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지부진 ‘행복도시 공동 캠퍼스’, 2024년 윤곽 지지부진 ‘행복도시 공동 캠퍼스’, 2024년 윤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집현리(4-2생활권) ‘대학 공동 캠퍼스’ 사업은 언제쯤 앞이 보이는 길을 걸을까. 현재로선 2024년 상반기는 돼야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지난 22일 공동캠퍼스 조성 사업의 주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4-2생활권 산학연 클러스터와 연계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비전에 따른 구상안이다. 연관성있는 기업과 대학, 연구소를 유치, 명실상부한 행복도시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우겠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 기업‧연구소가 집적되는 '세종테크밸리'와 대학 유치를 위한 '공동캠퍼스', 주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23 09:07 코로나19 여파, ‘세종시 정상 건설’ 궤도 이탈 코로나19 여파, ‘세종시 정상 건설’ 궤도 이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 여파가 ‘세종시 정상 건설’ 궤도 이탈을 유도하고 있다. 전반적인 사업들이 줄줄이 지연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2021년 행복도시 개발 3단계(도시 성장기) 진입을 더욱 늦출 것으로 보인다. 22일 세종시 및 행복도시건설청 등 관계 기관에 따르면 행복도시 개발은 1단계(중앙행정기관 이전기, ~2015년)와 2단계(자족성장기, ~2020년)를 거쳐 3단계를 노크하고 있다. 그동안 MB 정부 수정안 논란과 박근혜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축소, 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의지 퇴색으로 행복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22 08:54 세종시, ‘세계적 바이오산업 전진기지’ 되어야 하는 이유 세종시, ‘세계적 바이오산업 전진기지’ 되어야 하는 이유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연구와 관련해 "행정 지원도 아끼지 마시고, 돈도 아끼지 마시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9일 경기도 성남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치료제·백신 개발 산·학·연·병 합동 회의'에서 “치료제, 백신 개발만큼은 끝을 보라”면서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성공한다면 이번만의 기술 개발로 그치지 않는 것이고, 많은 동반효과를 낳아서 우리나라 바이오 의약 수준 전체를 크게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를 위해 "과학기술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4-11 11:03 '세종시=한국판 우븐시티', 자족성장 전략 통할까 '세종시=한국판 우븐시티', 자족성장 전략 통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30년 완성기로 나아가고 있는 세종시에 있어 2020년은 ‘자족성장의 원년’이라 할 수 있다. 당초 계획상으로 그렇고, 기존 성장동력의 한계를 절감하고 있어서다. 42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 및 공공기관 이전 토대 위에 다른 무언가가 필요한 시점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이 같은 상황 인식과 함께 세종시 갑구(남)에 전략공천한 홍성국 후보. 중앙당 경제대변인 직위에서 이제는 ‘지역 경제 살리기’ 구원투수를 자임하고 나섰다. 그가 내건 1호 경제공약은 한국판 ‘우븐 시티(Woven City, 직조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8 14:33 세종시 총선 ‘공약=空約(헛된 약속)’ 안되려면? 세종시 총선 ‘공약=空約(헛된 약속)’ 안되려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자치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지선‧총선‧대선 등 선거 국면마다 이슈화하는 과정이 있다. 바로 ‘의제 선정과 제안’이다. 지역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 각 당이 이를 받아들여 공약화해 실현 로드맵을 가시화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총선에서 세종시 의제들은 어떻게 제안되고 있고, 또 각 당은 이를 어떻게 받아 안을까. 실행력과 의지는 정당과 후보자 선택에 핵심 키워드다. 세종시 분구 등을 포함한 선거구 획정이 지난 6일에야 이뤄지고 코로나 19 정국이 장기화되면서, 아직까지 각 당별 ‘세종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3 14:53 2020년~2025년 ‘행복청 계획’, 미래가 보인다 2020년~2025년 ‘행복청 계획’, 미래가 보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미래도시(비전)’ ‘상생발전과 혁신성장, 포용안전(3대 정책)’ ‘광역 상생 발전과 스마트 행정도시, 지속 성장 기반, 안전도시, 도시 완성 및 미래발전 전략 수립(5대 전략) 그리고 15개 과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던진 2020년 세종시 행복도시 건설 방향이다. 주변 지자체 블랙홀 전락과 대학‧기업 유치 부진, 문화‧예술‧체육 등 도시 인프라 열악 등의 문제점을 극복하는 한 해가 될지 주목된다. 이에 본지는 큰 틀의 방향 아래 연도별 시기별 변화를 정리해봤다. √ 2020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27 16:00 완성까지 10년, 행복도시 3단계 건설 청사진은? 완성까지 10년, 행복도시 3단계 건설 청사진은? 행복도시 2단계 건설이 마무리되는 2020년. 완성기까지 앞으로 10년 간 미래 청사진은 어떻게 그려질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7일 오후 3시 브리핑을 열고 2020년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2단계 건설이 완료되는 만큼 2030년 3단계 도시 건설 비전을 마련할 방침이다.이에 앞서 기반시설 및 자족기능 확충 등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보완점 등을 진단할 계획.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기능 강화, 광역상생발전, 스마트시티 구현, 혁신성장 동력 확충 등 오는 2030년 3단계 도시건설 청사진을 그리기로 했다. 완성기까지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2-27 15:34 ‘버스요금 무료‧비알티 보조수단’, 세종시민 표심은 ‘버스요금 무료‧비알티 보조수단’, 세종시민 표심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중교통 단계적 무료화’ ‘마을자치 전기버스’ ‘1번 국도 비알티(BRT) 노선’ ‘자전거 고속도로’ 도입. 2030년 명실상부한 ‘대중교통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를 위한 제안들이다. 버스와 자전거, 걷기 3종 세트 활용안으로, ‘지하철’과 같은 천문학적 사회적 비용을 유발하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 윤형권(56) 세종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오후 2시 어진동 선거사무실에서 이 같은 공약을 발표했다. 대중교통 분담률 70%가 이상에 그칠 경우, 교통 혼잡과 도시기능 쇠퇴 및 발전 장애가 불가피하다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2-18 15:17 세종시가 제안하는 ‘21대 총선 핵심 의제’는 세종시가 제안하는 ‘21대 총선 핵심 의제’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제21대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을 향해 24개 공약 실행을 제안하고 나섰다. 시는 최근 지역 현안해결과 시 발전에 필요한 핵심 과제를 선정, 총선 이슈화를 도모키로 했다. 24개 공약은 5개 분야에 걸쳐 실‧국‧본부별 현안과제를 통해 엄선했다. 5개 분야 목록을 보면, 대한민국 행정수도 완성(4건)과 행정수도에 걸맞은 도시가치 향상(4건), 세종시 접근성 강화 등을 위한 교통망 구축(5건), 지속가능한 스마트 경제 실현(5건), 문화‧복지 등 행복한 도시기반 조성(6건)이다. 행정수도 완성 분야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12 10:22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류에게 주는 경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류에게 주는 경고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온통 나라가 시끄럽다. 차분히 대처해 극복해야 하는데, 갈등 증폭적이고 대립적인 가짜 뉴스가 판을 치고, 감염균 하나에 정치적 이해마저 개입돼 대립상을 보여주고 있다. 국가적 재앙을 해결할 대안은 내놓기는 커녕 쌈박질만 하는 양상이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어서 환경 파괴, 자연 파괴, 인륜 파괴로 전락해가는 감이 없지 않다. 그 결과물이 이런 변종 신종 바이러스 창궐로 나타났다고 본다. 개발로 인한 환경 파괴, 대기오염과 배기가스, 건강한 신체를 좀먹는 이상한 먹거리, 비위생적 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0-02-07 09:52 세종시 도시 성장 키워드 '상가 공실 해소·균형발전' 세종시 도시 성장 키워드 '상가 공실 해소·균형발전' 세종시 2-1생활권 다정동 국민임대 단지 내 상가 활용 방안이 '창업 분야'로 검토되고 있다.정채교 도시성장본부장은 6일 오전 10시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등 올해 주요 업무 계획을 설명했다.다정동 국민임대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총 85호다. 지난달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 입점이 추진됐으나 당초 예정지였던 새롬동 상가주와 입주민들의 반발로 최종 원위치 됐다.이후 공실 활용 방안을 두고 ▲중기부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공모 ▲청년 창업센터 ▲헌혈의 집 ▲아이돌봄센터 등이 제안된 바 있다.정 본부장은 “구체적으로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2-06 16:14 세종시 경제 활력 깨울 기관 잇따라 러시 세종시 경제 활력 깨울 기관 잇따라 러시 세종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기관과 센터가 올해 차례대로 문을 연다.박형민 경제산업국장은 30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2층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미래 신산업 거점도시 조성 계획을 밝혔다.시는 자율차 규제특구 등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자율차 상용도시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실제 지난해 비알티 미운행 지역인 4~5생활권에서 실증이 이뤄졌고, 올해는 오는 4~5월 경 중앙공원 1단계 개장 시기에 맞춰 호수공원 내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시범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올해 3월에는 4-2생활권 산학연클러스터 내에 경제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1-30 14:12 ‘18세 투표권과 4.15 총선’, 미래 세대에 거는 기대 ‘18세 투표권과 4.15 총선’, 미래 세대에 거는 기대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설날을 전후해 종편을 비롯한 일부 언론이 선거 연령이 18세로 낮아진 것을 가지고 우려 섞인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4.15 총선을 앞두고 고교 교실이 정치 무대화할 것이라는 억측이다. 부작용과 후유증을 전제로 교내 풍토를 정치투쟁 무대로 가지 않을까 심히 걱정한다. 청년은 정치적으로 미성숙하니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식으로 규정화함으로써 선거연령 18세가 잘못된 제도처럼 인식시키는 모양새다. 그것은 청년들이 정치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차단하겠다는 또 다른 정치적 목소리로도 비친다. 한국교총이 특히 우려한다 주필의 시선 | 이계홍 주필 | 2020-01-27 09:51 2020~2025년 ‘세종시 변화상’ 미리 보기 2020~2025년 ‘세종시 변화상’ 미리 보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9일 발표한 2020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면, 2020년 세종시 변화상을 보다 상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지난해 연말 큰 틀의 예고성 기사에 이어 보다 구체화된 2020년 월별 주요 포인트를 다시 정리해봤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단기적인 추진 사업들의 면면도 들여다봤다. 이춘희 시장은 9일 오전 보람동 시청에서 제268회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계획을 설명했다. #. 2020년 상반기 주목할 월별 키포인트는 1월에는 아무래도 비알티 내부 순환도로(1~6생활권) 완전 개통에 맞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1-09 14:39 짚라인‧코끼리열차? ‘중앙공원‧수목원’ 나비효과 짚라인‧코끼리열차? ‘중앙공원‧수목원’ 나비효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에 이어 중앙녹지공간의 한 축을 담당할 ‘중앙공원’ ‘국립세종수목원’ 개장이 임박하면서, 이로 인한 나비효과가 확산되고 있다. 그동안 공간 그 자체의 관광자원화에 머물렀으나, 새로운 공공시설 및 민간투자 시도가 나타나고 있다. 8일 행복도시건설청 및 세종시에 따르면 중앙공원 1단계와 국립세종수목원은 오는 5월 각각 전면 개장 또는 부분 개원을 맞이한다. 세종호수공원(70만 5768㎡)과 중앙공원 1단계((51만 8000㎡)와 2단계(88만 4000㎡), 국립 여행·관광 | 이희택 기자 | 2020-01-08 10:00 경자년 새해 첫날, 시민 향한 희망 메시지 경자년 새해 첫날, 시민 향한 희망 메시지 “2020년은 시민 감동의 해로”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둠을 뚫고 온 세상을 밝히는 햇살처럼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에게 희망의 기운이 환하게 솟아오르기를 기원합니다.시정 3기가 어느덧 3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난 2년은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세종’을 뿌리 내리기 위해 노력해온 시간이었습니다.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전했고, 국회 세종의사당 설립에 큰 진척이 있었습니다. 주민자치회 운영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로 시민자치 기반도 더욱 굳건해졌습니다.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고, 네이버 데이터센터와 유네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2-31 23:54 이춘희 시장 “새해 행정수도 완성·공약 이행 총력” 이춘희 시장 “새해 행정수도 완성·공약 이행 총력”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새해 행정수도 완성, 시민 체감 공약 이행 계획을 밝혔다.이 시장은 26일 오전 10시 정례브리핑을 열고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내년은 시정 3기 3년차를 맞이하는 해다. 행복도시 건설 2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는 중요한 시기로 주목된다.이 시장은 “2020년은 21대 총선이 치러지고, 행복도시 건설 2단계 사업을 완성하는 시기”라며 “새해를 맞아 각종 현안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공약 과제의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내년도 주요 시정 목표로는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2-26 13:10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세종 각’, 2022년 완공 확정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세종 각’, 2022년 완공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세종 각’이 2022년 하반기 준공을 향한 로드맵 실행 단계에 오른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26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166회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관련한 합의각서(MOA) 체결 등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집현실에서 열린 MOA 자리에는 박원기 네이버 비즈니스플랫폼(주)(NBP) 대표와 김진숙 행복도시건설청장, 김수일 LH 세종특별본부장이 함께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합의했다. 그동안 4개 기관간 10차례 실무협상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부지 위치와 규모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26 11:49 ‘세종중앙공원’, 2021년 찍고 2023년 완성 ‘세종중앙공원’, 2021년 찍고 2023년 완성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중앙공원(가칭) 명칭이 ‘세종중앙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1‧2단계 완결체는 2023년에나 본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김수일, 이하 LH)는 국가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 같이 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세종중앙공원은 1단계 52만㎡와 2단계 88만 9000㎡를 더한 140만 9000㎡를 통칭하는 구역이다. 1단계는 2020년 5월 개장 예정으로, ▲ 행정 | 이희원 기자 | 2019-12-23 17:53 세종시 올해 10대 뉴스 1위 '국회 세종의사당' 세종시 올해 10대 뉴스 1위 '국회 세종의사당'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올해 언론이 뽑은 세종시 10대 뉴스 1위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안 발표’가 선정됐다.이번 설문조사는 세종시가 주관해 실시했다. 2019년 한 해 주목을 받은 22개 뉴스를 선정, 출입 기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다.1위는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안 발표가 뽑혔다. 국회사무처는 지난 8월 13일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한 국회분원 설치 및 운영방안’ 연구 용역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용역을 맡은 국토연구원은 국회 각 상임위원회 소관 부처 소재지 등을 기준으로 5가지 이전 대안과 입지 등을 제안했다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2-19 16:1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