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3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2020년도 사회조사 실시 세종시, 2020년도 사회조사 실시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가 '2020년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조사는 20일부터 9월 7일까지 1800가구 내 만 13세 이상 가구원을 표본으로 진행한다.사회조사는 시민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의식을 파악해 정책 개발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조사 대상은 지역 내 표본 가구를 대상이자 만 13세 이상 가구원이며,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조사내용은 △개인 △가구와 가족 △보건 △환경 △사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20 06:19 친일민족반역자 비호하는 미래통합당은 해체하라 친일민족반역자 비호하는 미래통합당은 해체하라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광복회가 미래통합당 해체를 요구하는 주장문을 발표했다.광복회는 "친일민족반역자 비호하는 미래통합당은 해체하라"며 "한국사회의 모순은 친일·미 청산에 기인하고, 친일청산은 적폐청산의 핵심이며 한국사회 분열도 청산되지 않은 친일세력이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덧붙여 "해방 후 집권한 이승만(대통령)은 친일파와 결탁하여 반민특위를 폭력으로 해체시켰고 ‘독립운동이 죄가 되는 나라’에서 우리 후손들은 눈물과 한을 가슴에 품고 살아왔다"며 "김원웅 회장의 광복절 기념사는 광복회원의 가슴에 맺힌 한과 후손들의 애국열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20 06:06 서울 교회‧집회발 코로나19 파장, 20일엔 세종시? 서울 교회‧집회발 코로나19 파장, 20일엔 세종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자 4명 음성’, ‘광화문 집회 관련자 88명 음성’. 세종시가 19일 오후 6시 현재 파악한 코로나19 긴급 대처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교회 기도연합의 20일 정부세종청사 앞 ‘한국교회 기도의 날’ 행사 강행을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전날 서울 사랑교회 관련자 4명은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서울 광화문 종교 집회 참여자 88명도 음성 반응을 보였다.시는 현재 세종시에서 출발한 버스 2대에 탑승한 신원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들을 포함해 3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08-19 17:57 세종시 '쓰레기통 설치' 논쟁, 제2막 시작되나 세종시 '쓰레기통 설치' 논쟁, 제2막 시작되나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지난해 '버스정류장'에 이어 '공원 및 하천'에도 쓰레기통 설치?".2018년 지방 선거 당시 이춘희 세종시장은 쓰레기통 설치를 공약으로 내세웠고, 2019년부터 버스정류장에 설치했다. 시민사회에선 찬·반 양론이 불붙었다. '시민의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반대론에 맞서 찬성론은 '최소한 기본 인프라 설치가 필요하다'로 전개됐다. 당시 시 관계자는 "쓰레기통을 설치하는 만큼, 주변이 깨끗해지리라 생각한다"며 "일단 시민들이 (버스를 이용하는데) 편리성을 고려했다"며 설치 배경을 밝힌 바 있다. 설치는 성공적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19 16:04 세종충남대병원, 지역 유일 종합병원 발걸음 세종충남대병원, 지역 유일 종합병원 발걸음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개원 1개월여를 보낸 세종충남대병원(원장 나용길)이 시민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김진수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교수(안과)는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최혁진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박기호 교수와 ‘단안 녹내장 환자의 장기추적’에 관한 공동 연구를 해왔다. 그 결과 세계적 권위의 안과 분야 국제학술지인 『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 최근 호에발표되는 성과를 안았다.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한쪽 눈에만 녹내장 진단을 받은 환자의 새로운 치료 기준을 제시했다.녹내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19 14:22 세종시 친환경 쌍두마차 ‘전기‧수소차’, 갈 길이 멀다 세종시 친환경 쌍두마차 ‘전기‧수소차’, 갈 길이 멀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친환경차의 상징으로 통하는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 한 시대를 풍미한 ‘가솔린(휘발유)차’와 ‘경유차’, ‘LPG차’를 대체하는 교통수단으로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을까. 미래 자율주행 특구인 세종시는 국책사업 신도시이자 가장 젊은 도시 특성상 이 같은 트렌드를 읽어내는데 최적 요건을 갖추고 있다. 아직 보급률은 미약한 수준이다. 지난 달 기준 세종시 전기자동차는 1057대, 수소자동차는 37대에 그쳤다. 세종시 전체 차량 등록대수인 16만 8498대 대비 0.65%에 불과하다. 비사업용 승용차, 화재 | 박종록 기자 | 2020-08-19 07:41 조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로운 도약 나선다 조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로운 도약 나선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2대 민간위원장에 이재경 위원, 부위원장에 황승원 위원을 선출하고 민간주도 체제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이재경 신임 위원장은 제7회 세종시민대상 ‘사회봉사·효행’ 부문 수상자이자 현 협의체 부위원장 및 세종시 바르게살기협의회 위원장으로, 20여 년간 이웃을 위한 봉사와 사랑을 지속해서 실천해 왔다.특히 이번 민간위원장 선출은 후보자들의 정견발표와 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이뤄졌으며, 이는 6년간의 견고해진 협의체의 주민력 강화 및 주민의식 향상의 결실이란 점에서 더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19 04:29 세종시발 광화문행 '관광버스 2대', 탑승자 행방은 세종시발 광화문행 '관광버스 2대', 탑승자 행방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다시 ‘살얼음판’이 된 세종시. 18일 오전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다시금 비상사태에 놓였다.지난 2~3월 대구·경북의 대확산에 이어 5개월여 만에 다시 국가적 위기상황이 재현되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세종시는 서울 종교 집회 등 관련자의 코로나19 진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18일 수도권 특정 교회 방문자 및 집회 참석자에 대해 진단 검사를 촉구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코로나19 유행을 차단하기 위한 부득이한 긴급 조치로, 지난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08-18 17:36 세종시 어진동 NS호텔, 또 '이동식 크레인' 전복 사고 세종시 어진동 NS호텔, 또 '이동식 크레인' 전복 사고 [세종포스트 정은진·이주은 기자] 18일 오후 3시경 세종시 어진동 NS호텔 건축 현장에서 이동식 크레인 사고가 또 다시 발생했다.본지가 지난 달 28일 집현동(4-2생활권)에 쓰러진 채 방치된 이동식 크레인 사고를 지적한지 불과 20일 만이다.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사고 경위를 살펴보니, 이동식 크레인의 각도 꺾임과 과적으로 인한 사고로 추정되고 있다. NS호텔 건립 공사는 오는 9월 오픈에 앞서 마무리 단계에 진입해있다. 현장 관계자는 "인명 피해가 없도록 현장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었지만, 이처럼 이동식 크레인 사고가 나서 유감 사건·사고 | 정은진·이주은 기자 | 2020-08-18 17:00 생사 넘나드는 ‘세종시 노동자’, 안전 불감증 여전 생사 넘나드는 ‘세종시 노동자’, 안전 불감증 여전 글 싣는 순서상. 안전불감증 실체, '맨홀공사 현장'하. 곳곳에 만연한 사고위험, '건설공사 현장'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열악한 세종시의 노동 환경에 노동자들의 목숨이 위협받고 있다. 지역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성이 실제 사고로 이어지고 있다.지난 5월 7일 연동면의 한 도로 건설 현장에서 지하차도 벽체 철근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크레인으로 인양 중 떨어진 철근에 맞아 사망했다. 6월 12일엔 집현동(4-2생활권) 건설 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갱폼 탈락으로 인해 추락사했다. 최근 같은 생활권에선 이동식 크레인이 떨어지는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8-18 11:16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50일 만에 발생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50일 만에 발생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50일 만에 추가로 2명 발생했다. 지난 6월 29일 50번째 확진자가 나온 이후 50일 만이다. 18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51번 확진자는 10대 여성(도담동)으로 해외 입국 후 무증상을 보이다 이날 양성 반응을 보였다. 가족과 함께 해외를 다녀온 후 2주간 격리상태에서 확인된 만큼, 학교 방문 등의 추가 동선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 가족 4명은 모두 음성 반응을 보였다. 52번 확진자는 20대 여성(고운동)으로, 지난 14일경 경기도 성남시 219번 확진자와 접촉 코로나19 | 이희택 기자 | 2020-08-18 10:00 세종시 '위안부' 관련 조례 제정, 탄력 받나 세종시 '위안부' 관련 조례 제정, 탄력 받나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신채호 선생의 말처럼 우리에게는 바로잡고 치유해야할 '잘못된 역사'가 엄연히 놓여있다. 일제 치하 위안부 만행이 대표적이다. 세종시민사회가 역사 바로 세우기와 인권 의식 향상이란 시대적 화두에 동참하고 나섰다.그런 의미에서 지난 11일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성노예) 피해자 지원과 기념사업 등에 관한 조례제정 대토론회는 더욱 뜻깊었다. 이날 왜곡된 역사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시민들이 모였다. 이날 토론회는 지역 27개 노동·시민단체가 모여 구성한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8-17 10:44 '서울 노원구 확진자', 세종시 동선 발생 '서울 노원구 확진자', 세종시 동선 발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황금연휴인 주말, 코로나19 확진자의 세종시 방문으로 지역사회가 또 다시 긴장하고 있다.15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대평동 고속시외버스터미널 통해 세종시에 방문한 A 씨가 노원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13일 4시간여 세종시에 머문 A 씨는 낮 12시 20분에서 25분까지 대평동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도착 후, 낮 12시 40분부터 오후 1시 20분까지 장군면 김만기짬뽕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이후 3시 10분경 대평동 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10분가량 머문 후 세종시를 빠져나갔다.A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08-15 20:20 '위안부 피해와 광복' 의미, 되새기는 연휴 3일 '위안부 피해와 광복' 의미, 되새기는 연휴 3일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매년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고, 다음 날인 15일 역사적인 광복절이다. '위안부 피해'와 '외세 침탈에 의한 식민지' 상황은 다시는 재현되선 안될 대한민국의 아픈 역사다. 일본이 진정한 사과를 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합당한 배상을 하지 않는 이상, 우리들 마음 속의 '위안부'와 '광복'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역사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충남 천안 국립망향의동산 피해자 추모비 앞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문제해결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피해자 중심주의"라며 "정부는 할머니들이 "괜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15 07:42 14일 절반 닫은 세종시 '의료기관', 26일 2차 예고 14일 절반 닫은 세종시 '의료기관', 26일 2차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전국 의료계의 집단휴진 당일인 14일. 시민들은 의료기관 휴진 여부에 촉각을 곤두 세웠다. 일부 시민들은 이날 본지를 통해 분통을 터트렸다. 시민 A 씨는 “오늘 휴진율이 전국 합계로만 공개되었고, 세종시 현황은 알 수 없었다”며 “세종시는 복지부 지침에 따라 오늘 휴진한 병‧의원 비율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답변을 줬다. 발표한 다른 지자체도 있는데 왜 이런거죠”라고 문제제기했다. 시민들의 알권리보다 복지부 지침이 더 중요하다는 인식에 대해서도 개선을 요구했다. 시민 제보에 따라 세종시에 문의해보니, 14일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8-14 17:58 시민과 함께하는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 시민과 함께하는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가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시민과 함께 연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시청 4층 여민실에서 광복회원과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개최한다. 이번 경축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참석인원을 축소해 70여 명 수준으로 개최하며, 시청 공식 유튜브 채널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광복회 세종시지회장의 기념사와 이춘희 시장의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독립유공자 유족의 만세삼창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14 16:01 서울 관악구 149번 확진자, 11일 세종시 동선 포착 서울 관악구 149번 확진자, 11일 세종시 동선 포착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최근 잠잠하던 세종시에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이 포착됐다. 13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서울 관악구 149번 확진자로 판명된 A 씨가 세종시를 다녀간 사실이 확인됐다. A 씨 증상은 지난 10일 발현됐고, 현재 서울 보라매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그는 확진 전날인 11일 오전 10시 40분부터 낮 12시까지 어진동 중앙타운 7층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사무실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이 자리에 함께한 국토부 직원 2명은 코로나 19 검사 결과를 대기하고 있다. A 씨의 감염경로는 에콰도르 여행력에서 비 코로나19 | 김인혜 기자 | 2020-08-13 16:21 '세종형 도시재생', 울산광역시가 배운다 '세종형 도시재생', 울산광역시가 배운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의 미래를 열어가는 '세종형 도시재생'의 움직임. 아직 미완의 대기로 통하나 타 지역에선 벌써부터 '긍정'의 시선이 나타나고 있다. 11일 세종시 조치원읍 왕성길과 중심가로, 조치원역, 중심시가지 현장 지원센터 등 도시재생 거점에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울산도시재생 연구회'와 '울산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방문한 배경이다. 이들은 주민주도형 도시재생사업을 일궈왔던 '세종형 도시재생'을 배우러 왔다.실제 세종시 도시재생사업은 '주민주도'란 본질적 가치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타 지역의 귀감이 되고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8-12 18:27 세종시민 자전거 안전보험, '전치 4주' 딜레마 세종시민 자전거 안전보험, '전치 4주' 딜레마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대중교통 중심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 핵심축은 버스로 통한다. 올 들어선 코로나19 여파로 다중이용 수단인 버스가 뒷전에 밀리면서, 자전거가 대표 수단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어울링' 이용 건수는 52만 6187건으로 2019년 한 해 총 ‘어울링’ 이용 건수의 90%를 넘어섰다. ‘어울링’ 도입 첫해인 2016년도 12만 7231건과 비교하면 4년 만에 4배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한 수치다. 어울링을 떠나 시민 개개인 소유의 자전거 대수도 늘고 있다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12 17:01 세종시 ‘재난 안전’, 선제적 위기관리해야 세종시 ‘재난 안전’, 선제적 위기관리해야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재난 안전 위기관리에 대한 대책을 촉구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정의당 시당은 11일 논평을 통해 세종시 재난 안전 매뉴얼 등 위기관리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최근 세종시는 수일 째 내린 호우로 평균 강수량 100mm를 넘어 소정면, 연서면 등 일부 지역의 큰 피해를 입었다.이에 세종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집중 호우에 따른 지역 내 홍수, 민가 및 농경지 침수, 산사태 등에 대비해 재난 안전 사고에 주의를 요구했다.정의당은 “재난 안전은 최대한 예측 가능한 위험에 대비하고, 예상할 수 없었더 사회·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08-11 23: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11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