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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민족반역자 비호하는 미래통합당은 해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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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민족반역자 비호하는 미래통합당은 해체하라
  • 김인혜 기자
  • 승인 2020.08.20 0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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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성명, 미래통합당의 친일청산 요구에 맞불
스스로 민족 반역세력임을 고백하는 행위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광복회가 미래통합당 해체를 요구하는 주장문을 발표했다.

광복회는 "친일민족반역자 비호하는 미래통합당은 해체하라"며 "한국사회의 모순은 친일·미 청산에 기인하고, 친일청산은 적폐청산의 핵심이며 한국사회 분열도 청산되지 않은 친일세력이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해방 후 집권한 이승만(대통령)은 친일파와 결탁하여 반민특위를 폭력으로 해체시켰고 ‘독립운동이 죄가 되는 나라’에서 우리 후손들은 눈물과 한을 가슴에 품고 살아왔다"며 "김원웅 회장의 광복절 기념사는 광복회원의 가슴에 맺힌 한과 후손들의 애국열정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에 "미래통합당이 김원웅회장의 친일청산 요구를 비난하는 것은 스스로 민족 반역세력임을 고백하는 행위"라고 주장하며, 광복회 전국 회원들은 이러한 친일 반민족사 고에 뿌리를 둔 미래통합당의 해체를 강력히 요구했다.


(성명 동참 지부)

서울특별시지부장 장호권, 부산광역시지부장 권병관, 인천광역시지부장 김우영, 광주광역시지부장代 문대식, 대구광역시지부장 노수문, 대전광역시지부장 윤석경, 울산광역시지부장 이경림, 경기도지부장 황의형,전라남도지부장 송인정, 강원도지부장 이종호, 충청북도지부장 장기영, 충청남도지부장 안상우, 전라북도지부장 이강안, 경상북도지부장 이동일, 경상남도지부장 장상진, 
제주특별자치도지부장 김률근, 세종특별자치시지부설립 추진위원장 이공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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