 시민의 참여로 시청 앞 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광주 정신의 계승을 기렸다.이날 시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41주년 기념행사’는 5·18민중항쟁 41주년 세종행사위원회가 주최로 (사)세종민주화운동 계승사업회 주관, 광주시 후원으로 열렸다.이춘희 시장은 기념식에서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이웃들이 한 마음이 되어 만들어낸 세상, 그것이 바로 광주 정신”이라며 “5.18 광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이주은 기자 | 2021-05-18 15:30 청사 근무자 등 세종시 코로나19 400~403번 4명 추가 발생 청사 근무자 등 세종시 코로나19 400~403번 4명 추가 발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18일 오전 세종청사 근무자 및 감염경로를 파악 중인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시 방역 당국은 400~403번인 추가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50대 400번은 안양시 1650번 확진자인 배우자 접촉으로 1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400번은 기획재정부 근무자로 13일부터 재택근무를 했으며, 17일 출근 직후 가족의 확진 소식을 듣고 바로 퇴근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다. 증상발현은 14일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1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4동 3층에 근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5-18 10:01 행복청, 전 행복청장 이어 과장급 투기의혹 직면 행복청, 전 행복청장 이어 과장급 투기의혹 직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투기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전 행복청장에 이어 또 다른 행복청 고위 공무원의 투기 의혹이 불거졌다. 17일 한국일보는 행복청 소속 과장 A씨의 배우자는 2017년 9월 세종시 연기면 연기리에 농지 1073㎡를 사들였다고 단독 보도했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행복청 고위 공무원 A씨는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인근 농지를 배우자와 지인 명의로 취득했으며, 이는 현재 조사 받고 있는 전 행복청장 B씨의 토지매입과 같은 방식으로 도시 개발 과정에서의 조직적 투기 의혹이 제기된다는 것. 매입금액은 4억 8700만원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17 15:29 세종시교육청, '내부 갑질' 근절 나선다 세종시교육청, '내부 갑질' 근절 나선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내부 갑질 예방 및 근절을 위해 ‘2021년 갑질 예방 및 근절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올해 추진 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사례 중심의 갑질 예방 교육 자료 배포와 갑질 근절 지침 안내를 통한 예방 활동 강화 ▲종합감사 익명 제보방과 연계한 갑질 신고 체계 확대 운영 ▲갑질 행위자에 대한 엄정 처리와 2차 피해자 예방을 위한 보호조치 강화 ▲매월 11일 상호 존중의 날 운영으로 나부터 솔선수범하는 문화 조성 등을 담고 있다.특히 갑질 신고 활성화를 위해 상시 갑질 신고지원센터뿐만 아니라 종합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5-17 14:45 세종시에 ‘이건희 미술관’ 인공지능 기술로 세워져야 세종시에 ‘이건희 미술관’ 인공지능 기술로 세워져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에 최첨단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이건희 미술관’을 건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은 “세종시에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최첨단의 인공지능 이건희 미술관을 짓자”며 “시는 2만 3000여 점의 작품으로 AI 인공지능과 3D 입체 VR 영상기술 등을 활용해 세계 최첨단의 미술관을 조성하기 위한 최상의 건립지”라고 밝혔다.고 이건희 회장은 고도의 예술적 안목과 반도체 기술의 미래를 내다본 혜안을 가진 기업인으로서 고인의 철학을 담은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5-17 11:25 국산김치,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지킨다 국산김치,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지킨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외식·급식업소의 국산 김치 사용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 확대에 나선다. 최근 비위생적인 방식으로 생산되는 영상으로, 뜨거운 감자로 부각됐던 중국산 김치. 위생 인증이 어려운 수입산 김치 소비를 막기 위해 현재 지자체마다 국산 김치 소비를 도모하는 바람이 불고 있다.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는 100% 국산 재료가 들어간 김치를 구입하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외식·급식업소 등을 대상으로 국산김치를 사용하는 업체임을 인증해 주는 제도다. 김치협회, 외식산업협회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17 10:43 '코로나 블루 해소' 책 속으로의 힐링여행 '코로나 블루 해소' 책 속으로의 힐링여행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코로나 블루 해소를 위한 힐링 북토크가 오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시청자미디어재단 세종센터는 북소리사회적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코로나블루 끄떡없어 시즌2' 행사를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 상황으로 침체된 지역서점의 성장을 돕고, 시민의 우울감 해소를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10월 북소리책방세종에서 한달 간 운영된 바 있으며 이번 시즌 2는 '북소리책방세종'에서 온라인으로,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이번 북토크는 △여행 △마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5-17 10:23 세종시 전통문화유산, 시민 향유공간으로 재탄생 세종시 전통문화유산, 시민 향유공간으로 재탄생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 전통문화유산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공간으로 재탄생한다.시는 16일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21년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과 '2021년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에 연기향교, 전의향교, 세종 홍판서댁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문화재 활용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과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은 문화재를 배경으로 시민들에게 교육・공연・체험 등 다양한 문화재 향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이다.이를 통해 옛 선비들의 지혜와 삶,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엿볼 수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5-16 10:47 세종시 코로나19, '종촌초 추가 확진' 등 3명 추가 감염 세종시 코로나19, '종촌초 추가 확진' 등 3명 추가 감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가족 감염으로 세종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시 방역 당국은 397~399번 추가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70대 397번은 14일 확진 된 종촌초 동거가족 4명인 390~393번 접촉 후 감염됐다. 397번은 13일 증상 발현으로 14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4명의 동거가족과 현재 함께 살고 있어 추가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30대 398번과 10대 399번은 동거 가족으로 경기도 안양시 1627번 접촉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과정에서 양성으로 드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5-15 11:20 세종시, 이제 프랑스와 경제·문화 교류한다 세종시, 이제 프랑스와 경제·문화 교류한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프랑스와 경제·문화 협력을 약속했다.시는 14일 시청에서 필립 르포르주한 프랑스대사와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한불상공회의소 이사회 회장을 만나 양국의 협력과 지방정부 간 교류 추진에 뜻을 같이했다.이날 방문에는 르포르대사, 세자르 카스트랭 정무 참사관, 미셀 드로브니악 경제참사관 등 주요 인사가 동행해 시에 대한 프랑스 정부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세종상공회의소 김진동 부회장도 참석해 프랑스와 시 기업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이춘희 시장은 “균형발전 상징도시 세종은 국가지정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5-14 16:05 ‘종촌초 확진자 발생으로 다시 등교 금지'... 밤새 7명 확진 ‘종촌초 확진자 발생으로 다시 등교 금지'... 밤새 7명 확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일가족 확진으로 종촌초등학교 등교가 다시 금지됐다.시 방역 당국은 14일 오전 390~396번인 추가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일가족인 390~393번은 40대 부부와 10대 자녀 2명으로 지난 7일에서 9일 가족 여행 후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시 조부모와 동행한 여행으로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조부모는 경기도 용인시 2701~2702번 확진자다.일가족은 지난 10일부터 증상발현이 발현됐으며, 13일 검사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자녀가 다니는 종촌초등학교는 14일 금일부터 등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5-14 09:54 ‘아픈 5월을 기억한다’, 5·18민주항쟁 기념행사 개최 ‘아픈 5월을 기억한다’, 5·18민주항쟁 기념행사 개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5·18민중항쟁 기념식이 ‘오월, 시대와 눈 맞추다, 세대와 발맞추다’를 주제로 다양하게 펼쳐진다.41주년을 맞은 올해 5·18 기념식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광장에서 개최된다.5·18민중항쟁 41주년 세종행사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사)세종민주화운동 계승사업회 주관, 광주시 후원으로 열린다.홍세화 선생 강연회는 기념식에 앞서 14일 오후 6시 세종민주화운동 계승사업회에서 열리고, 18일에는 문화공연과 자전거 민주평화 대행진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세종호수공원에서는 오는 15일부터 19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5-13 18:13 박물관 가기 어려운 코로나19 시대, “AR로 공룡 만나볼까?” 박물관 가기 어려운 코로나19 시대, “AR로 공룡 만나볼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박물관 및 과학관 등 문화시설을 방문하기 어려운 요즘, AR 증강현실로 재밌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세종시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 인앤인연구소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찾아가는 디지털 문화유산 교육상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찾아가는 디지털 문화유산 교육상자’는 AR 교육상자를 활용해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 및 지질시대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공룡교육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교육상자는 증강현실 큐브를 이용해 공룡을 살펴보고 다양한 스토리를 통해 공룡, 익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1-05-13 16:11 세종시, "버려진 자전거에 생명을 불어넣다" 세종시, "버려진 자전거에 생명을 불어넣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폐기물이나 자원을 재활용'하는 리사이클링.세종시의 편리한 이동수단이자, 무분별하게 방치돼 몸살을 앓고 있는 자전거가 '리사이클링'이란 이름으로 탈바꿈돼 학생들에게 제공됐다.13일 시와 세종시교육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읍·면·동에 무단방치된 자전거를 수리한 후 필요한 학생들에게 기증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내 방치 자전거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지난 2019년 106대에서 지난해 314대로 3배 이상 폭증한 상태다.처분 절차는 우선 읍·면·동의 조사를 거쳐 방치 여부를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13 11: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1061071081091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