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판교 공공임대 악순환 예고 ‘첫마을’, 대정부 투쟁 합류 판교 공공임대 악순환 예고 ‘첫마을’, 대정부 투쟁 합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 입주자들은 지난 2011년부터 1,2단계에 걸쳐 1362세대 규모로 둥지를 틀었다.당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첫마을의 상징성은 물론 공공임대의 장밋빛 미래도 제시했다.10년 후인 2021년~2022년 즈음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무조건 잡아라’ ‘판교 사례를 봐야겠지만, 입주민 동의 절차에 따라 5년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공공임대를 선택한 이들의 유형은 다양하지만, 공통점도 있다. 모두 무주택 세대주들(세대원 포함)이란 사실이다. 차이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4-03 17:28 세종시 창업키움센터에 쏟아지는 입주기업 ‘불만’ 세종시 창업키움센터에 쏟아지는 입주기업 ‘불만’ 세종시 창업키움센터가 ‘늑장 행태’를 보여 입주예정기업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3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입주예정기업들에 따르면, 애초 지난달 28일이던 준공완료일이 약 2주간 지연됐다.하지만 이 같은 사실을 제때 공지하지 않아 일부 기업들은 예정일에 맞춰 입주하려다 발길을 되돌려야 했다.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준공완료일 지연 사실을 4월 1일에야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알렸다.한 입주예정기업 관계자는 “28일부터 입주하라는 연락을 받고 현장에 갔더니 “주차장은 아직 공사 중이었고, 승강기, 계단, 사무실 등 어느 하나 정비가 된 곳이 없었 경제일반 | 이충건 기자 | 2019-04-03 15:45 사각지대 놓인 세종시 '상가 임차인', 보호 범위 확대 사각지대 놓인 세종시 '상가 임차인', 보호 범위 확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상가 임대차 보호법이 개정되면서 법의 보호를 받는 세종시 상가 임차인 범위가 확대된다. 법무부(장관 박상기)에 따르면, 상가 임차인 보호 기준을 확대하는 ‘상가건물 임대차 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26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입법예고를 거쳐 내달 17일부터 시행된다.세종시는 당초 법 적용이 가능한 환상보증금 기준액이 3억 9000만 원 이하였으나 5억 4000만 원으로 상향됐다. 서울 지역 환산보증금 기준액은 기존 6억 1000만 원에서 9억 원으로, 부산과 과밀억제권역은 5억 원에서 6억 경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3-27 11:16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의무화, 몰랐다간 낭패”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의무화, 몰랐다간 낭패” [세종포스트 이충건 기자] 지난해 5월부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의무화됐다. 1인 이상 모든 사업장은 사업주 포함 1년에 1회 1시간 이상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용노동부는 올해 전국 1만 5000곳 이상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교육 미이수 사실이 노동부 지도점검에서 적발되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2개 차원에서 진행된다. 하나는 보건복지부가 주무 부처인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것으로, 의무가 아닌 권장이다. 다른 하나는 고용노동부가 주무 부처인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충건 기자 | 2019-03-20 08:47 폐업지원책 제로, 두 번 우는 세종시 자영업자 폐업지원책 제로, 두 번 우는 세종시 자영업자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자영업자들이 두 번 울고 있다. 높은 임대료, 경제불황에 더해 폐업 지원 혜택도 받기 어려워서다.국세청 2018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 2017년 한해 세종시 개인사업자 4151명이 폐업했다. 같은 해 신규 사업자 수는 9832명이었다.폐업한 일반사업자 26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업 존속 연수는 1년 미만이 867명(32.67%)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1년 이상 2년 미만 697명(26.27%) ▲2년 이상 3년 미만 499명(18.8%) ▲3년 이상 4년 미만 273명(10.2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3-11 16:29 이유 있는 LH 10년 공공임대 무주택자의 '대정부 투쟁' 이유 있는 LH 10년 공공임대 무주택자의 '대정부 투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서울시 송파구와 인접한 경기도 하남 위례 신도시. 이곳 A아파트는 최근 민간 건설사 분양에서 3.3㎡당 평균 분양가 1800만원 대(95㎡ 이상 중대형)를 기록했다.이보다 10년 앞서 공급한 경기도 판교 신도시 ‘10년 공공임대 아파트(LH)’ 1884세대는 어떨까. 대부분(1680세대)이 59㎡ 중소형 아파트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는 8월경 분양전환 예상 가격은 3.3㎡당 3000만원 대에 이른다는 게 전국 LH 중소형 공공임대아파트 연합회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지난 10년간 내 집 마련을 꿈꿔온 무주택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04 18:19 ‘LH 이익 VS 무주택자 희망’, 10년 공공임대 우선 가치는? ‘LH 이익 VS 무주택자 희망’, 10년 공공임대 우선 가치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뾰족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하며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있는 ‘10년 공공임대 분양전환 방식’.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대선 후보 당시 이이 대한 입장을 밝힌 바 있다.문 대통령은 당시 김병관(경기 성남시·분당구 갑) 국회의원 후보 지지 발언에서 “분양전환가 산정 방식 개선이 이번 선거의 쟁점이 되고 있다"며 "서민들의 내 집 마련과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꼭 해결해야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를 당선시켜주면 저와 우리 당이 그 공약을 확실히 뒷받침하겠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04 16:05 내 집처럼 살다 결정, 대전 아이파크 시티 민간임대 ‘주목’ 내 집처럼 살다 결정, 대전 아이파크 시티 민간임대 ‘주목’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도안신도시 ‘대전 아이파크 시티’가 막바지 분양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유주택자와 청약통장이 없는 사람들도 관심이 뜨겁다.대한민국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이 있어도,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전세형 단기민간임대가 공급되기 때문이다.25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대전 아이파크 시티는 A1블록 1254세대 중 386세대, A2블록 1306세대 중 214세대 총 600가구를 단기민간임대로 공급한다.대전 아이파크 시티 단기민간임대는 월 임대료 부담이 없는 100% 전세형으로, 임차인은 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2-24 14:08 세종시 고운동 ‘제로에너지 단독주택’ 준공, 기대반 우려반 세종시 고운동 ‘제로에너지 단독주택’ 준공, 기대반 우려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7년 11월 ‘기대반, 우려반’으로 시작된 세종시 임대형 제로에너지 단독주택 단지. 해당 주택이 18일 준공식과 함께 본 모습을 드러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날 고운동 부지(1만 8216㎡) 내 커뮤니티센터에서 관련 행사를 개최했다.김현미 국토부장관과 이춘희 세종시장, 김진숙 행복도시건설청장을 비롯해, 주택도시보증공사 및 한국에너지공단, 포스코 A&C(설계·시공사), 삼성생명 등 기관 투자자, 입주세대 관계자가 참석해 새로운 주거공간 탄생을 축하했다. 친환경 제로에너지 단독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2-18 17:58 세종시 상가 공실·임대료 ‘허와 실’, 해법은 없나 세종시 상가 공실·임대료 ‘허와 실’, 해법은 없나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제5편에선 세종시 출범 직후부터 불안한 조짐을 보인 ‘상가 공실’ 문제를 다뤄봤습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상업용지 및 단지 내 상가 최고가 낙찰제 매각. 바로 이 제도가 심각한 공실의 근본원인으로 작용했다는 인식이 큽니다. 그 기준치가 민간 상가 분양가와 임대료 상승의 마중물 역할을 했고, 시민들은 높은 물가에 울상을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9-02-11 15:00 세종시 ‘국민임대 아파트’ 미달 되풀이, 공급 과잉 양상 세종시 ‘국민임대 아파트’ 미달 되풀이, 공급 과잉 양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청년과 고령자, 대학생, 신혼부부 등 주거 약자를 위한 ‘국민임대 아파트’. 이 같은 주택유형이 세종시에서 공급 과잉 양상을 보이고 있다.수년간 지속적인 미달로 입주자격을 완화하는 등 본래 공급 취지도 퇴색되는 모습이다.6일 세종시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세종 서창 행복주택은 지난 2016년부터 부지 면적 1만 6313㎡(연면적 2만 5253㎡)에 총사업비 439억 원을 투자한 사업이다.공급형태는 19·34·38·44㎡형에 걸쳐 총 450호다. 이중 절반 이상인 259호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2-06 10:50 세종 행복도시 상가 공실이 부른 ‘벼랑 끝 위기’ 세종 행복도시 상가 공실이 부른 ‘벼랑 끝 위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상가 공실 문제가 시민을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 새해 벽두부터 한 임차인의 극단적 선택으로 재조명되고 있어서다.30일 세종경찰서 및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상가 임차인 60대 A씨가 지난 7일 행복도시 3생활권 소재 한 상가 임대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의 조사 결과, A씨는 채무 변제로 고민하다 극단적 선택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다른 지역에 투자한 아파트와 상가 채무를 안은 채, 세종에서 사업 재기에 나섰으나 수개월 여간 임대료와 관리비를 납부 못 할 정도로 상황이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9-01-30 11:21 세종시 아름동 ‘민간 공공임대’ 문제, 정점으로 치달아 세종시 아름동 ‘민간 공공임대’ 문제, 정점으로 치달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민간 5년 공공임대’ 아파트 문제가 올 들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아름동 범지기마을 11단지(영무예다음)가 문제의 본질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법의 사각지대를 파고든 사업자나 투기꾼들의 돈 벌이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에 휩싸이고 있고, 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급 취지는 퇴색되고 있다. 25일 세종시 및 지역 부동산 업계, 입주민 등에 따르면 아름동 범지기마을 11단지 587세대(84㎡)는 오는 9월 5년 공공임대 기간을 마치고 일반 분양 전환에 돌입한다. 임차인 입장에선 보증금과 월 임대 경제 | 이희택 기자 | 2019-01-25 15:04 세종 행복도시 상업용지 비율 ‘2.3%의 허와 실’ 세종 행복도시 상업용지 비율 ‘2.3%의 허와 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상업업무용지 비율은 전체 면적의 2.3%에 불과하다. 외형상 비중이 매우 낮다.체감 현실은 다르다. ‘과도한 공급 양상’이란 인식이 커서다. 실제 한국감정원 분석에 따르면, 세종 행복도시의 상가 공실률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 세종시 출범 후 7년차를 넘어서면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아파트 입주시점에 앞서 주변 상권을 형성한다는 접근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가치 상승 등 장밋빛 미래에 기댄 공급 과잉이 여러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매각을 떠나 임대조차 안되는 상가가 많다보니, 투자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1-18 17:43 농식품부, 청년 농촌 보금자리 4곳 만든다 농식품부, 청년 농촌 보금자리 4곳 만든다 귀농・귀촌 청년들의 안정적인 농촌정착 유도를 위해 2020년까지 청년 농촌 보금자리 4곳이 조성된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농촌에 청년을 위한 보육・문화 인프라 복합 주거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특・광역시를 제외한 155개 시・군의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단, 세종과 제주는 공모할 수 있다.농식품부는 주변에 스마트팜 혁신밸리, 농공단지를 비롯해 대규모 일자리가 예정된 지역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청년 농촌 보금자리는 단지별로 30호 내외의 공공임대주택과 육아나눔 활동을 건설·부동산 | 이희원 기자 | 2019-01-16 18:05 세종 행복도시 ‘국민임대’, 두 마리 토끼 잡을까? 세종 행복도시 ‘국민임대’, 두 마리 토끼 잡을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B씨를 아파트 주차장에서 만나 당혹스러웠다. B씨가 자신처럼 국민임대에 살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아서다. B씨는 건축물을 보유한 임대사업자로, 상당한 자산가로 주변에 알려져 있던 터였다. B씨도 A씨의 표정을 읽었는지 머쓱하게 인사를 나눈 뒤 급히 자리를 떴다.“국민임대 아파트에 외제 차량이 너무 많아 놀랐습니다.” (중앙공무원 30대 C씨)"외제 차량에 대한 소유 여부를 묻자 아들 명의라는 등 항변하는 이들이 많다.” (LH 관계자)지난 2015년부터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1-16 09:55 세종시 상가 보증금 상한액 5억 4천만원으로 인상 세종시 상가 보증금 상한액 5억 4천만원으로 인상 세종시를 포함한 광역시의 상가 보증금 상한액이 현행 3억 9000만 원에서 5억 4000만 원으로 인상된다.법무부는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9일 입법 예고했다.개정안에 따르면, 임대차보호법의 적용 범위를 정하는 기준인 보증금 상한액을 지역별로 대폭 인상했다.지역별 보증금 상한액은 ▲서울 6억 1000만 원→9억 원 ▲과밀억제권역 및 부산 5억 원→6억 9000만 원 ▲광역시 등 3억 9000만 원→5억 4000만 원 ▲그밖의 지역 2억 7000만 원→3억 7000만 원이다.보증금 경제일반 | 이희원 기자 | 2019-01-09 17:16 세종시 ‘행복도시 고물가’ 악순환, 2019년 반복된다 세종시 ‘행복도시 고물가’ 악순환, 2019년 반복된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상대적으로 비싼 상가 임대·매매 조건이 세종시 행복도시 물가 상승이란 악순환을 되풀이하고 있다. 올해 역시 상황은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9일 세종시에 따르면, 개인 서비스 요금은 인근 조치원읍 및 유성 노은동과 비교해 대부분 높았다. 지난달 기준 개인서비스요금 시세표를 분석한 결과다.행복도시는 비교 가능한 전체 42개 품목 중 27개가 조치원읍보다 높았다. 노은동과 비교해서는 24개가 높았다. 조치원읍은 11개, 노은동은 9개 품목에서만 행복도시보다 높은 가격대를 보였고, 나머지는 비슷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1-09 15:18 ‘파격임대·렌트프리·창업지원금’ 속수무책 세종시 상가 ‘파격임대·렌트프리·창업지원금’ 속수무책 세종시 상가 세종 행복도시가 ‘유령상가’로 넘쳐난다. 텅 빈 채 방치된 상가건물이 수두룩하다.토지가격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산정한 조성원가보다 급등한 데다 공개경쟁 입찰이 가격 상승 폭을 더 키운 탓이다.최고가 분양을 받은 상가주인들은 준공 후 임대나 매매가 되지 않아 속을 끓이고, 상인들은 높은 임대료에 “팔아도 남는 게 없다”며 한숨만 내쉰다. 시민들은 주변 도시보다 비싼 생활물가가 불만이다.악순환의 연속이다.노후보장을 위해 퇴직금을 털어 단지 내 상가를 분양받았다가 3년째 임차인을 찾지 못해 우울증에 시달린다거나, 대출을 끼고 상가를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01-02 10:11 세종시 '아름동 11단지', 임대 사업자 돈벌이 수단 전락 세종시 '아름동 11단지', 임대 사업자 돈벌이 수단 전락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민간 임대 사업자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는 ‘공공임대 5년 아파트.’세종시 아름동 범지기마을 11단지는 이 같은 오명을 안은 대표적 사례가 되고 있다. 무주택 서민형 임대주택이란 허울좋은 가면은 눈 앞의 투자수익 앞에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26일 세종시에 따르면, 아름동 범지기마을 11단지는 최근 5년 임대 후 분양전환 가격 확정 절차를 밟고 있다. 2014년 10월 입주가 시작된 후, 5년 계약기간이 끝나는 내년 9월경 분양전환 시점을 앞두고 있어서다.분양전환은 무주택 서민들이 입주 초기 보증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12-26 17: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