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공의 파업, 어떻게 볼 것인가 전공의 파업, 어떻게 볼 것인가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의료계 파업이 걱정이다. 전공의 파업 이유(의사 파업 이유)는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에 반대한 것이 핵심이다.무조건 정원을 늘리면 부작용만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구 감소율과 의사 증가율을 고려하면, 현재 의사 수로도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정부는 최근 2022학년도부터 의대 입학 정원을 늘린다는 방안을 확정했다.10년간 4000명(매년 400명)의 의사를 추가로 양성해 이중 3000명은 지역의사 특별전형을 통해 특정 지역에서 의무 복무하는 지역의사로 육성하겠다는 것이다.나머지 1000명 중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9-01 19:42 코로나 여파, '세종시 행사' 취소 속출 코로나 여파, '세종시 행사' 취소 속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24일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한 세종시. 결국 모처럼만에 재개될 예정이던 각종 행사들의 줄취소도 불가피한 선택으로 여겨지고 있다.지난 달 세종축제 취소 등에 이어 시가 중요도를 높여온 각종 행사에 또 다시 불똥이 튀었다.당초 시는 24일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세종첨단산업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이춘희 시장과의 현장 간담회를 열기로 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됐다.이 시장이 60대 여성 기자 확진 판정과 함께 자가격리에 돌입했기 때문이다.또 27일 시청 여민실에서 사건·사고 | 박종록 기자 | 2020-08-24 19:20 세종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검정고시 응원 세종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검정고시 응원 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류권옥, 이하 세종시꿈드림)은 22일 어진중학교에서 2020년도 제2회 검정고시 응시자들을 응원하고 지원서비스 홍보를 진행했다. 코로나19에 대비한 응시자들은 마스크 착용과 체온측정, 손 소독을 하고 시험에 임했다.세종시 꿈드림은 교육지원으로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에게 동영상 강의, 멘토와 함께하는 교과교육을 통해 검정고시를 준비해왔다.찾아오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생활 지원(주1회)을 통해 학습자료, 모의고사지, 마스크, 마스크주머니, 간식 등을 제공했으며, 지난 8월 3일~5 교육 & 사회 단체 | 박재원 | 2020-08-22 20:29 세종시교육청 2학기 등교, 1학기 전철 밟나? 세종시교육청 2학기 등교, 1학기 전철 밟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긴 연휴를 마친 18일 오전 50일 만에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다시 발생했다.수도권 발 코로나 재확산으로 세종시에도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에 빨간불을 다시 한번 켰다.교육계가 아이들 '등교 문제'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는 현실도 재현되고 있다.더욱이 일부 학교는 여름방학을 끝낸 18일 오늘 개학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이다.시교육청은 지난 10일 ‘매일 등교’를 권고하고, 일선 학교에서도 교육청 권고사항에 따라 학부모 설문을 실시하는 등 ‘매일 등교’를 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설문 당시에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8-18 12:00 인적 드문 밤을 걷다, 세종 근교 '야행' 꿀팁 인적 드문 밤을 걷다, 세종 근교 '야행' 꿀팁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기나긴 우기가 끝나간다. 이상기후라고도 할 수 있는 이번 장마는 아열대성 기후에서나 볼 수 있었던 '우기'의 성격이 강했다.다행스럽게도 지루하리만큼 이어진 이번 장마는 다음주엔 소강상태를 보인다. 기상청은 다음주 세종지역 기상예보를 주로 맑을 것으로 예보했다. 두꺼운 비구름으로 인해 간절했던 것은 푸른 하늘과 여름의 트레이드 마크인 별과 은하수다. 낮에 만나는 자연도 아름답지만 밤에 만나는 풍경은 이채롭고 경이롭다. 어둠이 내린 자연속을 걷다보면 암적응을 통해 검푸른 풍경의 이색적인 면모를 감상할 수 있다 여행·관광 | 정은진 기자 | 2020-08-15 11:09 언론이 말하는 세종시 ‘부동산 폭등’, 사실인가 언론이 말하는 세종시 ‘부동산 폭등’, 사실인가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부동산 시세는 언론이 바람잡이다. 세종시가 딱 그렇다. 행정수도 이전이라는 뉴스가 뜨자 맨먼저 세종시의 부동산 시세가 폭등하고 있다고 호들갑에 가까운 보도를 한다. 정작 현지는 조용한데, 지면에서 몇 억 씩 ‘올렸다, 내렸다’ 요란하다. 마치 시장통 상인의 호객꾼 수준이다. 어떻게 보면 ‘행정수도 이전=부동산 폭등’이라는 ‘정치적 프레임(틀)’을 짜는 것 같다. 이는 서울 기득권을 지키려는 언론의 음모적 태도라고 의심해볼 수 있기까지 하다. 도대체 행정수도 이전의 당위성은 어디로 갔을까. 새삼 들출 것도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7-29 12:20 세종시로 입법·사법·행정부 다 옮겨라 세종시로 입법·사법·행정부 다 옮겨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작가 이호철은 1960년대 ‘서울은 만원(滿員)이다’라는 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그로부터 60년이 지난 오늘의 서울은 ‘만원’ 정도가 아니라 질식할 상태가 되었다. 부동산 폭등과 교통·환경공해, 범죄 등으로 숨을 쉴 수가 없다. 이런 때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앞으로 적극적인 논의를 통해) 국회와 청와대, 정부 부처 모두 세종시로 이전해야 서울·수도권 과밀과 부동산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 원내대표는 20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렇게 말하고 “행정수도의 완성은 국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7-20 19:31 '온빛유 귀염둥이들', 조물조물 전통염색 체험 '온빛유 귀염둥이들', 조물조물 전통염색 체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와, 하얀 옷이 노랗게 되네? 신기하다!”코로나19로 조용하던 유치원에서 오랜만에 활기찬 원아들의 웃음소리가 장미 넝쿨 담장 너머로 퍼져 나온다.온빛유치원은 10일까지 만 3세부터 5세까지 총 194명의 원아를 대상으로 전통방식에 따른 ‘천연염색 체험학습’을 진행한다.온빛유 교직원들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외부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하지 못하는 제한적인 교육환경에서도 긴 시간 토론과 협의를 통해, 원아들에게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 결과 ‘전통 천연염색 체험학습’을 준비했다.원아들은 전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7-10 06:48 세종시의회 제3기 공공특위, 마지막 회의 개최 세종시의회 제3기 공공특위, 마지막 회의 개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의회 3기 공공시설물 인수점검 특별위원회(이하 공공특위)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LH가 세종시로 이관 중인 공공시설물 점검 활동을 마무리한다. 제3기 공공특위(위원장 차성호, 이하 제3기 특위)는 지난 21일 시청 공직자와 LH 참석 아래 마지막 제7차 회의를 열었다.활동 소감 발표를 듣고, 정채교 시 도시성장본부장으로부터 공공시설물 인수현황 보고 및 질의‧답변 시간도 가졌다.제3기 특위가 지난 2년간 도로와 공원, 복합커뮤니티센터, 자동크린넷 등 공공시설물 10개소 이상을 점검한 결과, 지적사항은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6-23 21:24 세종시 명산 ‘괴화산’ 석축유구, 7년째 부실 관리 세종시 명산 ‘괴화산’ 석축유구, 7년째 부실 관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소담동과 반곡동을 잇는 중심축에 솟아있는 세종시 대표 산의 하나이자 다양하고도 신비로운 전설을 품고 있는 '괴화산(해발 201m)'. 옛 연기군 시절부터 명산으로 알려져왔다.반곡동(4-1생활권) 인구 유입이 늘어남과 동시에 집현리(4-2생활권) 분양이 대부분 마무리되며, 관심도와 방문객 유입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 산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정상에 숨겨져있다. 이곳엔 잘 알려지지않은 유적이 있다.바로 많은 시민들이 군대 초소나 정상을 알리기 위한 임의 조성 탑으로 오해하고 있는 '원형 석축유구'다. 이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06-02 08:50 ‘소통하는 세종’ 시민감동특별위원회 첫 성과는? ‘소통하는 세종’ 시민감동특별위원회 첫 성과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 2월 시민과 소통하며 불편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출범한 ‘시민감동특별위원회’.운영 100일, 과연 시민들이 감동할 수 있는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을까?이날 시민들의 피부에 와닿을 만한 주제는 ▲ 불법 현수막 정비 ▲ 가로수 관리 ▲ 과속방지 시설 개선 ▲ 친수공간 조성 등이다.당장 삶의 변화에 큰 영향을 줄 요소는 아니나, 시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반영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덕분에 고속버스터미널과 나성동 사거리 등 10개소에 현수막 지정 게시대가 신규 설치됐고, 불법 현수막 공공기관 | 이주은 기자 | 2020-05-23 11:56 세종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너의 꿈을 응원해'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류권옥, 이하 세종시 꿈드림)은 20일 검정고시 대비 실전 모의고사를 실시했다.해당 모의고사에는 세종시 꿈드림을 이용하는 6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모의고사는 검정고시 과목 중 선택과목을 포함한 총 7과목으로 문항 수, 문제 유형, 수험시간을 실제 시험과 같게 진행됐다. 또 모의시험 응시 후 한국사에 대한 문제 풀이 및 요점정리의 시간을 가졌다.이는 시험에 대한 긴장감과 당혹감을 감소시키고 현재 자신의 실력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보완하고자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검정고 교육 & 사회 단체 | 김인혜 기자 | 2020-05-21 23:31 세종시교육청, 코로나19 대응 '등교 수업 지침' 발표 세종시교육청, 코로나19 대응 '등교 수업 지침' 발표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각급 학교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등교 수업 출결·평가·기록 운영지침’이 마련됐다.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가져온 개학 1주일 연기. 이에 유연한 대응을 하고자 마련한 조치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이하 세종시교육청)이 19일 발표한 주요 내용을 보면, 어느 때보다 학사 일정이 촉박하게 진행될 것을 예상해 만들었다. 등교수업 시 지필 및 수행평가 횟수 조정, 수행평가 반영비율 조정, 안전확보 방안 등 평가계획 조정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지필 평가는 학기당 2회 실시 교육 | 김인혜 기자 | 2020-05-19 17:02 이태원 클럽발 후폭풍, 대학생 ‘등록금 인하’ 운동 이태원 클럽발 후폭풍, 대학생 ‘등록금 인하’ 운동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을 해오다 지난 6일 생활속 방역체제 전환 후 부분 개강 양상인 ‘전국의 대학교’. 이 와중에 이태원 클럽발 후폭풍이 대학가에도 밀려들고 있다. 비대면 강의를 유지하겠다는 대학들이 나오면서, 대학생들은 교육의 질저하를 우려하며 등록금 인하 운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가 유‧초‧중‧고 피해 지원에 나서는 것과 마찬가지로 형평성있는 지원을 해달라는 외침이다. 대학생들의 요구사항은 등록금 절반 이상 반환으로 모아진다. 전국 89개 대학 총학생회로 구성된 ‘전국총학생회협의회(이하 대학 | 김인혜 | 2020-05-15 13:45 세종시 ‘방축천과 제천’, 봄이 무르익다 세종시 ‘방축천과 제천’, 봄이 무르익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시의 도심을 가르는 방축천과 제천에 봄이 무르익고 있다. 색색의 꽃들이 무더기로 피어 산책객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19로 인해 사람들이 답답하게 집안에 갇혀있지만, 한 발만 내디디면 세종시의 대표적 개천을 따라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이 하천을 따라 하류로 내려가면 금강에 이르고, 금강 역시 유장하게 흐르며 강 양안에 잘 정비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이 길을 따라 산책객들이 봄의 화사한 맛을 만끽하고 있다. ‼ 방축천 발원지는 ‘세종충남대병원 위 유수지’필자는 평상시 방축천을 따라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5-04 14:05 윤형권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 ‘경제 공약’으로 승부수 윤형권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 ‘경제 공약’으로 승부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4.15 세종시 총선의 화두 중 하나로 ‘경제’를 빼놓을 순 없다.코로나19 전 불거진 ‘상가 공실’ ‘자족성장 동력 부재’부터 이후 확산된 지역경제 고사 위기까지 각 당 후보별 해법이 쏟아졌다. 무소속 윤형권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가 제시하는 해법은 무얼까. 윤 후보는 13일 “시민들이 쇼핑장소로 온라인 쇼핑몰을 선택하면서 오프라인 상가들의 어려움이 더 커지고 있다”며 “온라인쇼핑몰의 쇼룸과 문화예술 특화거리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온라인 쇼핑몰 쇼룸은 각 기업들의 오프라인 거점을 뜻한다. 몇몇 거리를 후보열전 | 이희택 기자 | 2020-04-13 15:29 공직자 재산공개… 이춘희 세종시장 40.6억 신고 공직자 재산공개… 이춘희 세종시장 40.6억 신고 이춘희 세종시장이 올해 재산 40억 6952만 원을 신고했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20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 공개’ 자료에 따르면, 이 시장이 신고한 재산은 40억 6952만 원으로 지난해(36억 9696만 원) 대비 10%(3억 7256만 원) 증가했다.독립생계를 유지하는 장남과 손자의 재산은 고지를 거부했다.이 시장은 자신의 고향인 전북 고창군 임야와 전답 등 본인과 모친 소유 토지 5716만 원, 본인 소유의 경기도 과천 아파트 8억 7200만 원과 세종시 새롬동 새뜸마을 아파트 전세권 2억 5000만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3-26 10:58 ‘문명의 오만’, 코로나19 감염병 키운다 ‘문명의 오만’, 코로나19 감염병 키운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우리의 삶의 태도를 바꾸지 않으면 역병은 인류를 멸망시킬지도 모른다. 지난 16일 워싱턴에 모여든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 G7 주요 7개국 정상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을 막기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과 조율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자고 합의했다. 코로나19가 인류의 비극이자 세계적 보건 위기라고 규정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중국에서 시작한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져 나가면서 근래 G7 국가에도 환자 수가 급증했다. 코로나19는 팬데믹(대유행)에만 머무는 것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3-18 18:47 사상 초유 개학 연기, 세종교육청 매뉴얼 제작 사상 초유 개학 연기, 세종교육청 매뉴얼 제작 전국 모든 학교 개학일이 내달 6일로 재차 미뤄진 가운데, 세종교육청이 개학 준비 매뉴얼 마련에 나섰다.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17일 3차 개학 연기를 결정했다. 시교육청은 학사 공백이 생긴 만큼 학교 운영이 빠른 시일 내 정상화될 수 있도록 개학 준비 매뉴얼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주요 내용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감염병 예방 방안 ▲학사관리 일정 조정 ▲사회적 거리를 고려한 학생생활 수칙 ▲상황 발생 단계에 따른 교직원 복무 등 학교 교육의 필요 사항 등이다.휴업이 연장된 만큼 학교 학사 일정도 전면 조정된다. 계절 교육 | 한지혜 기자 | 2020-03-17 16:31 ‘버스요금 무료‧비알티 보조수단’, 세종시민 표심은 ‘버스요금 무료‧비알티 보조수단’, 세종시민 표심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중교통 단계적 무료화’ ‘마을자치 전기버스’ ‘1번 국도 비알티(BRT) 노선’ ‘자전거 고속도로’ 도입. 2030년 명실상부한 ‘대중교통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를 위한 제안들이다. 버스와 자전거, 걷기 3종 세트 활용안으로, ‘지하철’과 같은 천문학적 사회적 비용을 유발하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 윤형권(56) 세종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오후 2시 어진동 선거사무실에서 이 같은 공약을 발표했다. 대중교통 분담률 70%가 이상에 그칠 경우, 교통 혼잡과 도시기능 쇠퇴 및 발전 장애가 불가피하다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2-18 15:1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