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6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숨고르기, 남은 변수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숨고르기, 남은 변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975년 이후 45년간 고착화된 '여의도 시대'가 저물고, 행정수도로 향하는 '세종시 이전'이란 역사적 대의가 실현될 것인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국회법 개정안 통과’란 마지막 퍼즐만을 남겨둔 채 숨고르기에 돌입한 상태다. 지난 2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설계비 147억 원을 최종 확보한 만큼, 연내 통과란 낙관적 전망도 나왔으나 역시나 쉽지 않았다. 꿈을 현실화하려면, 남아있는 변수 극복이 중요해졌다. 당장 내년 2월까지 합의된 대국민 공청회가 관건이다.여기서 다시 한번 공론화 작업을 끝내야 3~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06 10:38 '공유킥보드' 전격 도입, 세종형 스마트시티 3종 세트는 '공유킥보드' 전격 도입, 세종형 스마트시티 3종 세트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전동킥보드 전격 도입’과 ‘드론·IoT를 이용한 도시가스배관 관리’, ‘시각장애인용 음성 안내 서비스’. 세종형 규제혁신 스마트시티 3종 세트가 12월 본격적인 실증 단계에 놓인다. 세종시는 지난 9월 국가스마트도시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규제특례를 부여받은 3개 사업에 대한 서비스를 12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전동킥보드 수요예측 및 배치 서비스 ▲드론·IoT를 활용한 도시가스배관 안전관리 서비스 ▲시각장애인을 위한 비대면 주문결제 및 경로 안내 플랫폼 서비스 사업으로 요약된다. 시는 그동안 서비스 제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2-02 22:43 세종-김포 교류전, '너른 김포, 푸른 세종' 눈길 세종-김포 교류전, '너른 김포, 푸른 세종' 눈길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와 김포시의 이야기를 담은 '교류전시'가 작은 미술관에서 개최되고 있어 화제다. 세종시 작가들은 지난 27일부터 12월 12일까지 김포시 월곶면 작은 미술관에 세종시 변화와 공존에 대한 '너른 김포, 푸른 세종' 전을 전시하고 있다. 역으로 김포시 작가들은 같은 기간 세종시 비알티(BRT) 작은 미술관에 김포 보구곶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아쉽게도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김포 전시는 잠시 멈춰선 상황이나 1.5단계인 세종시는 일단 시민들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이번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0-11-30 17:01 세종호수공원, '세종의 색'으로 월동준비 세종호수공원, '세종의 색'으로 월동준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호수공원의 조경수에 겨울맞이를 위한 형형색색의 옷이 입혀진다. 세종시는 24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25일부터 2021년 3월 10일까지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 일대 조경수에 세종형 수목보호대를 입힌다고 밝혔다. 수목보호대는 창업키움센터 입주기업인 ㈜마루온조경이 세종시 형상을 살려 무궁화, 한글 등으로 도안해 무료 제공했다.㈜마루온조경은 지난해 6월 창업한 조경수 관리·유지 전문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경제활성화 도모 사업의 일환인 로컬크리에이터 사업 지원을 받아 이를 개발했다.시는 창업제품 홍보·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24 14:20 세종중앙공원, '국가도시공원'으로 추진하자 세종중앙공원, '국가도시공원'으로 추진하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중앙공원을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더불어민주당 상병헌 의원은 11일 개최된 시의회 정례회 5분 발언에서 중앙공원 및 주요시설 관리 일원화 및 관광 자원화 개발을 촉구했다.상 의원은 “세종시의 전년 대비 세입 예산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며 “세종중앙공원 관리로 인한 재정 부담 해소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현재 세종호수공원의 유지·관리비로 연간 30억 원 이상 지출되고 있고, 면적에 따라 추산할 경우 세종중앙공원 1, 2단계 개장이 모두 완료되면 유지·관리비는 70억 원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1-11 17:22 가장 젊은 '세종시', 문화·관광 행정은 올드 보이? 가장 젊은 '세종시', 문화·관광 행정은 올드 보이?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관광이란 풍요로운 삶의 행복을 구가하는 인간만이 누리는 아름다운 여행이다.프랑스의 관광 행정가 장 메드생(J. Medecin)에 따르면 관광이란 “휴식을 취하며, 인간활동의 새로운 국면이나 미지의 자연경관과 접촉함으로써 그 경험과 교양을 넓히기 위하여 여행을 한다든가, 거주지를 떠나 체재하는 등의 일로 이루어지는 여가 활동”이다.내·외국 여행객들이 여가와 휴식, 오락, 쇼핑 등을 통해 추구하는 천부의 행복권이라는 것이다. 관광을 하는 사람들은 이런 기대와 부푼 호기심을 갖고 크고 작은 여행을 떠난다. 역사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11-09 14:17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중앙‧지방 칸막이’ 허물어야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중앙‧지방 칸막이’ 허물어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중앙녹지공간을 둘러싼 정부부처와 세종시간 업무 칸막이가 시민 편익을 떨어뜨리는 걸림돌이 되고 있다. 최근 개방을 재개한 시설들에서 이 같은 문제가 실제 현실로 등장하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산림청, 중앙공원과 세종호수공원은 세종시, 옥상정원은 행정안전부로 3원화되다 보니 이 같은 문제를 노출하고 있다. 일찌감치 예고된 문제였으나 개장 시점까지 별다른 개선책은 마련되지 않았다. 이곳을 찾은 시민들과 방문객들의 개선 요구가 점점 늘어날 수밖에 없는 형국이다. 각 시설별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개방됐으나, 모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06 17:37 시민투표 '세종의 뜻' 리뉴얼, 여전히 부족한 문제는 시민투표 '세종의 뜻' 리뉴얼, 여전히 부족한 문제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름만 시민투표 창구로 통하던 모바일 어플 ‘세종의뜻’. 지난 2018년 6월 수천만 원을 들여 2년여 운영을 해왔으나 설문조사 수준을 넘어서지 못했다. 본지는 이 점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수차례 지적한 바 있다. 세종시가 내년 1월부터 온라인 투표 기능을 강화한 새로운 ‘세종의뜻’을 선보인다. 시는 5일 이 같은 기능 개선을 담은 운영안을 발표했다. 누구나 투표 의제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시민참여 루트의 우선 변화 요소다. 기존에는 시 주도로 ‘버스 정류장 쓰레기통 설치 찬‧반’ ‘중앙공원 개발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06 09:12 ‘젊은 도시’ 세종, 최신 트렌드 홍보는 왜 외면하나 ‘젊은 도시’ 세종, 최신 트렌드 홍보는 왜 외면하나 [관광산업 진단 시리즈 목차](上) 갈 곳 없고 묵을 곳은 더 없는 세종시, 관광산업 대책은(下) 최신 문화 유행 트렌드, 외면하는 세종시[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최근 선풍적인 인기몰이로 주목을 끈 한국관광공사의 홍보영상. 지난 7월 30일 선보인 ‘Feel the Rhythm of Korea: SEOUL’ 편은 3개월 만에 3천만 뷰의 조회 수를 올리며 세계적으로 시선을 끌었다.그동안의 흔한 홍보영상과 다르게 우리 전통 가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악과 세대를 반영한 감성의 흥겨운 댄스, 여기에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정취가 한데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1-05 17:29 숙박업소 없는 '세종시 신도심', 관광산업 대책 있나 숙박업소 없는 '세종시 신도심', 관광산업 대책 있나 [관광산업 진단 시리즈 목차](上) 갈 곳 없고 묵을 곳은 더 없는 세종시, 관광산업 대책은(下) 최신 문화 유행 트렌드, 외면하는 세종시[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깔끔한 도시 구조에 빼어난 자연환경을 겸비한 좋은 도시로 비춰지고 있으나, 막상 1박하러 내려와보니 숙박할 곳이 너무 없었다."최근 촬영 스케줄로 세종시에 내려온 국무조정실 소속 영상팀. 전날 내려와 묵을 곳을 찾을 계획이었으나 신도시에 그들을 반겨줄 숙소는 없었다. 결국 그들은 인근 공주시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 영상팀 관계자는 "겨우 공주에서 숙박할 곳을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03 09:34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km, 2022년 완전히 잇는다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km, 2022년 완전히 잇는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일부터 다시 단계적 개방을 재개하는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여전히 1단계(1~6동 4만 1776㎡)까지 부분 개방이라 아쉬운 점은 분명하다. 행정안전부가 국민적 개방 열망을 담아 9~15동까지 완전 개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건 다행이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모두 200억 원을 순차 투입, 옥상정원 2단계(7만 5088㎡) 조성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1동(국무총리실)부터 6동(행복도시건설청)까지 약 1.5km만 개방의 한계를 넘어 지역 관광 명소로 키우겠다는 입장이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01 17:31 '세종중앙공원' 1단계, 11월 4일 오픈 확정 '세종중앙공원' 1단계, 11월 4일 오픈 확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5년여 기다림 끝에 세종중앙공원 1단계가 11월 4일 오픈을 확정했다. 당초 2018년 부분 개방을 예고했던 터라 기다림의 시간은 더욱 길었고, 오는 5월 오픈 약속도 코로나19와 시설 미비로 9월에서 또 다시 10월, 11월까지 미뤄져왔다. 세종중앙공원 관리사업소는 최근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11월 4일 전면 개방을 확정했다. 개방일 이후로도 중앙공원을 막고 있던 경계휀스 철거 작업과 함께 주변 마감부 공사는 계속될 예정인 만큼, 이동 과정의 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그동안 늦춰진 개방시기를 보다 앞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0-28 17:33 세종호수공원 수질악화? 흉측한 부유물 정체는 세종호수공원 수질악화? 흉측한 부유물 정체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금강은 맑아지고 있지만, 세종호수공원은 정체불명의 부유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본지가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모니터링을 진행해본 결과, 세종호수공원에 정체모를 부유물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태다. 몇년전 금강이 수질악화와 함께 큰빗이끼벌레 창궐로 홍역을 치뤘는데, 부유물의 모습이 흡사 이끼벌레와 비슷해 우려를 낳고 있는 실정이다. 본지가 확인해보니 미확인 부유물의 정체는 다행히도 큰빗이끼벌레가 아닌 수초가 썩은 것으로 파악됐다. 세종시 중앙공원관리사업소 수질관리과 관계자는 "수초가 썩은거고 화재 | 정은진 기자 | 2020-10-28 10:21 위험천만 세종시 ‘금강 제방도로’, 폐지? 부분 유지? 위험천만 세종시 ‘금강 제방도로’, 폐지? 부분 유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지방도 96호선’, 일명 금강 제방도로. 세종호수공원 입구와 세종예술고, 행복도시 홍보관을 지나 국립박물관단지 입지~중앙공원 2단계 경계부~국립세종수목원 입구~국책연구단지 앞 햇무리교로 이어지는 구간이다. 국립세종수목원 개장과 함께 차량 통행량이 더욱 많아지고 복잡한 소통 양상을 보이면서, 이 도로의 효율적 운영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 교통사고들도 잊혀질만 하면 계속 일어나고 있다. 지난 12일 지방도 96호선에서 햇무리교 및 세종수목원으로 향하는 좌회전 신설 차로에서 차량 추돌 사고가 난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0-10-26 11:18 ‘세종 수목원‧중앙공원’ 이동 대란, 관계기관 속수무책 ‘세종 수목원‧중앙공원’ 이동 대란, 관계기관 속수무책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17일 개원한 ‘국립세종수목원’. 시민들의 기대만큼 많은 시민이 수목원을 방문해 가을을 만끽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일명 개장 효과 탓인지, 세종호수공원 등을 포함한 중앙녹지공간 일대는 모처럼 만에 가을 축제 현장처럼 붐볐다. 문제는 오가는 길목에서 직면한 ‘주차대란’. 편도 2차선 도로의 한 차선은 불법 주차한 차량들로 양방향 200~300m 이상 점거돼 결국 이 도로는 1차선 구실밖에 하지 못했다. 길게는 수목원 입구부터 호수공원 시설관리사업소를 지나 국무조정실 회전교차로까지 불법 주차가 이어졌다.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0-19 16:34 독일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과 인류 보편적 가치 독일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과 인류 보편적 가치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독일 베를린 미테구청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이 철거되지 않고 한시름을 놓이게 되었다. 이 소녀상은 일본 정부의 강력한 철거 요청을 받고 미테구청이 철거 계획을 밝혀 한때 존립이 위태로웠었다. 미테구청은 지난 14일 "논쟁 중인 '평화의 소녀상'은 행정법원의 평가가 내려질 때까지 판단을 유보하겠다"라는 입장으로 선회했고, 소녀상은 당분간 설치 현장을 지키게 되었다. 2차대전 전후 처리에 있어서 흔히 독일과 일본이 비교된다.독일은 철저하게 전쟁범죄에 대해 반성해왔다. 사과 메시지로서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피해국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10-16 07:49 세종시 정체성 ‘중앙녹지공간’, 내‧외부 교통대란 현실화? 세종시 정체성 ‘중앙녹지공간’, 내‧외부 교통대란 현실화?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2020년 10월 18일 전‧후 ‘국립세종수목원과 1단계 세종중앙공원’ 개장, 11월 나성동 도시상징광장 오픈, 곧 재개장할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2021년 7월 전 ‘금강 보행교와 전월산 불교문화체험원 완공’, 나성동 ‘아트센터’ 준공... 세종시의 정체성으로 통하는 ‘중앙녹지공간’ 일대가 서서히 웅대한 기능을 완성해가고 있다. 2021년 상반기 이후로는 2단계 세종중앙공원(2023년 전‧후)과 1단계 중앙공원 내 실내 빙상장(2023년경), 국립박물관단지(2027년 전‧후) 만을 남겨놓게 된다. 더욱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10-13 16:34 긴 추석 연휴는 '세종시 명소'에서... 어디로 가볼까? 긴 추석 연휴는 '세종시 명소'에서... 어디로 가볼까?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올해 추석은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때문에 고향을 찾지 않겠다는 국민들이 많은 상황. 부모님들의 자식들 방문 만류란 웃지 못할 일이 현실화되고 있다. '명절 대이동'란 단어가 무색해지고 있는 추석 명절. 세종시에서 보낼 긴 추석 연휴 기간 가족 단위로 다녀올 만한 곳들을 찾아 정리해봤다. 나성동 지혜의숲과 전동면 베어트리파크, 전의면 시립민속박물관, 반곡동 비오케이아트센터, 금남면 금강자연휴양림, 세종호수공원과 1단계 세종중앙공원, 합강캠핑장과 전월산 국민여가캠핑장 등의 운영은 어떻게 이뤄질까. 2019년 문화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30 09:18 '전월산 정상'에서 세종시 전체를 보다 '전월산 정상'에서 세종시 전체를 보다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09-21 22:37 순 우리말 이름의 '세종시', 숨겨진 우여곡절 순 우리말 이름의 '세종시', 숨겨진 우여곡절 고기 집에 가면 같은 발인데 닭은 닭발이라 하고, 소의 발은 우족이라 한다. 그러면서 돼지는 족발이라 한다. 닭발, 돼지족발(足발), 우족(牛足)…한자를 쓰면 고상하고 귀히 여겨지는 느낌은 짐승의 발을 지칭하는 명칭에서도 엿보이는가. 닭보다는 돼지, 돼지보다는 소를 귀하게 여기는 것을 이런 명칭에서 어렴풋이 느끼게 된다. 하긴 아이들에게는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어도, 웃어른에게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실례가 된다. 어른들에게는 성함이 무엇인지 물어야 한다. 아이들에게 성함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웃음거리가 된다.한글 이름은 한자 이 특별기고 | 최민호 | 2020-09-02 13:0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