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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노래로 ‘풍류’를 즐겨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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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노래로 ‘풍류’를 즐겨보세
  • 김민주 인턴기자
  • 승인 2020.12.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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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그룹 풍류, 시에 곡조와 노래를 더하다... 음반 ‘씀바귀’ 발표
나태주의 '풀꽃', 임동천의 '씀바귀' 등 시 노래 10곡 수록
퓨전국악그룹 풍류의 음반 '씀바귀' 표지 (제공=퓨전국악그룹 풍류)
퓨전 국악그룹 풍류의 음반 '씀바귀' 표지 (제공=퓨전국악그룹 풍류)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퓨전 국악그룹 풍류가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게 할 음반 ‘씀바귀’를 발표했다. 

이번 음반은 나태주의 '풀꽃', 김용택의 '콩 너는 죽었다'를 비롯한 세종 농부시인 임동천의 '씀바귀' 등 총 10편의 시에 곡조와 노래를 더한 시 노래로 구성됐다. 

조성환 풍류 예술감독은 “지난 1년간 지역 시인들과 협업하며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시 노래를 작업했다”며 “코로나 블루로 얼어붙은 마음에 치유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씀바귀’ 음원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에서 정규 앨범 3집 발매 기념 콘서트 실황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풍류는 국악에 재즈와 연극, 인문학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해 소통하는 퓨전국악 전문 공연예술단체로 10명의 연주가와 보컬이 정규 앨범 3집과 창작곡 50여개를 발표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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