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3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프라 최고 VS 지원 최저', 세종시 전기차 정책 딜레마 '인프라 최고 VS 지원 최저', 세종시 전기차 정책 딜레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공기관·집집마다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갖춘 도시', '오는 7월 대평동 수소충전소 설치로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로 나아갈 도시'. 정답은 바로 세종특별자치시다. 이처럼 전국 최고 수준의 '친환경 자동차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나, 보급 확대 정책은 이와 정반대 양상이다.올해 세종시의 친환경차 보조금은 지난해에 이어 전국 최저로 나타났고, 환경부가 권고한 보급대수에도 턱없이 못미쳤다. 결국 2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세종시 재정난이 발목을 잡고 있다. 경유·휘발유 차종의 전성기가 막을 내리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1-25 11:23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폐지 원년, 축소 운행 본격화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폐지 원년, 축소 운행 본격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 2012년 정부세종청사 개청 즈음부터 시작된 수도권 통근버스. 이전 기관 종사자들의 세종시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역행하는 대표적 사례로 꼽혀왔던 게 사실. 이 통근버스가 2021년 폐지 원년 수순을 밟고 있다. 세종시와 수도권을 오가던 출퇴근 통근버스 운행 노선은 당장 기존 33개 노선에서 14개 노선으로 축소 운행되는데 이어, 올해 말 중단될 예정이다. 공직자들이 세종시에 정착하기 위한 연착륙 시간이 충분했다는 판단과 함께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는 취지가 담겼다. 더욱이 국가균형발전의 구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1-07 09:54 신축년 2021년 소망,. '행정수도 완성' 신축년 2021년 소망,. '행정수도 완성' 2021 새해가 밝았습니다! 신축년 태양이 찬란한 햇살과 함께 온 누리를 비추어 준다 전 세계를 코로나의 재앙으로 세상을 바꾸어 버린 지난해의 절망은 송구영신(送舊迎新)의 역사 속으로 묻어 버리고 힌 소의 우직한 걸음으로난국을 극복하도록 하자! 새해에는 마스크 없는 안정된 세상에서, 행정수도 완성의 길목에서국가균형발전의 상징 세종시에 국회와 청와대 이전을 위한 국민적 약속이 하루 속히 이뤄지길 바란다. 또 행복한 시민의 삶이 품격 있는문화예술의 향유와 함께 생활 속에서 지속되길 소망한다. 특별기고 | 조희성 원장 | 2021-01-01 07:51 세종시 행복도시 다솜리(5-2생활권), '스마트 헬시시티' 윤곽 세종시 행복도시 다솜리(5-2생활권), '스마트 헬시시티' 윤곽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다솜리(5-2생활권)은 또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LH)가 29일 다솜리 조성계획안을 공개했다. 합강동(5-1생활권)에 붙여진 이름이 국가 스마트시티라면, 다솜리는 스마트 헬시시티를 지향한다. 헬시시티 명칭은 5-1생활권과 연계한 스마트기술 확산 적용지역이란 의미와 함께 지역 성장동력의 중추기능을 수행하는데서 비롯한다. 다솜리는 행복도시 23개 생활권 중 19번째로 윤곽을 드러내게 됐고, 위치는 합강동 5-1생활권과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29 11:41 스마트폰 예약·호출형 ‘자율주행 셔틀차’, 세종시 상용화 시동 스마트폰 예약·호출형 ‘자율주행 셔틀차’, 세종시 상용화 시동 (사례) 정부세종청사 공직자 A 씨는 어진동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워크숍을 마친 뒤, 서울 출장을 다녀오는 일이 잦다. 매번 자가용으로 이동하기엔 시간 활용과 에너지 효율이 낮은 만큼, 주로 비알티 버스를 타고 오송역으로 이동해왔다. 하지만 늘 비알티까지 이동이 걸림돌로 작용했다. 기존 지선버스 배차간격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고, 도보로 이동하자니 20분 이상이 소요되는 문제가 있었다. 이제는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자율주행 순환 셔틀 차량을 이용해 비알티 정류장까지 편안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서다. 사전에 탑승시간을 예약해 호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20 11:00 '세종충남대병원' 개원 5개월, 지역 거점병원 자리매김 '세종충남대병원' 개원 5개월, 지역 거점병원 자리매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개원 5개월을 맞이한 세종충남대병원이 지역 거점병원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각종 지표에서 확인되는 부분이다. 15일 세충남대학교병원(원장 나용길)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1일 외래환자 수는 1000명을 넘어섰다. 개원 당시 7월에는 7627명으로 출발했으나, 8월 1만 5184명, 9월 1만 6368명, 10월 1만 6635명, 11월 1만 8219명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월 현재는 9011명으로 집계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란 악조건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유의미한 건강·의학 | 이희택 기자 | 2020-12-15 14:40 "도담동 거꾸로 정류장, 어서 해결해 주세요" "도담동 거꾸로 정류장, 어서 해결해 주세요"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20-12-09 08:43 세종시 산새를 느끼며 먹는 ‘더덕의 맛’ 세종시 산새를 느끼며 먹는 ‘더덕의 맛’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요즘같이 ‘면역력’이 떨어질 때 먹으면 제격인 곳이 세종시 도심 근교에 있다.바로 ‘더덕’으로 가득히 차려진 ‘숙이네 더덕마을’이 그곳.더덕 한뿌리가 들어간 더덕밥부터, 매콤하게 구워진 더덕구이, 여기에 생더덕은 제주도산 유채꿀이 뿌려져 있어 입맛을 돋운다.여기를 봐도 더덕, 저기를 봐도 더덕. 몸에서 '신나라'하는 소리가 절로 들리는 곳이다. 몸에도 좋지만, 맛은 더 좋다.‘더덕’만을 생각하며 발을 디뎠지만, 다른 음식들도 하나 같이 맛있는 ‘찐 맛집’이다.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차려진 한 상에 더 맛집·음식 | 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12-05 07:44 2021년 세종시 BRT 명칭, ‘바로타'로 바뀐다 2021년 세종시 BRT 명칭, ‘바로타'로 바뀐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1년 새해 세종시 비알티(BRT) 명칭이 '바로타(BAROTA)'로 변경된다. 행복도시건설청은 3일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통합 브랜드인 ‘바로타(BAROTA)’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바로타’란 이름은 지난해 국민공모와 시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어 지난 8월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를 통해 로고, 차량 색상 및 번호체계 등 가이드라인을 확정했다. 이후 행복청·대전시· 세종시· 청주시 등 인근 지자체가 참여하는 실무협의체와 함께 세부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03 16:05 한국의 워싱턴, '세종시=행정수도' 초읽기 한국의 워싱턴, '세종시=행정수도' 초읽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꿈으로 여겨진 '세종시=행정·정치수도'의 청사진이 점점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세종의사당 건립비 총액 147억 원이 2021년도 정부 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행정수도’에서 ‘정치수도’란 타이틀 획득으로 한발 더 나아가고 있다세종시는 미국의 워싱턴처럼 ‘정치‧행정수도’, 서울시는 뉴욕처럼 ‘경제‧문화수도’로 기능을 분담하고 한국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할 날이 머지 않아 보인다.시는 '정치·행정수도 세종시, 한국의 워싱턴으로'란 제목의 논평을 내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비 127억 원 반영의 의미를 '역 일반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03 15:25 2021년 확정 예산으로 본 ‘세종시 변화’는 2021년 확정 예산으로 본 ‘세종시 변화’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어떻게 변화할까. 이는 2021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예산으로 확정된 4344억 원에서 우선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수년간 3000억 원 안팎에 머물던 예산이 크게 늘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행복도시건설청은 2일 국회를 통과한 2021 회계연도 예산 4344억 원에 대한 세부 항목을 공개했다.이는 올해 회계연도 3388억 원 대비 956억 원(28.2%) 증가한 수치다. 당초 제출한 정부안 4136억 원보다도 208억 원(5%) 늘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국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03 11:35 세종시 수능 일제히 시작, “아들, 파이팅!” 세종시 수능 일제히 시작, “아들, 파이팅!”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오늘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세종시 14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올해 세종시 시험 총 응시 인원은 3489명으로, 일반시험장 12개교와 별도 시험장인 한솔고, 병원 시험장인 충남대병원 등 총 14곳에서 수능이 치러진다.3일 아침 8시부터 시험을 위해 시험장으로 입장한 수험생은 수험표 확인과 교내 발열 체크 후 각 교실로 들어가 시험 준비를 마쳤다.특히, 올해는 시험 전에 교실별 방역과 소독을 마치 상태로 방호복을 입은 감독 교사의 안내로 시험장으로 입장하는 등 코로나19로 예년과 다른 풍경을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12-03 09:55 원팀 ‘강준현‧홍성국’ 의원, 2021 예산 2866억 원 합작 원팀 ‘강준현‧홍성국’ 의원, 2021 예산 2866억 원 합작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강준현(세종을)‧홍성국(세종갑) 국회의원이 원팀으로 2020 예산 국회에서 2866억 원을 합작했다. 양 의원실에 따르면 강준현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활동하며 핵심 예산 2676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127억 원(117억 증액)을 기본으로, ▲세종~안성 4~6차로 고속도로건설 2285억 원(112억 증액) ▲2023년 완공될 세종벤처밸리산단 진입도로 39억 원(13억 증액) 및 세종스마트그린산단 진입도로 45억 원 ▲조치원 우회도로 15억 원(순증), ▲조치원읍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2-03 09:38 세종시 코로나19 연일 발생, ‘113명’까지 확대 세종시 코로나19 연일 발생, ‘113명’까지 확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며 113명까지 늘었다. 3일 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112번 40대 확진자는 지난 1일부터 발열과 오한 증세를 보이던 중 2일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관악구 511번 확진자와 접촉한 아들과 동거가족으로 자가격리 도중 확인했다. 112번 아들을 포함한 동거가족 3명에 대한 검사는 3일 진행 예정이다. 113번 90대 확진자는 무증상으로 있던 중 지난 2일 양성 반응을 보였다. 감염경로는 공주시 푸르메요양병원으로, 이곳에 입원 당시 전수조사에선 음성이었으나 코로나19 | 이희택 기자 | 2020-12-03 08:14 세종형 '학교자치와 학교회계' 세종형 '학교자치와 학교회계' 학교회계제도가 도입된 지 이십 년 가까이 흘렀다.학교가 교육의 주체가 되어 학생 중심의 예산을 편성하고 쓰자는 취지였지만, 아직도 단위 학교 재정 자율성이 실현되었는가에는 많은 이들이 물음표를 그린다.국가균형 발전을 기치로 출범한 세종시가 지속 성장하고 있고, 공교육 또한 밑그림 조차 없던 도화지에 새로운 교육을 그리며 날로 발전 중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직원들로 학교에는 생기가 돌지만, 가끔 다른 문화들이 부딪쳐 혼란을 겪기도 한다. 하지만 이내 틀림을 다름으로 인정하고 집단 지성으로 이점만 골라내어 학교를 더 탄탄히 하고 특별기고 | 여정숙 사무관 | 2020-11-20 10:53 ‘운주산 VS 동림산’ 가을 산책길, 자웅을 가린다면 ‘운주산 VS 동림산’ 가을 산책길, 자웅을 가린다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가을엔 단풍, 단풍 구경은 역시 산이다.바스락바스락 낙엽이 잔뜩 쌓여있는 전동면 운주산. 인적이 드문 운주산은 오솔길처럼 나 있는 1차선 도로도, 한적한 주차장에서 만나는 고양이 가족도 마냥 특별하게 느껴지는 곳이다.운주산으로 올라가는 좁은 도로에 누가 오지 않을까 조마조마하는 마음으로 길을 들어선 찰라, 1차선의 좁은 도로 옆 가을 낙엽이 먼저 반긴다. 그리고 오는 사람을 환영하는 고산사 앞 10여 마리의 고양이 가족.고요한 산사가 마뜩잖았는지 사람 두려운지 모르고 운주산 가이드 역할을 자처한다.고양이와 여행·관광 | [세종]읍면 | 이주은 기자 | 2020-11-14 07:13 금강을 흐르게, 금강 복원 대토론회 개최 금강을 흐르게, 금강 복원 대토론회 개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금강을 흐르게', 금강복원 대토론회가 세종시에서 열린다. 오는 11월 16일 오후 2시, 세종시 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세종환경운동연합이 주관, 금강유역환경회의 세종지역위가 주최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금강의 '하천횡단구조물 보에 대한 솔루션'이다. 4대강 전문가들과 환경부가 참석하는 이 자리는 세종의 젖줄인 금강과 미호천을 복원하기 위한 화두와 함께 세종보와 농업용보의 해결방안이 제시될 예정이다.최근 세종보의 지속 개방으로 금강의 수질이 개선되고 희귀생물이 발 화재 | 정은진 기자 | 2020-11-11 17:35 세종시 '내부순환 BRT 보조노선' 성패, 12월 시험대 세종시 '내부순환 BRT 보조노선' 성패, 12월 시험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비알티(BRT) 중심도로 노선을 보조할 1생활권 내부순환 BRT 운영계획안이 나왔다. 시범운행 목표 시점은 당초 예고대로 오는 12월이다. 그동안 비알티 중심도로 접근성이 가장 떨어져 생활의 불편을 겪던 고운‧아름‧종촌동 주민들의 교통 편익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11일 ‘내부순환 보조BRT’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운영안을 공표했다. 오는 25일까지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아이디어를 받는다. 전날 공개된 내부순환 보조 BRT 운영안을 보면, 진·출입 구간과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1-11 09:35 세종시 ‘첫마을 7단지 지하주차장’ 화재, 긴급 진화 세종시 ‘첫마을 7단지 지하주차장’ 화재, 긴급 진화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7단지 지하 주차장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는 지난 10일 오후 8시 17분경 관리사무소 직원 신고로 접수됐고, 오후 8시 32분경 완전히 꺼졌다. 관리사무소의 자체 진화에 이어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현장 조사 결과 2006년식 차량의 미확인 단락 등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행히 최근 이슈인 전기자동차 화재도 아니었고, 인명피해도 접수되지 않았다. 다만 차량의 엔진룸 소실 등으로 220 사회·일반 | 이희원 기자 | 2020-11-11 09:08 연동면 할머니·할아버지, 마을강사로 나서 연동면 할머니·할아버지, 마을강사로 나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연동면이 시니어 강사를 적극 육성한다.세종시 연동면은 지난 9일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연동면 할배·할매강사 육성 교육과정’ 수료식을 하고, 마을 어르신들의 강사 육성에 나섰다.강사로 추대된 어르신은 이순(耳順)은 물론, 고희(古稀)를 넘어선 연동면 할머니와 할아버지와 앞으로 다양한 마을 체험 프로그램의 강사로 나설 계획이다.‘할배·할매강사’는 행정안전부 소규모 재생사업 목적으로 연동면 체험행사에서 활동할 강사를 교육·육성하는 과정으로, 지난 9월 23일 4개 교육 부문, 수강생 20여 명을 모집·선발했다.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11-10 18: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