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8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문화재단, 새 대표이사 공개모집 세종시문화재단, 새 대표이사 공개모집 세종시문화재단이 새 대표이사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세종시문화재단은 재단을 이끌 대표이사를 선임하기 위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공개 모집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응모자격은 문화예술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하며 전문가적 능력, 조직관리 능력 등 기본역량을 가진 자다. 지방공기업법 제60조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대표이사 임기는 2년이다. 성과계약 또는 경영실적의 평가 결과 실적이 우수한 경우 연임이 가능하다.공모 희망자는 오는 29일까지 재단 경영지원부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지원서와 직무수행계획서,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1-10 10:25 2019년 세종시 진짜 홍보대사 '바로 우리' 2019년 세종시 진짜 홍보대사 '바로 우리'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19년을 누구보다 바쁘게 보낸 이들이 있다.세종시에 애정을 갖고 구석구석을 다니며 특별한 시각으로 부지런히 취재하고 기록하며 세종시를 알렸던 시민들. 행정중심복합건설청을 알리고 빛냈던 정책기자단과 세종시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예술의 숨을 불어넣었던 예술인들, 그리고 세종특별자치시를 적극 알리고 홍보했던 블로그 기자단이 그 주인공이다.이들 역시 세종시 역사의 한 페이지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선 '기자(記者)' 반열에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세종시에 위치한 정부부처는 이들의 노고를 깊이 사, 2019년을 현장 포착 '세종은 지금' | 정은진 기자 | 2019-12-31 11:29 세종참여연대 "인사청문회 도입, 적극 수용하라" 세종참여연대 "인사청문회 도입, 적극 수용하라"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상임대표 김해식, 이하 세종참여연대)가 세종시 산하 공기업, 출연기관장에 대한 인사청문제 도입을 재차 촉구했다.세종참여연대는 26일 성명을 내고 “2대 세종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 임명을 눈앞에 둔 시점”이라며 “후보자의 자질과 능력을 사전에 검증하고, 임용 과정을 공개해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인사청문제 도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최근 논란이 된 일부 기관장들의 퇴진 사례도 언급했다. 내부 투서로 인해 돌연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대표가 사퇴한 세종시문화재단, 출범 초기부터 도덕성 논란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2-26 11:01 한국당 "세종시 산하기관 관리·감독 대책" 촉구 한국당 "세종시 산하기관 관리·감독 대책" 촉구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이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장들의 잇따른 불명예 퇴진 사태에 대해 철저한 관리·감독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한국당 세종시당은 2일 논평을 내고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장들의 조직관리 능력에 허점이 노출되고 있는 것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세종시문화재단 직원의 내부 투서로 인한 대표이사의 사퇴, 취임 초기부터 문제를 일으켜 왔던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의 경영책임 문제는 시 산하 공공기관의 조직관리 문제를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시는 지난해 2월 정부 공공기관 채용비리 합동조사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2-02 09:53 수장의 품격과 임명권자의 모순 수장의 품격과 임명권자의 모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아래로부터 신임 받는 수장의 품격은 어디에서 나올까. 또 세종시는 왜 자꾸 함정에 빠지나.연달아 불명예 퇴진하는 세종시 초대 산하기관장들의 공통점은 조직 내부 문제에서 찾을 수 있다. 직원들과의 갈등이 불씨가 돼 외부 후폭풍에 직면했다는 점이다.흔히 수장의 자격을 말할 때 가장 먼저 언급되는 요건은 '조직 관리 능력'이다. 업종을 막론하고 기업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사람'이다.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취임 초기 직원에게 본인의 강의 자료 작성을 지시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도덕성 논란에 휩싸였다. 기자의 눈 | 한지혜 기자 | 2019-11-29 18:57 인병택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사표 수리 인병택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 사표 수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인병택(61) 세종시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임기 만료 1년여를 앞두고 자리에서 물러난다.시에 따르면 문화재단 이사회는 28일 오후 4시 30분 회의를 열고, 인 대표의 사임 의사를 존중키로 결정했다. 인 대표는 29일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직을 내려놓는다. 인 대표는 지난 주께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다. 올해 8월 불거진 내부 투서 사태와 줄사표 움직임으로 이어진 직원들의 반발, 조직 경영 책임론 등이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그는 지난 2016년 11월 세종시문화재단 출범과 함께 초대 대표이사를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28 17:55 세종시 초대 산하기관장 줄줄이 불명예 ‘퇴진’ 세종시 초대 산하기관장 줄줄이 불명예 ‘퇴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산하기관 초대 수장들이 잇따라 불명예 퇴진 수순을 밟고 있다.27일 세종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까지 실시된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 공개모집에 현 고칠진 사장이 응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취임 초기 불거졌던 도덕성 논란과 노사갈등 심화에 따른 사회적 파장, 잇따라 제기된 경영 책임론 등이 배경으로 지목된다.특히 교통공사는 최근 시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 도입 여론과 관련, 세종시민사회단체가 제기한 대표적인 부적절 인사 사례 등으로 언급되면서 직격탄을 맞았다. 임기 만료가 다가오면서 내부 직원들의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27 16:58 세종시 직장인밴드 아지트, '락(樂)스테이션'에 가면 세종시 직장인밴드 아지트, '락(樂)스테이션'에 가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레드제플린' '딥퍼플' '롤링 스톤즈'. 그 이름만으로도 두 귀를 설레게하는 밴드들이 있다. 60~70년대를 풍미한 밴드들이지만 그들의 음악은 지금껏 살아숨쉬며 현존하는 수많은 락밴드들에 영향을 미쳤다. 필자 또한 과거에 이들의 영향을 받아 락음악 밴드를 하며 젊음과 반항심을 표출하며 세상의 이면을 보려 했었다.이젠 과거의 이야기지만 음악에 대한 열정과 그때 꿈꿨던 다양성을 지금껏 모토로 삼아 살아가고 있을 정도로 내 삶에 큰 영향을 주었다. 그래서 이들은 락음악의 전설로 통한다. 세종시에도 이들의 명맥 동호회 | 정은진 | 2019-11-18 16:29 장욱진 화백 삶 깃든 창작 오페라 세종시 초연 장욱진 화백 삶 깃든 창작 오페라 세종시 초연 세종이 낳은 근대미술계 거장 장욱진 화백을 주인공으로 한 창작 오페라가 성황리에 초연됐다.오페라 장욱진 공연은 지난 16일 오후 7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세종시공연장상주단체 한음오페라단(단장 임헌량)이 주최·주관하고, 세종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세종시문화재단, 장욱진미술문화재단이 후원해 열렸다.한음오페라단과 행복도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유혜리세종무용단, 세종시민합창단이 무대를 꾸몄다.이번 공연에는 관객 750여 명이 참석, 공연장을 꽉 채웠다. 이춘희 시장과 최교진 교육감, 서금택 의장 등 내빈을 비롯해 장욱진 화백 일가도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11-18 10:33 “문화예술 지원 예산 반토막” 세종시 문화계 반발 “문화예술 지원 예산 반토막” 세종시 문화계 반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문화에술단체연대(상임대표 이재일·임헌량, 이하 문화연대)가 내년도 지역 문화 예술 지원 예산이 절반으로 삭감된 데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문화연대는 13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 문화도시 추진 의지에 대해 반문했다.이들에 따르면, 세종시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 예산은 지난해 6억에서 올해 3억 원으로,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은 4억에서 2억 원으로 줄었다.문화향유활동지원사업은 2억 11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지역문화예술단체 행사 지원금은 5000 행정 | 한지혜 기자 | 2019-11-13 16:31 세종에서 되살아난 장욱진… '창작오페라' 초연 세종에서 되살아난 장욱진… '창작오페라' 초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대한민국 근대 미술계 거장, 장욱진 화백이 창작오페라로 되살아난다.오페라 장욱진 공연은 오는 16일 오후 7시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세종시공연장상주단체 한음오페라단(단장 임헌량)이 주최·주관하고, 세종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세종시문화재단, 장욱진미술문화재단이 후원한다.이번 오페라는 장 화백의 생애를 미디어아트와 접목시킨 융·복합 형태로 기획됐다. 음악극 ‘윤동주’, 오페라 칸타타 ‘유관순’을 작곡한 이용주 씨가 작곡을 맡았고, 한국영상대학교 최정수 교수가 무대감독자로 나섰다.지난 8월 오디션을 거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11-11 14:26 '각계 각층' 세종시 성평등 히포시 캠페인 대장정 '각계 각층' 세종시 성평등 히포시 캠페인 대장정 세종시 성평등 히포시(HeForShe) 캠페인이 각계각층 수 십 여 명의 동참을 이끌며 마무리됐다.히포시(HeForShe) 운동은 지난 2014년 유엔 여성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된 글로벌 캠페인이다. 성평등 사회를 향한 남성들의 참여·연대를 이끌어내고, 양성평등 문화 수준을 높이고자 추진됐다.히포시는 성별을 떠나 공정한 원칙에 따라 사회가 운영될 때 풍요롭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신념의 표현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정치인과 지방자치단체장, 공공기관장, 경제계 인사, 연예인 등이 연이어 참여하고 있다.세종시복지재단 노승무 대표이사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05 17:39 세종문화재단 투서 사태 그 후… 경찰 수사까지 세종문화재단 투서 사태 그 후… 경찰 수사까지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줄사표 움직임까지 보였던 세종시문화재단 투서 사태가 여전히 봉합되지 못하고 있다.시 감사위원회 조사계는 지난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일간 시 문화재단 투서 내용에 대한 진위 파악과 내부 갈등 문제를 조사했다.익명의 해당 투서는 지난 8월 10일 언론에 전달됐다. 팀장 이상급 직원 3명을 특정해 예산 집행, 인사, 직장 내 폭언·괴롭힘이 있었다는 내용이 담겼다.언급된 직원들은 모두 해당 내용을 부인, 투서 작성·전달 경위 파악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후 1개월이 지나도록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자 사회·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11-05 10:06 제5회 세종국제무용제 19일 화려한 개막 제5회 세종국제무용제 19일 화려한 개막 세종국제무용제가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이틀간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열린다.세종국제무용제는 중부권 지역무용인들이 모여 매 년 개최하는 행사다. 국내외 무용가들이 협력해 열린다.행사는 세종문화예술협의회가 주최하고, 세종국제무용제운영위원회와 충남대학교가 주관한다. 문체부와 세종시, 세종시문화재단, 세종포스트가 후원해 추진됐다.이번 무대에는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발레 등 국내 무용단 10개 팀과 르완다, 베트남, 탄자니아, 멕시코 등 해외무용단 5개 팀이 참가한다. 총 21개 단체가 지원, 최종 15개 단체가 선정됐다.본 공연에 공연‧전시 | 한지혜 기자 | 2019-10-14 16:07 이양선 화가 ‘세종의 숨결을 그리다’ 개인전 이양선 화가 ‘세종의 숨결을 그리다’ 개인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이양선 서양화가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세종의 숨결을 그리다’ 개인전을 연다.이번 전시는 2019 세종시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오픈식은 전시 첫날인 5일 오후 2시 개최된다.이양선 작가는 우리 민족의 고유색인 오방색을 주 색채로 한 작품을 선보여왔다. 서양화를 그리면서도 그가 한국적 미의식을 큰 가지로 작품 세계를 구축할 수 있었던 이유다.주로 새와 꽃, 나무 등 자연을 소재로 삼고 있다. 세종시 조천의 연꽃이나 눈 내린 사찰 등 포근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10-04 13:51 '자연을 품다' 김정호 화가 청암아트홀 개인전 '자연을 품다' 김정호 화가 청암아트홀 개인전 인간은 자연으로부터 와서 살다가 자연으로 돌아간다. 인간도 자연이다. 인간의 본성도 자연을 닮는다. 자연을 모태로 저마다의 감성을 그리고 노래하며 주어진 삶을 살다 자연의 품으로 돌아가는게 우리네 삶이다.한국인의 얼을 주제로 작업해온 서양화가 김정호 작가가 오는 4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자연을 품다’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정적인 자연 풍광을 한국적으로 그린 유화 3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2년 전 세종시로 이주한 이후 지역 예술 문화 단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세종시문화재단 지원 사업에 선정돼 열리는 청암아트홀 | 조희성 | 2019-09-26 13:11 일곱 번째 세종축제, 세종 여민락 정신 담는다 일곱 번째 세종축제, 세종 여민락 정신 담는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올해 일곱 번째 세종축제가 내달 5일부터 9일까지 호수공원과 조치원읍 일원에서 5일간 개최된다. 세종시 헌정 교향곡도 첫 선을 보인다. 이춘희 시장은 26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세종축제 일정과 방향을 발표했다.세종축제추진위원회가 선정한 이번 축제 슬로건은 ‘시민이 만들어가는 축제’다. 세종대왕이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여민락’을 주제로 삼아 기획했다.5일 축제 첫날에는 개막행사와 함께 300여 명이 참여하는 시민대합창 여민락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가수 거미의 축하공연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9-26 12:46 출범 3년 차 세종시문화재단, '투서·반목'에 속앓이 출범 3년 차 세종시문화재단, '투서·반목'에 속앓이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문화계가 내부 투서·반목 사태로 멍들고 있다. 부족한 문화 인프라 확충을 진두지휘해야 할 공기관이 방향타를 잃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10일 세종시 등에 따르면, 최근 시 문화체육관광국은 문화재단 내부 직원 갈등 및 투서 사건에 대한 진위 파악에 나섰다. 시 감사위원회 조사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이번 사태는 곪을 대로 곪은 조직 내 문제가 내부 투서 사건으로 표면화 한 것으로 분석된다. 익명의 해당 투서는 이미 지난 달 10일 언론에 전달됐다.투서에는 팀장 이상급 직원 3명을 특정해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9-10 14:51 한옥으로 그린 우리 한글, 김도영 개인전 한옥으로 그린 우리 한글, 김도영 개인전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한옥으로 펼쳐 쓴 아리랑 노랫말과 윤동주 시인의 서시. ‘한옥’과 ‘한글’을 소재로 독특한 작품 활동을 보여준 김도영 작가가 개인전을 연다.이번 전시는 오는 6일까지 세종포스트빌딩 5층 청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세종시문화재단 2019 지역특성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돼 기획됐다.한국화를 전공한 김 작가의 11번째 개인전으로 한글 모양의 한옥을 그린 한국화 34점, 전각 24점, 디자인 작품 5점을 선보인다.김도영 작가는 “몇 년 간 하루 종일 그림 그리는 데에만 매진해왔다”며 “세종시로 이주한 지 5년이 됐는데, 청암아트홀 | 한지혜 기자 | 2019-09-02 15:20 세종시 '문화다양성' 가치 담은 조례 제정 추진 세종시 '문화다양성' 가치 담은 조례 제정 추진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이 문화다양성 조례 제정 연구모임을 통해 조례 제정 방향을 논의한다.30일 문화재단에 따르면, 연구모임은 오는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세종시 문화다양성 매개기관인 세종시교육청, 세종시 YWCA 성인권상담센터, 아시아하모니협동조합, 세종시 장애인 복지관 등 관계자 시민 13명으로 구성됐다.지난 29일 진행된 첫 모임은 ‘문화다양성 조례 제정 사례공유 및 세종시의 방향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시민들의 일상 생활에 기여할 수 있는 문화다양성 조례 제정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모임에 참석한 노종용 문화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8-30 16: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