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외지인과 내지인’ 다주택자, 얼마나 될까 세종시 ‘외지인과 내지인’ 다주택자, 얼마나 될까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2012년 출범 이후 지난 7월까지 서울 등 외지인들의 세종시 주택 매입건수는 모두 1만 6598호. 아파트 청약 당첨 건수를 제외한 수치다. 이는 내지인들의 매입 건수인 1만 5040호를 훌쩍 뛰어넘는다. 이 같은 결과를 토대로 동지역 거주자(내지인)들의 ‘내 집 소유’ 상황을 살펴봤다. 외지인을 제외하고, 얼마나 많은 이들이 다주택자 그룹에 속해 있는 지 알 수 있는 지표라 유의미하게 다가왔다. 14일 세종시에 따르면 동지역 거주자들의 주택 보유수는 모두 6만 1595호로 집계됐다. 공공 및 민간 임대 건설·부동산 | 박종록 기자 | 2020-10-14 10:44 행복도시 ‘주택 특별공급’, 1년 4개월 만에 재손질 행복도시 ‘주택 특별공급’, 1년 4개월 만에 재손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지난해 5월 메스를 가한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이전 기관 종사자 대상의 ‘주택 특별공급 제도’. 정부가 1년 4개월 만에 또 다시 제도 개선안을 내놨다. 다주택자 제로로 재편된 청와대 조직과 국회의원‧고위공직자들의 다주택 투기 양상 제동이란 사회적 흐름에 발맞춘 흐름이다. 2012년 세종시 출범 후 수도권과 세종시간 양다리 자산 증식 수단이자 제도의 허점을 파고든 투자 도구로 전락한 ‘특별공급’ 제도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취지도 담겼다.본지를 포함한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빗발치는 개선 요구를 일부 수용하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9-28 11:00 수도권 인구 역유출, ‘세종시 정상 건설’ 빨간불 수도권 인구 역유출, ‘세종시 정상 건설’ 빨간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수도론 부각 이후 2개월. 국가균형발전 시계추는 또 다른 정계 이슈로 인해 뒷전으로 밀려난 양상이다. 그 사이 수도권 초집중화는 더욱 가속화하는 양상이고, 세종시 정상 건설 과정의 적신호가 곳곳에서 켜지고 있다. 국회와 정치권이 소모적인 논쟁에서 벗어나 국회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설치 등 후속 조치에 조속히 나서야 하는 배경이다. 행복도시건설청이 최근 작성한 인구현황 지표를 보면, 적신호가 확연하다. 당장 행정중심복합도시 신도시의 올해 1~8월 기준 인구 증가는 5101명에 그치고 있다. 2013년 이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9-16 11:27 세종시 주택 청약 부적격자, 현재도 '73명' 세종시 주택 청약 부적격자, 현재도 '73명'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73명'. 2020년 8월 기준 세종시 주택 청약 부적격자 수다. 지난 2018년부터 2년 8개월 사이 부적격 당첨자로 적발된 뒤, 현재도 청약을 할 수 없는 이들이다. 올해 분양 물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터라 타 시·도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수도권이나 세종시 등 투기 및 청약 과열지구에서 부적격 당첨 사실이 확인되면, 당사자는 당첨일로부터 1년간 다른 청약에 당첨될 수 없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 을)은 15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청약 부적격 정치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9-15 17:25 세종시 신도시 첫 행복주택 청약률 ‘0.81대 1’ 마감 세종시 신도시 첫 행복주택 청약률 ‘0.81대 1’ 마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집현동(4-2생활권) M2블록 행복주택 청약 경쟁률이 합계 0.81대 1로 마감됐다. 전체 1500세대 공급 물량 중 미달 분은 564세대로 1/3 이상이 재공급 절차를 밟게 됐다. 집현동 대학캠퍼스 개교 시기가 2024년인 점을 감안, 모집 대상 폭을 넓혔으나 미달을 막지는 못했다. 당초 모집 대상은 청년과 대학생, 신혼부부에서 고령자와 산업단지 근로자까지 확대됐다. 수요는 주로 청년층에서 형성됐다. 14일 LH에 따르면 만 65세 이상 고령자(무주택 세대 구성원) 대상으로 총 8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9-14 13:27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 부동산 정책 성패 가른다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제', 부동산 정책 성패 가른다 글 싣는 순서상. ‘다주택 제로 시계’, 정부‧국회 고위 공직자로 범위 확산 중. 이제는 ‘세종시 공직자 주택소유 실태’ 도마 위 하. 정부의 주택특별 공급제 등 정책 손질 불가피[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0년 한솔동 첫마을 청약 시점부터 세종시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주택 안정을 위해 도입한 ‘주택 특별공급 제도’.국가 정책에 의해 강제(?) 이주가 불가피했던 42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 주요 공기업 종사자들에겐 심적 안정을 돕는 기제가 되는 한편, 미친 집값으로 통하는 서울 대신 지방에서 내 집 마련의 꿈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9-06 08:36 세종시 지방 공직자 '주택소유 실태' 도마 위 세종시 지방 공직자 '주택소유 실태' 도마 위 글 싣는 순서상. ‘다주택 제로 시계’, 정부‧국회 고위 공직자로 범위 확산 중. 이제는 ‘세종시 공직자 주택소유 실태’ 도마 위 하. 정부의 주택특별 공급제 등 정책 손질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3일 본지가 시리즈 상편으로 다룬 은 현 정부 부동산 정책의 여파를 엿보게 했다. 이 과정에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유 주택수마저 제어하는 잘못된 규제’ VS ‘비정상적으로 과열된 부동산 시장 정상화와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 확대’란 가치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9-04 17:15 ‘다주택 제로 시계’, 청와대에서 정부‧국회 고위직으로 ‘다주택 제로 시계’, 청와대에서 정부‧국회 고위직으로 글 싣는 순서상. ‘다주택 제로 시계’, 정부‧국회 고위 공직자로 범위 확산 중. 이제는 ‘세종시 공직자 주택보유 실태’ 도마 위 하. 정부의 주택특별공급제 등 정책 추가 손질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가 지향하는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1가구 1주택 공급 정책. 박근혜 정부의 2016년 11.3 부동산 대책의 바통을 이어받아, 2017년 8.2부동산 대책을 기점으로 매년 규제 강화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수십여년간 고착화된 불로 소득과 투기 수요를 차단하는 한편, 국민들에게 1가구 1주택, 즉 ‘다주택 제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9-03 11:03 대학가와 동떨어진 세종시 ‘행복주택 1‧2호’ 대학가와 동떨어진 세종시 ‘행복주택 1‧2호’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대학생‧청년층이 내 집 마련의 교두보로 삼는 주택유형이 있다. 바로 정부가 정책적으로 공급 중인 ‘행복주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사업주체로 건설하는 ‘행복주택’은 당초 '대학생·청년'을 중심으로 신혼부부 등 젊은 사회활동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파생됐다. 주로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이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에 짓고, 임대료가 저렴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세종시 읍면지역에는 이미 거주가 시작된 조치원읍 세종서창행복주택 450호, 동지역에는 27일 입주자 건설·부동산 | 박종록 기자 | 2020-08-28 15:45 세종시, ‘부동산 시장 교란‧불법’ 징후 포착했나? 세종시, ‘부동산 시장 교란‧불법’ 징후 포착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소위 투기세력이 조치원읍 매물 수십채를 동시에 매수했다’, ‘신도시 특정 단지 아파트 매수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이처럼 최근 행정수도론에 편승한 투기세력이 세종시 집값 상승을 부추기고, 일부 중개업자들은 이 참에 한 몫을 건지려 교란 행위를 벌이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세종시는 이 같은 시장의 이상 신호를 감지, 오는 1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중개업소 집중 지도‧단속에 나선다. 지역 1160여개 중개업소를 상대로 2개반 5명 단속반을 구성, 허위매물 거래와 부동산 가격 올리기를 위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8-17 12:52 청와대발 ‘다주택자 청산’, 세종시행 '양다리 자산가'는 청와대발 ‘다주택자 청산’, 세종시행 '양다리 자산가'는 [세종포스트 이희택‧김인혜 기자] ‘청와대 발 부동산 전쟁(?) 선포와 비서진 줄 사퇴 후 재임명’.이를 두고 일각에선 꼬리 자르기와 비판 여론 무마 꼼수란 지적을 가한다. 실제 본질은 여기에 있지 않다. 고위 공직자들의 ‘다주택 보유’ 실태가 현 정부‧여당의 부동산 정책에 역행하고 있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이런 흐름은 지난 4.15 총선 전‧후 시점부터 감지됐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다주택자를 총선 후보에서 배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는가 하면, 청와대도 다수 주택을 보유한 고위 공직자들의 인적 쇄신에 돌입했다. 국토교통부는 김 행정 | 이희택‧김인혜 기자 | 2020-08-12 15:03 ‘계약 파기·배액배상’ 난무, 세종시 부동산 천태만상 ‘계약 파기·배액배상’ 난무, 세종시 부동산 천태만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잔금 치르기 일주일 전에 계약 파기 통보를 받았어요. 결국, 수천만 원을 더 얹어서 겨우 계약했어요.”최근 세종시에서 부동산 ‘계약 파기’가 잇따르고 있다. 안타깝게도 행정수도 이전론이 불거진 지난 달 20일 전·후로 빚어진 현상이다. 16년 만에 부활한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본질적 가치는 훼손하지 않으면서, 현재 부동산 시장에 등장한 부작용은 최소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다. 계약 당사자들의 볼멘소리와 아우성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본질적 배경은 행정수도 호재에 편승한 매매가격 '호가(부 건설·부동산 | 이주은 기자 | 2020-08-07 16:53 세종시 이전기관종사자 ‘주택특별공급’, 손본다 세종시 이전기관종사자 ‘주택특별공급’, 손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는 지난해 12월 16일 부동산 후속 대책을 통해 ‘일시적 2주택자는 신규 주택 취득일부터 1년 이내 기존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 한해 비과세 혜택을 부여한다’는 규제를 담았다. 전 국민을 상대로 1가구 1주택 메시지를 던진 셈이다. 김현미 국토부장관도 이 같은 대열에 합류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다주택 후보들의 총선 공천을 배제하겠다는 지침까지 공표했다. 최근 이재명 경기지사도 4급 이상 공직자를 대상으로 ‘6개월 이내 다주택 처분’을 권고하며, 불이행 공직자에 대해선 인사상 불이익을 공표했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8-04 16:41 행정수도론에 부동산 프레임, 통합당 자충수되나 행정수도론에 부동산 프레임, 통합당 자충수되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집권 여당의 '세종시=행정수도' 의제에 덧씌워진 '부동산 프레임'. 야당 주류가 제기하는 '부동산 정책 실패' 무마용이 맞을까. 아니면 수도권에 자택을 대거 보유한 야당 의원들의 자기 방어용일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최근 발표한 '국회의원 재산 내역'만 보면, 후자에 가깝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미래통합당(이하 미통당) 소속 103명 국회의원들의 부동산 재산 평균은 21억 원에 달했는데, 이는 국민들의 평균 부동산 재산 3억 원의 7배란 분석이다. 신고총액 2139억 원을 기준으로 산정한 수 일반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7-30 13:58 세종시 행복도시 '청약 열기', 2021년까지 이어갈까 세종시 행복도시 '청약 열기', 2021년까지 이어갈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앞으로 다가올 세종시 신도심(행정중심복합도시)의 신규 분양 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올 상반기 사실상 기근 현상에 가까울 정도로 공급 물량이 없다보니 우려 이면의 기대감 때문이다. 실제 시 출범 후 첫 인구 감소 등의 문제도 노출했다. 최대 관심사는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흐름 아래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 지로 모아진다. 세종시는 2017년 8월 이후 서울시와 함께 전국 최고 수준의 트리플 규제에 놓였음에도 불패 흐름을 이어왔다 폭발적인 청약률 등 부동산 시장 과열 양상은 없을 건설·부동산 | 정은진 기자 | 2020-07-20 16:50 무규제 '조치원읍 아파트' 거래, 세종시 생활권 최고치 무규제 '조치원읍 아파트' 거래, 세종시 생활권 최고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2016년 11월 조정대상지역, 2017년 8월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으로 지정될 때, 이 규제에서 자유로운 곳이 있었다. 지난 달 17일 정부의 부동산 추가 대책 과정에서도 규제를 피해간 지역이다. 세종시 인근 대전시와 청주시가 각각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으로 발표될 때도 무규제 지역으로 남았다. 바로 세종시 원도심 '조치원읍'을 위시로 한 읍면지역이다.그 결과 조치원읍 거래는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월 17일 전·후로는 보다 큰 증가세를 나타냈다.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지속 실행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7-04 06:05 정부의 부동산 대책, 세종시 ‘거래 침체’ 불가피 정부의 부동산 대책, 세종시 ‘거래 침체’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대책 원칙은 늘 ‘투기수요 근절’과 ‘실수요자 보호’에 맞춰져 있다. 이번에도 큰 틀의 방향성은 다르지 않았다. 주택 시장의 과열요인을 차단하면서, 기존 대책의 후속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였다. 지난해 12월 16일 대책 및 지난 달 6일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방안의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이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이미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이란 트리플 규제에 묶여 있는 세종시가 타깃은 아니었다. 다만 국내 부동산 시장을 폭넓게 안정화하는 의미를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6-17 16:17 세종시 ‘민간 공공임대’ 분쟁, 입주민 손 들어주나 세종시 ‘민간 공공임대’ 분쟁, 입주민 손 들어주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아름동 범지기마을 11단지에서 불거진 ‘민간 5년 공공임대 아파트 분쟁’. 법정 소송이 숱하게 이뤄지는 등 분쟁 양상이나, 전반적으로는 무주택 입주민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모습이다. 이 과정에서 ‘공공임대의 허와 실’도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 8일 세종시 및 고운동 6‧7단지 입주예정자 등에 따르면 아름동 11단지 공공임대(587세대) 분양전환 자격 시비는 개별 또는 집단으로 법정 소송전에 놓여 있다. 입주예정자들의 승소 소식이 조금씩 들리고 있으나, 분쟁 종식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해보인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6-08 10:56 세종시 ‘부동산 트리플 규제’ 완화, 실현가능 공약? 세종시 ‘부동산 트리플 규제’ 완화, 실현가능 공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부동산 규제 3종 세트 완화를 약속한 ‘강준현‧홍성국 국회의원 당선인’. 이 공약은 현재적 관점에서 실현 가능한 상태에 놓여 있는 걸까. 아니면 계란으로 바위치기 형국으로 전개되거나 희망고문만 가하게 될까. 지난 6~7개월간 부동산 추이만을 놓고 보면, 후자의 전망에 가깝다.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촘촘망을 뚫고 갈 여지가 없어 보인다. 이 시기 주택거래량은 되레 늘고 주택가격도 급격히 상승하는 양상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지난해 무규제 상태의 대전시 주택가격이 급등하고 서울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5-13 10:19 텅빈 집현리 ‘대학캠퍼스’, 세종시 행복주택 어쩌나 텅빈 집현리 ‘대학캠퍼스’, 세종시 행복주택 어쩌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텅빈 행복도시 ‘대학캠퍼스’ 탓에 세종시 행복주택 미달 현상이 우려된다.집현리(4-2생활권) 공동캠퍼스는 최근 행복도시건설청 계획상 2024년 상반기 오픈을 준비 중이나, 당장 1500호에 달하는 행복주택은 내년 1월 준공으로 약 3년의 엇박자가 난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26일 발표한 ‘2020년 전국 행복주택 공급 계획’에서 확인됐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내달 7일부터 18일까지 올해 첫 행복주택 1차 청약에 돌입한다. 이번 입주지역은 구리 수택(394호)과 파주 운정(1000호) 등 수도권 3곳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4-26 12:2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