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으로 자연재해 대비해요"
실시간 댓글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세종보 짓느라 1000 억도 넘개 들었을 텐데 그걸 누가 부수자고 하나요 정말 미련한 짓 아닌가요 노무현이 만든도시 세종시 너무 불편해요 교통도.쇼핑도 즐길거리도 없고 이응교 만들어놨지만 물없으면 훙물이되겠죠 세종에서 이사가야 하나 여기는 진보 진영목소리가 너무 커요 ㅠㅠ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0만원 전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0만원 전달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조흥식·이하 보사연)은 1월 4일 오후 세종시 반곡동 보사연 다산실에서 새해 첫 행사로 임직원이 모은 성금 10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시지회(지회장 홍영섭)에 전달했다. 조흥식 원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세종시지회에 성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활동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대한 관심이 절실해졌다”며 “새해 첫 행사로 보사연 임직원의 성의를 모았다”고 말했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세종시지회 김동후 사무처장은 홍영섭 지회장을 대신해 “어렵게 만 사회·일반 | 이계홍 | 2021-01-04 18:16 '신축년 4~6월', 세종시 이슈 관전 포인트 '신축년 4~6월', 세종시 이슈 관전 포인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1~3월을 지나 4~6월에는 또 다른 징검다리 월별 이슈가 곳곳에 포진하고 있다. 무엇보다 중앙녹지공간이 '문화‧관광‧레저벨트 중심축' 본색을 더욱 강하게 드러내고, 광역철도망의 미래가 그려진다. 어진동 복합체육시설과 세종세무서, 부용가교, 복합커뮤니티센터, 국공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시설들이 새로이 문을 열 예정이다. 글 싣는 순서1편. 가장 뜨거울 세종시의 ‘1~3월’, 눈여겨볼 부분은 2편. 놓치지 말아야할 2/4분기 체킹 포인트 3편. 결실로 나아갈 ‘7~9월’, 이것을 주목하라 4편.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1-02 11:02 2021년 세종시의 '1~3월', 어느 때보다 뜨겁다 2021년 세종시의 '1~3월', 어느 때보다 뜨겁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세종시엔 또 어떤 일들과 모습들이 펼쳐질까. 시민들 스스로가 올해 시간의 순서에 따라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거나 계획을 세우는 것처럼, 세종시 지역 사회에서도 다양한 기관‧단체‧개인의 활동과 외부 여건이 어우러진 스케줄이 짜여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시민들에게 큰 틀의 세종시 밑그림을 그려 드리고자 한다. 보다 알기 쉽도록 분기별로 5차례에 걸쳐 세종시 변화상과 이슈를 정리해본다. 글 싣는 순서1편. 가장 뜨거울 세종시의 ‘1~3월’, 눈여겨볼 부분은 2편. 놓치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1-01 13:16 2020년 세종포스트 총결산(3), ‘교통‧교육‧의료‧사건’ 현안은 2020년 세종포스트 총결산(3), ‘교통‧교육‧의료‧사건’ 현안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본지가 2020년을 되돌아보며 마지막으로 체크해본 이슈는 '교통·교육·의료·사건·갈등' 의제. 올 한해도 숱한 숙제들을 노출하며, 그 몫은 2021년 세종시를 살아갈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남겨졌다. 글 싣는 순서상(上). ‘행정수도와 미래 발전’ 기대감 뚜렷, ‘맛집‧관광’ 관심 UP중(中). 역시나 핫 키워드는 바로 ‘부동산’ 그리고 ‘경제’ 하(下). 세종시 제1민원 ‘교통‧교육‧의료’ 현안, ‘사건‧갈등’ 의제는√ 세종시 제1민원 ‘교통’, 2021년 달라질까 세종시 내부순환 보조 비알티, 2021년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12-31 18:50 도시성장기 앞둔 '2021년 세종시’, 무엇이 달라질까? 도시성장기 앞둔 '2021년 세종시’, 무엇이 달라질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자족성장기가 끝나가는 2020년. 오는 2021년 신축년은 '신축'이란 이름이 와 닿을 정도로 중차대한 일들이 산적해 있는 중요한 시기다. 자족성장기반을 제대로 마련하지 못한 채 맞이한 '도시성장기'이자 '완성기'인 만큼, 다양한 과제를 하나씩 풀어나가야 한다. 세종시는 2021년을 앞두고 새롭게 바뀌는 변화를 예고했다. 시민사회가 참고하면 좋을 내용들을 3회에 걸쳐 정리해봤다. 글 싣는 순서상(上). 2021년 달라지는 것들, ‘주민편익‧로컬푸드‧복지’중(中). ‘대중교통’, 다양한 실험과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2-29 18:00 세종시 '반곡동 광역복지센터', 2023년 초 완공 세종시 '반곡동 광역복지센터', 2023년 초 완공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신도시 반곡동(4-1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가 2023년 완공 로드맵 실행 단계에 진입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8일 반곡동 광역복지원센터 착공 소식을 알려왔다. 정부혁신 사업 일환으로 건립되는 센터는 장애인·노인·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일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행복도시에 부족한 공동체 다양성을 도모하고, 더불어 잘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취지를 담아낸다. 주요 설계 특징을 보면, 건물의 구획된 영역별로 상부가 개방된 중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28 18:09 외벽타는 ‘이색 산타클로스’, 2021년 희망 메시지 외벽타는 ‘이색 산타클로스’, 2021년 희망 메시지 [세종포스트 이주은·김민주 기자]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이전, 부모님들 사이에서 회자된 스토리텔링이 있다. “올해 싼타는 내년 1월 9일에 온다네요. 12월 25일 새벽 도착 후 (외국 방문 시 방역 수칙에 따라) 2주간 격리가 불가피하기 때문이죠.”매년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아이들 곁으로 찾아온다는 흔적이라도 남겨줘야 했던 고민은 그 메시지로 미뤄둘 수 있었다. 실제 순수한 많은 아이들은 부모님이 전해준 이 이야기를 그대로 믿었다. 그래서 이젠 2021년 신축년 1월 9일 토요일 이벤트를 어떻게 진행할지를 고심하는 부모님들이 있 사회·일반 | 이주은·김민주 기자 | 2020-12-28 16:37 ‘75호 다정하나어린이집’ 개원, 2022년 110호 순항 ‘75호 다정하나어린이집’ 개원, 2022년 110호 순항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22년까지 정부 지원을 받는 공공보육 이용률 50% 달성. 세종시가 28일 국공립 ‘다정하나어린이집’ 개원과 함께 이 목표에 한발 더 다가선다. 시는 이날 오후 3시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에서 다정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 이로써 지역 국공립 어린이집은 모두 75곳까지 늘어나게 됐다. 2021년에는 반곡동과 해밀동 복컴, 아파트 공동주택 관리동 내 국공립 어린이집 28곳 신규 설치로 나아간다. 일부 민간·가정어린이집의 국공립 전환 등을 포함한 수치다. 2022년 민선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2-28 08:26 세종시 '1~3생활권' 예정지역 해제, 기대와 우려는 세종시 '1~3생활권' 예정지역 해제, 기대와 우려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1~3생활권’이 예정지역에서 해제된다. 예정지역은 지난 2005년 충남도 연기군 남면과 금남면, 동면 일원 및 공주시 장기면, 반포면 일원에 걸친 72.91㎢(서울시의 1/8)로, 2030년까지 행복도시 특별회계(8조 5000억원)를 투입해 건설하는 말 그대로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뜻한다. 지난 2010년 말 세종시특별법 제정과 함께 연기군 잔여지역, 부강면 일부가 편입되면서, 세종시 면적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면적을 더한 464.84㎢로 정해졌다. 예정지역 해제의 의미는 표면적으로 국책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24 10:53 ‘세종행정법원‧지원 설치법’ 국회 계류, 해 넘기나 ‘세종행정법원‧지원 설치법’ 국회 계류, 해 넘기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인천 고등법원’과 ‘경기도 화성시‧김해시‧안산시‧고양시‧파주시 및 충남 천안‧계룡시, 경북 안동시 지방법원’, ‘경기도 의정부 및 안동 가정법원’ 그리고 ‘세종행정법원과 대전지방법원 세종지원’. 각 당 지역구 국회의원들에 의해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법원 설치법)’으로 발의된 법원 설치 요구지역들이다. 공통점은 모두 국회 상임위원회에 계류돼 있다는데 있다. 소관 상임위는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로, 심사 예정은 있으나 아직 구체적 일정이 나오지 않은 상태다. 이런 가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2-23 17:50 ‘이태환‧상병헌‧이윤희 세종시의원’, 매니페스토 수상 영예 ‘이태환‧상병헌‧이윤희 세종시의원’, 매니페스토 수상 영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각종 악재에 울었던 세종시의회가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 배출로 모처럼만에 웃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이 시상을 통해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 및 공약 이행, 조례 제정 활동 우수 사례를 매년 발굴해 알리고 있다. 세종시의회는 18일 이태환 의장과 이윤희 부의장, 상병헌 의원 3인의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소식을 알려왔다. 이태환 의장은 좋은 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조례의 시급성과 주민 삶의 질 개선 등 파급 효과 등에 놓고 엄정한 심사를 거친 결과다. 지난 9월 제6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18 17:17 세종시 '버스' 아찔한 화재, 큰 피해 없어 세종시 '버스' 아찔한 화재, 큰 피해 없어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이희원 기자 | 2020-12-08 11:20 바람과 사람의 쉼터, 금남면 '바람재와 소소루' 바람과 사람의 쉼터, 금남면 '바람재와 소소루'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올해는 무엇보다 '쉼'이 필요한 때였다. 유래없는 팬데믹을 겪으며 각박한 길을 걸어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어쩌면 가장 필요한 것은 갑갑한 마음을 열어줄 탁 트인 풍경이다. 그것도 도심에서 차로 15분 정도의 거리에 이러한 장소가 있다면 참 행복할 일이다. 여기 탁트인 금남면의 시원한 풍경을 벗삼아 '쉼'까지 누릴 수 있는 장소가 있다. 사람과 바람이 함께 쉬어가는 곳, '바람재와 소소루'다. 바람재 쉼터는 이름처럼 바람이 많이 부는 지리적 위치에 있다. 세종시 영대리와 금천리의 중간에 있지만, 차를 타고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정은진 기자 | 2020-12-05 08:52 2021년 확정 예산으로 본 ‘세종시 변화’는 2021년 확정 예산으로 본 ‘세종시 변화’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어떻게 변화할까. 이는 2021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예산으로 확정된 4344억 원에서 우선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수년간 3000억 원 안팎에 머물던 예산이 크게 늘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행복도시건설청은 2일 국회를 통과한 2021 회계연도 예산 4344억 원에 대한 세부 항목을 공개했다.이는 올해 회계연도 3388억 원 대비 956억 원(28.2%) 증가한 수치다. 당초 제출한 정부안 4136억 원보다도 208억 원(5%) 늘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국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03 11:35 유례없는 '입법·사법·행정' 분리, 행정수도가 필요하다 유례없는 '입법·사법·행정' 분리, 행정수도가 필요하다 지난 2004년 '관습헌법 배치'란 멍에를 덮어쓴 '행정수도론'.법률가들조차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 논리로 수도 이전이 좌절된 이후, 세종시는 16년째 어정쩡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단언컨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국회와 중앙정부간 거리가 150km 이상 떨어져 있는 국가는 거의 없다. 우리와 비슷한 사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정도로 알려져 있다.일반적으로 국가의 수도는 가장 번창한 곳에 위치한다. 수도라서 가장 번창했을 수 있고, 가장 번창해서 수도로 명시했을 수도 있다.예외도 많다. 미국이 대표적인 예다. 과거 뉴욕이 특별기고 | 성낙문 | 2020-12-01 15:17 ‘4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개통 2일 차, 지옥로 전락 ‘4생활권 외곽순환도로’ 개통 2일 차, 지옥로 전락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그토록 기다린 끝에 1년여 만에 정상 개통한 세종시 ‘4생활권 외곽순환도로’. 한국개발연구원(KDI) 앞 새샘교차로가 삼거리에서 사거리로 확대되면서, 출‧퇴근 시간대 교통 체증이 일부 해소될 것이란 기대를 모았다. 현실은 달랐다. 개통 첫날인 30일 대전~세종 방향 구즉세종로는 말 그대로 ‘지옥로’로 전락했다. 이날 대전에서 세종으로 진입하는 과정의 이 도로는 퇴근시간대 약 2시간이 걸리는 ‘이상 혼잡 현상’을 빚었다. 평소 30~40분이면 통과 가능한 이 길에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시민들의 불만이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2-01 11:01 세종시 유치원 논쟁, ‘학부모 VS 교육청’ 극명한 인식차 세종시 유치원 논쟁, ‘학부모 VS 교육청’ 극명한 인식차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25일 '유치원 입학 전쟁, 매년 운에 기대야 하나' 제하의 본지 보도를 놓고, 학부모 그룹과 시교육청간 극명한 인식 차가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 학부모들이 주거지와 가까운 유치원에 아이를 보내고자 하는 건 인지상정. 더욱이 매년 합격자 발표 운에 전전긍긍하는 세종시 육아 현실이 답답한 것도 사실. 반면 시교육청 등 교육 당국은 관련 법과 예산 테두리 내에서 최선안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개발 중인 신도시 특성상 불가피한 성장통으로 이해를 구하고 있다. 또 내심 학부모들이 ‘내 집 앞 유치원’ 인식을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11-27 20:01 세종시 '유치원 입학' 전쟁, 매년 운에 기대야 하나 세종시 '유치원 입학' 전쟁, 매년 운에 기대야 하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유치원 또 탈락됐어요.” 25일 1순위 유치원 합격자 명단에서 아이 이름을 찾지 못한 학부모들의 볼멘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세종시 신도심 유치원 입학을 놓고, 매년 학부모들간 총성 없는 경쟁이 되풀이되고 있다. 어느 가정이나 집에서 가까운 유치원에 보내고 싶은 마음은 인지상정. 막상 현실과 마주하면, 입학 정원에 여유가 있다는 세종교육청의 설명과는 거리가 있었다. 늘 부족한 유치원 인프라가 학부모들이 느끼는 정확한 체감지수다. 올해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처음학교로'를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11-25 18:27 세계 정상급 앙상블 '듀오윤', 세종시서 리사이틀 세계 정상급 앙상블 '듀오윤', 세종시서 리사이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정교한 미와 균형잡힌 고전적 연주, 민첩하고 강렬한 해석, 잘 구성된 사운드와 음악의 명료함으로 청중을 자극하는 피아노 트리오.' - Oliver Wille 교수 (Kuss 콰르텟 멤버)전세계 평단에서 극찬을 받는 'DUO YOON(듀오윤)'이 세종시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리사이틀 공연을 펼친다. '듀오윤'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윤야희 첼리스트와 윤서진 피아니스트의 앞글자를 따 붙인 이름이다.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연주, 따뜻한 첼로 음색을 가진 첼리스트'라 호평받는 윤야희는 정명화 교수를 사사하며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0-11-25 11:13 1년여 지연된 ‘4생활권 외곽순환도로’ 30일 개통 1년여 지연된 ‘4생활권 외곽순환도로’ 30일 개통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관 시기 줄다리기로 지연된 ‘4생활권 외곽순환도로’. 한국개발연구원 앞 새샘교차로부터 집현동, 반곡동을 지나 새나루 교차로까지 3.4km에 이르는 구간을 말한다. 2018년 말 도로 공사를 끝내고도 2년이 다되도록 차량 통행은 불가능했다. 지난 3월 임시 개통을 약속한 뒤 다시 7월로 미뤄진 끝에 11월 말 빗장을 풀게 됐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4일 4생활권 외곽순환도로 일부 구간 개통 소식을 알려왔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숱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24 09: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