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민의힘 세종시당 "세종시에도 지하철은 필요하다" 국민의힘 세종시당 "세종시에도 지하철은 필요하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세종시 지하철 필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하고 나섰다. 시당은 27일 논평을 통해 "세종시에 지하철이 필요없다"고 말한 이춘희 시장의 의견에 반박하며, 시의 롤 모델인 워싱턴 D.C.도 인구가 70만명에 불과하나 지하철 노선이 6개나 있음을 지적했다. 시당은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이 4월 발표된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에 지하철이 필요없다고 했지만, 우리는 동의할 수 없다"며 "시의 롤 모델인 워싱턴 D.C.도 인구 70만명에 불과하지만 지하철이 6개나 있다. 현재 수도권은 광역교통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1-27 17:08 세종시 나성동 ‘도시상징광장’ 개장, 입춘 문턱 넘길까 세종시 나성동 ‘도시상징광장’ 개장, 입춘 문턱 넘길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이 오는 2월 본격적인 개장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지연된터라 내달 3일 봄을 알리는 입춘과 함께 시민 곁에 다가설 지 주목된다. 고성진 세종시 도시성장본부장은 26일 오전 11시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포함한 전반 업무 사항을 설명했다. 도시상징광장은 국세청과 행정안전부(본관) 사이를 가로지르는 차없는 거리로, 약 600m 구간에 걸쳐 폭 45~60m 광장으로 조성되고 있다. 동서로는 국세청부터 아트센터, 세종예술고, 중앙녹지공간을 잇고, 남북으로는 나성동 P1~P5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1-26 16:33 '인프라 최고 VS 지원 최저', 세종시 전기차 정책 딜레마 '인프라 최고 VS 지원 최저', 세종시 전기차 정책 딜레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공기관·집집마다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갖춘 도시', '오는 7월 대평동 수소충전소 설치로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로 나아갈 도시'. 정답은 바로 세종특별자치시다. 이처럼 전국 최고 수준의 '친환경 자동차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나, 보급 확대 정책은 이와 정반대 양상이다.올해 세종시의 친환경차 보조금은 지난해에 이어 전국 최저로 나타났고, 환경부가 권고한 보급대수에도 턱없이 못미쳤다. 결국 2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세종시 재정난이 발목을 잡고 있다. 경유·휘발유 차종의 전성기가 막을 내리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1-25 11:23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쾌거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쾌거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이 2021년 제8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정치·경제·사회 등 각 분야에서 공신자를 발굴하고 분야별 선도자에게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수여 하고 있다.세종테크노파크는 경영혁신 전략으로 고객과 성과 중심 조직 운영을 통해 세종시 지역 혁신성장 거점 초석을 마련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지난해 실리콘밸리 자율주행 리딩기업 팬텀 AI 코리아 등 자율주행 관련 기업 19개 사를 세종시에 유치했고, 맞춤 연계 지원시스 사회·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22 17:00 더 나은 미래 위한 '탈탄소화', 세종시가 할 일은 더 나은 미래 위한 '탈탄소화', 세종시가 할 일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 더 나은 환경을 위해 탄소중립 선언을 통한 탈탄소화 추진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서금택 시의원은 15일 열린 제67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지속되는 기후위기 가속화에 따라 세종시 또한 '탈탄소화'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후 위기는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이며, 시민 모두가 함께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더 나은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선언은 세계적 흐름이기도 하다. 이미 온실가스 배출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1-15 20:46 세종시 2030년 '미래 먹거리산업 청사진' 나왔다 세종시 2030년 '미래 먹거리산업 청사진' 나왔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본격적인 도시 성장기를 맞이한 2021년 세종시. 2030년을 내다보는 미래 먹거리 산업 마스터플랜이 12일 제시됐다 박형민 경제산업국장은 12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2030 미래 먹거리 산업 비전·목표 및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초점은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경제 자족도시의 비전 실현에 맞췄다.2021년 올해는 미래차·바이오·ICT 등 유망 신산업 중심의 지역산업 개편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어 앞으로 핵심 50개 업종 육성과 관련한 기업 500개사를 유치하고, 미래 5대 신산업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1-12 12:07 '코로나19와 인공지능', 사회적 고립의 신호탄? '코로나19와 인공지능', 사회적 고립의 신호탄? -자율 주행- 저렇게 될지 몰라 원하지 않았는데도 이끌려서 버려질 수도 있어.[작품 노트]폭설에 한파까지 겹치면서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붙었고, 좀처럼 새해 기분이 나질 않는다. 얼굴을 마주하며 새해 덕담이라도 나누고 싶지만, 그러질 못한다. 내 생각대로 무엇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새삼 느끼게 해주는 요즘이다.자동차는 사람이 운전하는 대로 움직인다.그런데 이제는 자율주행 자동차 이슈가 연발하고 있다.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면, 교통사고가 급격히 줄어들게 된다고 전문가들은 예측한다.하지만 심리적인 부담으로 인해 수동 운전행위 장석춘의 詩골마실 | 장석춘 | 2021-01-10 11:54 세종시, 2020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우수기관 선정 세종시, 2020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우수기관 선정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가 ‘2020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경남, 인천과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17개 시·도 공동 주최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지역 박람회로, 시는 스마트시티와 자율주행 등 지역균형 뉴딜 사업을 적극 홍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행사의 초점은 ‘뉴딜을 통한 지역이 강한 나라’를 주제로 한국판 뉴딜 및 지역균형 뉴딜 정책에 대한 대국민 홍보 강화에 맞춰졌다. 지난해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 결과,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1-10 11:36 세종시에 없는 '과학관+자연사박물관', 올해 반전은? 세종시에 없는 '과학관+자연사박물관', 올해 반전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과학관’ 대신 ‘과학문화 지역 거점센터’란 우회로를 택했다. 시는 수년전부터 시립과학관 등의 기능 유치를 추진해왔으나 현실에 벽에 부딪혀왔다. 시립과학관은커녕 시립천문대 등 과학 인프라는 전무한 상태라 의료‧문화와 같이 타 지역 원정을 되풀이하고 있다. 자연과학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는 ‘국립자연사박물관’ 추진도 지난 2013년 세종시로 입지 확정에 머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과학 문화산업 활성화에 작지만 의미있는 시동이 걸리고 있다. 세종시가 지난해 11월 공모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역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1-08 18:44 2021년 세종시의 '1~3월', 어느 때보다 뜨겁다 2021년 세종시의 '1~3월', 어느 때보다 뜨겁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세종시엔 또 어떤 일들과 모습들이 펼쳐질까. 시민들 스스로가 올해 시간의 순서에 따라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거나 계획을 세우는 것처럼, 세종시 지역 사회에서도 다양한 기관‧단체‧개인의 활동과 외부 여건이 어우러진 스케줄이 짜여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시민들에게 큰 틀의 세종시 밑그림을 그려 드리고자 한다. 보다 알기 쉽도록 분기별로 5차례에 걸쳐 세종시 변화상과 이슈를 정리해본다. 글 싣는 순서1편. 가장 뜨거울 세종시의 ‘1~3월’, 눈여겨볼 부분은 2편. 놓치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1-01 13:16 2020년 세종포스트 총결산(3), ‘교통‧교육‧의료‧사건’ 현안은 2020년 세종포스트 총결산(3), ‘교통‧교육‧의료‧사건’ 현안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본지가 2020년을 되돌아보며 마지막으로 체크해본 이슈는 '교통·교육·의료·사건·갈등' 의제. 올 한해도 숱한 숙제들을 노출하며, 그 몫은 2021년 세종시를 살아갈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남겨졌다. 글 싣는 순서상(上). ‘행정수도와 미래 발전’ 기대감 뚜렷, ‘맛집‧관광’ 관심 UP중(中). 역시나 핫 키워드는 바로 ‘부동산’ 그리고 ‘경제’ 하(下). 세종시 제1민원 ‘교통‧교육‧의료’ 현안, ‘사건‧갈등’ 의제는√ 세종시 제1민원 ‘교통’, 2021년 달라질까 세종시 내부순환 보조 비알티, 2021년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12-31 18:50 세종시 대중교통 ‘신축년’, 다양한 실험과 시도 예고 세종시 대중교통 ‘신축년’, 다양한 실험과 시도 예고 글 싣는 순서상(上). 2021년 달라지는 것들, ‘주민편익‧로컬푸드‧복지’중(中). ‘대중교통’, 다양한 실험과 시도가 있을 신축년 하(下). ‘소상공인‧건축 제도’ 그리고 기타 변화 요소는[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1년은 '대중교통중심도시' 세종시의 신축년. 신축년은 '흰소의 해'를 뜻하나 다의어로는 새로운 실험과 시도가 일어나는 해로도 해석할 수 있겠다. 이에 본지는 2021년 달라지는 것들 중(中)편에선 '대중교통의 변화'를 다뤄보기로 했다.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시설물은 내년 개통할 금강보행교.외형상 건축물이나 1층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30 17:50 2020년 세종시 키워드, 신축년 미래를 본다 2020년 세종시 키워드, 신축년 미래를 본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지난 7월 20일 ‘행복도시 착공 13주년 기념일’에 맞춰 공표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의 ‘행정수도 이전론’, 그 이후 세종시는 어떻게 달라지고 있을까요? 지난 5개월 사이 급등한 ‘집값’과 같은 시기 임대차 3법 시행으로 함께 치솟은 ‘전세값’. 이는 미래 행복도시 성장의 동력이 될까요, 아니면 진입장벽만 시사토크 견제구 | 정은진 기자 | 2020-12-28 15:08 스마트폰 예약·호출형 ‘자율주행 셔틀차’, 세종시 상용화 시동 스마트폰 예약·호출형 ‘자율주행 셔틀차’, 세종시 상용화 시동 (사례) 정부세종청사 공직자 A 씨는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워크숍을 마친 뒤, 서울 출장을 다녀오는 일이 잦다. 매번 자가용으로 이동하기엔 시간 활용과 에너지 효율이 낮은 만큼, 주로 비알티 버스를 타고 오송역으로 이동해왔다. 하지만 늘 비알티까지 이동이 걸림돌로 작용했다. 기존 지선버스 배차간격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고, 도보로 이동하자니 20분 이상이 소요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제는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자율주행 순환 셔틀 차량을 이용해 비알티 정류장까지 편안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서다. 사전에 탑승시간을 예약해 호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20 11:00 ‘레벨4 자율주행차·플라잉카', 충청권이 상용화 주도 ‘레벨4 자율주행차·플라잉카', 충청권이 상용화 주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주도하는 ‘충청권 자율주행 모빌리티 상용화 지구 조성’ 사업이 또 한번 탄력받는 발판을 마련했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초광역 협력과제에 선정되면서다. 초광역 협력과제는 국가 프로젝트로 경쟁력을 갖춘 지역 권역 형성을 촉진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고, 행정구역을 초월한 연계·협력 사업 발굴·기획 프로젝트로 보면 된다. 균형위는 초광역협력 프로젝트 발굴 및 기획지원 공모에 계획서를 제출한 전국 53건에 대해 총 3차례의 심의회를 거쳤다. 이중 13건이 초광역 협력과제로 선정됐고, 충청권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16 06:48 세종시 2021년 예산, '1조 8173억 원' 확정 세종시 2021년 예산, '1조 8173억 원' 확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1년 세종시와 시교육청 예산이 각각 1조 8173억 원과 8208억 원 규모로 확정됐다. 세종시와 시교육청이 세종시의회에 제출한 2021년 본예산안은 올해와 비교해 각각 2122억 원(13.2%), 329억 원(4.2%) 증가한 수치다. 세종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2021년도 세종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세종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이어 15일 제66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내년 본예산안 등 5개 안건을 확정·처리했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16 06:34 세종시, 미래형 '자율주행 특화 도시'로 급부상 세종시, 미래형 '자율주행 특화 도시'로 급부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미래형 ‘자율주행 특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자율주행 산업은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행정수도로 도약하는 길목에서 자족성장의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8년 부산시와 함께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선정, 지난해 7월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이어 관련 유망기업 20개사 유치, 올 들어 미래차 연구센터 개소, 지난 달 자율주행 실외 로봇 특구 및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지구 등에 연달아 선정되면서다. 세종중앙공원과 1생활권 및 4생활권 등 도심 곳곳에서 실증 현장이 펼쳐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10 09:52 2021년 확정 예산으로 본 ‘세종시 변화’는 2021년 확정 예산으로 본 ‘세종시 변화’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어떻게 변화할까. 이는 2021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예산으로 확정된 4344억 원에서 우선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수년간 3000억 원 안팎에 머물던 예산이 크게 늘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행복도시건설청은 2일 국회를 통과한 2021 회계연도 예산 4344억 원에 대한 세부 항목을 공개했다.이는 올해 회계연도 3388억 원 대비 956억 원(28.2%) 증가한 수치다. 당초 제출한 정부안 4136억 원보다도 208억 원(5%) 늘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국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03 11:35 '자율주행 전기버스', 비알티 도로 실전 테스트 '자율주행 전기버스', 비알티 도로 실전 테스트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비알티(BRT) 중심도로는 당초 '무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나, 차량 결함으로 결실을 맺지 못해왔다. 자율주행버스 '일렉시티'가 좌절된 꿈을 현실로 만들어줄 수 있을까. 일렉시티가 2일 세종시 비알티 중심도로에서 첫 실증으로 첫 선을 보였다.세종시와 국토교통부는 이날 일반 버스가 오가는 실제 도로 상황에서 자율협력주행 기반의 대형 전기버스 운행을 시연했다. 자율협력주행은 자율주행차 및 일반 차량이 한데 어우러져 안전한 도로주행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현재 서울과 제주 등 전국 600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02 22:17 ‘자율주행차‧플라잉카’, 세종시 미래차 경연장 되나 ‘자율주행차‧플라잉카’, 세종시 미래차 경연장 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기차와 수소차, 자율주행차, 플라잉카가 한데 어우러지는 미래차 경연장. 세종시가 예측 불가능한 교통혁명의 진원지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가능성은 열려 있다. 당장 신도시 아파트 단지마다 전기차 충전소가 설치되고, 수소 충전소 인프라 확대도 선도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친환경 차량 보급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자율주행차’ 신산업의 테스트베드이자 전진기지로 도약하고 있다. 자율주행차가 상용화 단계에 이르면, 자가용 이용 비중이 줄어들 것이란 연구 결과도 있어 더욱 관심이 모아진다. 출퇴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1-26 11: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