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3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스크 벗은 세종시 64번, 코로나19 확산 현실화 마스크 벗은 세종시 64번, 코로나19 확산 현실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마스크를 자주 벗은 채 이동한 세종시 64번(도담동 60대) 확진자의 감염 확산이 현실화하고 있다. 64번과 접촉한 가족이 28일 세종시 65번 확진자로 등록한 데 이어, 또 다른 접촉자(부강면·50대)가 청주시 52번 확진자로 판명됐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부강면 50대 세종시민은 64번과 접촉한 뒤 의심증세를 보여왔고 이날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자세한 정보와 동선은 방역 당국의 조사 단계에 놓여 있다. *. 오후 3시경 방역당국 조사 결과 ▲부강면 밀알공인중개사사무소(19~26일) ▲어진동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08-28 10:36 신원 미상 세종시 50대 여성, 충북서 코로나19 확진 판정 신원 미상 세종시 50대 여성, 충북서 코로나19 확진 판정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거주 50대 여성이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 여성은 충북 116번째 확진자로 공개됐으며, 자세한 정보와 동선은 방역 당국의 조사 단계에 놓여 있다. 지난 22일 발열 등의 증상으로 선별 진료소를 방문, 2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한편, 충북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17명으로 이중 81명이 퇴원했고, 1명이 사망했다.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08-28 08:48 마스크 미착용 64번 확진자, 코로나19 연쇄 확산 우려 마스크 미착용 64번 확진자, 코로나19 연쇄 확산 우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64번 확진자의 배우자가 28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세종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65번 확진자는 도담동 거주 60대 여성인 64번 확진자의 배우자로 밝혀졌다.64번 확진자의 주요 동선은 보람로 15번지 근무지인 신대륙공인중개사로 이곳에서 마스크 미착용 상태가 일부 확인됐다.주요 근무 시간은 파악 중에 있다.지난 24일 오후 12시 50분에서 2시경까지는 도담동 이리추어탕을 방문했으며, 이때 당시에도 마스크 미착용이란 역학 조사가 결과가 나왔다. 64번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는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08-28 08:06 코로나19, 생활폐기물 ‘상시 수거 전담반’ 지속 운영 코로나19, 생활폐기물 ‘상시 수거 전담반’ 지속 운영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가 음성 자가격리자의 생활폐기물 배출을 지원하기 위해 ‘상시 수거 전담반’을 지속 운영한다.상시 수거 전담반은 코로나19 확진자를 제외한 음성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전파 우려를 해소하고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구성·운영된다.감염병 폐기물 전문 처리업체에서 위탁 대행하고 있다.전담반은 지난 3월 코로나19 위기 경보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부터 방역복을 갖추고 자가격리 가정을 방문, 생활 쓰레기를 소독 후 수거해 당일 소각 처리하고 있다.그동안 상시 2개 반 4명, 수시 지원 6명으로 구성된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28 06:13 세종시, 이틀 만에 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세종시, 이틀 만에 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만에 다시 발생했다.27일 세종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64번 확진자는 지난 19일 근육통 증상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64번 확진자는 도담동 거주 60대 여성으로, 전파 가능 기간은 17일부터 27일까지로 보고 있다.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거쳐 동선과 접촉자 추가 발생 시, 주요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08-27 20:56 세종충남대병원, ‘직장문화 활성화 프로젝트' 추진 세종충남대병원, ‘직장문화 활성화 프로젝트' 추진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아침 출근길에 원장님께서 직접 커피를 주시니 피곤함이 녹는 기분입니다.”세종충남대병원 교육수련실이 27일부터 ‘직장문화 활성화 프로젝트 Ⅱ’를 추진한다.프로젝트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출근하는 구성원들에게 간단한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는 ‘화목 커피’(Harmony Coffee)를 운영한다.활기찬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오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1층 안내데스크에서 팀장급 이상 관리자가 2인 1조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커피와 간식을 제공한다.첫 날에는 나용길 원장과 안명진 사무국장, 임정욱(신경외과장)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27 18:45 불법 알고도 버젓이 ‘PM’ 영업, 세종시 속수무책 불법 알고도 버젓이 ‘PM’ 영업, 세종시 속수무책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지난 21일부터 세종시 신도시 곳곳에 모습을 드러낸 지 일주일을 맞이한 퍼스널모빌리티(PM) ‘지쿠터’. 젊은층을 중심으로 벌써부터 호기심어린 이용이 시작되고 있는데, 이는 위험천만한 질주에 가깝다. 더불어 자전거도로나 보도 위 주행은 불법이다. 하지만 해당 업체는 관련 법의 허점을 파고 들어 버젓이 영업행위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27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월 도로교통법 등의 규제가 완화되면서, 국내 PM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오는 12월 10일부터 관련 법에 따라 자전거 도로 주행이 합법화되기 때문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27 16:07 코로나19 전남 109번 확진자, 24일 세종시 동선 확인 코로나19 전남 109번 확진자, 24일 세종시 동선 확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 전남 109번 확진자가 24일 세종시 종촌동 이마트에브리데이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세종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남 창평면에 거주하는 60대 확진자는 이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그는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10시 5분까지 5분간 자차로 종촌동 이마트에브리데이를 들린 것으로 조사됐다.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이동했고, 해당 장소에 대한 소독도 끝마친 상태다. 방역 당국은 현재 전남 109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코로나19 | 이희택 기자 | 2020-08-27 12:00 코로나19가 뒤바꾼 ‘경조사 문화’ 신풍속도 코로나19가 뒤바꾼 ‘경조사 문화’ 신풍속도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19가 인생사의 통과의례인 '결혼식'과 '장례식'마저 슬픈 현실로 만들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언택트(untact) 시대. 불가피한 선택으로 받아들여야 할 지조차 혼란스런 2020년 8월을 보내고 있다. 평생 함께해온 가족들과 친분을 쌓아온 지인들간 '경조사'조차 직접 챙길 수 없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연기는 필수, 달라진 결혼식 풍경지난 5월 결혼식이 예정돼있었던 시민 A 씨. 신혼의 단꿈에 젖어 웨딩사진을 찍고, 신혼집을 구하는 등 결혼할 날만 손꼽아왔다.코로나19의 진정 기미가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0-08-27 11:12 '마스크 미착용' 확진자, 세종시 동선 발생 '마스크 미착용' 확진자, 세종시 동선 발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마스크 미착용' 확진자의 세종시 동선이 드러나 지역사회가 또다시 긴장하고 있다.26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자차로 장군면 장척로 공인중개사무소를 방문한 50대 확진자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14일 오후 4시 50분에서 오후 6시까지 1시간가량 장군면에 머문 A 씨는 부동산 외에는 다른 동선이 없는 걸로 확인됐다.A 씨는 세종시를 다녀간 이튿날인 15일 기침 증상을 인지하고, 서초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1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현재까지 파악된 밀접접촉자는 4명으로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0-08-26 21:18 수도권발 코로나19, ‘정부청사 통근버스 폐지’ 여론 환기 수도권발 코로나19, ‘정부청사 통근버스 폐지’ 여론 환기 [세종포스트 이희택·박종록 기자] #. 2013년 88개 노선에 걸쳐 90여대, 2017년 52개 노선에 84대, 2018년 36개 노선에 65대 운영. 통상 2000~3000명 안팎 탑승객 유지. #. 지난해 45개 노선에 걸쳐 74대(약 76억 원), 올해 43개 노선에 일평균 56대(약 66억 원)에 평균 2000명 탑승.2012년부터 정부세종청사 공직자들의 세종시 연착륙을 위해 지원되고 있는 ‘통근버스’. 도입 초기 계획상으론 2019년까지 운행을 예고했던 게 사실이다. 중앙행정기관 이전 완료시기인 2015년 이후로도 201 사회·일반 | 이희택·박종록 기자 | 2020-08-26 18:43 연이은 '세종시 건설현장 '안전사고', 줄일 수 없나 연이은 '세종시 건설현장 '안전사고', 줄일 수 없나 글 싣는 순서상. 안전불감증 실체, '맨홀공사 현장'하. 곳곳에 만연한 사고위험, '건설공사 현장'[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본지가 세종시 공사 현장의 안전불감증 문제를 지적한 지난 18일. 그 이후로도 공사현장 사고는 계속되고 있다. 지난 달 28일 집현동 한 공사현장에서 넘어진 채 방치된 이동식 크레인 사고가 터진 지 약 3주 만에 어진동 NS 호텔의 이동식 크레인이 전복되는 일이 반복됐다. 또 지난 21일 새벽 4-2생활권 집현동 공사현장의 컨테이너 1개동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소실됐다. 두 사건 모두 다행히 인명피해는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0-08-26 08:15 세종시, 카이스트와 손잡고 친환경신소재 개발 세종시, 카이스트와 손잡고 친환경신소재 개발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가 KAIST와 함께 내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친환경 바이오신소재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한다.친환경 바이오소재 연구개발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2021년도 다부처 공동 기획연구’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 과기부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게 됐다.이번 연구과제에는 과기정통부와 농림부, 세종시, 기업 등 4개 기관에 걸쳐 총 300억 원이 투입된다.시는 내년 상반기 개소되는 집현동 바이오메디컬활성소재센터를 활용해 바이오소재 대량생산 공정 기술과 제형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어 2024년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26 06:20 코로나19 공직사회 직격탄, ‘세종시 50명’ 자가격리 코로나19 공직사회 직격탄, ‘세종시 50명’ 자가격리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가 세종시와 대전시 공직사회 업무조차 마비시킬 태세다. 25일 세종시 및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 코로나19 216번(유성구 원내동‧60대 여성)과 230번(서구 둔산동‧40대 남성)은 각각 24일과 25일 나란히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모두 인터넷 신문 기자로, 230번은 216번 접촉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있다. 이들과 밀접 또는 간접 접촉한 이들이 줄줄이 ‘자가격리’에 돌입하면서, 행정기관 업무 공백이 현실화하는 양상이다. 자칫 이 같은 코로나19 | 이희택 기자 | 2020-08-25 17:37 세종시 '버스 승차 거부' 다발, 승객 잘못? 운전원 탓? 세종시 '버스 승차 거부' 다발, 승객 잘못? 운전원 탓?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 일부 버스 운전원들의 '승차 거부'가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는 대중교통중심도시 슬로건을 무색케하는 모습이다. 자칫 '버스 운전원과 탑승자'간 갈등 또는 물리적 충돌로 비화될 수 있는 터라,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해보인다. 정해진 구역에서 타지 않거나 보행 신호가 녹색등인 상태에서 멈춰선 버스의 문을 열어 달라고 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 불감증 탓일까. 운전원의 유연성 없는 태도나 불친절 또는 타이트한 배차간격 때문에 반복되는 현상일까. 세종시 출범 초기부터 버스 운전원들의 '난폭 운전 사건·사고 | 박종록 기자 | 2020-08-25 13:28 세종‧대전 오간 ‘기자 2명 확진’, 수백여명 코로나 검사 촉각 세종‧대전 오간 ‘기자 2명 확진’, 수백여명 코로나 검사 촉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4일 세종시청을 오간 60대 여성 기자의 코로나19 확진. 이는 대전과 세종, 충남 기자실 전부 폐쇄에 이어, 수백명의 공직자와 기자, 정치인까지 코로나19 전파 우려를 가져왔다.집중적인 검사 결과가 나오고 있는 25일 현재는 어떨까. 25일 오전 9시 현재 일단 세종시의 경우 ‘양성’ 반응을 보인 공직자 또는 기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이들을 포함한 검사자 수는 하루 사이 200명을 크게 넘어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만 이들에 대한 자가격리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이춘희 시장은 20일 정례 코로나19 | 이희택 기자 | 2020-08-25 09:31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63명으로 확대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 63명으로 확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3명 추가돼 63명으로 늘었다. 25일 세종시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경기도 성남시 219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세종시 52번 확진자(20대 여성, 고운동)의 가족 3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52번 확진자는 20대 여성(고운동)으로, 지난 14일경 경기도 성남시 219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목이 간질거리는 증상 후 이날 새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는 52번 확진자의 20대 남매(61번), 50대 부모(62~63번) 코로나19 | 이희택 기자 | 2020-08-25 09:13 세종시 방문 기자 '코로나19 확진' 파장, ‘이춘희 시장’ 음성 세종시 방문 기자 '코로나19 확진' 파장, ‘이춘희 시장’ 음성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이춘희 세종시장이 24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시장은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여성 기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이날 세종시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해당 기자는 지난 20일 보람동 시청에서 열린 이춘희 시장의 ‘뉴딜 정책’ 관련 정례 브리핑에 참석해 1시간 가량 있었다. 이춘희 시장은 “저는 오늘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으로 확인됐다. 확진자와 1시간 가량 같은 공간에 머물러 있었던 만큼, 9월 3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며 “시정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코로나19 | 정은진 기자 | 2020-08-24 20:50 세종도시교통공사 적자, '공공개발사업' 돌파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적자, '공공개발사업' 돌파구?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버스 중심의 운영체제로 적자난에 휩싸여 있는 세종도시교통공사.앞으로 공공개발 사업 추진에서 돌파구를 찾기로 했다. 세종시 미래발전의 토대가 될 공공사업을 활성화해 흑자 기업 전환을 도모한다.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7월 15일 개정된 조례에 근거,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공공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정관개정 및 직제개편을 단행했다.개정 정관에는 세종도시교통공사의 추진사업으로 기존의 대중교통 관련 사업 외 ▲토지개발 ▲택지개발 ▲주택공급 및 관리 ▲도시개발 및 재생사업 ▲산업단지 개발 및 재생사업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8-24 20:25 코로나 여파, '세종시 행사' 취소 속출 코로나 여파, '세종시 행사' 취소 속출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24일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적용한 세종시. 결국 모처럼만에 재개될 예정이던 각종 행사들의 줄취소도 불가피한 선택으로 여겨지고 있다.지난 달 세종축제 취소 등에 이어 시가 중요도를 높여온 각종 행사에 또 다시 불똥이 튀었다.당초 시는 24일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세종첨단산업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이춘희 시장과의 현장 간담회를 열기로 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됐다.이 시장이 60대 여성 기자 확진 판정과 함께 자가격리에 돌입했기 때문이다.또 27일 시청 여민실에서 사건·사고 | 박종록 기자 | 2020-08-24 19: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11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