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도연맹 학살사건, 세종시 ‘은고개’에 서린 아픔 보도연맹 학살사건, 세종시 ‘은고개’에 서린 아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사격 훈련하니깐 나오지 마라더라고... 나오면 큰일 난다고... 그리고 총성이 울렸지. 사람들의 비명이 들렸지만 무서워서 나서기 겁났어. 마을 사람들은 귀신 나온다고 못 가게 했어.”1950년 6월 25일. 우리는 6.25전쟁 만을 기억하지만, 하나 더 기억해야 할 역사적 사건이 있다. 6.25 발발 직후인 7월 초 연기 지역 주민들이 이유 없이 학살당한 ‘은고개 국민보도연맹 학살 사건’이다.군경에 의한 집단 학살로 연기군 주민만 200여 명 이상이 아무 이유 없이 학살당한 이 사건은 좌익 활동을 한 전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6-25 05:33 6.25전쟁 70주년, 세종시의 어제와 오늘 6.25전쟁 70주년, 세종시의 어제와 오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6.25전쟁 70주년이 눈 앞에 다가서고 있다.동족상잔의 비극으로 통하는 아픈 역사 ‘6.25’는 1950년 6월 25일 새벽 시작됐고, 당시 옛 연기군에서도 치열한 전투가 펼쳐졌다. 미래 행정수도로 나아가고 있는 세종시에서 민간인 학살도 일어났다.‘6.25전쟁사의 최고 격전지 중 하나로 통하는 미군과 북한군의 개미고개 전투.’‘개미고개 전투 이후 최후 방어선으로 통하던 금강(대평리 일대)에서 벌어진 금강 전투.’‘부강면에 자리잡고 있는 6.25전쟁 참전 유공자비와 김종오 장군 동상.’‘1950년 7월 연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23 09:15 미세먼지 오명 ‘세종시’, 특단 대책으로 씻는다 미세먼지 오명 ‘세종시’, 특단 대책으로 씻는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는 지난해 3월 ‘3일’이나 전국 최고 수준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기록했다. 수년간 평균치로 보면 전국 주요 대도시에 비해 낮으나, 아이들 비중이 높은 도시 특성상 미세먼지 우려는 더욱 커져만 갔다. 도시계획 권한을 갖고 있는 행복도시건설청이 지난해 9월부터 지난 달까지 8개월간 국토연구원에 의뢰, ‘미세먼지 저감형 행복도시 가이드라인 수립 연구’를 수행한 배경이다. 여기서 제시된 미세먼지 저감방안은 크게 ▲미세먼지 배출원 관리 ▲감축시스템 구축 ▲대응시스템 구축 등 모두 3가지다. 보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14 15:04 세종시 신도시 S생활권, ‘면지역’ 분류 아이러니 세종시 신도시 S생활권, ‘면지역’ 분류 아이러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허파이자 심장으로 통하는 'S생활권'. 신도시 1~6생활권을 잇는 중심부이자 친환경 관광·홍보 자원을 대거 안고 있어서다. 달걀에 비유하면, 신도시의 노른자위라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흰자인 1~6생활권에 둘러싸여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지명은 여전히 옛 '연기면'이다. 실제 S생활권 주요 기능들이 연기면 행정구역에 포함되어 있다. 도로명 주소 또한 '연기면'으로 시작한다. 서측으로는 대교천으로 시작해 금강변과 세종보, 스포츠공원, 학나래교, 한두리대교, 금남교, 숲뜰근린공원 바베큐장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06-12 08:44 세종시 ‘주택시장’ 5419호, 하반기 대거 공급 세종시 ‘주택시장’ 5419호, 하반기 대거 공급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주택 경기침체와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 놓인 세종시 공동주택 시장.행복도시건설청이 11일 올해 5419호 공급 계획을 최종 확정‧발표했다. 분양주택 2806호와 임대주택 1568호로 구성된다. 공급시기는 모두 하반기에 쏠려 있다. 분양주택은 올 상반기 해밀리(6-4생활권) 도시형 민영주택((주)더파트너스) 436호(오피스텔 70호 포함)로 시작한다. 하반기부터 연말까지 고운동 M8블록(한림건설) 461호와 산울리(6-3생활권) M2블록(LH) 995호, 금호‧신동아‧(주)에이치엠지파트너스‧(주)더파트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3-11 17:26 2020년~2025년 ‘행복청 계획’, 미래가 보인다 2020년~2025년 ‘행복청 계획’, 미래가 보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미래도시(비전)’ ‘상생발전과 혁신성장, 포용안전(3대 정책)’ ‘광역 상생 발전과 스마트 행정도시, 지속 성장 기반, 안전도시, 도시 완성 및 미래발전 전략 수립(5대 전략) 그리고 15개 과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던진 2020년 세종시 행복도시 건설 방향이다. 주변 지자체 블랙홀 전락과 대학‧기업 유치 부진, 문화‧예술‧체육 등 도시 인프라 열악 등의 문제점을 극복하는 한 해가 될지 주목된다. 이에 본지는 큰 틀의 방향 아래 연도별 시기별 변화를 정리해봤다. √ 2020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27 16:00 세종시 ‘산울리(6-3) 공동주택’ 윤곽, 3525세대 공급 세종시 ‘산울리(6-3) 공동주택’ 윤곽, 3525세대 공급 [세종포스트 이희원 기자] 올해 유일한 분양 물량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종시 ‘산울리(6-3생활권’. 해당 공동주택용지 윤곽이 설계공모를 통해 드러나고 있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임동희)는 23일 설계공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6760세대 중 2700세대를 2개 공모 단위로 나누어 진행했다. L1블록 1350세대와 주상복합 H2블록 770세대, H3 580세대로 구분된다. 지에스건설㈜・㈜태영건설・한신공영㈜ 컨소시엄(설계사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에스아이그룹건축 건설·부동산 | 이희원 기자 | 2020-01-23 17:44 세종교육청 2025년까지 직속기관 7곳 신설 세종교육청 2025년까지 직속기관 7곳 신설 세종 교육 지원을 위한 직속 기관이 오는 2025년까지 잇따라 개원한다.최교진 교육감은 21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학생과 학부모들의 공교육 요구가 다양화되고 있지만, 이를 충족하기엔 직속기관이 많이 부족하다”며 “행복도시법 개정 등으로 신설 근거 등을 마련하고, 신설이 적기 반영되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설립된 직속기관은 평생교육학습관, 세종교육원, 교육시설지원사업소 등 3곳이다. 오는 2025년까지 추가 신설될 직속기관 수는 7곳이다.올해 교육 | 한지혜 기자 | 2020-01-21 17:15 2020~2025년 ‘세종시 변화상’ 미리 보기 2020~2025년 ‘세종시 변화상’ 미리 보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9일 발표한 2020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면, 2020년 세종시 변화상을 보다 상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지난해 연말 큰 틀의 예고성 기사에 이어 보다 구체화된 2020년 월별 주요 포인트를 다시 정리해봤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단기적인 추진 사업들의 면면도 들여다봤다. 이춘희 시장은 9일 오전 보람동 시청에서 제268회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계획을 설명했다. #. 2020년 상반기 주목할 월별 키포인트는 1월에는 아무래도 비알티 내부 순환도로(1~6생활권) 완전 개통에 맞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1-09 14:39 2020년 눈여겨봐야할 ‘세종시 월별 이슈’는 2020년 눈여겨봐야할 ‘세종시 월별 이슈’는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오늘 이 시간에는 연말을 맞아 2020년 눈여겨볼만한 ‘월별 이슈’를 정리해봤습니다. 이슈 뿐만 아니라 세종시에 다가올 변화 요소들도 찾아봤습니다. 상반기 이슈로는 ▲민선 초대 세종시 체육회장 선거와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 개최 여부, 내부 순환 비알티 도로 완전 개통(1월) ▲세종시 분구에 따른 선거구 획정안(2월) ▲지역 시사토크 견제구 | 한지혜 기자 | 2019-12-30 11:46 2019년 '세종시 행복도시' 어디에 와 있나? 2019년 '세종시 행복도시' 어디에 와 있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도시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더디다. 우리는 신도시의 완성이 빠른 시간 내 이뤄지길 바라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심층적인 조사와 개발, 그리고 공사의 역사가 더디게 쌓여야만 하나의 안정적인 도시가 그 면모를 드러낼 수 있다. 예상보다 훨씬 더 오랜 시간이 축적되어야 완성된 도시를 만날 수 있다는 뜻이다.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가 2004년 관련 특별법 통과 후 26년 뒤인 2030년 완성기 목표를 설정해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여기서 기록의 중요성을 새삼 절감한다. 완성 자체만 기록하는 것은 미화에 가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19-12-26 09:29 세종시 ‘평생교육원’, 2023년 산울리에 문 연다 세종시 ‘평생교육원’, 2023년 산울리에 문 연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2023년 행복도시 산울리(6-3생활권)에 ‘평생교육원’이 들어선다. 행복도시건설청은 2020년 정부 예산에 본 사업 설계착수비 5000만원을 신규로 반영했다고 15일 밝혔다. 100세 시대를 맞아 다양하고 전문적인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행복도시 교육 만족도 제고와 함께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복청과 세종시교육청이 최첨단 교육‧문화 시설 건립 필요성을 적극 어필했고 사업비 확보란 결실을 맺었다. 2022년 보람동에 먼저 들어서는 창의진로교육원과 교육친화도시 면모 강화에 시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12-15 18:13 대평동 ‘상가 1곳당 손님 6명 꼴’, 이대론 어렵다 대평동 ‘상가 1곳당 손님 6명 꼴’, 이대론 어렵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가뜩이나 어려운 세종시 상권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비공개된 ‘상가 전수조사 결과’. 이를 보다 못한 대평동(3-1생활권) 시민들이 직접 전수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평동 하나의 생활권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심각한 실상이 다시금 드러났다. 25일 세종시 3생활권 연합회 관계자가 제공한 자료를 보면, 대평동 일대 상가는 아파트 단지 내와 일반 상권을 포함해 1633호실에 달했다. 배후 주거 세대수는 4398세대로 집계됐다. 4398세대는 지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11-25 11:18 정원희 세종도농융합연구원장, 총선 출사표 정원희 세종도농융합연구원장, 총선 출사표 정원희 세종시도농공감융합연구원장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시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졌다.정 원장은 14일 오전 11시 30분 세종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 총선 출마 의지를 표명했다.정원희 세종시도농공감융합연구원장은 “온 가족이 부정의와 불평등으로 점철된 법무부 장관 임명을 시작으로 국민들은 정의와 평등을 되찾기 위해 촛불광장으로 모여들었다”며 “온 나라가 노론과 소론으로 나뉘어 윤리적 양심과 평등, 정의는 고사하고 불평등과 부정의, 거짓이 판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현 정권의 행태를 도저히 묵과할 선거 | 한지혜 기자 | 2019-11-14 12:05 세종시 행복도시 6-3생활권, 생활 만족 특화 세종시 행복도시 6-3생활권, 생활 만족 특화 세종시 행복도시 6-3생활권이 생활 밀착형 특화 마을로 조성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 이하 LH)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산울리(6-3생활권)에 다양한 생활 특화 요소를 반영한다고 20일 밝혔다.6-3생활권은 정안나들목에서 들어오는 진입부에 위치한다. 약 8000호 주택이 건립될 예정이며, 오는 2023년 하반기부터 입주가 시작된다.행복청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공동주택 주거동 배치시 바람길을 조성하고 부대복리시설 등에 미세먼지 대피소(쉘터)를 제공토록 하는 내용을 지구단위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10-20 13:15 ‘금강스포츠공원’ 수준, 상업용지 줄인다 ‘금강스포츠공원’ 수준, 상업용지 줄인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나성동과 대평동, 소담동, 반곡동, 집현리를 포함한 총 3만 1280㎡의 상업용지를 공공용지로 전환한다. 지난 6월 25일 공개한 상가 공실 대책의 후속 조치로, 한누리대교 아래 풋살장과 축구장, 야구장 등을 포함한 금강스포츠공원(2만 9000여㎡)보다 조금 더 넓은 면적 규모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은 6일 상가 공실 축소와 자족 기능 강화를 위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개발계획(제51차)’ 변경안을 발표했다.주요 변경사항은 ▲나성동(2-4생활권) 상업업무용지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10-06 08:32 산울리(6-3생활권), ‘미세먼지 특화 단지’ 조성 산울리(6-3생활권), ‘미세먼지 특화 단지’ 조성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내년 공급하는 산울리(6-3생활권) 공동주택에 미세먼지 특화 단지 조성’ ‘내년 상반기 개장하는 중앙공원에 퍼스널모빌리티(PM) 도입 확정’ ‘나대지에 코스모스 등 꽃길 조성’ ‘생활권별 소규모 공원에 차단숲 조성’. 행복도시건설청이 25일 내놓은 ‘미세먼지 저감형 행복도시 조성안’ 중 관심 가는 대목들이다. 김진숙 행복청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브리핑룸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관련한 계획을 설명했다. 중국과 서해 화력발전소 발 미세먼지가 주요 원인으로 판명된 가운데 정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9-25 13:55 세종시 아파트단지 상가, '과도한 공급' 또 물의 세종시 아파트단지 상가, '과도한 공급' 또 물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아파트 단지 내 상가’의 과도한 공급과 공실 확산. 이는 지난 2015년 3월 박근혜 전 정부의 일괄 규제완화 조치에서 비롯했고, 주로 민간 건설사 아파트들이 문제의 중심에 섰다. 대평동 이편한세상과 보람동 대방디엠시티 주상복합, 고운동 현대힐스테이트 상가가 대표적 사례로 국정감사 의제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에는 공기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내년 공급 예정인 다정동(2-1생활권) M6블록 국민임대 단지 내 상가가 인근 상권의 반발에 휩싸이고 있다. 이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9-19 16:37 행복도시 아파트 ‘적정 분양가 산정’, 이제부터 진짜 행복도시 아파트 ‘적정 분양가 산정’, 이제부터 진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복도시 아파트 분양가는 제대로 산정되고 있는가.올 하반기 아파트 분양 물량이 이 같은 가치 판단에 중요한 잣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23일 시 및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에 따르면 세종시는 지난 1월 25일 행복도시건설청으로부터 분양가 심사 업무를 이관받았고, 지난 2월 어진동 우미건설 주상복합 분양가 심의로 데뷔전을 가졌다.3.3㎡당 1145만 6222원으로 앞선 어진동 한신공영 H5블록 주상복합(1165만 3006원)보다 낮은 가격을 제시했다. 외형상 시의 데뷔전이 무난했다는 평가를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7-24 09:35 세종시 4-2생활권 ‘하늘채 센트레빌’, 청약 전략은 세종시 4-2생활권 ‘하늘채 센트레빌’, 청약 전략은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집현리(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 ‘하늘채 센트레빌’.오는 16일 이전 기관 종사자 및 일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일반공급 1순위는 17일, 2순위는 18일을 예고하고 있다.올해 말 특별공급이 종료되는 공직자들부터 행정안전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직자 신규 수요까지 3000~4000명 안팎이 청약에 나설 것으로 보여, 일반공급 1순위 당첨 문턱은 더욱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청약이 끝나면, 올해 물량은 ▲고운동(1-1생활권) M 건설·부동산 | 정해준 기자 | 2019-07-14 08:3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