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경 종촌동 이마트에브리데이 다녀가, 마스크 착용
소독 완료... 방역 당국, 밀접 접촉자 파악 중
소독 완료... 방역 당국, 밀접 접촉자 파악 중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코로나19 전남 109번 확진자가 24일 세종시 종촌동 이마트에브리데이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세종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남 창평면에 거주하는 60대 확진자는 이날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그는 지난 24일 오전 10시부터 10시 5분까지 5분간 자차로 종촌동 이마트에브리데이를 들린 것으로 조사됐다.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이동했고, 해당 장소에 대한 소독도 끝마친 상태다.
방역 당국은 현재 전남 109번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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