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9월까지 연장 세종시,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9월까지 연장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이달 10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던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신청기한'을 오는 9월 말까지 연장키로 했다.현재 세종시의 소상공인 영업 피해가 커지면서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해주는 착한 임대인들의 훈훈한 미담사례가 조치원읍을 비롯한 시 전역에서 속속 이어지고 있다.최근 들어, 나성동 학원 및 조치원읍 카페 및 도담동 여행사 등 지역과 업종 구분 없이 '착한 임대료 인하 캠페인' 동참 릴레이가 펼쳐지면서 폐업을 고민하던 소상공인들이 회생의 꿈을 꾸고 있다.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착한 임대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6-14 10:53 매력과 혁명의 도시 베를린, 그리고 세종시의 미래 매력과 혁명의 도시 베를린, 그리고 세종시의 미래 베를린은 독일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지역은 과거 슬라브족의 영토였다. 이러한 이유로 독일 북동부의 대부분의 도시와 마을에는 슬라브어 이름 (Germania Slavica)이 있다. Berlin이라는 이름도 슬라브어에 뿌리를 두고 있다.베를린은 독일의 어떤 도시보다 인구증가율이 높다. 2017년에는 370만명이 베를린에 살고 있으며, 이는 지난 45년 동안 17.7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뮌헨은 15.4% 증가한 150만명, 함부르크는 2.5% 증가한 180만명에 불과하다.베를린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특별기고 | 김갑년 | 2021-06-02 12:59 6월부터 임대차 신고제 시행, 미 신고시 과태료 6월부터 임대차 신고제 시행, 미 신고시 과태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6월 1일부터 세종시에 주택 임대차 계약의 신고제도가 시행된다. 주택 임대차 계약의 신고제란 주택 전・월세 거래 시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계약 당사자가 임대기간, 임대료 등 계약 주요 내용을 신고하도록 의무하는 제도다.이 제도는 임대차 시장 정보 공개를 통해 합리적 의사결정을 돕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대상은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 체결건이다. 단, 계약 기간만 연장하는 갱신계약은 제외된다.신고주택은 단독·다가구, 아파트·연립·다세대, 주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21 16:53 이춘희 시장, 소상공인·골목상권 살리기 위한 현장방문 이춘희 시장, 소상공인·골목상권 살리기 위한 현장방문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13일 나성동 상점가 상인회를 방문했다. 이번이 4번째인 이번 현장방문은 코로나19로 매출에 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실시됐다.나성동 상점가 상인회는 집합건물 4개동 164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체적인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매출타격에 맞서고 있다.또한 전담매니저 배치를 통해 골목상권 스스로 자생력을 강화하는 골목상권 조직화 사업과 상점가의 활성화 및 판매촉진 등을 위한 공동마케팅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13 15:30 세종시, 19일부터 ‘주택 임대차 신고제’ 시범 운영 세종시, 19일부터 ‘주택 임대차 신고제’ 시범 운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계약 당사자가 주택 임대차 계약 체결 과정에서 임대료와 임대기간 등 주요 계약 내용을 신고하도록 한 ‘주택 임대차 신고제’. 이는 임대차 시장 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통해 임대차 계약 과정의 합리적 의사 결정을 돕기 위한 제도다. 세종시가 오는 19일부터 보람동 주민센터에서 이 제도의 시범 운영에 돌입한다. 지난해 8월 개정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는 6월 1일 본격 시행을 앞둔 조치다. 주요 변화는 보증금 6000만 원 초과 또는 월차임 30만 원 초과 주택의 임대차 계약 체결일로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1-04-18 19:50 아름동 '노점 장터' 논란, 민관정 간담회서 해법 나올까 아름동 '노점 장터' 논란, 민관정 간담회서 해법 나올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아파트 단지 앞 '노점상 허용'을 둘러싼 해묵은 갈등이 세종시 아름동에서 또 다시 재현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한솔동 첫마을 6~7단지 사이길에서 '노점 설치' 논란이 불거진 바 있고, 이어 종촌동 한신휴플러스 리버파크 앞에서도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한편에선 보행과 주변 도로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소음뿐만 아니라 주변 상권 활성화 및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로 바라봤고, 다른 한쪽에선 사유지 영업의 합법성과 단지 내 수익 창출이란 가치로 맞섰다. 당시에는 상권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던 터라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3-30 17:07 세종시, ‘착한 임대인’에 재산세 최대 50% 감면한다 세종시, ‘착한 임대인’에 재산세 최대 50% 감면한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착한 임대인의 세제 혜택이 확 늘어났다.시는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나누고자 점포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착한 임대인에게 기존 소득세 감면 외에 재산세 감면 혜택까지 추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23일 시의회 조례 통과로 24일부터 재산세 감면 혜택이 최대 50%까지 가능하게 됐다.착한 임대인 캠페인은 소상공인들의 임대료 부담 완화를 위해 임대료 인하를 받은 임차인 점포에 ‘착한 상생가게’ 스티커를 제공하는 운동으로, 그동안 총 39명의 착한 임대인이 발굴된 바 있다.특히 이번 기존 소득세 감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3-24 10:27 세종시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앞서 불법거래 의혹 세종시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앞서 불법거래 의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올해 분양전환을 앞둔 세종시 소담동 새샘마을 2단지(773세대)와 호려울마을 9단지(1397세대). 한솔동 첫마을에 이어 신도심 2번째로 분양 전환을 앞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인데, 일부 물량에서 불법 사전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시민 제보자 A 씨는 19일 본지를 통해 “이곳 대단지 일부 물량이 올해 분양 전환을 앞두고 벌써부터 거액의 프리미엄 뒷거래가 일어나고 있다”며 “분양 전환이 되기 전 합법 거래 조건을 갖춘 이들이 부동산을 통해 앞에선 해당 건설사와 확정 분양가로 명의 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1-03-19 18:24 세종시, 시 공유재산 임대료 절반으로 줄인다 세종시, 시 공유재산 임대료 절반으로 줄인다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시 공유재산 임대료를 절반으로 줄인다. 올해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소상공인을 포함한 공유재산 임차인으로 확대했다. 시는 이번 대책으로 매점, 상가 내 소상공인 등 53곳이 임대료 인하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주거용·경작용·공공기관 등의 경우 이번 임대료 경감에서 제외된다. 코로나19 재난피해를 본 임차인은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등 매출 하락 객관적 입증자료를 사용허가부서에 행정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18 16:47 도담동 맛집 1·2차 코스, '황제라면과 브레드마마'의 조화 도담동 맛집 1·2차 코스, '황제라면과 브레드마마'의 조화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 후 진행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라면인가 해물탕인가. 도담동 원수산 아랫목에 자리 잡은 세종 킹크랩. 세종시 출범 이후 스테디한 가성비 맛집으로 통하며 알만한 사람만 찾아가는 이곳.가성비는 세종 킹크랩 사장님의 영업 비결(?)에서 비롯한다.입소문을 듣고 찾아오거나 미리 예약한 이들 위주로 손님을 받고, 맛집·음식 | 동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13 11:35 세종시 '매입 임대주택 물량' 최저 수준, 불편한 진실은 세종시 '매입 임대주택 물량' 최저 수준, 불편한 진실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에 청년층을 위한 매입 임대주택 45호 공급은 적정 수준일까. 매입 임대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주택사업자가 기존 주택 등을 매입한 뒤, 개보수와 리모델링 후 입주자에게 저렴하게 임대하는 주택이다.국토교통부는 올해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한 매입 임대주택 4만 5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도심 내 직주근접이 가능한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 가능한 점을 극대화했다. 이 사업을 시작한 이래 역대 최고치이나 세종시는 여전히 적은 공급 물량으로 다가온다. 다만 주거의 질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2-08 13:07 아파트 매매·임대 이어 '오피스텔'마저... 세종시 주택의 난 아파트 매매·임대 이어 '오피스텔'마저... 세종시 주택의 난 “최근 A 오피스텔로 이사 후 관리비 고지서를 받고 너무 비싸서 깜짝 놀랐습니다. 동일한 다른 평수는 7만원 선이었는데, 여기는 이번 달에 36만원이 고지됐습니다. 자세한 내역을 알고 싶어 문의했지만, 알 수가 없어 더 답답합니다.”[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남편 근무지 이주와 함께 최근 세종시로 이사한 시민 B 씨의 하소연이다.낯선 도시로 이사를 앞두고 아파트를 고민하다 직장 근처에 신축 오피스텔 임대를 택했다. 아파트보다 임대료도 합리적이었고,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회사가 지은 곳이라 아파트 전세보다 나을 것이란 판단을 했다.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1-28 17:56 세종시 임대주택분쟁조정위원회, 운영세칙 마련 세종시 임대주택분쟁조정위원회, 운영세칙 마련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가 임대사업자와 임차인대표회의 간 갈등 감소를 위해 ‘세종시 임대주택분쟁조정위원회’ 운영세칙을 마련했다. 조정위원회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55조에 따라 임대주택과 관련한 갈등·분쟁을 전문가 집단을 통해 신속하고 공정하게 해결하기 위해 설립됐다.조정위원회는 변호사, 회계사, 주택관리사 등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됐으며, 분쟁 조정 시 분쟁당사자인 임대사업자와 임차인대표회의 모두가 상호 간 조정신청에 응하면 조정위원회가 성원된다.조정위원회에서는 위원회 위원 또는 관계 공무원을 통해 관계 서 행정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26 18:23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제도’를 아시나요?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제도’를 아시나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줄을 잇고 있는 요즘.소상공인을 위해 상가 임대료를 깎아준 임대사업자에 대한 ‘착한 세금 혜택’이 마련돼 있다.‘착한 임대인 세액공제 제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임차료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취지에서 한시적으로 도입된 제도다.혜택은 상가 건물을 임대하는 부동산 임대 사업자가 지난해와 올해 6월 말까지 임대료를 깎아준 경우, 그 깎아준 금액의 50%(2021년 일부 70% 개정 중)를 납부할 소득세나 법인세에서 차감하게 된다.주의할 사항은 임대료를 깎아준 후에 깎아 특별기고 | 이인섭 세종세무서장 | 2021-01-21 16:01 코로나19 '172명'이란 숫자, 세종시의 지난 1년은 코로나19 '172명'이란 숫자, 세종시의 지난 1년은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2020년 1월 20일. 그로부터 정확히 1년이 지났다. 2020년 2월 22일 신천지 발 첫 확진자가 나타난 세종시. 현재 172명까지 늘었으나, 타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급속한 확산이 이뤄지지 않은 건 다행스런 상황. 본지는 그럼에도 앞으로도 경각심을 잃지 말자는 뜻에서 지난 1년간 발생 경향을 되짚어봤다. 세종시 확진자 유형은 전국 감염과 지역사회 내 감염으로 크게 나눌 수 있다. 전국 감염원으론 인접 지역인 천안 줌바 댄스 발 감염의 여파가 컸고, 이후 공주와 코로나19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20 18:18 세종시 소상공인의 절규, 그들은 무엇을 원하나 세종시 소상공인의 절규, 그들은 무엇을 원하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저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내 나라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말 한마디 못하고 살기엔 이 상황이 너무 억울합니다. 많은 자영업자가 빚에 허덕이고 길거리에 내몰리게 생겼습니다.”코로나19가 국내에 잠식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 그 사이 우리 사회도 많은 변화의 과정을 겪고 있다.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성장통이라면 좋으련만, 많은 이들에게 낙관적 상황은 아니다. 가장 큰 실의에 빠진 이들은 소상공인이다. 한때는 K-방역이란 자부심과 함께 집콕과 외출 자제, 밤 9시 영업 제한 등 정부 지침에 성실히 현장 ON-AIR | 이주은 기자 | 2021-01-20 15:14 현실과 동떨어진 세종시 '소상공인 지원' 도마 위 현실과 동떨어진 세종시 '소상공인 지원' 도마 위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코로나19 지원 정책의 초점은 늘 '소상공인'에게 맞춰져 있다. 정부도, 지자체도 마찬가지다. 세종시 지원 정책은 현실성 있는 안과 맞닿아 있을까, 아니면 이와 동떨어져 있을까. 참다못한 소상공인들이 들고 일어설 태세다. 세종시 상인회연합회(회장 황현목)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어진동 국무총리실 정문 앞에서 '소상공인 심폐소생' 집회를 열기로 했다. '더이상 참지 않겠습니다', '더이상 죽어가지 않겠습니다', '더이상 절망하지 않고 살고 싶습니다'란 캐치프레이즈를 전면에 내걸고, 억울하게 죽어가는 행정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18 17:01 ‘위기를 발전 동력으로’, 기대되는 첫마을 미래 ‘위기를 발전 동력으로’, 기대되는 첫마을 미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상징 공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래 행정수도로 향하는 길목에서 든든한 주춧돌 역할을 해왔던 것도 사실이다.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란 국책사업의 테스트베드이자 전진 기지란 중책도 부여받았다. 첫마을 성패와 이주 여부는 그만큼 중요한 과제로 다가왔다. 황무지 같은 도시에 어느 누가 정착해 2030년 도시 완성기로 일궈갈 지는 예측 불허였다. 뚜껑을 열자 예상 밖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정부세종청사로 이전한 이주 공무원과 국책연구기관 종사자들부터 이주 여행·관광 | [세종]동 | 이희택 기자 | 2021-01-17 09:22 '세종시 주거지원비', 부담 덜고 지원 더한다 '세종시 주거지원비', 부담 덜고 지원 더한다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취약계층에게 전·월세 주거비, 집수리비용을 지원하는 주거급여 기준이 확대된다. 세종시는 올해 임차급여 지급상한액인 기준임대료를 인상하고, 20대 청년들을 위한 주거급여를 별도 지급한다고 밝혔다. 주거급여는 가구소득, 자산, 주거 형태, 주거비 부담 수준 등을 고려해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45%(4인 가구 219만원)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전·월세 주거비, 집수리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는 임차급여 지급상한액인 기준임대료를 전년 대비 6~8% 인상해 시의 경우 4인 가구 기준 최대 29만 4000원 행정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07 17:58 세종시 상가 ‘과다 공급’ 논란, 2021년 또 다시 되풀이(上) 세종시 상가 ‘과다 공급’ 논란, 2021년 또 다시 되풀이(上)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19년과 2020년 세종시를 뜨겁게 달군 이슈 중의 이슈 ‘상권 공실과 수분양자들의 사기 분양 문제제기’. 이 현실이 2021년에도 되풀이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2생활권을 거쳐 3생활권으로 분쟁의 불씨가 옮겨붙고 있다. 실상은 이미 남아있던 불씨와 기폭제가 때를 만난 양상이다. 그 불씨는 올 초 소담동(3-3생활권) 현대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에서 활활 타오르고 있다. 문제의 핵심은 ▲2017년 전·후 과도한 상가 분양(2015년 3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완화 배경) ▲수익률 보장과 명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1-06 14:4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