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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2021년 '2본부 1실 체제'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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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2021년 '2본부 1실 체제' 조직개편
  • 정은진 기자
  • 승인 2021.01.01 0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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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사업본부, 공연사업본부, 경영기획실 등 공연시설 운영 및 예술사업 지원 강화
세종시 아트센터 조감도. 세종시문화재단은 2021년부터 공연사업본부 통해 새해 완공 예정인 세종아트센터(가칭)의 개관을 집중 준비할 예정이다. (제공=세종시문화재단)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2021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문화시설 인프라 확대에 대응하고 예술지원사업의 강화를 위해서다. 

지난 16 재단 출범 이후 사무처 구조로 운영되던 조직이 새해부턴 △예술사업본부와 △공연사업본부 경영기획실  2본부 1 체제로 개편된다. 

예술사업본부(본부장 김혜옥) △예술지원팀 문화예술교육팀 생활문화팀 대중문화진흥팀  4 팀으로 편제된다. 예술인에 대한 지원과 생활 문화 중심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기존 아트센터운영준비단이 개편된 공연사업본부(본부장 유원희) 2021 완공 예정인 세종아트센터(가칭) 개관을 집중 준비한다.

또 공연과 전시기획을 담당하는 공연기획팀 무대기술 등을 담당하는 무대예술팀 문화시설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시설안전팀  3개 팀으로 편제된다.

 사업본부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경영기획부 또한 경영기획실(실장 이규상) 재편한다. 기존에 운영되던 문화도시정책팀과 경영지원팀 외에 재무회계팀과 기획홍보팀을 신설한다.  

재단 정원도 늘어난다. 아트센터 운영 등을 위한 인력증원으로 현재 41명에서 20명이 늘어난 61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종률 대표이사는 “코로나19  변화하는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있는  조직체계를 갖추고자 이번 조직개편을 준비했다면서 “ 지역 예술인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한 조직으로  단계  나아가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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