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6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발라드 가수 변진섭' 출연하는 제3회 새롬동문화나눔행사 '발라드 가수 변진섭' 출연하는 제3회 새롬동문화나눔행사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가수 변진섭이 출연하는 행사, 새롬동 문화나눔 축제가 눈길을 끈다.오는 20일 새롬동 체육부지자리에서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새롬동 주민자치위원인 박해인(맑음프로젝트대표)가 새롬동 주민들에게 문화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본인의 재능기부는 물론 가수 변진섭의 공연을 비롯해 행복도시필하모닉의 영화음악콘서트, 전통연희단 난장앤판의 대북퍼포먼스, 투니버스의 어린이 더빙극장 등이 진행된다.박해인(맒음프로젝트대표)는 "제가 사는 동네에 이런 문화행사를 할수 있게되어 기쁘고 많은 주민들이 같이 공연‧전시 | 장석 기자 | 2021-11-19 10:19 이번 주말, 대평동 ‘쨍하고 해들날’ 문화행사로 가볼까 이번 주말, 대평동 ‘쨍하고 해들날’ 문화행사로 가볼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19일과 20일, 대평동에서 '쨍하고 해들날' 문화행사가 열린다. 대평동의 마을 이름인 ‘해들마을’에서 착안해 '쨍하고 해들날'이라 지어진 이번 행사는 세종시 주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통해 단계적 일상회복으로의 안전한 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정별로 19일 19시에는 전통음악과 뮤지컬·오페라, 힙합·재즈 등 퓨전공연, 비트박스·비보이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희망음악회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20일에는 총 2회에 걸쳐 마술쇼, 버블공연, 저글링, K타이거즈 등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행복콘서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1-11-19 09:17 "알수록 재밌는 문화예술" 토닥토닥 들어보자 "알수록 재밌는 문화예술" 토닥토닥 들어보자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오는 17일 ‘보이는 라디오, 유튜브 공감 라이브 토닥토닥 들어드림’ 행사를 진행한다.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시민이 즐길 만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미리 만나는 자리를 마련키 위해서다. 이번 11월 행사에서는 ‘잘 봐, 이게 세종의 예술이야’를 주제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움츠려들었던 문화예술계의 사연을 들어보고,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다가올 희망을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채워진다.첫 번째 코너에서는 세종에 숨은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을 배경으로 각 공간과 분야를 대표하는 세종의 아티스트와 대화를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11-16 10:19 국가문화재 명고수·판소리꾼, 세종시가 마중하다 국가문화재 명고수·판소리꾼, 세종시가 마중하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가무형문화재로 등록된 우리나라 최고 명인들의 판소리 공연 한마당이 세종시에서 펼쳐진다. 제3회 세종국악원 정기공연으로 마련된 이번 공연 '명성! 대교약졸(名聲 大巧若捽)'은 국가문화재 명고수 김청만 명고와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 윤진철 명창 등이 출연한다. 해당 공연은 세종시와 세종시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흥보가, 심청가, 수궁가, 춘향가, 적벽가 눈대목과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 연기굿거리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펼쳐질 '연기 굿거리춤'은 세종시 조치원 '연기조합'을 재조명한 창작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1-11-15 11:35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 세종시민을 위한 각성 필요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 세종시민을 위한 각성 필요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세종시민들을 위한 각종 문화예술 행사와 진흥에 대해 손을 놓고 있는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의 행태가 도마위에 오르고 있다. 현재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국장 이홍준)은 70여명의 공무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으며 문화공연 관련은 세종시 문화재단에 대부분 일임하고 있다. 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모든 행사를 공고를 통해 업무를 보고 있으며, 이번에 5회째를 맞는 세종예술제와 같은 대규모 문화행사에도 매번 공고를 통해 응모를 받고 또 심사를 거쳐 행사가 진행됐다. 다른 시·도의 문화예술 지속사업의 경우 담당자와 주 사회·일반 | 장석 기자 | 2021-10-12 09:00 '예술로 치유를' 제5회 세종예술제 성황리 개최 '예술로 치유를' 제5회 세종예술제 성황리 개최 [세종포스트 장석기자] 제5회 세종예술제가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예술로 치유를'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예술제는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을 치유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종예술제는 10월 2일 보람동 금강수변공원 야외공연장을 비롯해 3일 고복저수지 시립공원 소공연장에서 거점공연 식으로 선을 보였고, 메인 행사인 9일에는 어반아트리움 도시상장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코로나로 인해 행사 규모는 축소됐으나 방역과 거리두기에 각축을 기울이며 무사히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행사에는 이 공연‧전시 | 장석 기자 | 2021-10-11 13:01 제5회 세종예술제 “예술로 치유를” 9일 개막 제5회 세종예술제 “예술로 치유를” 9일 개막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는 오는 9일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에서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시간을 선보이고 예술인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제5회 세종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세종예술제는 운영 기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세종예총과 세종민예총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세종시와 세종시문화재단이 후원한다.세종예술제는 올해 특별히 한글날을 맞이해 개최하며, 모든 분야 예술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공연뿐만 아니라 시각·문학 분야 예술인이 참여하는 온라인 전시로 진행된다.이번 예술제는 ‘예술로 치유를’을 부제로 코로나19에 지쳐 있는 시민들 공연‧전시 | 이준행 기자 | 2021-10-07 16:11 세종시문화재단, 배순탁 특강 등 누리락 아카데미 운영 세종시문화재단, 배순탁 특강 등 누리락 아카데미 운영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은 오는 10월부터 세종음악창작소에서 대중음악 강좌 ‘누리락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이번 아카데미는 시민의 대중음악 향유 및 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음악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수업들로 구성되었다.대중음악특강 프로그램 는 10월 14일 오후 7시 누리락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배철수의 음악캠프’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배순탁 음악평론가가 강사로 참여한다.한국대중음악의 중흥기였던 9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시대별 명반들을 골라 함께 감 문화일반 | 이준행 기자 | 2021-09-28 11:51 세종시문화재단, 설립 이후 첫 노사 단체협약 체결 세종시문화재단, 설립 이후 첫 노사 단체협약 체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재단법인 세종시문화재단이 출범 이후 첫 노사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27일 세종시문화재단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세종시문화재단지회는 2021년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협약은 2016년 기관 설립 이래 작년에 신설된 노동조합과 체결한 첫 단체협약으로, 노사 양측은 지난 해 8월부터 총 16차례의 교섭을 진행해 합리적인 노사관계 정립을 위한 내용으로 단체협약 88건을 최종 합의했다.이번 단체협약은 ▲노동조합 활동 보장 ▲장기근속휴가 신설 및 경조사휴가(특별휴가) 확대 ▲육아휴직 3년으로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9-27 13:45 세종에 울리는 베르디의 사랑,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세종에 울리는 베르디의 사랑,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오는 28일 세종시에서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향연이 세종시 예술가들의 손끝에서 펼쳐진다. 1948년 명동 시공관에서 '춘희'(동백아가씨)라는 제목으로 초연된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공연된 오페라 작품으로, 오늘날까지 전 세계 관객에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길을 잘 못든 여자'라는 뜻의 라 트라비아타는 여자주인공 비올레타의 극중 직업이 코르티잔(기생·게이샤)이기 때문에 이런 별칭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해당 공연은 2021년 공연장 상주단체로 활동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1-08-23 14:53 '세종 아트빌리지'를 계획 원안대로 개발하라 '세종 아트빌리지'를 계획 원안대로 개발하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시 고운동 인근에 들어설 예정인 ‘세종 아트빌리지’ 조성 취소 방침이 밝혀지자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반발하고 있다.행복청은 2014년 세종시에 아트빌리지 건설사업을 확정하고 2년후 S-1생활권(B1-C1 블록)에 ‘창조문화마을’이라는 문화예술인 거주단지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이 한때 흐지부지된 듯했으나 2019년에는 구체적으로 세종 신도시 '예술인 마을' 조성을 재추진한다면서 국도 1호선이 지나가는 세종시 고운동 진경산수마을에 문화예술인 마을 조성 계획을 마련했다. 그러나 최근 원래의 아트빌리지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8-02 11:16 행복도시 1만 3000호 추가공급, 아트빌리지 건립 발목 잡나 행복도시 1만 3000호 추가공급, 아트빌리지 건립 발목 잡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신도시 아파트 1만 3000호 추가공급이 '아트빌리지 건립'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양상이다. 아트빌리지 사업은 2014년 7월 행복청에서 건설 시행 확정된 사업이다. 2016년 11월 세종시 S-1생활권(B1-C1 블록)에 가칭 ‘창조문화마을’이라 이름으로 문화예술인 거주단지를 조성한다고 사업설명회를 열었으나 2019년 갑자기 이 같은 원안이 폐기된채 고운동 진경산수마을에 부지를 옮기기로 결정했다. 행복청은 변경된 안으로 건축계와 예술계 자문위원회를 꾸려 마스터플랜 계획을 추진하려 했으나 단독주택지 주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7-29 15:55 온라인으로 만나는 세종시 청년예술 작품, '온 아트 : ON ART' 온라인으로 만나는 세종시 청년예술 작품, '온 아트 : ON ART'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지역 청년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온라인전시 「온 아트 : ON ART」를 오는 15일부터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작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회화·설치·영상·조각·도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청년예술가 20인의 작품세계를 소개한다.웹을 기반으로 한 가상전시관은 작가 인터뷰영상과 작가이력, 대표작품 설명을 담은 온라인도록 등으로 구성됐다. 가정에서 따라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프로그램 '작가와의 비대면 예술체험' 영상콘텐츠도 제공된다.또한 대면 체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1-07-15 13:32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개관식 개최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개관식 개최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 지역 예술영재를 위한 교육공간으로 쓰일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가 30일 박연문화관에서 개관식을 가졌다.이날 개관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김봉렬 한예종 총장, 이태환 시의회 의장, 최교진 시교육감, 이성주 한국예술영재교육원장, 김종률 시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개관식 행사는 한예종 부설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재원생인 이송연 학생(세종캠퍼스 전통예술분야)과 백서연 학생(서울 본원 음악분야)의 개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제막식, 공간 라운딩 순서로 진행됐다.한국예술영재교육원 교육 | 이준행 기자 | 2021-06-30 17:15 세종예술의 산실, 한예종 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개관 세종예술의 산실, 한예종 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개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를 비롯 충청권의 예술 영재들을 육성하는 한예종 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가 오는 30일 개관한다. 교육장소는 박연문화관과 한솔동 복컴으로 현재 리모델링 조성 공사를 시작하여 4월에 준공했다. 세종시는 예술영재교육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한국예술 종합학교의 '예술영재육성 지역확대 사업' 공모에 참여, 지난해 4월 경남 통영을 비롯해 최종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 '예술영재육성 지역확대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되어있는 예술영재 교육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에 지역의 예술영재를 조기 발굴, 육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6-24 14:49 "세종시는 이건희 미술관 유치 위한 최적의 도시" "세종시는 이건희 미술관 유치 위한 최적의 도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건희 미술관 세종시 유치를 위한 세종시민단체의 목소리가 뜨겁다. 31일 오전 10시 30분 이건희미술관 유치를 위한 세종범시민추진위원회(이 범추위)는 문화체육관광부 15동 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건희미술관 세종유치를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기자회견장에는 세종불교사암연합회 환성스님, 세종교회총연합회 고동환 목사, 세종상인회 황현목 회장 등이 참여해 이건희미술관 세종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발언하고 유치 결의를 다졌다. 범추위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수준 높은 예술적 안목과 통큰 기증으로 이루어지는 '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6-01 10:08 봄과 함께 찾아온 꽃피는 예술, '한솔동 노을길' 봄과 함께 찾아온 꽃피는 예술, '한솔동 노을길'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한솔동 노을길에 다양한 예술의 꽃이 피어나고 있다. 한솔동 노을3로에 조성된 상생형 문화거리는 도심 내 거리와 공실상가 등을 활용해 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소통하는 사업이다. 지역주민과 예술가, 상가상인이 주체가 되어 문화예술마을이 형성되는 상생형 문화거리 사업은 진행 과정에서 주민자치협업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는 이점을 낳는다. 지역예술가들은 창작, 전시공간을 마련해 관객과 소통하고, 주민들은 동네에서 문화예술을 접한다. 여기에 명소가된 거리는 방문객이 늘어나 상가매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4-13 17:52 세종 호수공원에 '조각 예술' 덧입힌다 세종 호수공원에 '조각 예술' 덧입힌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호수공원이 예술가들의 조각 작품으로 덧입혀진다. 세종시는 오는 17일부터 5월 1일까지 15일간 세종호수공원 은행나무길에서 '세종 호수 조각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을 돕고,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세종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번 전시는 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비 3억 3040만원과 시비 8260만원 총 4억 1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최한다. 시는 조각 분야 전문가, 지역 예술인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1-04-08 17:55 세종시 예술공간 '박연문화관·누리락' 정식 개관 세종시 예술공간 '박연문화관·누리락' 정식 개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민과 지역예술인들의 문화향유·예술창작 공간이 될 박연문화관이 정식 개관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가까운 갈매로 387에 위치하고 있는 박연문화관은 지난 2019년 준공 이후 시설보강 및 시범운영을 거쳐 25일 문을 열었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서는 유명 인디밴드 옥상달빛과 더어쿠스틱, 고니아 등 뮤지션이 출연해 개관기념공연을 가졌다. 박연문화관은 지하 3층, 지상 3층 1만 9915㎡ 규모로 △누리락(음악창작소) △소극장(182석) △전시실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세종캠퍼스 △동아리실 등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3-26 18:04 정부청사·상업기능 품은 세종시 '1~2생활권', 미래를 본다(2) 정부청사·상업기능 품은 세종시 '1~2생활권', 미래를 본다(2)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가 지난 20일 ‘S-1과 S-2생활권’으로 시작한 달라지는 '읍면동 미래를 본다' 지형 시리즈.2편에는 ‘정부세종청사와 중심상업지’를 품은 1~2생활권의 주요 토지이용계획 변화를 담아본다. 글 싣는 순서1. 주거지 없는 S-1과 S-2생활권, 어떻게 달라지나 2. 정부청사와 중심상업지 품은 1~2생활권 변화 지형은 3. 지방행정타운&미래성장동력 '3~4생활권', 앞으로는 4. 미지의 땅 '5~6생활권' 변화의 소용돌이5. 2025년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그리고 면지역 미래는◎ 어진동(1-5생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2 16: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