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1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2019년 제2차 마을기업 육성사업 모집 세종시, 2019년 제2차 마을기업 육성사업 모집 세종시는 올해 제2차 마을기업 육성사업 대상 단체 또는 법인을 모집 중이라고 18일 밝혔다.모집 기간은 5월 17일까지다.이번 모집 공고는 지난해 12월 제1차 사업에 이어 진행되는 것으로, 신규 마을기업뿐만 아니라 2, 3차(고도화) 마을기업 등 최대 9개 기업을 선정한다.신규 마을기업은 현지 조사와 서류 적격 검토 후 공동체성, 공공성 및 지역성, 기업성, 일자리 창출 여부 등의 시 자체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에서 최종 심사·지정하게 된다.2차‧고도화 마을기업은 지난 사업성과를 토대로 사업계획의 타당성을 종합 검토해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4-18 14:05 세종~조치원 BRT 연결도로 5월 착공 세종~조치원 BRT 연결도로 5월 착공 세종 행복도시와 조치원읍을 연결하는 광역도로가 5월 착공된다. 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는 11월 개통된다.17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행복도시~조치원 간 국도 1호선 확장사업을 다음 달 착공해 2022년 개통할 예정이다.왕복 4차로를 6~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행복도시와 조치원을 비알티(BRT)로 연결, 대중교통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행복도시와 청주국제공항 간 접근성 향상을 위한 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는 11월 개통한다.왕복 4차로 4.7㎞ 구간의 이 도로가 개통하면 거리는 3㎞, 시간은 약 10분 단축될 것으로 건설·부동산 | 이충건 기자 | 2019-04-17 17:12 '아트빌리지' 등 2019 세종 행복도시 특화사업 본격화 '아트빌리지' 등 2019 세종 행복도시 특화사업 본격화 행복청이 아트빌리지 등 올해 세종 행복도시 특화사업에 대한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첫 특화위원회를 소집했다.행복청과 LH 세종특별본부는 16일 오후 2시 행복청에서 2019년도 제1차 행복도시 특화사업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행복청과 LH가 올해 추진하는 특화사업은 ▲복합공간(1-1생활권 고운동) ▲공동주택(6-3생활권 산울리) ▲상업시설(4-2생활권 집현리)이다.특히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고운동 아트빌리지는 행복도시에서 추진되는 특화사업 중 새로운 영역이어서 주목된다.애초 아트빌리지는 세종호수공원을 중심으로 한 문화벨트 구축 차원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04-16 15:47 세종시 반곡동 4생 광역복지지원센터 설계공모 9대 1 세종시 반곡동 4생 광역복지지원센터 설계공모 9대 1 세종시 반곡동(행복도시 4-1생활권)에 건립될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설계공모가 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16일 행복청에 따르면, ‘4생활권 광역복지지원센터’ 설계 공모에 공동참여를 포함해 9개 업체가 작품을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최근 3년간 행복도시 내 광역복지지원센터와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공모의 평균 경쟁률(4.2대 1)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공공시설건축과 지성균 주무관은 “업체 부담을 줄이고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모업체의 작품 설명과 질의응답을 없애고 작품만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방식을 바꾼 것이 경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04-16 11:27 ‘세종시 주택특별공급’ 자산증식 수단 전락, 손질 불가피 ‘세종시 주택특별공급’ 자산증식 수단 전락, 손질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로 탄생한 국책사업 신도시 ‘세종특별자치시’.2012년 9월 국무총리실을 필두로 한 ‘공공기관 이전’은 도시 성장 초기 활력을 불어넣었다. 현재까지 41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 4개 공공기관 이전이 완료됐고, 이를 바탕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1단계 성장을 견인했다.올해 2월 기준 인구는 32만 5342명으로 출범 원년의 11만 5388명보다 2.82배 늘었다. 이전 기관 종사자 대상의 ‘주택 특별공급’ 효과가 상당한 기여를 했던 게 사실이다.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4-16 11:11 세종시 3월 실업률 2.0% ‘전국 최저’ 세종시 3월 실업률 2.0% ‘전국 최저’ 세종시의 3월 실업률이 전국 최저를 기록했다.세종시는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을 인용, 지난달 실업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2.0%를 나타냈다고 16일 밝혔다.세종시는 ‘일구하기데이’와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 다양한 고용창출 시책 추진에 힘입은 것으로 자체 분석했다.세종시 내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만 4000명 늘고 실업자는 1000명가량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3월 기준 15∼64세 고용률도 65.8%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8%p 상승했다. 이는 특·광역시 중 인천 다음으로 높은 증가율이다.실업률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4-16 09:52 세종시, 중소기업 국내·외 인증 획득 지원 세종시, 중소기업 국내·외 인증 획득 지원 세종시가 중소기업의 지속성장,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KS(한국표준산업규격), JIS(일본공업규격), ISO(국제표준) 등 국내·외 인증획득 지원 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인증획득 지원 사업은 시가 지난 5년간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위주로 지원해오던 품질경영지원 사업 일부를 개편한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세종시 내 소재한 중소기업(제조업)으로 국내인증은 종업원 수 50인 이내 중소기업, 해외인증은 전년도 수출실적 1000만 불 이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선정 기업은 인증 획득 소요 비용 중 50%를 지원받을 산업·기업 | 한지혜 기자 | 2019-04-14 10:52 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부금 전달 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부금 전달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지사장 김부헌)는 11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써달라며 기부금 2000만 원을 세종시에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3월 20일 세종시와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 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세종지사는 지난해에도 2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김부헌 지사장은 “한국난방공사 세종지사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며 “많은 분이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시는 이번 기부금을 활용해 사회적경제 인재양성 및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4-11 15:30 수처리 분야 1등 부강테크, GS건설과 ‘전략적 파트너십’ 수처리 분야 1등 부강테크, GS건설과 ‘전략적 파트너십’ 친환경 수처리 전문기업인 부강테크(대표이사 최문진)는 GS건설(대표이사 임병용)에 지분 29%를 최대 300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다.11일 부강테크에 따르면, 전날 신주 발행을 통해 GS건설에 일부 지분을 매각하고 공동으로 글로벌 환경시장에 진출하는 내용의 ‘투자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양사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계기로 미국과 유럽의 민관협력사업(P3)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동남아시아 등으로 글로벌 환경시장을 확대해나갈 복안이다.이번 협력은 기술력을 가진 중소기업과 시공, 엔지니어링, 운영능력을 갖춘 대형건설사가 산업·기업 | 이충건 기자 | 2019-04-11 14:00 신약개발 소재 유리딘, 주름개선 화장품으로 재탄생 신약개발 소재 유리딘, 주름개선 화장품으로 재탄생 충남 천안에 있는 바이오벤처기업 ㈜휴엔(대표 윤주석)이 피부에 침투해 주름 개선 기능을 하는 화장품 ‘엘레이노’를 12일 출시한다.휴엔은 이에 앞서 벤처기업들의 신제품에 대해 크라우드 펀딩을 주선하는 와디즈를 통한 펀딩과 함께 사전 소비자 평가를 받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휴엔이 내놓은 ‘엘레이노’는 그동안 의약 분야에서 사용되던 유리딘이라는 원료를 화장품에 활용한 제품이다.피부 침투를 통해 피부 재생, 피부 재건을 도와주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지금까지 표피에 머무는 화장품과 차원이 다르다는 게 윤주석 대표의 설명이다.지난 15년여 산업·기업 | 이충건 기자 | 2019-04-08 09:20 불공정 논란으로 얼룩진 세종시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불공정 논란으로 얼룩진 세종시 공공건축물 설계공모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2021년 새롭게 문을 열 세종시 보건소 청사 건립 설계 공모 과정에서 일부 참가 업체들이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4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세종시 보건소 공공건축물 현상설계 심사가 이뤄졌다. 당선작은 28일 공개됐다. 설계비 규모는 7억 8000만 원이다.문제는 당선작 선정 이후 불거졌다. 심사위원 7명 중 한 명이었던 A 건축사사무소 소장이 당선 컨소시엄 업체 중 한 곳인 B 건축사사무소와 함께 한 사무실을 공동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다. 시가 정기 조사해 발표하는 지역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04-04 17:46 세종상공회의소, 지역기업 공공조달시장 개척 지원 세종상공회의소, 지역기업 공공조달시장 개척 지원 세종상공회의소가 세종지역 기업의 공동조달시장 개척 지원에 나섰다.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는 세종시와 공동으로 3일 오후 2시 세종상의 회의실에서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 컨설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공공기관에서 공통으로 소요되는 물품을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하고, 공공기관 구매담당자가 기간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물품을 구매하는 다수공급자계약제도에 대해 지역 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다수공급자계약 제도 및 업무처리 진행 절차 ▲제반서류 작성 및 전산신청 방법 ▲다수공급자계약 경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4-03 17:38 판교 공공임대 악순환 예고 ‘첫마을’, 대정부 투쟁 합류 판교 공공임대 악순환 예고 ‘첫마을’, 대정부 투쟁 합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 입주자들은 지난 2011년부터 1,2단계에 걸쳐 1362세대 규모로 둥지를 틀었다.당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첫마을의 상징성은 물론 공공임대의 장밋빛 미래도 제시했다.10년 후인 2021년~2022년 즈음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무조건 잡아라’ ‘판교 사례를 봐야겠지만, 입주민 동의 절차에 따라 5년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공공임대를 선택한 이들의 유형은 다양하지만, 공통점도 있다. 모두 무주택 세대주들(세대원 포함)이란 사실이다. 차이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4-03 17:28 정부 예비타당성 제도 변화, ‘세종시’에 실익 있나 정부 예비타당성 제도 변화, ‘세종시’에 실익 있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 1/5이 서울에 몰려있는 현실. 이는 정부의 예비타당성(이하 예타) 검토 과정에서 수도권에 유리한 구도를 고착화시켰다.상대적으로 인구 규모가 적은 지방이나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세종시 및 혁신도시 등은 상대적으로 수혜를 받기 어려웠다.정부가 지난 1월 전국적으로 예타 검토 면제사업(23개, 24조원)을 반영해준데 이어, 20년 만의 제도개선에 나서면서 국가균형발전의 전환점을 맞이할지 주목된다. 수도권에는 경제성 잣대, 비수도권에는 지역 균형발전 가치가 더욱 높은 비중을 차지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4-03 17:27 세종시 창업키움센터에 쏟아지는 입주기업 ‘불만’ 세종시 창업키움센터에 쏟아지는 입주기업 ‘불만’ 세종시 창업키움센터가 ‘늑장 행태’를 보여 입주예정기업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3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입주예정기업들에 따르면, 애초 지난달 28일이던 준공완료일이 약 2주간 지연됐다.하지만 이 같은 사실을 제때 공지하지 않아 일부 기업들은 예정일에 맞춰 입주하려다 발길을 되돌려야 했다.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준공완료일 지연 사실을 4월 1일에야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알렸다.한 입주예정기업 관계자는 “28일부터 입주하라는 연락을 받고 현장에 갔더니 “주차장은 아직 공사 중이었고, 승강기, 계단, 사무실 등 어느 하나 정비가 된 곳이 없었 경제일반 | 이충건 기자 | 2019-04-03 15:45 세종시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 작업 순항 세종시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 작업 순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인근에 조성 중인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체육시설) 외부 패널디자인 작업에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행복청에 따르면, 제3공사 체육시설은 유선형의 비정형구조로 설계됐다. 건물 외피 디자인인 알루미늄 패널은 총 1만 2000여 장의 각기 다른 평판, 곡면 패널로 이뤄져있다. 전체 패널 중 곡면 패널이 차지하는 비율은 80%다.현재 토목공사가 진행 중으로 외장 패널 공사는 오는 2020년 상반기에 착수, 약 1년 여 간 진행된다.행복청은 타 시도 유사건물이 내부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04-03 15:25 세종시 기능경기대회, 8개 직종 44명 참가 세종시 기능경기대회, 8개 직종 44명 참가 2019년도 세종시 기능경기대회가 3일부터 8일까지 세종하이텍고 경기장에서 열린다.세종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8개 직종 44명이 참가한다.참가종목은 ▲제빵 ▲용접 ▲기계설계/CAD ▲헤어디자인 ▲한복 ▲화훼장식 ▲애니메이션 등 7개의 정식종목과 세종시 특성화 직종인 천연염색디자인 총 8개 직종이다.부대행사로 드론체험과 립모션을 활용한 게임애니메이션 시연 등도 마련된다.입상 선수는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이 면제되고(특성화 직종은 제외)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 산업·기업 | 한지혜 기자 | 2019-04-01 10:19 정부세종청사 공직자 ‘서울~세종’, 양다리 재산증식 눈총 정부세종청사 공직자 ‘서울~세종’, 양다리 재산증식 눈총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의 투기 의혹 논란은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맞물려 있어 더욱 뜨겁다.2017년 8.2부동산 대책에 이은 지난해 9.13대책은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 확대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투자 목적으로 집을 사지 말라”는 경고였다.김 대변인이 여론의 뭇매를 맞은 까닭은 이같은 정부의 기조에 역행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이번 논란은 정부세종청사가 있는 세종시로 그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 41개 중앙행정기관별 주요 공직자가 대거 몰려있는 곳이어서다. 세종시는 8.2 부동산 대책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29 16:10 속도 내는 세종·부산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속도 내는 세종·부산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8일 국가 시범도시 세종・부산 추진단 개소식을 개최했다.세종 5-1생활권 추진단 개소식은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행복도시 LH홍보관 별관 1층에서, 부산 에코델타시티(EDC) 추진단 개소식은 대전역 정동빌딩 4층에서 각각 열렸다.이날 추진단이 출범함으로써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조성도 본격 닻을 올렸다.세종·부산 추진단은 시범도시별 마스터플래너,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지방자치단체(부산시, 세종시), 사업시행자(K-water, LH) 등으로 구성됐다.추진단은 연말까지 스마트 건설·부동산 | 이충건 기자 | 2019-03-28 18:21 세종상의 부회장에 김진동 레이크머티리얼즈 대표 세종상의 부회장에 김진동 레이크머티리얼즈 대표 세종시 유일의 종합경제단체인 세종상공회의소가 임원을 추가로 선임하고 본격적인 외연 확대에 나섰다.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는 28일 오전 11시 30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중연회장에서 제1대 의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부회장 및 상임의원을 추가 선임했다.이번 임시의원총회는 지난달 개최된 ‘2019년도 정기의원총회’에서 상임의원 정원을 기존 20인에서 25인으로 증원하는 안건이 통과된 데 따라 개최됐다.이날 부회장에 ▲김진동 ㈜레이크머티리얼즈 대표이사가 선출됐으며, 상임의원에는 ▲김윤회 흥덕산업 경제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3-28 15: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