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긴급재난지원금, 18일부터 '여민전 기프트카드' 수령 긴급재난지원금, 18일부터 '여민전 기프트카드' 수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18일부터 온·오프라인 '여민전 기프트카드' 지급 방식까지 확대된다. 지난 한 주간 온라인으로만 진행된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도 오프라인까지 영역을 넓혀 운영된다. 17일 시에 따르면 여민전 기프트카드의 온라인 신청은 시 홈페이지(https://www.sejong.go.kr), 오프라인 방문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진행하면 된다. 온라인은 세대주만, 오프라인은 세대원 대리인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신청일은 공적 마스크와 같은 5부제 적용을 받고, 대리인(법정대리인,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17 18:38 세종시 '코로나19 대책', 4대 딜레마 해결해야 세종시 '코로나19 대책', 4대 딜레마 해결해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대책이 능동성 대신 행정편의주의로 흐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의당 시당은 14일 오후 논평을 통해 4대 딜레마 해결을 요구하고 나섰다. 무상급식 예산의 ‘농산물 꾸러미’ 집행과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지원금 기준의 모순, 장애인 감염증 무대책, 여민전 기프트카드의 사용처가 도마 위에 올려진 문제들이다. √ 무상급식 미집행 예산, 생색내기 지원 12일 무상급식 미집행 예산의 활용안으로 결정된 ‘세종시 삼광쌀 10kg(3만원)+시교육청 교육 재난지원금(5만원)’. 학생 1인당 최대 8만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14 15:45 세종시 ‘긴급 재난지원금’ 신청, 11일 스타트 세종시 ‘긴급 재난지원금’ 신청, 11일 스타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민들의 코로나19 ‘긴급 재난지원금’ 신청이 11일 시작된다. 수령방식은 크게 2가지다. 신용·체크카드 충전방식으로 지원금을 받길 희망한다면, 이날 오전 7시부터 자신의 주사용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충전 가능 카드사는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NH농협카드 및 비씨카드와 연계된 은행 등으로 일부 카드사는 제외된다.신청은 주민등록표상 세대주만 가능하며, 스마트폰 또는 PC에서 온라인 공인인증서로 로그인 절차를 거쳐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11 07:52 세종시 ‘긴급 재난지원금 수령’ 임박, 어디에 쓸까 세종시 ‘긴급 재난지원금 수령’ 임박, 어디에 쓸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4일 세종시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자와 기초 및 장애인 연금 수급 가구 등 모두 8531가구를 대상으로 우선 지급된 긴급 재난 지원금. 나머지 12만 7902가구 지급은 오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령방법과 신청날짜 등에 대한 전반 사항은 잘 알려지고 있으나, 사용 가능 업종과 지역 등 혼동할 만한 정보도 적잖은 게 사실이다. 이에 본지는 좀 더 세밀한 부분에서 유의사항을 정리해봤다. √ 가족수는 같은데 ‘20만원 더 받는 세대’, 왜?주민등록표상 세대주가 분리되어 있는 부부 세대는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07 16:31 긴급 재난 지원금, ‘세종시 상권’ 반전 가져올까 긴급 재난 지원금, ‘세종시 상권’ 반전 가져올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가 가장 큰 영향을 준 ‘세종시 상권 업종’은 무엇일까. 자동차 서비스‧용품과 한식당, 학원, 기타 요식업, 일식‧중식‧양식 등의 순으로 급격한 매출액 감 현상을 겪었다. 비중만으로 놓고 보면, 세종시 식당가에 가장 큰 직격탄을 안긴 것으로 조사됐다. 긴급 재난 지원금이 이 같은 상황에 반전을 가져올지 주목된다. 세종시가 지난 2월 22일 세종시 확진자 첫 발생 후 2개월(~4월 19일) 사이 업종별 매출액을 모니터링한 결과다. 전년 대비 매출액 감소 규모부터 살펴보면, 자동차 서비스‧용품 판매액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04 10:32 세종시민, ‘긴급 재난 지원금 수령법’ 미리 보기 세종시민, ‘긴급 재난 지원금 수령법’ 미리 보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의 긴급 재난 지원금 지급이 현실화하면서, 세종시민들도 수령방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본지는 오는 4일 세종시의 종합 매뉴얼 발표에 앞서 미리 알아둬야할 정보를 정리해봤다. 정부와 세종시가 공적 마스크 공급 대란 등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인 만큼, 시민들 스스로도 사전에 수령법을 꼼꼼히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현재 알려진 내용만 보면, 긴급 재난 지원금은 소득‧재산과 관계없이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지급한다. ▲1인 40만원 ▲2인 60만원 ▲3인 80만원 ▲4인 이상 100만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02 07:21 세종시 ‘5월 여민전’, 1일 하루 만에 품귀 세종시 ‘5월 여민전’, 1일 하루 만에 품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예상했던 일이 벌어졌다.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의 초고속 품귀 우려(?)가 현실화됐다. 지역 상권 살리기에 시민‧기업‧단체가 한 뜻으로 동참하고 있다는 긍정적 현상이나, 세종시 재정여건상 더욱 큰 그릇으로 소비를 품어 안지 못하는 한계는 뼈아프다. 첫 도입 시점인 3월만 해도 여민전 64억원이 순조롭게 발행됐고, 지역 소비 진작 효과를 가져왔다. 4월 들어 지역 사회 반향은 더욱 커졌다. 지역 상권 살리기 캠페인에 조금이나마 동참하고자 하는 마음이 모아지고, 월간 최대 50만 원을 소비 기준으로 이의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5-02 07:20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이제는 품귀 현상 걱정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이제는 품귀 현상 걱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최근 거세게 일고 있는 세종시 지역 상권 살리기 물결. ‘여민전’ 품귀 현상이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 4월 발행액이 중순경 일찌감치 바닥나는 사태(?)를 맞이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달 3일 출시된 지역화폐 여민전은 ‘지역 내 상권 소비 진작’ ‘구매비용의 10% 캐시백 적립 혜택’이란 쌍방향 효과에 힘입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부 재정 300억원이 긴급 투입되면서 활성화 일로에 들어섰다. 그렇다고 여민전을 무한정 발행할 수는 없는 현실이다. 캐시백 혜택의 일부는 시 새정으로 지원되고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4-23 12:46 세종시 총선 '을구 공약' 총정리, 맞춤형 후보는 세종시 총선 '을구 공약' 총정리, 맞춤형 후보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4.15 세종시 총선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남은 시간 유권자인 시민들은 어떤 선택을 할까. 19~20대 1석에서 처음으로 2석으로 나뉘어 치러지는 21대 총선. 2020년 자족성장기에 놓인 세종시 만큼이나 남다르게 다가오는 선거다. 그런만큼 정당과 후보자를 두루 살펴보며 선택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본지는 남아있는 시간 동안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을 한 눈에 보고, 비교해보고 판단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5분의 투자면 확인 가능한 내용들이다. 을구에 출사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4 19:06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117억 원’ 돌파, 큰 호응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117억 원’ 돌파, 큰 호응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 ‘가입자 3만 1805명’ ‘판매액 117억 원 돌파’. 여민전을 통한 시민사회의 지역경제 살리기 물결이 거세지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여민전은 지난 달 3일 출시된 지 한 달 만에 시민 판매액 79억 원을 넘어서는가 하면, 가입자 수도 성인 인구의 12.4%인 3만 1805명을 돌파했다. 지난 9일 기준으론 일주일 만에 판매액 117억 원 선을 뚫었다. 시민 판매액 108억 원과 기관 판매액 9억 원을 합한 수치다. 가입자 수도 4만 1310명으로 1만명 가까이 급증했다.시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12 12:57 세종시 19곳서 사전 투표, ‘할인혜택은 덤’ 세종시 19곳서 사전 투표, ‘할인혜택은 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0일부터 11일까지 사전 투표하고 10% 할인혜택도 덤으로 얻는다.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 및 소상공인협회(회장 한기정)에 따르면 사전 투표는 10일과 11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시 19개 투표소에서 가능하다. 9개 동지역에선 복합커뮤니티센터에 투표소 각 1곳이 운영되고, 10개 읍면에선 게이트볼장과 행정복지센터, 복지회관 등에 각 1곳씩 마련됐다. 사전 투표를 하면, 15일 공식 투표일보다 여유로운 참여가 가능하다는 장점 외에 덤으로 얻을 수 있는 혜택도 있다. 소상공인협회가 사전 투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4-09 21:26 강준현 후보, ‘교통정책‧상권살리기’로 승기 굳히기 강준현 후보, ‘교통정책‧상권살리기’로 승기 굳히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강준현 국회의원 후보가 ‘상권활성화’ ‘교통불편 해소’ 전략을 내세우며 승기 굳히기에 돌입했다. #. 강 후보가 던지는 ‘교통불편 해소법’은 캐치프레이즈는 ‘교통중심도시 세종’. 주요 공약은 ▲1생활권 준BRT(1~3생활권) 광역버스 및 보조BRT(1생활권 순환) 신설 ▲BRT 접근성 강화를 위한 생활권버스 도입 ▲행정수도 기능 제고를 위한 KTX 세종역 설치 ▲충청권 산업문화철도건설 조기 착공 ▲국토부 택시 총량지침 개정 통한 택시 증차 등으로 요약된다. 준BRT는 경선 과정에서 승부 후보열전 | 이희택 기자 | 2020-04-08 09:16 세종시 ‘긴급 재난 생계비’, 정부 안과 통합 지원 세종시 ‘긴급 재난 생계비’, 정부 안과 통합 지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의 코로나19 ‘긴급 재난 생계비’가 투트랙으로 나뉘어 지급될 전망이다. 대상이 일반 가구에서 소상공인으로 확대되는 긍정적 변화를 담고 있다. 시가 지난 달 26일 자체 발표한 ‘긴급 재난 생계비’와 정부가 같은 달 30일 예고한 ‘긴급 재난 지원금’이 흡수‧통합될 예정이어서다. 세종시 안을 다시 들여다보면, 중위소득 100% 이하(건강보험료 소득판정 기준) 약 3만 3000가구를 지원 대상으로 삼았다. 중위소득은 국내 전체 가구 중 소득 순으로 가운데(50%)에 해당하는 가구 소득을 뜻한다. 1가구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02 21:24 영탁의 막걸리 한잔, 아름동 '도화빈대떡'으로 영탁의 막걸리 한잔, 아름동 '도화빈대떡'으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곳을 찾은 날, 우연찮게도 봄비가 내렸다. 연일 확진자가 늘어나던 코로나19의 증가세도 한풀 꺾이며 빗줄기와 함께 시민들의 분주함이 거리를 채우던 날. 적당히 풀린 긴장감에 기름진 전과 시원한 막걸리의 목넘김이 생각나 아름동 도화빈대떡을 찾았지만 빈자리 없이 만석이었다. 아쉽게도 발길을 돌려 다시 찾은 다음 날. 분주한 시간대가 아니었음에도 식사를 하거나 포장을 하러 온 사람들로 주인은 이날도 꽤 바쁜 모양새였다. 6번째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후 클린존으로 지정되긴 했으나 행여 사람이 없을까 걱정했던 우 맛집·음식 | 동 | 정은진 기자 | 2020-03-28 11:08 세종시 ‘재난 기본 소득’ 지원, 서울시 안으로 세종시 ‘재난 기본 소득’ 지원, 서울시 안으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다양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 중인 ‘재난 기본 소득’ 지원대상과 규모. 세종시가 26일 고심 끝에 ‘세종형 재난 기본 소득’ 방안을 내놨다. 이춘희 세종시장과 서금택 시의회 의장은 이날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일명 ‘긴급 재난생계비’ 지원안을 발표했다. 이번 안은 전날까지 심도 있는 내부 논의를 거쳐 마련했다. 중위소득 100% 이하 3만 3000가구 대상으로 ‘재난 기본 소득’ 최대 50만 원 지급과 저소득 (특수형태) 근로자 생계비 지원, 일용직 근로자에게 단기 일자리 제공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3-27 08:04 ‘재난 기본 소득’ 얼마를 누구에게, 세종시는? ‘재난 기본 소득’ 얼마를 누구에게, 세종시는? #. 경기도는 3개월 안에 지역에서 소비해야 하는 지역화폐 형태로 도민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중위소득 100% 이하 대상 가구별 30만원~50만원씩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한다. #. 부산시 기장군과 울산시 울주군도 주민 대상의 재난 기본 소득을 지급키로 했고, 전주시는 실업자와 비정규직 등 취약계층(5만여명) 1인당 약 52만원을 결정했다. 강원도는 소상공인·실직자 등 모두 30만명 대상으로 1인당 40만원 지원을 약속했다. #. 해외에선 미국이 국민 1인당 1000달러 지급, 일본도 지원금을 검토 중이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3-25 16:04 세종시 상권, ‘여민전에 웃고, 임대료에 울고’ 세종시 상권, ‘여민전에 웃고, 임대료에 울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로 시름에 빠진 ‘세종시 상권’. 정부와 지자체의 한정된 지원정책으론 난관 극복에 한계가 분명하다. 그래서 세종시민들과 점포 소유주(임대인)들의 상생 실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 세종시민들이 할 수 있는 영역은 바로 ‘소비’다. 때마침 지난 3일부터 세종시 지역화폐 ‘여민전’이 발행되고 있다. 지역의 가계소득을 지역 상권에서 소비한다는 콘셉트로, ‘상권’은 소득 증대, ‘시민’은 지출 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받는다는 점에서 획기적 정책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다행히 3일 첫 발행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3-19 16:41 세종시 코로나19 피해 점포에 '100만 원' 지급 세종시 코로나19 피해 점포에 '100만 원' 지급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세종시 점포에 피해지원금 100만 원이 지급된다.이춘희 시장은 19일 오전 11시 시청 정례브리핑을 통해 “동선 공개에 포함돼 피해를 본 음식점과 카페 약 45개 점포에 피해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며 “업체에 대해서는 방역 완료 후 코로나19 안심시설 스티커를 부착해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확진 판정 후 입원 또는 격리된 경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생활지원비도 지급된다. 지원 금액은 가구 구성원에 비례해 최소 월 4만4900원에서 최대 145만 7000원이다.다만, 시는 타 지자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3-19 13:50 민주당 세종시 총선 ‘운명의 19일’, 북구(을) 선택은 민주당 세종시 총선 ‘운명의 19일’, 북구(을) 선택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포스트 이해찬’을 놓고 자웅을 겨룰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총선 북구(을) 후보 3인방. 바로 강준현(54)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과 이강진(58) 전 국무총리 수석비서관, 이영선(48)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변호사가 이 무대의 주인공들(예비후보 등록 순)이다. 이들은 지난 11일 오전 중앙당의 북구(을) 경선 참가 통보를 받고 본선 진출을 정조준하고 있다. 12일 민주당 세종시당에 따르면 3자 경선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권리당원 50%와 을구 거주 일반시민(안심번호) 50% 대비 득표율로 치러진다.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12 16:07 세종시 ‘첫 확진자’ 상태 호전, 천안의료원 이송 세종시 ‘첫 확진자’ 상태 호전, 천안의료원 이송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첫 확진자(346번) A(32) 씨가 상태 호전으로 천안의료원에 옮겨졌다. 코로나19 확산세도 함께 꺾이고 있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5일 코로나19 현황 및 앞으로 추진계획에 관한 정례 브리핑을 가졌다. 전국의 확진자가 5일 0시 기준 5621명까지 늘어나고 가까운 대전(16명)과 천안(80명)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으나, 세종시는 지난 달 2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12일째 추가자가 없다. 확진자 A 씨 상태도 다행히 호전되고 있다. 물론 확진자와 접촉한 이들이 300명에 달하는 등 잠재적 위협요소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3-05 18:0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