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으로 자연재해 대비해요"
실시간 댓글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세종보 짓느라 1000 억도 넘개 들었을 텐데 그걸 누가 부수자고 하나요 정말 미련한 짓 아닌가요 노무현이 만든도시 세종시 너무 불편해요 교통도.쇼핑도 즐길거리도 없고 이응교 만들어놨지만 물없으면 훙물이되겠죠 세종에서 이사가야 하나 여기는 진보 진영목소리가 너무 커요 ㅠㅠ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4,3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춘희 시장 “실질적 행정수도 2단계 본격 추진” 이춘희 시장 “실질적 행정수도 2단계 본격 추진” 세종시가 2016년을 ‘실질적 행정수도 2단계 본격 추진의 해’로 규정했다. 이춘희 시장은 23일 보람동 본청에서 74회 정례 브리핑을 열고, 올해 성과와 내년 시정 방향을 설명했다. 그는 ▲행복도시 건설 2년 지연 ▲자족기능·문화시설·광역도로 등 전반 도시기능 미흡 ▲신도시와 읍면지역간 균형발전 요구 여전 ▲문화체육·복지·교통 등의 분야 불만 상존 등을 2015년 세종시 현주소로 진단했다. 이를 기초로 내년 기조와 4대 시정방침 그리고 10대 역점계획을 수립했다. 4대 방침에는 실질적 행정수도와 사람 중심 행복도시 건설, 조화로운 행정 | 이희택 | 2015-12-24 18:17 아쉬움 남긴 2015년… 이춘희 세종시장의 고민은? 아쉬움 남긴 2015년… 이춘희 세종시장의 고민은? 1200석 규모 아트센터 예산 확보 실패와 조치원 연결도로 등의 도로 인프라 건설 지연이 올 한해 시정에서 가장 아쉬운 대목으로 손꼽혔다. 또 민선 2기 출범 후에도 내부 청렴도가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한 모습도 혁신해야할 과제로 부각됐다. 이춘희 시장은 지난 24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한 해를 되돌아보는 소회를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국비 확보로 진행해야할 각종 사업들이 지연된 부분이 매우 아쉽다”며 “참여 행정과 열린 시정을 지향했지만, 이 역시 시민들의 기대수준에는 미치치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국비 투입 비율을 놓고 행정 | 이희택 | 2015-12-24 17:30 6년 표류마친 ‘서울~세종 고속도로’… 10대 뉴스 1위 6년 표류마친 ‘서울~세종 고속도로’… 10대 뉴스 1위 2025년 서울~세종 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확정이 올해 세종시 최고 뉴스에 선정됐다. 시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출입 기자(50명)와 각 부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받은 전자우편 설문을 집계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사전에 엄선한 20개 뉴스 중 최고 뉴스 10개를 선택하거나 기타 뉴스를 추가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전체 응답자의 31.6% 선택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 달 19일 열린 제22차 경제관계장관회의서 ‘6년 간 표류 사슬’을 끊고 연장 129km(6차로) 구간의 2025년 완공 동영상 | 이희택 | 2015-12-24 17:26 세종시립의원… 수탁자 없어 '발동동' 세종시립의원… 수탁자 없어 '발동동' =세종시립의원의 ‘노인성 질환 전문 병원’ 전환이 ‘수탁 의료기관 부재’와 함께 첫 출발부터 난관을 맞이하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세종시 공공보건의료기관 위탁 운영 모집 공고’에 이어 지난 21일까지 운영자 접수를 받은 결과 단 1곳도 참여하지 않았다. 전국 6~7곳 병원이 관심을 표명하는 등 새로운 수탁 의료기관 물망에 올랐으나 최종 의사결정에 이르지는 못했다. 홍보 부족이 이 같은 결과의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이춘희 시장이 취임 초부터 지난 3월 언론 브리핑까지 ‘기능 행정 | 이희택 | 2015-12-23 15:13 올해 세종시 실제 투자 확정 기업은 '10개' 올해 세종시 실제 투자 확정 기업은 '10개' 올해 세종시가 유치를 가시화한 70개 기업 중 실질 투자를 확정한 곳은 10개로 조사됐다. 지난 5월 벤처밸리에 투자협약을 체결한 60개 기업의 실질 투자 담보가 내년 자족성장의 최대 현안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22일 시에 따르면 올해 유치한 국내 기업은 모두 70개사로, 이들 기업이 늦어도 2019년까지 세종행과 함께 투자액 2972억원, 고용창출 2024명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출범 3년여 기간 최대의 투자유치 성과라는 데 고무된 분위기다. 올해 명학·첨단·미래 산업단지 분양율 상승세와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기 행정 | 이희택 | 2015-12-22 15:37 성남고, ‘반면교사’ 없이 미래도 없다 성남고, ‘반면교사’ 없이 미래도 없다 안일하게 대응하면 ‘명분과 실리’ 모두 잃어입시비리 영훈중학교, 대형교회에 매각추진비리재단에 운영권 재부여, 심사숙고해야세종시 유일의 사립학교 성남고등학교가 학교재단의 채용비리로 내홍에 휩싸였다. 지역교육계는 성남고가 다른 사학재단의 비리 사례를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는다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채용비리가 터진 이후 솜방망이 처벌 등 안일한 대응을 계속한다면 학교운영의 ‘명분과 실리’ 모두를 잃을 수 있다는 위기감을 가져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실제 서울 영훈초·영훈국제중·영훈고를 운영해 온 영훈재 교육 | 이희택 | 2015-12-22 08:46 박종준 "야당 도시, 세종을 되찾아 오겠다" 박종준 "야당 도시, 세종을 되찾아 오겠다" 새누리당이 내년 총선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의 ‘세종 아성’ 흔들기에 나섰다.지난 19일 박종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자들은 자극적인 발언도 서슴지 않는 등 한결같이 ‘새누리당의 세종 탈환’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오후 3시 세종시 한솔동 참미르빌딩에서 열린 박 후보의 개소식에는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과 부산 출마 예정인 안대희 전 대법관, 정우택 의원(충북 청주 상당구), 정용기 의원(대전 대덕구), 공주 출마를 준비 중인 정진석 전 국회 사무총장, 중앙당 제1사무부총장인 홍문표 의원(충남 예산·홍성) 등이 참석했다.‘세종 정치일반 | 이희택 | 2015-12-21 17:22 세종시 아파트는 얼마야? 세종시 아파트는 얼마야? 2011년 이후 5만3000여 세대 분양3.3㎡당 820만원…5년 새 200만원↑지난 2011년 이후 세종시 신도심(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분양된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은 얼마나 될까. 정답은 3.3㎡(평)당 약 820만 원이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제공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1년 이후 세종시에 공급된 민간분양 아파트는 72개 블록에 걸쳐 5만 3594세대에 이르고, 3.3㎡당 평균 분양가는 820만 838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 첫마을 공공분양가 평균이 639만원부터 출발했음을 고려할 때, 5년 사이 200만 경제일반 | 이희택 | 2015-12-21 17:16 세종시 올해 마지막 분양, 완판 행렬 세종시 올해 마지막 분양, 완판 행렬 세종시의 올해 마지막 분양 아파트가 ‘특별공급 100% 청약, 당해지역 1순위 마감’이란 완판 행렬을 보이면서, 주택 청약 제도 개선 목소리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14일 금융결제원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3-1생활권 M4블록 e편한세상 세종 리버파크(해들마을 6단지)는 지난 8일부터 이전 기관 종사자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지난 10일 일반공급 1순위로 모든 청약을 마무리했다. 이번 청약 열기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올해 첫 특별공급 100% 청약과 당해지역 1순위 완판’으로 요약된다. 전체 공급물량 849세대 중 건설·부동산 | 이희택 | 2015-12-21 17:15 세종시 아파트 청약 '바늘구멍'…불만 확산 세종시 아파트 청약 '바늘구멍'…불만 확산 “세종시에 거주하고 싶어 아파트 청약에 도전하고 있는데, 당해지역 거주자 우선공급 제도 때문에 경쟁할 기회조차 갖지 못하고 있어요. 결국 피(프리미엄)을 얹어주고 아파트를 사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중간에 이익을 보는 사람들이 정해져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네요.”세종시에 있는 직장에 출퇴근 하느라 매일 왕복 두 시간 걸리는 출퇴근을 감내하고 있다는 최모(43·대전)씨 이야기다. “중간에 이익을 보는 사람은 누구를 말하느냐”는 질문에 최씨는 “세종에 이미 집을 갖고 있으면서 당해지역 우선권을 가지고 계속 청약에 나서는 사람들 아 행정 | 이희택 | 2015-12-21 17:15 세종시 첫 '한옥마을' 내년 상반기 가시화 세종시 첫 '한옥마을' 내년 상반기 가시화 세종시 신도심(행정중심복합도시)에 특화 단독주택단지인 ‘한옥마을’이 들어선다. 행복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신도심 1-1생활권(고운동) 고운뜰 공원 인근 B15블록에 46세대 규모 ‘한옥마을 조성 종합계획’을 마련했다. 전주 한옥마을처럼 다양한 디자인과 주제를 담아 특화하는 안으로, 주거 위주의 정주형으로 기본 방향을 설정했다. 이번 안을 바탕으로 특별건축구역 지정 절차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부지 공급에 나선다. 건축 희망자는 개별 필지 구매 후 건축지침에 맞춰 총괄건축가(MA) 자문을 받아 건축하면 된 행정 | 이희택 | 2015-12-21 14:08 4생활권 첨단산업단지 공급, 거북이걸음 4생활권 첨단산업단지 공급, 거북이걸음 향후 세종시 새로운 성장엔진 역할을 할 4-2생활권 도시첨단산업단지(이하 첨단산단) 조성이 더디다.지난 6월 첨단산단(세종시 집현리·75만㎡) 지정과 8월 실시계획 승인·고시로 탄력을 받았지만, 당초 9월로 예고한 토지공급이 올해 안에 가능할지 미지수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사업의 중요성을 감안, 관련 절차를 서두르고 있지만 제 속도가 나지 않고 있다. 세종시 관리기본계획이 지난 1일에서야 고시되는 등 행복청 의지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산재해 있어서다. 산업단지 조성 과정에 행복도시건설특별법과 산업입지및개발에관 경제일반 | 이희택 | 2015-12-20 12:28 진한 아쉬움 남기고 세종 떠나는 '서울대병원' 진한 아쉬움 남기고 세종 떠나는 '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 위탁 세종시립의원이 18일 2년 6개월여 간의 의료서비스 활동을 최종 중단했다. 시가 ‘노인성 질환 전문 병원’으로 기능 전환을 꾀하면서, 서울대병원은 재계약에 이르지 못했다. 서울대병원 위탁 세종시립의원의 한 관계자는 이날 “오늘 부로 병원 진료를 끝내고, 연말까지 인수인계 절차에 들어간다”며 “여러모로 아쉬운 점이 많다. 지난 얘기지만 협의 과정이 좀 더 원만히 진행됐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말을 흐렸다. 그동안 50억원이란 적자폭 감수로 담보한 ‘수준높은 의료와 근무환경’에 대한 직원 만족도가 적잖이 높았 행정 | 이희택 | 2015-12-20 11:40 세종시립의원, 누가 운영하게 될까? 세종시립의원, 누가 운영하게 될까? =세종시립의원을 약 30개월 동안 운영한 서울대병원이 18일 위탁업무에서 손을 떼면서, 차기 운영병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국립대학병원 3곳과 국립중앙의료원 등 4개 기관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세종시와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세종시 공공보건의료기관 위탁 운영 모집 공고’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마무리됐고, 전국 병원에 관련 공문도 발송된 상태다. 시는 21일 오후 6시까지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제안 접수를 받을 계획. 노인전문병원 기능의 시립의원을 운영할 기관에 대해서는 ‘함구령’이 내려진 상태다. 다 행정 | 이희택 | 2015-12-20 11:39 새누리 김동주 후보 "구태 넘어 상생 정치" 약속 새누리 김동주 후보 "구태 넘어 상생 정치" 약속 새누리당 김동주(사진·변호사)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공식 출마 선언과 함께 20대 총선 후보 대열에 합류했다.그는 이날 오후 조치원읍 전통시장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젊고 참신한 일꾼’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지지모임인 ‘동분서주밴드’ 회원 등 2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하며 힘을 실었다. 김 후보는 “기성 정치권에서는 현역 프리미엄을 누리기 위한 선거구 획정 지연과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른 이합집산 등 구시대적 행태가 만연하고 있다”며 “구태를 혁파하고 수준높은 상생의 정치문화를 이끌겠다. 세종시를 더욱 살기좋은 도시로 발전시키겠 정치일반 | 이희택 | 2015-12-19 12:03 새누리 조관식 후보 "국회 입법 전문가 장점 살릴 것" 새누리 조관식 후보 "국회 입법 전문가 장점 살릴 것" 새누리당 조관식(사진·국회 입법정책연구회 상임 부회장) 후보가 내년 총선에서 세종시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17일 오전 보람동 시청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옛 연기군 양화리 출신으로 고려대 졸업 후 제12대 국회부터 지금까지 약30년을 보내왔다”며 “국회에 대한 몰이해와 자기 익만을 쫓는 정치인들을 숱하게 지켜봤다. 고향인 세종인 변화의 정치를 펼쳐 보이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2010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 대상(입법부문) 수상 등 국회 전문가로서 강점을 어필했다. 조관식 후보는 “폭넓은 중앙인맥과 풍부한 국 정치일반 | 이희택 | 2015-12-18 12:06 새정치 유재호 후보 "힘있는 정치 실현" 약속 새정치 유재호 후보 "힘있는 정치 실현" 약속 새정치민주연합 유재호 후보(사진·전 충남도교육청 감사관)가 20대 세종시 총선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었다. 그는 17일 오전 보람동 본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상식조차 반영안되는 정치와 녹록치않은 살림살이 등으로 무엇 하나 속 시원한 게 없으시죠?”라고 물은 뒤 “경찰 간부로 시작해 교육청 감사관까지 27년간 공직생활을 마친 경험을 바탕으로, 선비들의 꼿꼿한 기상을 되새기며 현실 정치 개혁에 나서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내년에 성년인 제20대 국회를 맞아 정치판을 새롭게 짜고, 국민이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어가야할 정치일반 | 이희택 | 2015-12-18 12:06 세종시민, 매월 복지혜택 7만3000원 '불과' 세종시민, 매월 복지혜택 7만3000원 '불과' 올해 세종시민 1인당 연평균 복지예산 규모는 얼마나 될까? 정답은 88만원이고, 이를 월로 환산하면 약 7만 3000원 수준이다. 1조원 가까운 전체 예산 대비 복지 비중 22.1%를 인구 20만여 명으로 나눈 단순 셈법에 의한 결과다. 17일 시가 발표한 ‘세종시민 복지기준’ 실행 로드맵을 보면, 1인당 지원 예산은 민선 2기 마지막 해인 2018년 100만 원(월평균 8만 3000원), 2020년 130만 원(월평균 10만 8000원)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측됐다. 계획 대로만 이행된다면, 전국 최고 수준을 달성할 수 있다. 지난 행정 | 이희택 | 2015-12-17 16:10 세종시 총선 예비후보 등록…본격 선거전 돌입 세종시 총선 예비후보 등록…본격 선거전 돌입 2016년 세종시 국회의원 선거가 15일 예비 후보자 등록과 함께 막을 올렸다. 내년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까지 약 4개월(120일)간의 대장정이 시작됐다. 15일 세종시 조치원읍 시선거관리위원회 5층 예비 후보 등록장엔 오전 9시부터 예비 후보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새누리당 박종준(전 청와대 경호실 차장) 예비후보가 가장 먼저 후보 등록을 마친 데 이어, 새정치민주연합 유재호(전 충남도교육청 감사관) 예비후보와 새누리당 조관식(국회 입법정책연구회 상임 부회장) 예비후보가 등록절차를 밟았다. 새누리당 김동주 후보가 오 정치일반 | 이희택 | 2015-12-16 11:19 새누리당 경선관리 공정성 논란 '일단락' 새누리당 경선관리 공정성 논란 '일단락' =본보가 지난 9일 보도한 ‘새누리당 세종시당, 경선관리 공정성 논란’ 제하 기사와 관련,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가 해당 직원에 대한 서면 경고 조치로 문제를 일단락 지었다. 15일 시 선관위에 따르면 공정성 논란은 시당이 지난 달 30일 오후 6시 15분께 박종준 후보(전 대통령 경호실 차장)의 출판기념회(12월19일) 내용을 담은 문자를 당원 7700여명에게 일괄 발송하면서 비롯했다. 김동주 후보(변호사)도 시당으로부터 동일하게 출판기념회(12월5일) 알림 문자 전송을 제안받았으나, ‘선거법’ 위반 여부를 선관위에 묻는 정치일반 | 이희택 | 2015-12-15 16: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121221321421521621721821922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