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5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W를 자유자재로... ‘해커톤 대회 개최’ SW를 자유자재로... ‘해커톤 대회 개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SW 교육이 만나는 뜻깊은 행사가 펼쳐졌다.세종시교육청 산하 세종교육원은 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3회 세종해커톤 대회’를 개최했다.‘해커톤(Hackathon) 대회'는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실생활 속 문제 상황을 SW 교육 도구(프로그래밍언어, 피지컬컴퓨팅)를 활용해 해결 방법을 설계하고 창작물을 제작·공유하는 대회이다.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세종 해커톤 대회는 지난 대회들과 달리 세종교육원과 선문대학교 SW 중심사업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11-08 09:49 ‘제38회 대한민국 연극제’, 세종시 첫 무대 피날레 ‘제38회 대한민국 연극제’, 세종시 첫 무대 피날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제38회 대한민국 연극제 인(in) 세종’이 지난 7일 폐막식을 끝으로 한 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코로나19로 한 차례 연기되는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세종시 첫 행사를 잘 치러낸 점이 고무적이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대힌민국연극제조직위원회는 지난 달 5일부터 지난 7일까지 이 행사를 열고, 전국 17개 시·도 대표 극단의 본선·초청공연과 차세대 극단 8팀의 도전무대인 네트워킹 페스티벌 공연을 진행했다. 각종 문화행사와 크로키 전시회, 학술토론까지 진행된 풍성한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생겨난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0-11-08 09:18 ‘세종형 뉴딜 정책’ 실체, 전국에 알린다 ‘세종형 뉴딜 정책’ 실체, 전국에 알린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세종형 뉴딜 정책을 전국에 널리 알린다. 시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0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 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국 17개 시‧도 공동 주최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지역박람회로,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시는 ‘세종에 뉴딜을 더하여 균형발전 완성’이란 주제의 전시관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국가균형발전 완성에 한걸음 더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아낸다. 전시 경제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08 09:06 기업교육 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명상 세미나’ 개최 기업교육 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명상 세미나’ 개최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언택트(비대면)‧온택트(온라인)’ 패러다임으로 바뀌어가는 기업 문화와 교육 현장. 기업교육 담당자들도 이 같은 변화에 능동적 대응을 필요로 하고 있다. 명상전문교육기관 전인교육센터는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을 통해 기업교육 담당자 대상들의 이런 고민을 풀어내는 시간을 마련한다. 주제는 '온라인 명상 &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웹 세미나.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적용하고 쌓아온 기업 및 관공서 대상의 온라인 힐링 교육 노하우를 풀 기타 | 이희원 기자 | 2020-11-07 11:21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신건강의 대안' 찾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신건강의 대안' 찾기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코로나19보다 더 무섭다는 코로나블루. 세상의 주목을 받던 인사들의 갑작스런 극단적 선택. 2020년 우리 사회가 떠안고 있는 어두운 자화상이다. 그럼에도 철저한 방역과 위생 관리 등 일상 전반의 변화는 오히려 대자연과 인간 삶에 건강한 기운을 선사하고 있다는 긍정론을 키운다. 이럴때일수록 신체건강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을 잘 챙겨가야할 필요성이 제기되는 배경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신건강의 대안으로 ‘명상’이 또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전인교육학회(회장 이덕주 KAIST 명예교수)는 오는 20일 금요 기타 | 이희원 기자 | 2020-11-07 11:04 스스로 물음에 답을 찾다, '대학생 온라인 명상 이벤트' 스스로 물음에 답을 찾다, '대학생 온라인 명상 이벤트'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올해 코로나19로 개점 휴학(?) 상태에 가까운 시절을 보낸 대학 캠퍼스. 전국의 대학생들이 정부와 대학본부를 상대로 등록금 반환 청구 운동을 전개한 배경도 여기에 있다. 모두가 힘든 한해였으나 그렇게 또 1년이 흘러가고 있다. 2020년 남은 시간 한해를 잘 마무리하는 과정은 그래서 중요하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까?', '내 모습 이대로 괜찮을까?'. 스스로 물음에 답을 찾아가는 특별한 시간. 대학생 온라인 명상이벤트가 오는 14일과 28일, 12월 5일 3회에 걸쳐 전국의 대학생을 찾아간다. 기타 | 이희원 기자 | 2020-11-07 10:29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새판짜기, ‘종합운동장‧친환경 종합타운’?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새판짜기, ‘종합운동장‧친환경 종합타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중앙공원 1단계 개장과 함께 완성체로 나아가고 있는 ‘중앙녹지공간’. 이제 남은 기능은 세종중앙공원 2단계(2023년 준공 예상)와 국립박물관단지(2027년 전‧후 완료)로 요약된다. 여기에 올 하반기 나성동 도시상징광장 개관과 내년 상반기 금강 보행교 개통은 연계 기능으로 주목되는 부분이다. 최근 또 다른 기능 확대가 주목되고 있다. 세종중앙공원으로 대평동 ‘종합운동장’을 이전 재배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첫 번째다. 종합운동장 건립사업은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검토 대상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05 17:54 한솔동 노을길 빈상가 채우는 '이채로운 전시' 한솔동 노을길 빈상가 채우는 '이채로운 전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한솔동에서 열리는 상생형문화거리 시범사업 '한솔동 노을길'. 이 곳에서 다채로운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비대면 미디어아트 전시인 '최초의 모험, 노을길 산책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요즘 특정 공간에 들어가기 불안해하는 관객들을 위한 전시다. 전시장 외부에서 창문을 통해 미디어아트를 감상할 수 있는 코로나19형 전시이기 때문이다. 공공 미디어 아트 성격의 이 전시는 '프로젝트 C'가 서울혁신파크 유휴공간에서 2017년 실시한 ‘실향적 도시인’ 전시를 시작으로 세종시까지 이어지고 있다. 올해 7월 어반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0-11-05 17:28 세종시 코로나19, '5단계'로 세분화 된다 세종시 코로나19, '5단계'로 세분화 된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에 관련 정책이 새로운 변화를 꾀한다.이춘희 시장은 5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정부가 7일부터 현행 3단계로 이뤄진 사회적 거리두기를 5단계로 세분화함에 따라, 시 여건에 맞게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구축,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정부가 발표한 5단계 세분화 계획은 1.5단계와 2.5단계를 추가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1단계는 생활방역, 1.5단계와 2단계는 지역유행, 2.5단계와 3단계는 전국 유행으로 분류하고, 권역별로 주간 평균 일일 환자 수를 기준으로 하되 60대 이상 환자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1-05 11:32 국립세종수목원 혼잡도 '세종엔'으로 확인해요 국립세종수목원 혼잡도 '세종엔'으로 확인해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세종엔'을 통해 국립세종수목원의 관람 정보를 제공한다. 시는 4일 위치기반 스마트포털 ‘세종엔’을 통해 현재 입장객 수와 임시주차장을 포함한 순환(셔틀)버스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의 쾌적하고 편리한 관람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지난달 18일 문을 연 국립세종수목원은 총 65㏊ 면적에 국내 최대 사계절온실, 한국전통정원, 청류지원, 분재원 등을 갖추고 2453종 161만 본의 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이다.세종엔에 표출되는 수목원 정보는 수목원의 관람객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04 17:46 ‘세종스타트업위크 2020'로 판로개척 GO ‘세종스타트업위크 2020'로 판로개척 GO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세종시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세종스타트업위크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올해 3해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세종시 창업벤처 육성을 위해 세종시창업·벤처기관협의회도 동참한다. 세종시창업·벤처기관협의회는 세종시 창업벤처 육성을 위해 단체 15곳이 구성한 조직이다.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개최하는 이번 창업박람회는 세종 SB 플라자에 방송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지역의 창업기업 제품을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판매하는 ‘세종 언택트 쇼핑’으로 방송된다. 또 개막식을 비롯해 창업기업 유튜브 홍보 경제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04 14:03 세종시, 캄보디아 바탐방에 구급차 2대 기증 세종시, 캄보디아 바탐방에 구급차 2대 기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우호 협력 도시인 캄보디아 바탐방주에 시 소유 소방구급차 2대를 구급 장비와 함께 기증했다.시는 3일 시청 광장에서 이춘희 시장, 롱 디망쉬(Long Dimanche) 주한 캄보디아 대사, 이용일 국제관계대사, 강대훈 소방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급차 기증식이 열렸다.이번 기증식은 바탐방주의 응급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코로나19 대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념행사·구급 장비 설명회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기증한 소방구급차와 구급 장비는 캄보디아 바탐방 주립 병원에서 응급환자 소생·이송 등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1-03 18:03 세종시 분양 특수 누린 ‘중‧대형 건설사들’ 먹튀 되나 세종시 분양 특수 누린 ‘중‧대형 건설사들’ 먹튀 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출범과 함께 건설 사업 특수를 누려온 ‘중‧대형 건설사들’. 세종시 덕에 성장을 거듭해온 건설사들도 적잖은 게 사실. 하지만 이들 기업들의 사회적 환원도는 사실상 미약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 국책사업에 의해 건설되는 신도시에서 여전히 수익 만을 챙겨가려는 모습에서 ‘먹튀’란 꼬리표를 떼지 못하고 있다. 사회 환원의 대표적 지표는 통상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로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에 참여하는 기업은 한정적이다. 올 들어 코로나19 물품 기부까지 넓어진 참여 폭이 무색할 정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11-03 16:36 ‘창의융합교육축제’, 아이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교육잔치 ‘창의융합교육축제’, 아이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교육잔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LED 램프의 원리로 빛을 내는 거예요. 언니 따라서 이렇게 만들어주세요!”지난 10월 22일~23일 양일간 반곡초에서 열린 ‘창의융합교육축제’. 5~6학년의 아이들이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교육 부스를 마련해 후배들에게 과학 원리를 가르쳐주고 있다. 마치 선생님보다 더 선생님처럼 즐겁게 동생들에게 설명하는 고학년 선배의 모습.대체 무슨 행사이기에 아이들이 이렇게 신이 났을까?세종시교육청에서는 4차 산업혁명 속 융합적 사고와 공감하고 소통하는 21세기 미래형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2019년부터 '창의융합 캠페인 | 이주은 기자 | 2020-11-03 13:47 “21세기 민화가 건네주는 따뜻한 위로” “21세기 민화가 건네주는 따뜻한 위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강렬함 속에 감춰진 우리들의 속살 같은 이야기, ‘민화’가 세종시민에게 찾아온다.섬유를 물감처럼 사용한 21세기판 민화로 유명한 김지상 작가의 개인전 ‘21세기 민화 우리들의 이야기’는 3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세종시립민속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세종시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지역 예술문화특성화지원사업과 연계한 지역작가 초대전으로 개최된다.초대 작가 김지상은 물감, 섬유, 금속 등 다양한 소재로 작품활동을 하는 현대 미술가로, 미국 활동 당시 작품 8점(Restoration of Har 공연‧전시 | 이주은 기자 | 2020-11-03 09:36 숙박업소 없는 '세종시 신도심', 관광산업 대책 있나 숙박업소 없는 '세종시 신도심', 관광산업 대책 있나 [관광산업 진단 시리즈 목차](上) 갈 곳 없고 묵을 곳은 더 없는 세종시, 관광산업 대책은(下) 최신 문화 유행 트렌드, 외면하는 세종시[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깔끔한 도시 구조에 빼어난 자연환경을 겸비한 좋은 도시로 비춰지고 있으나, 막상 1박하러 내려와보니 숙박할 곳이 너무 없었다."최근 촬영 스케줄로 세종시에 내려온 국무조정실 소속 영상팀. 전날 내려와 묵을 곳을 찾을 계획이었으나 신도시에 그들을 반겨줄 숙소는 없었다. 결국 그들은 인근 공주시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 영상팀 관계자는 "겨우 공주에서 숙박할 곳을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03 09:34 세종형 주민자치, 공유의 장 '활짝' 세종형 주민자치, 공유의 장 '활짝'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형 주민자치는 올해 어떤 열매를 맺었을까. 이를 공유하는 자리가 열린다. 세종시주민자치협의회는 2일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에서 ‘2020년 주민자치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그간 주민자치회 활동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유공자 포상 ▶체험수기 입상자 시상 ▶활동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한다. 1부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주민자치 활성화에 노력한 유공자 도담동 윤희경 씨 등 모두 20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어 주민자치활동 우수사례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1-02 23:02 세종 신도시,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세종 신도시, 동절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동절기를 대비해 신도시 건설현장내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행복청은 2일부터 12월 11일까지 '2020년 동절기 대비 시공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에 중점을 둔다. 특히 행복청과 세종시, LH 세종본부를 비롯한 안전보건공단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점검한다.점검 대상은 분야별로 이뤄지는데 토목, 건축, 토질, 타워크레인 등 총 3개반 25명의 점검 인력이 투입되어 실시된다. 점검 대상은 신도심 내 전체 현장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0-11-02 22:59 세종시 재정난, ‘민관 협력 배달앱’ 실효성 논란 파급 세종시 재정난, ‘민관 협력 배달앱’ 실효성 논란 파급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특정 업체에 독과점 구도를 내주며 소상공인을 두 번 울리고 있는 ‘배달앱’. 전국 지자체가 앞다퉈 공공 또는 민관 협력형 배달앱 도입에 열을 올리고 있는 배경이다. 소상공인들은 가뜩이나 어려운 시기에 배달 수수료 지출을 최대한 줄이고, 시민들은 보다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 공공 배달앱은 현실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판단 아래 서울시와 청주시 등과 같은 대열에 뛰어든 세종특별자치시. 방향은 ‘민관 협력 배달앱’으로 향한다. 시는 2일 민관 협력 배달앱 운영 사업자 6곳 선정 사실을 소상공인들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1-02 14:29 이용횟수 100만 돌파 ‘어울링’, 어두운 이면은 이용횟수 100만 돌파 ‘어울링’, 어두운 이면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20년 10월 기준 이용건수 ‘100만’을 넘어선 세종형 공공자전거 어울링. 외형상 코로나19가 가져다준 언택트 시대, 맞춤형 출퇴근 교통수단으로 자리잡는 모양새다. 이 같은 명이 있으면 암도 있는 법. 이용 가능 연령대인 만 18세 이상 성인 기준 82%가 50세 이하로 쏠려 있는 점은 숙제다. 자전거를 타기 어려워서가 아니다. 가입과 이용에 상당한 장벽이 존재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어울링이 지난 달 기준 이용건수 100만을 넘어섰다. 최근 4년간 이용 건수는 2017년 19만 1065건, 2018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1-02 09: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