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넋 위로 세종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넋 위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한국전쟁 전·후 희생된 민간인 희생자 넋을 기리는 행사가 지난 6일 세종시에서도 열렸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회 세종지회(회장 강영숙)는 이날 아름동 오가낭뜰 근린공원에서 한국전쟁 중 군·경에 의해 희생된 민간인 추모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이강진 정무부시장과 제3231 부대장 장익선 대령, 김정환 세종경찰서장이 참석해 희생자들을 위한 위령제를 거행했다. 군·경 가족 뿐만 아니라 국제고 역사동아리 학생들도 함께 했다.세종시에선 연기면 산울리에서 학살된 보도연맹원들의 유해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7-07 22:57 심각한 ‘상가 공실’, 행복청·LH·세종시 해법은 심각한 ‘상가 공실’, 행복청·LH·세종시 해법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체감 지수로는 ‘공실률’ ‘분양가 및 임대료’ 최고 신도시로 다가온다.임대인과 임차인 막론하고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는 공실에 울고 있다. 일부 임차인은 극단적 선택을 하거나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고, 임대인들은 울며겨자먹기로 임대조건 완화에 나서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년간 전문 용역 등을 통해 대책 마련에 부심한 배경이다.3개 기관은 25일 오전 10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관 이슈기획 | 이희택 기자 | 2019-06-25 15:22 ‘복컴·학교·공원’ 통합, 전국 모범사례 되나 ‘복컴·학교·공원’ 통합, 전국 모범사례 되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주민 이용시설인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와 유·초·중·고, 공원을 한 곳에 배치하는 통합 설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앞으로 건립하는 생활권별 복컴 전체에 이 같은 콘셉트를 적용키로 했다. 19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지난 2011년 행복도시 첫마을부터 적용한 안보다 진일보한 도시계획이란 점을 강조했다. 그동안 복컴과 학교, 공원, 치안센터, 119안전센터 등을 서로 가까운 곳에 배치하면서 예산 절감 등의 효과를 봤다.앞으로는 보다 가까운 거리에 통합 설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6-19 10:50 세종시 ‘상가 공실’ 문제, 수동적 대응 도마 위 세종시 ‘상가 공실’ 문제, 수동적 대응 도마 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사회 문제로 비화되고 있는 ‘상가 공실’에 수동적 대응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미 전국 최고 수준의 공실률과 임대료 상황을 맞이했고, 올해 말까지 상가 2345호가 공급되는데도 별다른 복안이 안보인다는 얘기다.행정복지위원회 안찬영(42·한솔동) 시의원과 산업건설위원회 손인수(36, 새롬·다정·나성동) 시의원은 지난 22일 행정사무감사에서 나란히 이 같은 문제를 꺼내 들었다. 안 의원은 기획조정실을 향해 “올해 시의 주요 정책 목표에 ‘상가 공실 해소’ 등에 대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9-05-23 14:39 5-1생활권 ‘세종형 스마트시티’, 2022년 완공 불가능 5-1생활권 ‘세종형 스마트시티’, 2022년 완공 불가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2년 세종형 스마트시티 완공이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목표시기에 부합하는 실행계획 수립과 예산 편성 등 후속 작업이 더딘 흐름으로 전개되고 있어서다. 사업 추진 초기부터 완공 목표가 무리한 설정이란 지적이 현실화하는 양상이다.23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형 스마트시티는 오는 2022년까지 합강리(5-1생활권) 274만 1000㎡를 대상으로 조성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국가 주도 사업의 시행자로 참여한다.기본 콘셉트는 모빌리티와 헬스케어, 교육, 에너지·환경 등 모두 4가지로 요약된다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5-23 13:26 주택 특별공급 개선안, 세종 '신설학교' 쏠림 현상 우려 주택 특별공급 개선안, 세종 '신설학교' 쏠림 현상 우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최근 ‘행복도시 입주기관·기업 특별공급제도 개선안’을 발표하자 세종시 교육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10일 행복청과 세종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번 개선안은 당초 2019년 12월 말로 일괄 종료 예정이었던 특별공급 기한을 '세종시 입주 기관으로 지정된 날로부터 5년'으로 변경하는 것이 핵심이다.기존 특별공급 대상에 속했던 213개 기관은 오는 2020년 경 82곳으로 줄어든다. 정기인사를 제외한 신규 채용, 타 시도 전입 등의 경우도 올해 하반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5-10 16:52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 대상기관, 2024년 13개만 남는다 세종시 ‘주택 특별공급’ 대상기관, 2024년 13개만 남는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8일 내놓은 ‘특별공급 제도’ 개선안에 대한 관심은 단연 연도별 대상기관에 모아졌다.현재 213개 기관이 특별공급 혜택을 받고 있으나 2021년부터 82개 기관으로 줄어드는 게 핵심적 변화다.행복청이 제공한 자료를 통해 2024년까지 연도별 특별공급 대상 기관을 정리해봤다. 주택 특별공급 종료 시점은 아직 미확정이다.#.올해 말 중앙행정기관 등 95개 기관 혜택 종료 올해 말로 종료되는 기관은 95개다. 이들 기관은 모두 2015년 이전부터 특별공급 대상에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5-08 16:31 '아트빌리지' 등 2019 세종 행복도시 특화사업 본격화 '아트빌리지' 등 2019 세종 행복도시 특화사업 본격화 행복청이 아트빌리지 등 올해 세종 행복도시 특화사업에 대한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첫 특화위원회를 소집했다.행복청과 LH 세종특별본부는 16일 오후 2시 행복청에서 2019년도 제1차 행복도시 특화사업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행복청과 LH가 올해 추진하는 특화사업은 ▲복합공간(1-1생활권 고운동) ▲공동주택(6-3생활권 산울리) ▲상업시설(4-2생활권 집현리)이다.특히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고운동 아트빌리지는 행복도시에서 추진되는 특화사업 중 새로운 영역이어서 주목된다.애초 아트빌리지는 세종호수공원을 중심으로 한 문화벨트 구축 차원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04-16 15:47 세종시 ‘주택특별공급’ 혜택, 2020년 이후로 연장한다 세종시 ‘주택특별공급’ 혜택, 2020년 이후로 연장한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이전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 기업·단체 등에게 부여하는 ‘주택 특별공급’ 혜택이 2020년 이후로도 유지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2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주거공급 방향 및 계획을 발표했다. 이중 주택 특별공급 기간 연장은 두드러진 변화다.당장 지난 2월 행정안전부에 이어 오는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세종시로 이전하는 상황을 고려했다. 해당 부처 공직자들에게 안정적인 주택공급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와 여성가족부 등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도 검토되고 있다.내년 6월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9-03-13 10:00 문 정부 학점 따는 학교, 세종형 고교학점제도 탄력 문 정부 학점 따는 학교, 세종형 고교학점제도 탄력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문재인 정부의 교육 분야 핵심 공약인 고교학점제가 올해 본격 추진되면서 세종형 고교학점제도 가시화되고 있다. 교육부는 '고교학점제 중앙추진단'을 구성해 고교학점제 추진 기반 체계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중앙추진단은 학점제 도입을 위한 핵심 역할을 맡는다. 현장 중심 네트워크 구축, 연구·선도학교 확대, 일반고 학점제 도입 지원 등을 체계화할 예정.박백범 교육부 차관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반상진 한국교육개발원장, 나영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5명이 공동단장을 맡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9-02-11 15:48 세종시 부동산 시장, 2019년에도 침체기 불가피 세종시 부동산 시장, 2019년에도 침체기 불가피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내년 세종시 부동산 시장은 현재처럼 조정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서울 강남권과 동일한 규제를 적용하다 보니, 거래시장의 거품이 빠지면서도 거래 절벽 등 부작용도 일부 나타나고 있다.내년도 부동산 시장 전망과 공동주택 공급 규모, 눈여겨 봐야 할 정부 정책 등을 분석해봤다.#.거래 절벽, 매매가 소폭 하락, 전세가 상승세 예고내년 세종시 부동산 시장 상황은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지난해 8.2 대책과 올해 9.13 대책에서 확인한 정부 정책 기조가 굳건하기 때문이다.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12-31 12:01 세종시 행복도시 ‘주거밀도’, 수도권 신도시 넘어섰다 세종시 행복도시 ‘주거밀도’, 수도권 신도시 넘어섰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는 본래 콘셉트 대로 건설되고 있는 걸까.행복도시 주거밀도가 이미 수도권 신도시를 넘어섰고, 유입 타깃인 수도권에서 이주자는 30%에 못 미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현주소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세종’에 역행하는 지표로 비춰진다.이는 11일 마련된 ‘세종시 도시·시민사회 발전과제 1차 포럼’에서 발제에 나선 위원들의 주장에서 확인됐다.행복도시 ‘주거밀도’, 수도권 신도시 상회박세훈 국토연구원 박사는 이날 ‘행복도시건설 진단과 발전과제’를 언급했다. 그는 계획인구 대비 3만명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10-11 16:29 68년만에 드러난 세종시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지 68년만에 드러난 세종시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한국전쟁 당시 학살돼 묻힌 억울한 유해가 68년 만에 빛을 봤다. 경사진 능선을 따라 수십여 개의 고무신도 모습을 드러냈다.2일 LH세종특별본부와 세종시 연기면 유해매장지 시굴조사팀(단장 박선주 충북대 명예교수)에 따르면, 1950년 한국전쟁 시기 국민보도연맹 민간인 학살지로 기록된 세종시 은고개 일원 비성골 지역 유해 발굴작업이 이달 중순까지 실시된다. 지난달 28일 발굴작업에 착수했다. 조사팀은 지난 6월 20일부터 25일까지 시굴조사를 통해 학살지를 확인, 희생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성인 정강이뼈와 고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10-02 13:35 행복청,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자 제안 공모 행복청,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자 제안 공모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세종시 행복도시 내 유휴 부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도입하기 위한 사업자 제안 공모를 받는다.30일자로 공고된 태양광 발전시설 사업자 제안 공모 대상지는 행복도시 내 공원주차장(산울리 은하수공원)과 배수지(다정동, 반곡동) 등 3곳이다.행복청은 8월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홍보관)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제안서 접수는 8월 27~29일 3일간이며, 관련 분야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제안서 평가를 실시한 뒤 9월 중 공모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제안서 평가는 사업자의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7-30 10:55 세종시 은고개 민간인 학살지, 숨겨진 역사 드러날까 세종시 은고개 민간인 학살지, 숨겨진 역사 드러날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1950년 한국전쟁 당시 국민보도연맹 민간인 학살지로 알려진 세종시 은고개 지역의 유해 시굴·발굴 작업이 시작됐다.LH 세종특별본부와 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작업은 22일 오전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산울리 인근 부지에서 이뤄졌다. 기간은 이달 말까지로 계획됐다. 시굴 작업은 충북대 박선주 명예교수(71)를 단장으로 하는 한국전쟁기 민간인학살 유해발굴 공동조사단이 맡았다. 은고개는 옛 충남 연기군 남면 고정리였으나 현재는 6-3생활권(산울리)에 편입됐다. 주민들은 해당 지역을 ‘수멍재’라고 부르기도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06-22 15:42 지방선거 4년 뒤 2022년, 세종시에 어떤 변화가 올까? 지방선거 4년 뒤 2022년, 세종시에 어떤 변화가 올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앞으로 4년 뒤인 2022년 6월 세종시는 어떤 모습으로 달라질까.광역단체장과 시의원 당선인들이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제시한 공약으로 밑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이에 본보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신도시)와 읍면지역(구도시)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변화상을 분석해본다.이춘희 세종시장과 최교진 시교육감, 더불어민주당 및 16개 선거구별 시의원 당선인의 공약을 중심으로, 다른 후보들의 참신한 공약까지 참고했다.상. 세종시 행복도시, 2022년 이렇게 달라진다하. 세종시 읍면지역, 202 선거 | 이희택 기자 | 2018-06-18 17:47 '세종마스터힐스(6-4)' 일반 1순위 청약 17.8대 1 마감 '세종마스터힐스(6-4)' 일반 1순위 청약 17.8대 1 마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6-4생활권(해밀리) ‘마스터힐스’ 일반 청약이 전체 평균 17.8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순위 청약 1089세대 모집에 1만 9486명이 몰려 해당지역(세종시 거주 1년 이상)만 17.89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부 8.2 부동산 대책 이후 다주택자 중과세 시행(4월) 등 규제 강화에도 꺼짐없는 부동산 열기를 확인한 셈이다.블록별 경쟁률은 L1블록 15.01대 1, M1블록 22.15대 1로 나타났다. L1블록에는 650세대에 97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4-18 09:05 분양·입주 본격화, ‘세종시 인구 30만’ 3월 돌파 예고 분양·입주 본격화, ‘세종시 인구 30만’ 3월 돌파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올 한해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분양 시장이 서서히 막을 올린다. 입주 물량도 다정동을 중심으로 대거 쏟아진다.24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부원건설이 이달 중 나성동(2-4생활권) HC1블록에 528세대 규모 주상복합을 공급한다. 올해 첫 물량이다. 지난해 말 분양을 마친 한신더휴리저브 바로 옆 부지다.올해 분양 물량 1만319세대 규모… 전년 대비 약 15% 증가 바통은 제일건설이 넘겨받는다. 오는 3월 나성동(2-4생활권) HC2블록에 771세대 공급을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1-24 10:29 올해 세종시 행복도시 공공건설 물량 1조 1천억대 올해 세종시 행복도시 공공건설 물량 1조 1천억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올해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본격적인 2단계 건설에 맞춰 대규모 공사 물량이 투입된다.18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에 따르면, 올해 행복도시에서 공사를 발주하거나 착공하는 물량만 16개 사업에 1조 1천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기관별 사업물량은 행복청 8개, LH 8개다.행복청이 정부세종청사 방문객 등을 위해 조성 중인 ‘복합편의시설 제3공사(복합체육시설)’는 올해부터 본 공사를 시작한다.복합체육시설은 기획재정부와 환경부 인근에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18-01-18 11:33 학력 신장·명문대 진학률, 세종교육감 선거 쟁점될까? 학력 신장·명문대 진학률, 세종교육감 선거 쟁점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출범 6년차인 올해 지방선거는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2012년 출범 원년, 2014년 민선 1기 분위기와 사뭇 다르다.그동안의 과정이 기초 공사였다면, 이제는 본 공사에 진배없기 때문이다. 국가백년대계인 ‘교육’은 두말 할 나위 없다.세종교육은 제대로 가고 있는 걸까. ‘학력 신장’과 ‘명문대 진학률’이 이번 선거의 쟁점으로 부각될 조짐이다.입시 위주, 학력 줄 세우기 등 한국사회에 만연한 교육 병폐를 해소하면서, 안정된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과 학부모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는 해법은 있을까. 20 교육 | 이희택 기자 | 2018-01-16 11: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