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세종시, 취약계층 실내환경 개선 나선다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1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려대 세종학술정보원, ‘2022 전자정보박람회’ 개최 고려대 세종학술정보원, ‘2022 전자정보박람회’ 개최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고려대 세종학술정보원(원장 김선혁)이 학술정보의 요람인 ‘2022 전자정보박람회’를 지난 16일 세종학술정보원 2층 로비에서 개최했다.전자정보박람회는 세종학술정보원이 구독하고 있는 학술DB, 전자저널, 전자책 등 전자정보의 이용을 활성화하고 학생 및 교직원들의 정보활용능력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된 행사다.이번 전자정보박람회는 세종학술정보원 홈페이지 개편 홍보차 온라인 전자정보박람회도 함께 개최된다. 오프라인 전자정보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하다가 3년 만에 열리게 됐다.온라인 전자정보박람회는 오프라 대학 | 정해준 기자 | 2022-11-17 16:53 고려대 세종캠퍼스, UN기초과학의해 맞아 관내 중·고교 초청행사 고려대 세종캠퍼스, UN기초과학의해 맞아 관내 중·고교 초청행사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김영)가 UN이 선포한 ‘기초과학의해’를 맞아 관내 중·고교를 대상으로 초청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중·고교 초청행사는 전국 자연과학대학을 중심으로 “대학과 함께하는 2022 UN기초과학의해”라는 주제로 각 지역 권역별로 진행되는 행사다.세종캠퍼스는 과학기술대학을 중심으로 세종시를 대표해 지난 4월부터 본 행사를 준비해 왔으며 4일부터 9일, 11일 등 3차에 걸쳐 관내 중·고교인 연서중학교, 부강중학교, 새롬중학교,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학생 및 교사 600여명을 대상으로 초청행사를 대학 | 정해준 기자 | 2022-11-16 10:12 고려대 세종 대학일자리센터, 진로·취업특강 진행 고려대 세종 대학일자리센터, 진로·취업특강 진행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고려대 세종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이관우)는 장애학생 및 외국인유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소수정예특강 프로그램을 지난 3일 운영했다.‘소수정예특강’은 외국인유학생과 장애학생 등 소수자를 위한 맞춤형 진로·취업 프로그램으로 대상 학생들의 진로결정과 취업준비를 위한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1학기에 진행한 외국인유학생 특강에 이어 이번에는 장애학생들까지 포함됐으며, 미투위코치센터 이지연 대표가 강사로 참여했다.프로그램은 장애학생들을 위해 특화된 주제로 ▲2022 취업동향파악 ▲전략적 취업준비( 대학 | 정해준 기자 | 2022-11-15 14:29 고려대 세종 창업동아리 ‘NAWA’팀, 친환경 시장에 ”도전장“ 고려대 세종 창업동아리 ‘NAWA’팀, 친환경 시장에 ”도전장“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김영) 창업교육센터 스타트업 창업 동아리인 NAWA(No Answer We Answer, 대표 서영호)팀이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친환경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NAWA팀은 가장 큰 환경문제인 일회용 종이컵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자 재활용이 가능한 스마트 쓰레기통을 개발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 창업동아리다.NAWA팀이 개발한 종이컵 스마트 쓰레기통은 일명 ‘컵끼리’라고 부르고 있다. 컵끼리란 컵끼리 모아야 재활용이 되기에 재활용율을 높이자는 의미와 코끼리 코처럼 멀리 손을 대학 | 정해준 기자 | 2022-11-07 16:02 중부권 유일의 주얼리 전문학과 '대전보건대 주얼리디자인과'를 가다 중부권 유일의 주얼리 전문학과 '대전보건대 주얼리디자인과'를 가다 대전보건대 주얼리디자인과는 고부가가치 귀금속 및 보석 산업 분야의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998년 중부권 최초로 신설되어, 올해로 24년째를 맞이하는 학과이다. 주얼리디자인과는 이론 학습을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실습실을 운영하고 있다.▲주얼리세공 실습실은 귀금속의 물리적, 화학적, 기계적 특성을 이해하고, 주얼리 제작 기본공구의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하여 제작시 사용하는 다양한 기술능력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얼리 작품에 응용하는 기술을 실습한다.▲보석 감정&감별 실습실은 감정장비 사용법을 익 대학 | 이준행 기자 | 2021-12-21 13:57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KDI대학원 패러디 동참 화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KDI대학원 패러디 동참 화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어린이 안전 캠페인도 재밌고 즐겁게!”KDI국제정책대학원(원장 유종일, 이하 KDI대학원)이 지난 27일 이색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화제다.KDI대학원은 유종일 KDI대학원장을 비롯한 외국인 교원과 학생 등이 함께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를 시작으로 이어진 국민 참여형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환경 조 대학 | 이주은 기자 | 2021-04-28 18:18 ‘스마트시티 전문가 석사과정’, 한번 도전해볼까? ‘스마트시티 전문가 석사과정’, 한번 도전해볼까?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최고 수준의 ‘스마트시티 전문대학원’ 산실로 나아갈 홍익대 대학원이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을 본격화한다.2021년 석사 전공 신설로 신입생을 모집하는 홍익대 스마트시티전문대학원은 학제 간 융합 교육 및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위해 지난 2019년 설립한 산업융합협동과정(학과)의 세부 전공이다.석사 과정은 학·석사를 연계한 스마트도시형 도시재생융합 전공으로 산·학 컨소시엄으로 운영하게 된다. 스마트시티 구축과 도시재생 커리큘럼 특화가 두드러지는 부분이다. 앞으로 지역밀착형 창의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 | 이주은 기자 | 2021-04-13 15:35 홍익대, 세종형 ‘스마트시티 전문대학원’ 신입생 모집 홍익대, 세종형 ‘스마트시티 전문대학원’ 신입생 모집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1세기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시티’. 이제 최고 수준의 스마트시티 전문가 석사과정을 홍익대 대학원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세종시 조치원읍 소재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는 2021년 ‘스마트시티 전문대학원’ 전공을 신설, 가을학기부터 첫 입학생을 모집한다. 일명 지역특화 스마트시티형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과정으로, 스마트시티 구축과 도시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인재를 대상으로 한다.신설 대학원은 학제 간 융합 교육 및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위해 지난 2019년 설립된 산업융합협동과정(학과)의 세부 대학 | 이주은 기자 | 2021-04-13 11:00 세종시 '집현전', 시민대학팀 신설로 운영의 질 높인다 세종시 '집현전', 시민대학팀 신설로 운영의 질 높인다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세종시가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조직개편을 통해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활성화를 꾀한다.진흥원은 기존 ▲경영기획팀 ▲인재육성팀 ▲평생교육팀 등 3개 팀에서 지난 1일 ‘시민대학팀’을 신설해 더욱 효과적인 집현전 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시민대학팀은 집현전 교육과정 선정을 위한 교무위원회 운영부터 학당별 매니저 양성·배치, 교육포털인 ‘e-집현전’ 운영·홍보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이춘희 시장은 “시민대학팀 신설로 집현전이 제공하는 평생교육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본다”며 “배움에 열의를 지닌 시민 여러분의 많 대학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1-13 17:59 행복도시 집현동 '공동캠퍼스', 어떤 대학이 올까 행복도시 집현동 '공동캠퍼스', 어떤 대학이 올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4년 문을 열 세종시 행복도시 집현동(4-2생활권) 공동캠퍼스. 이곳 입지를 저울질 중인 대학들 윤곽이 오는 16일 수면 위에 드러날 전망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가 11일 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을 통해 ‘공동캠퍼스 입주자 모집공고’를 올렸다. 공동캠퍼스 개념과 규모는 ‘공동캠퍼스’는 다수의 대학‧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입주해 교사‧지원시설 등을 공동 이용하는 신개념 대학으로 ‘임대형’과 ‘분양형’으로 구분된다. 운영은 대학 | 이희택 기자 | 2020-09-11 18:17 충북대 ‘세종동물병원과 수의과대학’, 세종시 진출 충북대 ‘세종동물병원과 수의과대학’, 세종시 진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충북대가 2021년 3월 대평동 세종동물병원, 2024년 3월 수의과대학 세종캠퍼스 진출을 선언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과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이하 충북대)는 10일 오후 2시 충북대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공동캠퍼스 입주를 위한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충북대는 이 과정에서 단계적 로드맵을 실행키로 했다. 충북대 동물병원이 2021년 3월 대평동 민간 건물 한 개 층에 우선 입주하고, 수의과대학 세종캠퍼스가 2024년 3월 본과(3‧4학년) 학부 100명 및 대학원 대학 | 이희택 기자 | 2020-07-10 18:00 세종시 '대학 유치' 충청권 쏠림, 현실과 이상 사이 세종시 '대학 유치' 충청권 쏠림, 현실과 이상 사이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충청권 대학 진출 쏠림 현상(현실)' VS '국내·외 우수 대학 유치(이상)'. 세종시와 행복도시건설청이 대학 유치 과정에 맞닥뜨린 현실과 이상 사이의 괴리감이다. 미래 행복도시 성장동력인 집현리(4-2생활권)의 단독캠퍼스 유치는 쉽지 않아졌고, 그나마 기대를 걸고 있는 공동캠퍼스 활성화 길을 모색 중이다. 6일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집현리 공동캠퍼스(총사업비 2000억 원)는 올 하반기 입주 희망대학 수요 조사를 거쳐 2021년 부지조성 및 임대형 캠퍼스 건축공사 착공, 2023년 준공, 2024년 대학 | 박종록 기자 | 2020-07-06 20:42 전국 대학생 외침, “응답하라, 국회·교육부·대학” 전국 대학생 외침, “응답하라, 국회·교육부·대학”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전국의 대학, 교육부, 국회는 응답하라!" 대학가 역시 코로나19 영향권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최근 대학생들이 들고 일어선 배경이다. 전국총학생회협의회(이하 전총협)는 지난 8일 오후 서울 국회의사당 앞에서 교육 손실에 대한 금전 및 학사적 보상안 논의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대학과 교육부가 학생들의 금전 및 학사적 피해에 대한 문제해결에 나서기는커녕, 권한과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는데 분노했다. 김동현 전총협 코로나19 대학가 문제 대응 TF팀장은 "대학교육의 본질은 강의뿐만 아니라 동아리, 소 대학 | 김인혜 기자 | 2020-06-09 15:47 이태원 클럽발 후폭풍, 대학생 ‘등록금 인하’ 운동 이태원 클럽발 후폭풍, 대학생 ‘등록금 인하’ 운동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을 해오다 지난 6일 생활속 방역체제 전환 후 부분 개강 양상인 ‘전국의 대학교’. 이 와중에 이태원 클럽발 후폭풍이 대학가에도 밀려들고 있다. 비대면 강의를 유지하겠다는 대학들이 나오면서, 대학생들은 교육의 질저하를 우려하며 등록금 인하 운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가 유‧초‧중‧고 피해 지원에 나서는 것과 마찬가지로 형평성있는 지원을 해달라는 외침이다. 대학생들의 요구사항은 등록금 절반 이상 반환으로 모아진다. 전국 89개 대학 총학생회로 구성된 ‘전국총학생회협의회(이하 대학 | 김인혜 | 2020-05-15 13:45 세종시·고려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맞손 세종시·고려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맞손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와 고려대 세종캠퍼스(부총장 김영)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모은다.시는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춘희 시장과 김영 고려대 부총장, 정채교 도시성장본부장, 김상봉 학장 등 모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고려대는 올해부터 5년간 총 9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아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밀착형 교육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행 대학에 최종 선정된 결과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학-인문 분야 대학 | 김인혜 | 2020-05-14 17:25 KDI 국제정책대학원, 한국어 ‘국가정책 석사과정’ 신설 KDI 국제정책대학원, 한국어 ‘국가정책 석사과정’ 신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997년 개교 후 23년 만에 한국어 수업으로 ‘국가정책 석사과정(주중 야간·주말반)’을 만난다.”세종시 반곡동 소재 KDI 국제정책대학원(원장 유종일)이 2020년 이 같은 수업을 신설, 가을학기부터 첫 입학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신설 과정은 정책 현안의 선제적 발굴과 적시 대응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이슈 기반의 숏폼형(Short-form, 단기 집중형 교육) 교육을 제공한다. 강의 방식도 자기주도적 참여형 학습으로 개선‧운영한다. 팀 중심 정책랩(Policy Lab) 프로 대학 | 이희택 기자 | 2020-05-06 16:59 KDI 국제정책대학원 ‘국가정책 석사’, 나도 도전? KDI 국제정책대학원 ‘국가정책 석사’, 나도 도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발전을 선도할 미래 정책전문가 양성을 위한 첫 번째 한국어 석사 학위과정’. KDI(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이 국가정책 석사 신입생 모집을 위해 내건 슬로건이다. 이번 과정은 공공정책 전문가 양성이 더욱 절실한 코로나19 시대 맞춤형 학위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개월간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정책전문가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한 국민들이다. 대표적 케이스는 바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정 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국격마저 올린 인물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전 대학 | 이희택 기자 | 2020-05-06 16:58 세종시 대학가 신종 코로나 여파… 개강 연기 세종시 대학가 신종 코로나 여파… 개강 연기 신종 코로나 확산 여파로 세종시 소재 대학들이 잇따라 개강 연기를 결정했다.12일 지역 대학 등에 따르면,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2020학년도 개강일을 기존 3월 2일에서 3월 16일로 2주 연기했다. 기숙사 입사일도 3월 7~9일로 늦춰졌다.동시에 종강일은 6월 19일에서 6월 26일로 1주 연기했다. 수업은 16주에서 15주로 단축되나 보강 수업 실시, 온라인 강의 활용 등을 통해 학습권에 지장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오는 28일 예정됐던 입학식 행사, 오는 25일 전기 학위 수여식도 모두 취소됐다.홍익대 세종캠퍼스도 기존 3월 2 대학 | 한지혜 기자 | 2020-02-12 15:02 영화 '똥파리' 후 11년… 양익준 감독 모교 강단 선다 영화 '똥파리' 후 11년… 양익준 감독 모교 강단 선다 독립영화 ‘똥파리’(2009)로 역사상 전무후무한 10만 관객을 동원한 양익준 감독.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고 있는 양 감독이 모교인 한국영상대학교 강단에 선다.10일 한국영상대(총장 유재원)에 따르면, 양익준 감독은 연기과 초빙교수로 임명됐다. 오는 3월 개강부터 새롭게 후배들을 만나게 된다.양 감독은 영상대 98학번으로 1기 졸업생이다. 그는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가구 배달일과 아파트 공사장 막일 등을 전전하다 늦깎이로 공주영상대학교(현 한국영상대)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진다.영화 ‘똥파리’로 2009년 네덜란드 로테르담 대학 | 한지혜 기자 | 2020-02-10 10:05 ‘서울대 공화국’ 수도권 편중, 세종시 효과 미미 ‘서울대 공화국’ 수도권 편중, 세종시 효과 미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같은 면적 기준 지방의 최소 2배 이상 집값’ ‘서울대 공화국의 진원지’ ‘기업과 대학, 산업, 인구 집중도 끝판왕’ 서울특별시. 수도 서울의 기형적인 집중과 비효율, 기득권 구도 지표는 이외도 숱하게 많다. 지난 2012년부터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를 위해 탄생한 세종특별자치시, 지방이 살기 위한 혁신도시 조성을 비웃기라도 하듯, 그 기세는 여전하다. 이 같은 외형은 이번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또 다시 민낯을 드러냈다. 서울특별시가 다시금 서울대 공화국의 진원지임을 재확인했다. 강준만 대학 | 이희택 기자 | 2019-10-21 10: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