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밀마루 전망대~제천변' 숨은 둘레길, 어진동서 일상 여행 '밀마루 전망대~제천변' 숨은 둘레길, 어진동서 일상 여행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넋 놓고 걷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개운해진다. 거기에 자연까지 더해진다면 말할 나위 없다. 어진동이 딱 그런 곳이다. 정부세종청사가 우두커니 자리 잡고 있는 이유만으로도 이미 세종시의 중심이다. 이곳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기며 걸을 수 있는 코스가 있다는데 있다. 밀마루 전망대에서 시작하는 어진동 둘레길도 그중 손꼽을 만한 코스다. 걷다 보면 마치 시간 여행을 하듯 과거와 현재를 모두 만날 수 있다. 밀마루 전망대에서 연양초등학교 방향으로 향하는 보행교를 건너 쭈욱 펼쳐진 길을 여행·관광 | [세종]동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30 11:08 첫 분양 앞둔 세종시 산울동(6-3생), 어떤 모습일까? 첫 분양 앞둔 세종시 산울동(6-3생), 어떤 모습일까?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1-01-26 14:30 세종시 ‘무주택자’ 찬스, 2021년 내 집 마련 꿀팁은 세종시 ‘무주택자’ 찬스, 2021년 내 집 마련 꿀팁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39편에선 지난 22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산울리 ‘리첸시아 파밀리에’ 민간 분양을 앞두고 청약 수요자들이 알아야할 부분을 정리했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따라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무주택 세대주 또는 세대원’의 내 집 마련 찬스가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하려면, 달라진 시사토크 견제구 | 정은진 기자 | 2021-01-26 07:20 확 늘어난 리첸시아 파밀리에 '일반 청약', 나도 도전? 확 늘어난 리첸시아 파밀리에 '일반 청약', 나도 도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올해 세종시의 첫 부동산 시장이 산울리(6-3생활권)에서 문을 열었다. 산울리 ‘리첸시아 파밀리에’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이 지난 22일 오후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시작됐다. 지난해 세종시 분양 물량이 역대 최저인 1000여세대에 그친데다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기대감이 부동산 가치를 높이면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청약 경쟁을 보일 것이란 전망을 갖게 한다. 당장 공급규모를 보면, H2블록은 59㎡ 140세대, 74㎡ 12세대, 84㎡ 550세대, 90㎡ 65세대, 100㎡ 3세대 등 모두 770세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23 15:40 세종시 산울동 H2‧H3블록 분양, ‘일반공급’ 비중 확 늘렸다 세종시 산울동 H2‧H3블록 분양, ‘일반공급’ 비중 확 늘렸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전체 물량의 2%만 일반공급’ 논란을 빚은 세종시 산울동 리첸시아 파밀리에 H2‧H3블록 분양. 세종시가 20일 국토교통부와 고심 끝에 절충안을 내놨다. H2블록과 H3블록별 물량의 40%는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에 우선 배정한 채 세부안을 짠 결과다. 민간 분양 아파트이나 세부 배정은 공공 분양 방식을 적용했다. 즉 기관추천과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 생애최초 등 기타 특별공급 물량은 이전 기관 종사자 40%를 제외한 나머지 물량을 100%로 놓고 각 비율을 배분했다. H2블록의 경우 기타 특별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1-01-20 16:30 올해 첫 세종시 아파트 분양가, ‘1281만~1309만원’ 확정 올해 첫 세종시 아파트 분양가, ‘1281만~1309만원’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첫 민영주택 분양가격이 사상 처음 3.3㎡당 1300만원 시대를 열었다. 세종시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산울동(6-3생활권) H2블록 770세대와 H3블록 580세대 등 모두 1350세대 규모의 주상복합 공급안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분양가 심사위원회를 거친 결과다. 사업주체는 금호건설·신동아 건설·HMG 파트너스로 특화설계를 적용한 H2블록 37개 타입, H3 30개 타입으로 요약된다. 평균 분양가격 상한금액은 H2블록 1281만원, H3블록 1309만원으로 제시됐다 정치 | 이희택 기자 | 2021-01-20 16:05 ‘위기를 발전 동력으로’, 기대되는 첫마을 미래 ‘위기를 발전 동력으로’, 기대되는 첫마을 미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상징 공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래 행정수도로 향하는 길목에서 든든한 주춧돌 역할을 해왔던 것도 사실이다.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란 국책사업의 테스트베드이자 전진 기지란 중책도 부여받았다. 첫마을 성패와 이주 여부는 그만큼 중요한 과제로 다가왔다. 황무지 같은 도시에 어느 누가 정착해 2030년 도시 완성기로 일궈갈 지는 예측 불허였다. 뚜껑을 열자 예상 밖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한 이주 공무원과 국책연구기관 종사자들부터 이주 여행·관광 | [세종]동 | 이희택 기자 | 2021-01-17 09:22 세종시 최초 타이틀 '첫마을', 한솔동만의 매력은? 세종시 최초 타이틀 '첫마을', 한솔동만의 매력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처음’이라는 단어가 주는 설렘이 있다. 첫사랑, 첫걸음, 첫 출근.여기 세종시의 처음을 오롯이 담고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 있다. 하늘 아래 첫마을의 설렘이 있는 한솔동이 바로 그곳이다.다 같이 돌자 세종 한 바퀴 코너의 신도시 첫 방문지가 한솔동을 향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이다. 이번 2편에선 한솔동의 지나온 길과 매력을 집중 조명해본다. ※ 본지는 지난해 약 7개월간 읍면지역을 돌아보는 '세종 한 바퀴'를 마치고, 2021년부터 새롭게 '신도심 한 바퀴'를 기획 특집으로 시작합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여행·관광 | [세종]동 | 이주은 기자 | 2021-01-16 09:19 리첸시아 파밀리에 '특별 VS 일반' 공급 논쟁, 세종시 선택은 리첸시아 파밀리에 '특별 VS 일반' 공급 논쟁, 세종시 선택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체 물량의 40%를 점유하는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을 제외한 나머지 물량을 100%로 놓고 출발한다. 여기서 기관 추천 및 다자녀 특공 각 10%, 신혼부부 20%, 생애 최초 15%, 노부모 부양 3% 등 최대 58% 물량을 뺀 뒤, 나머지 42%를 일반공급 물량으로 배정하는 방식. 다만 85㎡ 초과에선 생애 최초와 신혼부부 특공을 제외한 비율을 적용한다.’세종시가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영주택(민간분양) 특별‧일반 공급 조정안 방향을 공식화했다. 사실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15 17:30 ‘중기부 특공 합류’, 세종시 아파트 청약 난맥상 불가피 ‘중기부 특공 합류’, 세종시 아파트 청약 난맥상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올해 첫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특별‧일반공급 비율’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특별공급 물량을 줄이자니 청년층과 신혼부부 등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당첨 기회가 줄고, 당초 구상대로 진행하자니 무주택 및 1주택 사각지대 세대들의 반발이 거세기 때문이다. 15일 세종시에 따르면 산울동 ‘리첸시아 파밀리에’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은 오는 22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통해 본격화한다. 공급규모를 보면, H2블록은 59㎡ 140세대, 74㎡ 12세대, 84㎡ 550세대, 90㎡ 65세대, 100㎡ 3세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15 11:37 ‘선출직 단체장’ 자산증식, 문재인 정부 기조와 역행(中) ‘선출직 단체장’ 자산증식, 문재인 정부 기조와 역행(中) *. 세종시 대변인실은 본지 보도 이후 15일 오전 "이춘희 시장의 경기도 과천 아파트는 지난해 3월 재산신고 이후 자녀에게 증여한 상태"라고 알려왔다. 이와 관련한 현황은 오는 3월 공직자 재산신고에 반영될 예정이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는 서울시와 함께 2020년 한 해 전국 부동산 이슈의 핵으로 부각됐다. 부동산 가격 상승세에 더해 임대차 3법, 공직자 재산증식 논란,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정책과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세 및 보유세 등과 맞물려서다. 장·차관급 고위 공직자가 몰려 있고 부동산 정책의 양대 기획·탐사보도 | 이주은 기자 | 2021-01-13 10:19 세종시 ‘부동산 정책 초점’ 흔들흔들, 가치 리더가 없다(上) 세종시 ‘부동산 정책 초점’ 흔들흔들, 가치 리더가 없다(上)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부동산 정책’ 방향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1가구 1주택’, ‘매매 및 전‧월세 가격 안정화’ 흐름과 일치할까. 아니면 리딩(Leading) 없이 시류에 편승(Following)하거나 부동산 시장 논리에 내맡기고 있는 형국일까. 문재인 정부 철학에 부합하는 ‘가치 리더’가 부재한 건 분명하다. 그렇다보니 초점이 수시로 흔들리고 있다. 최근 막다른 길목에서 부동산 이슈와 만났을 때,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들의 대응 태세를 보면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1-12 11:41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 과다 논란, 비율 축소키로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 과다 논란, 비율 축소키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본지가 지난 4일 보도한 제하 기사와 관련, 이춘희 시장이 7일 앞으로 후속 조치를 약속했다. 본지 보도에 이어 시민 유모 씨도 이날 ‘시문시답’ 코너를 통해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유 씨는 “오는 22일 공고 예정인 산울동 6-3생활권 리첸시아 파밀리에 H2, H3블록의 아파트 분양이 이전 기관종사자와 신혼부부 등 특별공급 배정에 크게 쏠려 있다. 무려 98%”라며 “일반공급은 2%에 불과하다. 공급 비율을 합리적으로 조정해 특별공급 대상자가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1-07 11:31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에 밀린 ‘일반 청약자들’, 거센 반발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에 밀린 ‘일반 청약자들’, 거센 반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무주택 세대주’ 우선 주택 공급 원칙. 2021년 새해 첫 세종시 민간 분양 아파트를 놓고, 이의 경직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세종시에 거주하나 특별공급(이하 특공) 대상이 아닌 무주택 또는 1주택 세대에서 이 같은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갈수록 강화되는 규제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문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어 상실감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문제 인식은 당장 오는 22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앞둔 산울동(6-3생활권) 리첸시아 파밀리에 H2, H3블록에서 나타나고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1-04 16:32 2020년 ‘세종포스트’ 결산(2), 경제‧부동산 핫이슈는 2020년 ‘세종포스트’ 결산(2), 경제‧부동산 핫이슈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본지가 올해 쏳아낸 다양한 기사 중 '경제·부동산' 이슈를 빼놓고 말할 순 없다. 지역민들의 대화 소재에 '집값'이 빠짐없이 등장했던 만큼, 경제와 부동산 관련 기사에 대한 관심도 그만큼 컸다. 글 싣는 순서상(上). ‘행정수도와 미래 발전’ 기대감 뚜렷, ‘맛집‧관광’ 관심 UP중(中). 역시나 핫 키워드는 바로 ‘부동산’ 그리고 ‘경제’ 하(下). 세종시 제1민원 ‘교통‧교육‧의료’ 현안, ‘사건‧갈등’ 의제는√ 역시나 세종시 신도시 키워드는 ‘부동산’? 세종시 해밀동 라포르테 당첨자 발표, 부적격자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12-31 18:19 세종시 ‘해밀동 라포르테’ 당첨자 발표, 부적격자 나올까 세종시 ‘해밀동 라포르테’ 당첨자 발표, 부적격자 나올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사실상 올해 세종시 마지막 분양 물량으로 통한 해밀동 ‘라포르테 세종’. 기존 당첨사실과 청약통장 가입여부, 주택소유 및 세대주 여부,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 및 계약 가능하다는 조건이 주효한 것일까. 블록형 단독주택 유형에 대한 엇갈린 반응과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분양가에 대한 호불호가 분명한 가운데 38.8대 1이란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오전 127세대 당첨자 발표가 끝나면서, 당장 15일 계약 종료 후 부적격 세대가 얼마나 나올 지에 대한 관심으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12-13 12:27 해밀동 ‘라포르테 세종’, 11일 청약 돌입 해밀동 ‘라포르테 세종’, 11일 청약 돌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를 떠나 청약 물량이 예년에 비해 크게 적었던 세종시. 사실상 올해 마지막 청약 물량인 블록형 단독주택, ‘라포르테 세종’이 분양시장을 두드린다. ㈜건영의 라포르테 세종이 지난 1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했다. 라포르테 세종은 최근 입주를 본격화한 해밀동(6-4생활권) 단지에 자리잡을 단독주택 유형이다. 기존 당첨사실과 청약통장 가입여부, 주택소유 및 세대주 여부,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 및 계약 가능하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치열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12-04 12:00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 특혜·먹튀, 이제는 없다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 특혜·먹튀, 이제는 없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9월 말 한층 강화된 세종시 이전 기관 종사자 대상의 ‘주택 특별공급 제도’.이에 더해 내년 초부터는 이전 기관 종사자라 하더라도 실거주 없는 주택 소유가 불가능해지고, 전매제한 기간도 현행 5년에서 8년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사실상의 특혜이자 먹튀로 활용되고 있는 주택 특별공급을 뒤늦게나마 제대로 바로잡는다는데 의미가 있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지난 9월 말 발표한 주택특별공급 개정안의 12월 1일 공포‧시행과 함께 추가 조치 사항을 알려왔다. 무엇보다 내년 1~2월부터 추가 적용될 규제가 눈길을 끈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12-01 07:10 세종시 '유치원 입학' 전쟁, 매년 운에 기대야 하나 세종시 '유치원 입학' 전쟁, 매년 운에 기대야 하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유치원 또 탈락됐어요.” 25일 1순위 유치원 합격자 명단에서 아이 이름을 찾지 못한 학부모들의 볼멘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 세종시 신도심 유치원 입학을 놓고, 매년 학부모들간 총성 없는 경쟁이 되풀이되고 있다. 어느 가정이나 집에서 가까운 유치원에 보내고 싶은 마음은 인지상정. 막상 현실과 마주하면, 입학 정원에 여유가 있다는 세종교육청의 설명과는 거리가 있었다. 늘 부족한 유치원 인프라가 학부모들이 느끼는 정확한 체감지수다. 올해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처음학교로'를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11-25 18:27 ‘매매가 폭등‧전세난’ 지속, 10년 공공임대 대안될까 ‘매매가 폭등‧전세난’ 지속, 10년 공공임대 대안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에서도 ‘LH 10년 공공임대 아파트’가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에 보탬을 줄 수 있을까. 올 상반기 첫마을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학습효과만 놓고 보면 그렇다고 볼 수 있다. 학습효과란 시세 대비 낮게 제시된 ‘분양전환가’를 뜻한다. 그것도 10년이 채 안된 8~9년의 기다림으로 내 집 마련에 성공했다.더욱이 하반기 주택 임대차 3법이 가져온 ‘전세난’은 더이상 세종시에서 전세 특수를 누리기 어려운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전세 특수란 대전과 청주 등 주변 지역 같은 면적 전세가보다 크게 낮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11-19 17:5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