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5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형 ‘스마트시티’ 미래, 정책 아카데미로 엿본다 세종형 ‘스마트시티’ 미래, 정책 아카데미로 엿본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스마트시티(지능형도시)’를 선도하고 시민·공직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아카데미’를 연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4월 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시청 여민실에서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2021년 정책 아카데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연계를 통해 총 8강으로 구성, 대면·비대면 강의를 병행한다. 대면 참여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50명 이내로 가능하며, 비대면은 시와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2-07 07:36 세종아트센터 명칭 '세종예술의전당' 선정 세종아트센터 명칭 '세종예술의전당' 선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아트센터의 이름이 '세종예술의전당'으로 최종 선정됐다. 세종시문화재단은 29일 올해 준공 및 2022년 개관 예정인 세종아트센터의 이름이 '세종예술의전당'으로 낙점됐다고 밝혔다.재단은 센터 이름을 최종 선정하기 위해 20일부터 27일간 '시민투표 세종의 뜻'에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후보 명칭인 △세종예술의전당 △이도문화회관 △세종어울마당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인 세종예술의전당이 선정된 것. 세종예술의전당은 ‘높고 크게 지은 화려한 집’이라는 뜻으로 세종시의 가장 높고 화려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1-30 09:05 세종시문화재단, 3월 '여민락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세종시문화재단, 3월 '여민락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에 수준 높은 예술문화 강좌가 새봄을 알리는 3월에 시작된다.세종시문화재단은 ‘2021년 세종여민락아카데미’ 상반기 정기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강좌는 만족도 높은 인문, 영화, 오페라 등 여민락아카데미의 대표강좌로 3월 9일부터 10주간 진행된다. ▲인문강좌는 이진숙 미술 평론가가 ‘미술사를 바꾼 100인의 예술가들’을 주제로 시즌제로 운영되고 있다.클림트, 피카소, 샤갈 등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반 낙관의 시대 예술가들의 미술사를 다룰 예정이다. ▲영화 강좌는 서정일 명필름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1-29 14:59 세종시니어클럽, ‘콩카페’ 2호점 오픈 세종시니어클럽, ‘콩카페’ 2호점 오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세종시니어클럽이 ‘콩카페’ 2호점을 열었다.28일 보람복지센터 1층에 오픈한 ‘콩카페’ 2호점은 노인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로 선정된 사업으로 복지센터 이용 시민들에게 휴게공간 조성 및 시니어 바리스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개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세종행복복지재단(이사장 이도윤) 및 노인 일자리 참석자만 참석해 간소하게 진행됐다.콩카페는 지난 2018년 새롬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1호점을 시작으로, 1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할 정도로 지역에서 인정받는 노인 일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1-28 16:32 세종시문화재단, '2021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 세종시문화재단, '2021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시민예술 참여 확대를 위해 ‘2021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이번 공모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등 3개 사업으로 나눠 진행하며 총 지원금은 2억 6000만원이다.▲유아 문화예술교육은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문화시설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2개 기관(단체)에 총 9000만원을 지원한다. 세종시 내 문화시설 중 20명 이상에 교육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 신청할 수 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문화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25 17:28 '세종 호수 조각전' 참여 작가 모집 '세종 호수 조각전' 참여 작가 모집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가 ‘세종 호수 조각전’에 참가할 작가 팀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세종 호수 조각전’은 미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증진하기 위한 공공 미술 프로젝트 사업이다.시는 오는 3~4월경 약 4주간에 걸쳐 열릴 조각전을 시작으로 지속해서 개최해 세종호수공원 내 조각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지역 작가를 포함한 전국 예술인 7개 작가 팀은 세종 호수공원에서 미술 작품 제작·설치 과정부터 전시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게 된다.신청 기간은 오는 2 문화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19 18:12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2021년 미디어 강사 모집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2021년 미디어 강사 모집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이하 세종센터)가 오는 25일까지 시민 미디어 역량 강화 교육을 담당할 미디어 강사를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상설, 학교, 마을, 소외계층, 유아 미디어 리터러시(식별능력) 등 미디어 교육 부문과 TV·라디오 체험을 담당하는 미디어 체험 부문으로 나뉜다. 미디어 교육 강사는 경력에 따라 일반과 보조 강사로 나뉘며, 일반 강사와 체험 강사의 경우 경력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서류접수는 25일 마감이며,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과 강의 시연을 거쳐 내달 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문화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1-13 18:02 2022년 개관 '세종아트센터(가) 명칭', 뭐가 좋을까 2022년 개관 '세종아트센터(가) 명칭', 뭐가 좋을까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오는 2022년 3월경 문을 활짝 열 나성동 '세종아트센터(가칭)'. 세종시문화재단은 올 상반기 시설 인수를 앞두고, ‘세종아트센터’의 공식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한글 문화도시’ 세종시에 어울리고 지역 대표 문화시설이란 상징성과 복합 문화공간으로써 확장성을 내포한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응모기간은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이며 거주지와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개인당 1점의 작품만 응모 가능하다. 응모는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jcf.or.kr) 공지사항에 안내된 링 문화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11 17:08 세종시문화재단, 2021년 8억 3천만원 예술사업 지원 세종시문화재단, 2021년 8억 3천만원 예술사업 지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 이하 재단)이 2021년 예술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이번 공모사업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과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 등 2개 분야로 총 지원금은 8억 3천만원이다.재단은 코로나19로 급변하는 예술환경 속에서 온라인‧비대면 등 활동방식을 다양화하고, 신청 자격요건을 완화해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고려해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그동안 인정되지 않았던 신청예술인 본인이나 예술단체 대표자의 창작활동비 편성이 가능해졌고, 유료공연의 경우 수익금을 창작활동에 재투자할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1-01-11 15:47 세종시, '남이웅 유물 일괄' 유형문화재 지정 예고 세종시, '남이웅 유물 일괄' 유형문화재 지정 예고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가 11일 ‘남이웅 유물’의 유형문화재 지정을 예고했다.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된 남이웅 유물 일괄은 진무공신교서와 교서함, 사패교지, 고신교지, 불윤비답, 병인수로조천시 등 총 10점이다.남이웅(1575~1648)은 조선 중기 대표적인 문인으로 지난해 말 초상화 일괄이 세종시 유형문화재 제25호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 예고된 남이웅 유물 중 진무공신교서는 1624년 이괄의 난을 진압한 공으로 진무공신에 책록된 32명에게 내린 교서로, 이괄의 난과 당시 인물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사 문화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11 14:22 세종시 문화예술인 '3차 긴급 생계비', 11일 접수 시작 세종시 문화예술인 '3차 긴급 생계비', 11일 접수 시작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지역 문화예술인 지원 사업이 재개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3차 긴급 생계비를 지원키로 했다.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사각지대에 놓인 전업 문화예술인들을 돕기 위한 조치다. 지난해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지급한데 이어,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차 접수를 진행한다. 현금 대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거둘 수 있는 지역화폐 ‘여민전 무기명 기프트 카드’로 지급한다. 대상자는 지정된 장소(주소지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1-10 11:07 세종시문화재단, 2021년 '2본부 1실 체제' 조직개편 세종시문화재단, 2021년 '2본부 1실 체제' 조직개편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2021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문화시설 인프라 확대에 대응하고 예술지원사업의 강화를 위해서다. 지난 16년 재단 출범 이후 사무처 구조로 운영되던 조직이 새해부턴 △예술사업본부와 △공연사업본부 △경영기획실 등 2본부 1실 체제로 개편된다. 예술사업본부(본부장 김혜옥)는 △예술지원팀 △문화예술교육팀 △생활문화팀 △대중문화진흥팀 등 4개 팀으로 편제된다. 예술인에 대한 지원과 생활 문화 중심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기존 아트센터운영준비단이 개편된 공연사업본부(본부장 유원희)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1-01 08:48 '조선시대 문인 남이웅 초상' 유형문화재 지정 '조선시대 문인 남이웅 초상' 유형문화재 지정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남이웅 초상 및 조치원 관음암이 소장한 지장시왕도와 현왕도 2점이 유형문화재와 문화재자료로 지정됐다.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남이웅 초상 일괄’은 중국과 조선에서 각각 제작한 초상화 2점과 초본 2점, 초상함 1점 등 총 5점이다.남이웅은 인조반정과 이괄의 난, 병자호란 등 17세기 역사적 사건과 관계가 깊은 인물로 조선 중기 대표 문인이다. 남이웅 초상은 명나라 말 중국 초상화법과 17~19세기 조선시대 초상화법 변모 과정과 특징을 살펴볼 수 있어 미술사적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조치원 관음암 문화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0-12-30 14:39 ‘꿈의오케스트라 세종’, 코로나19 속 희망 메시지 전해 ‘꿈의오케스트라 세종’, 코로나19 속 희망 메시지 전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감미로운 음악 선물이 세종시에 배달됐다. 발신자는 60여 명의 세종시 학생들로 구성된 ‘꿈의오케스트라 세종’.단원들은 영화 의 주제곡으로 유명한 ‘Gabriel’s Oboe’를 언택트 오케스트라로 꾸미고 유튜브 채널에 올려 시민 누구라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이 곡을 택한 이유는 영화에서 이 곡과 함께 선교사가 살아난 것처럼 세종시민들도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 희망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꿈의오케스트라 세종 단원들은 “시민들이 이 곡을 들으며 위로와 희망을 얻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함께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22 16:36 시와 노래로 ‘풍류’를 즐겨보세 시와 노래로 ‘풍류’를 즐겨보세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퓨전 국악그룹 풍류가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할 음반 ‘씀바귀’를 발표했다. 이번 음반은 나태주의 '풀꽃', 김용택의 '콩 너는 죽었다'를 비롯한 세종 농부시인 임동천의 '씀바귀' 등 총 10편의 시에 곡조와 노래를 더한 시 노래로 구성됐다. 조성환 풍류 예술감독은 “지난 1년간 지역 시인들과 협업하며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시 노래를 작업했다”며 “코로나 블루로 얼어붙은 마음에 치유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씀바귀’ 음원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에서 정 문화일반 | 김민주 인턴기자 | 2020-12-22 16:11 ‘안전 배달‧아름다운 교통’ 문화, 세종시민 스스로 만든다 ‘안전 배달‧아름다운 교통’ 문화, 세종시민 스스로 만든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전 구성원이 숙명처럼 떠안고 있는 ‘안전한 배달, 아름다운 교통’ 문화 구현. 세종시 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회장 김현옥, 이하 세아연)가 다시금 선두에 서서 이 같은 캠페인을 전개했다. 당초 지난 달부터 여러 행사가 기획‧추진됐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 축소되고 미뤄졌다. 드디어 지난 12일 새롬동 새뜸마을 10단지에서 열린 이 행사는 ‘안전한 배달문화, 아름다운 교통문화’ 주제의 표어 포스터 대회 시상식으로 구현했다. 세종시와 교육청, 한국교통연구원, 세종교통공사 후원을 받아 진행한 심사 결과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2-16 23:12 '연기향교' 문화재 활용사업 3년연속 우수 선정 '연기향교' 문화재 활용사업 3년연속 우수 선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연기향교 문화재 활용사업'이 3년 연속 우수사업에 선정되며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세종시는 10일 시가 추진한 ‘연기향교 문화재 활용사업’이 문화재청 주관의 2020년 지역문화재 활용 사업 평가에서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연기향교는 지난 2018년부터 3년 연속 문화재 활용 우수 사업에 선정,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는 쾌거를 거뒀다.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면 문화재청에서 발간하는 '문화유산 유유자적' 책자에 특별 표시가 된다.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 활용사업은 지역에 소재한 문화재를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2-10 17:23 ‘인앤인연구소’,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문화재청상 수상 ‘인앤인연구소’,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으로 문화재청상 수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 ‘인앤인연구소’가 문화재청에서 개최한 ‘2020 문화재형 사회적경제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문화재청상을 수상했다.9일 오후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인앤인연구소는 세종 청소년 문화유산학교, 문화유산이 들려주는 여민여행 등 문화재형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여 공로로 상을 수여 받았다.인앤인연구소는 다양한 문화재형 사업과 더불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한 문화서비스 제공으로 호평받고 있다. 또한, 문화재 관련 일자리 환경 구축 등 세종시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써 다양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10 15:14 국립세종수목원, 8일부터 입장객 30% 제한 운영 국립세종수목원, 8일부터 입장객 30% 제한 운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 2단계 격상으로 국립세종수목원이 입장객을 30%로 제한해 운영한다.수목원은 방문객 이용률이 높은 사계절전시온실에 대해서도 하루 수용인원을 30%로 제한하고, 사전예약제를 강화한다.이와 함께 입장객 밀집 시설인 방문자센터를 비롯해 사계전전시온실, 분재원, 희귀특산식물전시온실 등에 대해서도 방역을 강화키로 했다.이에 8일부터는 사계절전시온실내 카페에서 음료 섭취는 금지되고, 포장만 가능하게 된다.조남성 운영지원부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 단계 더 문화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07 16:03 '2040년 세종 미래' 엿보는 공개강연회 열린다 '2040년 세종 미래' 엿보는 공개강연회 열린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2040년 도시의 미래를 그린다.세종시는 4일 오후 3시부터 공식 유튜브채널(www.youtube.com/sejongcity)을 통해 ‘시민참여형 세종도시기본계획 제1회 공개강연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계획 수립을 위한 전 과정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 수립 방향, 주요내용 등을 공유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단순 강연을 듣는 것이 아니라 이후 시민들의 의견까지 수렴하는 시민참여형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강연회는 ‘서울도시기본계획(서울플랜)’ 문화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12-03 17: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