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7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전한 '비대면 벌초 서비스' 이용하세요 안전한 '비대면 벌초 서비스' 이용하세요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추석 명절에 앞선 25일까지 ‘비대면 벌초 서비스’를 추진한다.이번 서비스는 벌초를 위한 가족 모임이 코로나19 확산의 또 다른 불씨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점점 커지는 상황에 따른 조치다.서비스 희망자는 산소가 위치한 읍·면사무소 산업 담당이나 동부농협(☎044-275-6111)·동세종농협(☎044-864-7552)·남세종농협(☎044-866-7600)·전의농협(☎044-863-3100)으로 문의하면 된다.읍·면사무소와 지역 내 4개 농협에서는 벌초 대행을 지원하기 위해 7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10 18:09 조치원 봉산2리 '쓰레기 매립지' 진상조사 시급 조치원 봉산2리 '쓰레기 매립지' 진상조사 시급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정의당 세종시당이 조치원 봉산2리 ‘쓰레기 매립지’ 관련 진상조사와 보상을 촉구하고 나섰다. 정의당 세종특별자치시당(위원장 이혁재)은 지난 9일 논평을 통해 "20여 년 전 연기군 시절 무분별하게 매립한 생활 쓰레기로 인해 마을 20여 가구 주민 중 10여 명이 이미 암과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으로 사망했다"고 말했다.이어 "주민들은 매립된 쓰레기 침출수가 지하수를 오염시킨 사실을 몰랐다"며 "수십 년간 이를 음용하고 농작물을 재배하는 등 직‧간접적으로 섭취해 생명을 잃거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고 지적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10 15:56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 지역 인재 채용에 인색? 난색?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 지역 인재 채용에 인색? 난색?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지역 인재 채용 문 확대를 원하는 시민들 VS 제한없는 인재 선발로 조직 안정화가 우선이라는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최근 시민 A 씨는 "세종시 시설관리공단 경력직에 지역 인재 채용이 인색하다"는 제보를 보내왔다. 신입직은 대체로 거주지 제한을 두고 있는 반면, 경력직엔 제한이 없다는 데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신입직과 경력직 상관 없이 지역인재 채용에 앞장서달라는 민원을 공단에 제출했다"며 "하지만 공단으로부터 유능한 인재를 뽑기 위해 지역제한을 두지 않고 있다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지적했다.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10 10:24 세종시, 2학기 ‘농산물 꾸러미’ 어떻게 되나? 세종시, 2학기 ‘농산물 꾸러미’ 어떻게 되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1학기 미지급된 무상급식 예산으로 지급된 ‘쌀 꾸러미’. 세종시민은 지난 5월 초등학교 이상 가정에선 아이 1인당 10kg의 삼광쌀(약 3만 원)을 지급받은 바 있다.이와 관련해 일부 시민사회에서는 2학기에는 꾸러미 지급과 관련된 소식이 없는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정부의 재난지원금 2차 검토 흐름과 맞물려서다. 줄어든 등교일수에 비례에 줄어든 식자재 공급 해소 목적으로 시민에게 지급되면 좋겠다는 의견도 나온다. 시청 로컬푸드과 관계자는 “최근 농식품부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와 관련해 전국 지자체 회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9-09 17:15 다정동 가온마을 7단지 상가 논란, ‘75호 공급’이 관건 다정동 가온마을 7단지 상가 논란, ‘75호 공급’이 관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해 과도한 공급 논란에 직면한 세종시 다정동 가온마을 7단지 국민임대 아파트 상가. 가뜩이나 공실과 코로나19로 시름에 빠진 주변 상권의 강한 반발을 가져왔고, 공급주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비롯해 시청과 행복도시건설청 등 관계기관이 해법 찾기에 나서왔다. 9일 LH 및 세종시에 따르면 일단 전체 88호 규모 중 13호 우선 공급방안이 윤곽을 드러냈다. 오는 11월말~2021년 1월 28일까지 1538세대 입주를 앞두고 적정 규모로 분석되는 13호를 ‘LH 희망상가’ 방식으로 공급한다. 희망상가는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9-09 10:25 대한노인회 자원봉사지원센터, 지역사회 귀감 대한노인회 자원봉사지원센터, 지역사회 귀감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사)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지회장 장영) 어르신들의 봉사 활동이 지역 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다.지난 7월 30일 출범한 (사)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노인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전재선)는 지난 달 28일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 중인 질병관리본부를 찾았다.여기서 자원봉사 클럽 회원들이 손수 만든 커피 드립백과 천연 수제비누, 뜨개 수세미, 병 세척솔, 복숭아, 레몬, 청귤 과일청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이 자리에는 자원봉사클럽 리더 코치 어르신 4명과 세종시지회 사무국장, 센터장,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08 22:51 세종시, 이제 '비대면 실시간'으로 운동해요 세종시, 이제 '비대면 실시간'으로 운동해요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가 온라인 ‘생활체육 실시간 영상프로그램’을 8일부터 확대·운영한다.이는 코로나19로 체육활동에 제약이 많은 시민을 위해 세종시가 온라인으로 체육 강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생활체육 실시간 영상프로그램은 지난달 4일부터 세종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춘희) 소속 생활체육 지도자들이 장애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해 왔다.지난 한 달간 체육활동에 어려움을 겪던 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다가오는 8일부터는 세종시체육회(회장 정태봉)가 동참해 세종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실시하기로 했다.운영 계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08 19:05 국립세종수목원, 장애인 적합직무 발굴 및 창출 국립세종수목원, 장애인 적합직무 발굴 및 창출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이 수목원·정원 분야 장애인 적합 직무 발굴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다.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은 장애인 대상 수목원·정원 분야 직무개발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14일까지 참가자 공모를 진행한다.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수목원의 주요 직업군인 △정원관리 △양묘증식 △전시원식물모니터링 3개 분야로, 분야별 전문가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약 4주 동안 80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전문가 이론 및 실습 교육은 식물 식재와 이식의 식물관리법과 간수, 시비 등의 정원관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08 19:01 2017년 ‘포항 지진 악몽’ 3년 차, 세종시는 안전지대? 2017년 ‘포항 지진 악몽’ 3년 차, 세종시는 안전지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화강암 지형으로 지진 안전지대로 꼽혀온 ‘세종특별자치시’. 신도시의 경우 신규 아파트에 적용된 내진 설계 6.5가 안도감을 더해준다. 그럼에도 세종시가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진안전 주간을 지정,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이유가 있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 발생할지 모를 자연재해에 대비하는 한편,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지진 정보 알리기 차원이다. 또 2017년 상흔이 여전히 남아 있는 포항시 지진 피해를 반면교사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실제 자연재해의 심각성이 날로 더해가는 현재다. 바이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9-08 14:40 최근 1위 지표로 본 세종시... '명과 암' 돋보기 최근 1위 지표로 본 세종시... '명과 암' 돋보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최근 ‘출산율‧인구증가율‧부동산가격상승률‧분양률‧공실률’ 5개 지표에서 전국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이 지표 만으로 세종시 현주소와 미래를 논하기엔 무리수가 뒤따르나, 긍‧부정적 지표가 가져다주는 의미는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2030년 완성기까지 남은 10년. 이 같은 지표가 바람직한 ‘세종시 미래’를 다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본다. 일단 인구 증가율과 합계 출산율 1위 지표는 세종시 발전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측면에선 긍정적 대목으로 다가온다. 더욱이 국내 인구 수 증가폭이 역대 최저를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9-07 19:28 참여연대, "정부, 의협 아닌 국민 목소리 반영해야" 참여연대, "정부, 의협 아닌 국민 목소리 반영해야"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이하 세종참여연대)가 4일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아닌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규탄했다.세종참여연대는 이날 성명을 통해 “공공의료를 포기한 정부와 의협의 밀실 거래를 규탄한다”며 “제대로 된 의사증원, 공공병원 확충 등의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직결된 공공의료 정책에 정작 시민을 배제한 채, 이익단체인 의사 단체 요구를 받아들인 과정이 사실상 공공의료 포기를 선언한 것으로 받아들였다.사상 초유의 감염병 사태로 국민들의 안위마저 위협받고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04 13:37 MB정권 산물? '한글 야구장∙놀이터' 전시시설 전락 MB정권 산물? '한글 야구장∙놀이터' 전시시설 전락 세종시 '방치 시설 현장'을 가다 시리즈1편. 금강 수변 '한글야구장과 공원', 흉물 전락2편. 무궁화·세종 공원 등 방치시설 눈총 3편. 마리나·엑스바이크, 전시시설이었나[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MB정권의 4대강 사업의 일환이었던 세종시 '한글 야구장과 공원'이 유령시설로 전락했다. 미호천과 금강이 만나는 지점. 이곳엔 세종시 한글 공원인 야구장과 놀이터가 위치하고 있다. 자전거길과 수변길을 따라 자주 타고 걷는 이들은 늘 마주하는 공간이나, 일반 시민들은 쉬이 접근할 수 없는 외딴 지점에 있다. 아람찬교와 합강공원 방향이다.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9-04 09:30 보건환경연구원, 수질오염 물질 검사기관 지정 보건환경연구원, 수질오염 물질 검사기관 지정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미선)이 환경부로부터 수질오염 물질 공식 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중금속과 부유 물질, 생태 독성 등 모두 28개 항목에 대한 분석능력과 인력‧시설 등의 적합성을 평가받았다.그 결과 최종 ‘적합’ 판정으로 수질 분야 검사기관의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보건환경연구원은 수질 분야 검사기관 인증이 완료됨에 따라 폐수, 하천수 중의 수질오염 물질을 정확하고 신속히 분석해내고, 유관 부서의 물 환경 관리에 적극 협조할 방침이다.엄진균 환경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03 22:26 세종시문화재단, ‘핸드 인 핸드' 캠페인 동참 세종시문화재단, ‘핸드 인 핸드' 캠페인 동참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이 소셜릴레이 ‘핸드 인 핸드’ 캠페인에 동참했다.‘핸드 인 핸드’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경제 기업의 제품을 구매해 후속 주자에게 전달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응원 문구를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충북문화재단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고, 지역 우수 마을기업인 솔티마을의 복숭아 식초를 구매한 데 이어 다음 주자로 국립세종도서관, 서울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에 관련 제품을 전달했다.김종률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03 22:13 새 캐릭터 '젊은 세종 충녕', 시의회 문턱서 좌절 새 캐릭터 '젊은 세종 충녕', 시의회 문턱서 좌절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가 야심차게 준비해온 새 캐릭터 '젊은 세종 충녕'. 1년 5개월간 개발 과정을 거쳐왔으나, 시의회 조례안 심사에서 제동이 걸렸다.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유철규)는 지난 1일 제64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했다.지난 7월 9일 세종시 캐릭터 변경을 핵심 내용으로 담은 '세종특별자치시 상징물 제정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입법예고에 이은 후속 조치다. 시는 상징 캐릭터를 '새빛이와 새날이'에서 '젊은 세종 충녕'으로 변경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새 캐릭터인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9-03 13:17 ‘세종시 방문 기자’ 코로나19 확진 파장, 정상화 수순 ‘세종시 방문 기자’ 코로나19 확진 파장, 정상화 수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지난 달 20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을 다녀간 60대 여성 언론인(대전 216번)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밀접 또는 간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된 인원이 50명에 달할 정도로 파장은 컸다. 이춘희 시장을 포함한 시청 공직자 15명과 협력업체 및 소속기관 각 1명, 출입기자 33명 등 모두 50명이 3일 낮 12시 전원 음성 판정과 함께 자가격리 상태에서 해제됐다. 다만 시청과 시교육청 등 지방 기자실과 브리핑룸 오픈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방역당국과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03 12:14 '의료 정상화 촉구', 세종시민단체 1인 시위 가세 '의료 정상화 촉구', 세종시민단체 1인 시위 가세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대표 김해식, 이하 세종참여연대)가 의료진의 현장 복귀와 세종충남대병원 전공의 배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이번 1인 시위는 2일부터 4일까지 도담동 세종충남대병원과 어진동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번갈아 진행된다.세종참여연대는 2일 "의료진의 현장 복귀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당장 이뤄져야할 조치"라며 "이와 함께 시민사회와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진정성 있는 논의를 시작해야할 때"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의 진료거부 철회와 지역 유일의 대학종합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02 11:20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세종시, 언제 기지개 켤까?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세종시, 언제 기지개 켤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새롭게 달력이 넘어간 9월 1일. 일부 세종시민들은 여민전 충전을 시작으로 새로운 한 달을 맞이하는 분위기다.지난 달 300억 원 규모까지 예산 확충으로 더욱 넉넉해진 여민전은 8월 한 달간 기존과 다른 여유로운 판매 양상을 보였다. 5~7월 3개월 연속 하루 만에 매진된 대란이 어느덧 옛일이 되고, 되레 환불하는 사례 등 역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결국 ‘코로나19 앞에 장사 없다'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은 분위기다. 이주희 (아름동·39) 씨는 “지난달 여민전 사용을 다 못해서 8월 마지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9-01 17:50 세종시 '도시성장 촉진 시설' 개장, 줄줄이 연기 세종시 '도시성장 촉진 시설' 개장, 줄줄이 연기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도시성장을 촉진할 '시설 개장'이 코로나19로 인해 줄줄이 연기 또는 보류되는 모양새다.본지가 9월의 첫 날을 맞아 이 시설들의 현주소를 집중 취재해봤다.당초 8~9월 개장 예정 시설은 나성동 백화점 부지 초화원과 도시상징광장, 중앙공원 1단계, 국립세종수목원,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등으로 요약된다. 모두 야외 시설들이나 코로나19 확산세에 발목을 잡혔다. 행정안전부 소속 정부청사관리본부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은 당초 9월 1일 재개장을 앞두고 있었으나 이 같은 방침을 유보했다. 시가 LH로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01 16:05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시민사회 조직 전열 정비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시민사회 조직 전열 정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물(행정수도) 들어올 때 배(완성) 띄우자.” 전신 행정수도 완성 시민대책위의 새 이름 ‘지방분권 세종회의’가 조직 재정비를 단행했다. 목표 지점은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으로 다르지 않다. 이번 정비는 일부 운영위원 보강에 의미를 부여했다. 공석인 운영위원장에 박순영(첫마을아파트 운영협의회장) 씨, 대변인에 이영선(전 지방분권세종회의 대변인, 변호사) 씨가 각각 선임됐다. 또 정책위원장에는 백종락(세종시 학교운영위원장 연합회장) 씨, 총무위원장에는 유순희(세종시 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 씨가 발탁됐다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9-01 08:3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