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0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 ‘제3차 산업시설 입주기업’ 모집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 ‘제3차 산업시설 입주기업’ 모집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미래 성장의 기반 핵심공간이 될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세종특별자치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 이하 세종시설공단)은 지난 22일부터 6월 22일까지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 제3차 산업시설[임대]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는 금남면 집현중앙7로 3에 위치한 공공지식산업센터다. '자율주행차 빅데이터 관제센터' 입주가 예정되어있고, '바이오 메디컬활성소재 실증센터'가 2층에 구축된다.인근에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국책연구단지, 정부세종청사, 오송 산업·기업 | 박종록 기자 | 2020-05-26 23:10 국내 최초 상용 '자율주행차' 타보니... 세종시 특구 노크 국내 최초 상용 '자율주행차' 타보니... 세종시 특구 노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사람없이 운전하는 자동차. 이는 자동차가 발명되고 난 후, 인류의 오랜 염원 중 하나였다.SF영화나 공상 과학소설에만 등장하던 자율주행 자동차는 1977년 일본 쓰쿠바 기계공학 연구소에서 최초로 제작되어 2000년대 들어 본격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2010년 구글에서 자율주행차 개발을 발표하면서 전 세계적인 관심이 고조됐고, 최근에는 여러 자동차 업계에서 기술개발에 나서며 고무적인 성장 중에 있다. 이처럼 미래를 대표하는 기술 중 하나인 자율주행 자동차가 국내 처음으로 세종시를 노크하고 있다.4차산업혁명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0-05-26 07:23 KDI 국제정책대학원 ‘국가정책 석사’, 나도 도전? KDI 국제정책대학원 ‘국가정책 석사’, 나도 도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발전을 선도할 미래 정책전문가 양성을 위한 첫 번째 한국어 석사 학위과정’. KDI(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이 국가정책 석사 신입생 모집을 위해 내건 슬로건이다. 이번 과정은 공공정책 전문가 양성이 더욱 절실한 코로나19 시대 맞춤형 학위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개월간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정책전문가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한 국민들이다. 대표적 케이스는 바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정 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국격마저 올린 인물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전 대학 | 이희택 기자 | 2020-05-06 16:58 윤형권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 ‘경제 공약’으로 승부수 윤형권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 ‘경제 공약’으로 승부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세종시 총선의 화두 중 하나로 ‘경제’를 빼놓을 순 없다.코로나19 전 불거진 ‘상가 공실’ ‘자족성장 동력 부재’부터 이후 확산된 지역경제 고사 위기까지 각 당 후보별 해법이 쏟아졌다. 무소속 윤형권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가 제시하는 해법은 무얼까. 윤 후보는 13일 “시민들이 쇼핑장소로 온라인 쇼핑몰을 선택하면서 오프라인 상가들의 어려움이 더 커지고 있다”며 “온라인쇼핑몰의 쇼룸과 문화예술 특화거리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온라인 쇼핑몰 쇼룸은 각 기업들의 오프라인 거점을 뜻한다. 몇몇 거리를 후보열전 | 이희택 기자 | 2020-04-13 15:29 나성동 ‘신개념 디지털 옥외광고물’, 상권 활성화 마중물 나성동 ‘신개념 디지털 옥외광고물’, 상권 활성화 마중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신개념 디지털 옥외광고물이 나성동 중심 상권 활성화의 빛이 될 수 있을까. 세종시는 이달부터 나성동 중심 상권 내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옥외광고 시범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차 없는 보행자 도로에 총 4기를 설치, 시정·축제 홍보와 소상공인 광고, 상점안내 등을 제공하게 된다. 앞으로 행정안전부 자문단 및 사업추진협의체와 함께 사업계획을 수립, 보다 확실한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정채교 도시성장본부장은 “스마트도시에 걸맞은 신개념 디지털 옥외광고물 설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을 줄 것”이라며 “불법광고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3-15 21:19 자족도시 가시밭길 ‘세종시’, 4대 전략이 출구 자족도시 가시밭길 ‘세종시’, 4대 전략이 출구 #. 2030년까지 3년 주기로 총 300개 히든챔피언 기업 육성. #. 청년창업과 문화예술인 상가 공간 지원으로 공실 해결. #. 울타리 없는 대학타운 조성 및 AI(인공지능)산업 육성타운 유치. #.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 통합으로 보육만족도 향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형권 세종시 총선 예비후보가 4번째로 던진 ‘경제 활성화’ 공약들이다. 2020년 자족성장의 기로에 선 세종시, 그러나 녹록치 않은 현실. 윤 예비후보는 답답한 흐름에 물꼬를 트겠다는 전략을 던졌다. 그는 지난 25일 규제철폐와 특허출원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2-26 08:02 이세영 예비후보 "대중교통중심 역행, 특단 대책 필요" 이세영 예비후보 "대중교통중심 역행, 특단 대책 필요"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지역구 이세영 예비후보가 13일 오전 11시 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중교통중심도시 달성을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노무현 대통령님의 꿈과 이해찬 국회의원의 땀이 담긴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고 고품격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세종시가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데 있어 구심적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그는 첫 번째로 행정수도 완성 공약을 내걸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미이전 부처 및 위원회 이전, KTX·ITX 세종역 후보열전 | 한지혜 기자 | 2020-02-13 15:03 세종시 도시 성장 키워드 '상가 공실 해소·균형발전' 세종시 도시 성장 키워드 '상가 공실 해소·균형발전' 세종시 2-1생활권 다정동 국민임대 단지 내 상가 활용 방안이 '창업 분야'로 검토되고 있다.정채교 도시성장본부장은 6일 오전 10시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등 올해 주요 업무 계획을 설명했다.다정동 국민임대 아파트 단지 내 상가는 총 85호다. 지난달 로컬푸드 싱싱장터 3호점 입점이 추진됐으나 당초 예정지였던 새롬동 상가주와 입주민들의 반발로 최종 원위치 됐다.이후 공실 활용 방안을 두고 ▲중기부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공모 ▲청년 창업센터 ▲헌혈의 집 ▲아이돌봄센터 등이 제안된 바 있다.정 본부장은 “구체적으로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2-06 16:14 세종시 경제 활력 깨울 기관 잇따라 러시 세종시 경제 활력 깨울 기관 잇따라 러시 세종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기관과 센터가 올해 차례대로 문을 연다.박형민 경제산업국장은 30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2층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미래 신산업 거점도시 조성 계획을 밝혔다.시는 자율차 규제특구 등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자율차 상용도시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실제 지난해 비알티 미운행 지역인 4~5생활권에서 실증이 이뤄졌고, 올해는 오는 4~5월 경 중앙공원 1단계 개장 시기에 맞춰 호수공원 내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 시범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올해 3월에는 4-2생활권 산학연클러스터 내에 경제일반 | 한지혜 기자 | 2020-01-30 14:12 2020~2025년 ‘세종시 변화상’ 미리 보기 2020~2025년 ‘세종시 변화상’ 미리 보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9일 발표한 2020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면, 2020년 세종시 변화상을 보다 상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지난해 연말 큰 틀의 예고성 기사에 이어 보다 구체화된 2020년 월별 주요 포인트를 다시 정리해봤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단기적인 추진 사업들의 면면도 들여다봤다. 이춘희 시장은 9일 오전 보람동 시청에서 제268회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계획을 설명했다. #. 2020년 상반기 주목할 월별 키포인트는 1월에는 아무래도 비알티 내부 순환도로(1~6생활권) 완전 개통에 맞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1-09 14:39 세종시 나성동 거리 '스마트 옥외광고물' 설치 세종시 나성동 거리 '스마트 옥외광고물' 설치 세종시 나성동 거리에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옥외광고물이 설치된다. 26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시범사업지로 선정돼 국비 4억 9000만 원을 확보, 나성동 거리 일원에 디지털 옥외광고물을 제작·설치할 계획이다.이번 시범사업은 소상공인 경영 개선,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옥외광고 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옥외광고물에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역 상업광고, 공공정보, 상점가 위치 안내 등의 기능이 탑재된다. 전체 사업비는 총 7억 원이다. 국비 4억 9000만 원은 디지털 옥외광고 제작·설치 및 운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2-26 17:28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세종 각’, 2022년 완공 확정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세종 각’, 2022년 완공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세종 각’이 2022년 하반기 준공을 향한 로드맵 실행 단계에 오른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26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166회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관련한 합의각서(MOA) 체결 등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집현실에서 열린 MOA 자리에는 박원기 네이버 비즈니스플랫폼(주)(NBP) 대표와 김진숙 행복도시건설청장, 김수일 LH 세종특별본부장이 함께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합의했다. 그동안 4개 기관간 10차례 실무협상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부지 위치와 규모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26 11:49 세종형 ‘스마트시티’, 정상 추진 가능할까 세종형 ‘스마트시티’, 정상 추진 가능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조 4000억 원대 ‘세종형 스마트시티’ 건설 사업이 밀실을 빠져 나오지 못하는 모양새다. 추진 로드맵 자체가 계속 미뤄지는데다 사업비 조달 여부 청사진도 불명확하고, 최근에는 정재승 마스터플래너(MP) 선정 의혹까지 번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해 12월 공청회 후 1년이 다되도록 실체 자체가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외형상 정재승 MP팀과 관계 기관간 협의만 진행되고 있을 뿐, 대국민 공유 절차가 빠진 모양새다. √ 정재승 MP 자격 논란 ‘재점화’ 당장 자유한국당 세종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2-09 18:03 '재정 빨간불' 직면한 세종시, 1조 6050억 예산 편성 '재정 빨간불' 직면한 세종시, 1조 6050억 예산 편성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본격적인 재정난에 직면한 세종시가 올해 본예산으로 1조 6050억 원을 편성했다.이용석 기획조정실장은 7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2020년도 본예산 편성 방향과 주요 항목을 발표했다.이번 예산안은 오는 11일 개회하는 세종시의회 본회의에서 논의된다. 예산 규모는 올해보다 535억 원(3.4%) 증가한 1조 6050억 원이다. 일반회계는 3.9%(456억 원) 증가한 1조 2005억 원, 특별회계는 2.0%(79억 원) 증가한 4045억 원이다. 시는 올해 처음 지방채(736억 원) 발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07 13:48 육군종합보급창, 한국 물류대상 부대표창 수상 육군종합보급창, 한국 물류대상 부대표창 수상 육군 군수사령부 예하 종합보급창(준장 이우조)이 1일 ‘제27회 한국 물류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국가 물류정책 적극 구현, 전투부대 중심의 보급지원체계 발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군 물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올해 27회째를 맞이한 한국 물류대상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해 열린다. 국가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해 높은 성과를 거둔 기관과 기업에 수여되는 물류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꼽힌다.이번 물류대상에는 대기업, 공공기관 등 117개 단체가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놓고 수상 | 이희원 기자 | 2019-11-01 17:14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기대와 우려', 세종시 입장은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기대와 우려', 세종시 입장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내 대표 IT기업 네이버의 ‘제2데이터센터’ 그리고 2023년 세종시로 진출 확정. 그 상징성만으로도 지역 사회의 반향은 뜨겁고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무엇보다 민간 기능 유치에 다소 부진했던 현 상황에 전환점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2020년 자족성장기(2단계) 종료를 앞두고 집현리(4-2생활권) 테크밸리와 대학캠퍼스 기능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장밋빛 미래만 있는 건 아니다. 네이버의 우선 협상 대상지로 선정되고 입지와 시기, 투자금액만 나와 있을 뿐, 실질적인 경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0-28 12:24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세종시행, 의문부호는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세종시행, 의문부호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의 우선 협상지가 된 세종특별자치시. 수도권 거대 지자체뿐만 아니라 지방의 내로라하는 지역들이 도전장을 던진 만큼, 세종시 유치 가능성은 높아 보이지 않았다. 지난 8월 14일 네이버에 유치 의향서 제출도 물밑에서 진행됐다. 시가 154대 1부터 96대 1, 10대 1까지 경쟁을 계속 이겨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사회에 큰 관심을 가져오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다. 타 시‧도에선 주민들부터 의회까지 나서 전폭적인 구애를 건넨 것과 대조를 이뤘다. 올 들어 ‘국가대표 축구 트레이닝 센터(NFC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0-27 14:32 세종시,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우선 협상지 선정 세종시,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우선 협상지 선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154대 1의 경쟁을 뚫고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부지'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네이버는 25일 클라우드 플랫폼 링크 공지를 통해 “최초 154개 의향서로 시작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부지 제안은 최종 96개 제안서로 접수됐다. 이중 필수 및 일반 요건 분석 결과에 따라 10개 후보 부지를 선정했다”며 “세종시는 컨설턴트 자문 및 경영진, 실무진 의견, 당사 경영계획 등을 기반으로 세종시 제안 부지를 우선 협상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실제 세종시는 위로는 경기 평택시, 충청권에선 산업·기업 | 이희택 기자 | 2019-10-25 22:03 다음 이어 네이버 ‘데이터센터’, 세종시 올까 다음 이어 네이버 ‘데이터센터’, 세종시 올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네이버의 ‘세종시 실사’는 끝났다. 강원도 춘천에 이은 제2데이터센터 최적지는 어디가 될까.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가 세종시에 들어설 경우, 지난해 12월 (주)다음소프트의 제2사옥 및 데이터센터, 연구개발(R&D) 센터 유치 확정에 이어 또 다른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후보 지자체간 경쟁이 워낙 치열하지만, 입지와 부지 특성, 미래 산업 연계성 등 전반의 강점을 지닌 세종시 설치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유력지로 손꼽혔던 수도권 포천시와 용인시, 인천 청라국제도시 등이 탈락한 배경도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0-17 11:32 제5회 세종국제무용제 19일 화려한 개막 제5회 세종국제무용제 19일 화려한 개막 세종국제무용제가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이틀간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열린다.세종국제무용제는 중부권 지역무용인들이 모여 매 년 개최하는 행사다. 국내외 무용가들이 협력해 열린다.행사는 세종문화예술협의회가 주최하고, 세종국제무용제운영위원회와 충남대학교가 주관한다. 문체부와 세종시, 세종시문화재단, 세종포스트가 후원해 추진됐다.이번 무대에는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발레 등 국내 무용단 10개 팀과 르완다, 베트남, 탄자니아, 멕시코 등 해외무용단 5개 팀이 참가한다. 총 21개 단체가 지원, 최종 15개 단체가 선정됐다.본 공연에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10-14 16:0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