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6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량한 재즈 선율, 13일 세종호수공원에 흐른다 청량한 재즈 선율, 13일 세종호수공원에 흐른다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본격적인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려줄 '재즈 선율'이 세종호수공원을 따라 흐른다. 문화예술공연에 목마른 세종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안겨줄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은호빅밴드가 주최‧주관하고 세종시‧세종시문화재단, 한국관악협회가 후원하는 ‘2020 이야기와 풍경이 있는 재즈 콘서트'는 오는 13일 오후 8시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열린다.지휘자 유은호를 필두로 피아니스트 이영하, 알토 색소폰 연주가 김한권, 재즈 싱어 Carlen Mendenla가 청량한 재즈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공연은 시민 공연‧전시 | 박종록 기자 | 2020-06-10 05:18 6.10 민주항쟁 정신, 호수공원에서 불타오른다 6.10 민주항쟁 정신, 호수공원에서 불타오른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올해로 33주년을 맞은 6.10 민주항쟁.2020년은 ‘모두를 지키는 약속,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민주항쟁 정신을 계승한다.특히 올해 행사는 시민 참여 주도로 시민추진단을 구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예년보다 더 의미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기념문화제 및 사진전은 10일 수요일 오후 7시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세종실락을 비롯한 다양한 관객 참여 퍼포먼스로 열린다. 행사는 ㈔세종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가 주관하고,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후원한다. 한국영상대 연기과 학생들의 6.10 상황 공연‧전시 | 이주은 기자 | 2020-06-09 08:26 대통령 집무실 설치, ‘정부 VS 세종시’ 온도차 뚜렷 대통령 집무실 설치, ‘정부 VS 세종시’ 온도차 뚜렷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둘러싼 현 정부와 세종시간 온도차는 여전했다. 지난 2018년 정부세종 신청사 설계 당시부터 수면 위에 부각된 ‘대통령 집무실’ 공간 마련을 두고 하는 얘기다. 당시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은 집무실 설치 검토 의사를 피력한 바 있다. 2020년 6월 3일 신청사 기공식 현장의 기류는 달랐다. 진영 행정안전부장관은 “아직 완공까지 2년의 시간이 남았다. 그때까지 (청사 기능 재배치 등) 전반을 검토해봐야 한다”고 짧게 답했다. 한창섭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기자들과 인터뷰 자리에서 “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6-03 17:18 코로나로 주춤한 세종시 '문화의 장', 다시 꽃핀다 코로나로 주춤한 세종시 '문화의 장', 다시 꽃핀다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세종시 ‘문화 행사’의 장이 다시 선다. 세종시 문화재단(대표 김종률)에 따르면 오는 6월부터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지역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당장 6월 17일에는 ‘(가수) 양준일과 함께하는 힐링 여민락콘서트’가 당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8시 45분까지 세종호수공원 매화공연장에서 예고되어 있다. 또 전의역 1번 출구(7일 오후 4시, 전의역)와 박지현 피아노 독주회(13일 오후 4시), 2020 이야기와 풍경이 있는 재즈 콘서트(13일 오후 8시, 호수공원 수상무대섬) 문화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06-03 09:55 코로나 19를 기회로, 위기의 ‘문화예술계’ 앞날은 코로나 19를 기회로, 위기의 ‘문화예술계’ 앞날은 요즘 코로나 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되면서 서울과 경기권의 문화예술 시설들이 휴관에 들어갔다. 약 2주간이라고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더 길어질 수도 있다. 금년 2월부터니 5개월째로 접어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수도권의 국립중앙박물관, 민속박물관, 현대미술관, 중앙도서관 등 9개 소속 박물관과 미술관, 도서관이 휴관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국립중앙극장과 국립국악원 등 4개 국립 공연기관도 함께 문을 닫으며, 국립극단 등 7개 국립 예술단체의 공연도 중단된다.문화예술 시설의 재개관과 국립예술단체의 공연 재개 여부는 수도권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5-30 08:38 ‘세종호수공원 관광안내판’ 방치 수준, 업그레이드해야 ‘세종호수공원 관광안내판’ 방치 수준, 업그레이드해야 글 싣는 순서상(上). 세종시 길라잡이 '관광안내표지판', 이대로 좋은가 하(下). 대표 명소 '세종호수공원', 초라한 표지판 업그레이드해야[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지난해 대전세종연구원 분석 기준 연간 45만명 이상이 다녀간 세종호수공원. 이 정도면 세종시의 1등 관광지라 할 수 있다.이곳을 기점으로 세종시 읍면동에 분산된 '관광지' 방문 코스를 짜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 이때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길거리 '종합관광안내표지판(이하 관광안내판)'. 세종호수공원엔 이 안내판이 제 기능을 하고 있을까. 그렇지 않다. 이를 여행·관광 | 박종록 기자 | 2020-05-29 06:49 세종시 길라잡이 '관광안내표지판', 이대로 좋은가 세종시 길라잡이 '관광안내표지판', 이대로 좋은가 상(上). 세종시 길라잡이 '관광안내표지판', 이대로 좋은가 하(下). 대표 명소 '세종호수공원', 초라한 표지판 업그레이드해야[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국내를 떠나 전 세계 주요 관광지나 역‧터미널 등 교통밀집시설에 가면 반드시 하나는 설치되어 있는 도시 종합관광안내표지판(이하 관광안내판).세종시는 이를 도시 관광 활성화 수단으로 잘 활용하고 있을까. 본지 취재 결과 부족함이 여실히 드러났다. 읍면동 지역별 관광지 수에 비해 관광안내판 설치 대수는 턱없이 적었다.시민들과 방문객들이 제대로 인지할 수 있을까 싶을 정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5-27 17:27 세종시 ‘방축천과 제천’, 봄이 무르익다 세종시 ‘방축천과 제천’, 봄이 무르익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시의 도심을 가르는 방축천과 제천에 봄이 무르익고 있다. 색색의 꽃들이 무더기로 피어 산책객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19로 인해 사람들이 답답하게 집안에 갇혀있지만, 한 발만 내디디면 세종시의 대표적 개천을 따라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이 하천을 따라 하류로 내려가면 금강에 이르고, 금강 역시 유장하게 흐르며 강 양안에 잘 정비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이 길을 따라 산책객들이 봄의 화사한 맛을 만끽하고 있다. ‼ 방축천 발원지는 ‘세종충남대병원 위 유수지’필자는 평상시 방축천을 따라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5-04 14:05 ‘세종중앙공원‧국립수목원’ 개장 연기, 다른 이유 있나? ‘세종중앙공원‧국립수목원’ 개장 연기, 다른 이유 있나? 행복도시건설청은 당초 세종중앙공원 1단계 부분 개장시기를 2018년 말로 예고한 바 있다.(이충재 전 청장 재임 시기) 지난 2015년 하반기부터 금개구리 조성안을 놓고 찬‧반 논란이 빚어진 2단계 영향권과 무관했으나, 개장까지 상당한 시일을 보내고 있다. 다행히 지난해부터 ‘2020년 5월 개장’을 공식화했다.(김진숙 전 청장 재임 시기)[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진정 코로나19 사태 때문일까. 세종중앙공원 1단계 개장시기가 다시금 오는 9월로 미뤄졌다. 지난 22일 행복도시건설청과 세종시, LH 세종본부 3자가 만나 그렇게 결정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30 10:50 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 7개월, 성공과 실패 사이 공유 전기자전거 ‘일레클’ 7개월, 성공과 실패 사이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공유형 전기자전거 일레클(elecle). 미래 퍼스널모빌리티 활성화 가능성을 엿보게 하는 1인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9월 세종시에 첫 선을 보인 뒤 어느덧 7개월을 맞이하고 있다. 일레클의 세종시 도입 이후 성적표는 어떠했을까. 이 기간 모두 10만 6413건(일평균 495건)이 이용된 것으로 분석될 정도로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실제 첫 달 2400명 이용 대비 지난 달 기준 약 1만 명이 일레클을 이용했다. 월별 이용률 또한 매월 30%씩 꾸준히 증가한 추세다. 평균 사용시간은 성수기14 사회·일반 | 정은진 | 2020-04-21 16:57 정의당, 전략지역 세종시서 ‘절반의 성공’ 정의당, 전략지역 세종시서 ‘절반의 성공’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의당이 전략지역으로 택한 세종시에서 약진한 결과를 보여줬다. 후보 지지율은 거대 양당 구도 속에 빛을 보지 못했으나, 정당 지지율에선 두 자릿수를 넘긴 전국 2위이자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16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의당에 대한 세종시민 지지율은 12.27%로 제주도(12.89%)에 이어 2번째로 높았다. 전북이 12.01%로 뒤를 이었고, 전국 평균은 9.63%로 나타났다. 생활권별로 들어가면, 도담동과 새롬동, 소담동, 아름동 지지율이 14% 대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대평‧한솔‧고운‧보람동이 1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6 08:39 국립민속박물관 ‘세종’ 아닌 ‘서울’로 유턴? 국립민속박물관 ‘세종’ 아닌 ‘서울’로 유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현재 서울 경복궁 안에 있는 국립민속박물관(이하 국립민박). 부자연스런 주변 환경과 48년 노후화 상태, 서울시 내 마땅한 입지 부재는 정부의 눈길을 지방으로 돌리도록 했다. 때마침 5개 기능의 박물관으로 구성된 국립박물관단지를 조성 중이던 세종시가 최적지로 부각되기 시작했던 건 지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는 무게추를 서서히 ‘세종시’로 옮겨갔다. 문화 인프라의 지방 배치와 향유 권리 확대란 큰 틀의 가치도 고려했다. 실제 국립박물관 성격의 기관은 현재 전국적으로 39개인데, 이중 절반에 가까운 17개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4 08:47 너도나도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공약, 누가 실현할까 너도나도 ‘세종시=행정수도’ 완성 공약, 누가 실현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길게는 2002년 대통령 선거부터, 짧게는 2012년 세종시 출범 전‧후 불거진 ‘세종시=행정수도론’.최소 8년~최장 18년동안 절반의 성공에 그친 미완의 대계다. 절반의 성공은 현재의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뜻한다.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해소, 지방분권이란 해묵은 가치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와도 직결된 이 과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9~20대 국회를 거치며 안고온 성과와 한계는 분명하다. 각 당 후보들은 4.15 총선에서 이의 한계를 극복할 적임자가 바로 자신임을 역설하고 있다. 21대 국회 들어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3 09:23 ‘홍성국 사퇴‧강준현 한계’ 프레임 들고 나온 정의당‧통합당 ‘홍성국 사퇴‧강준현 한계’ 프레임 들고 나온 정의당‧통합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의당과 미래통합당이 12일 여당 ‘홍성국 사퇴‧강준현 한계’ 프레임으로 세종시 판세 흔들기에 나섰다. 정의당은 이날 오전 심상정 대표의 세종호수공원 방문, 통합당은 늦은 오후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조치원 정당 사무실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메시지를 던졌다. 심 대표는 민주당 갑구 홍성국 후보, 이 전 총리는 을구 강준현 후보를 정조준했다. 심 대표는 ‘여성 비하’ 망발을 일삼은 홍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고, 이 전 총리는 어리어리한 초선 후보로는 실질적인 행정수도 건설이 어렵다는 '현실론;으로 자당 김병준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2 20:47 연일 이해찬 때리기로 총공세 나선 미래통합당 연일 이해찬 때리기로 총공세 나선 미래통합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미래통합당이 연일 ‘이해찬 대표’ 때리기로 표심 결집에 나서고 있다. 세종시 총선 승부의 분수령인 12일과 13일을 겨냥한 총력전 양상이다. 11일 연예인 배슬기, 12일 이완구 전 국무총리 카드도 꺼내들며 민심 잡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미래통합당의 이 같은 전략이 15일 본 선거일 당일 표심으로 연결될지 주목된다. √ ‘세종시=이해찬 왕국’ 전락, 특정 정파 전리품 안돼 을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후보와 맞서고 있는 김병준 후보 캠프는 세종시를 ‘이해찬 왕국’으로 표현했다. 김 후보는 지난 11일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2 08:40 정의당 ‘세종시 총선 첫 도전장’, 지지세 반등할까 정의당 ‘세종시 총선 첫 도전장’, 지지세 반등할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의당의 세종시 첫 출마 성적표는 어느 수준에 오를까. 이혁재 시당위원장은 심상정 대표가 지난 2017년 대선에서 득표한 6.14% 지지율을 넘어설 수 있을까. 세종시를 전략 지역으로 선택한 정의당이 이번 주말 총력전에 나선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1일 다시 한번 세종시를 찾는다. 그는 이날 오전 10시 세종호수공원 제1주차장에서 지원 유세에 나선다. 그러면서 중앙당 차원의 세종시 발전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정의당이 오는 10일과 11일 사전투표를 거쳐 15일 본 선거까지 약진이 가능할지 주목된다.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4-08 08:46 ‘노무현 세종시 철학’ 계승자, 이번엔 정의당 ‘노무현 세종시 철학’ 계승자, 이번엔 정의당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철학은 여전히 살아 숨쉰다. 민주당 뿐만 아니라 미래통합당, 정의당까지 이번 4.15 총선에서 ‘노무현 대통령’ 이야기를 담론으로 끌어내고 있단 점만 봐도 그렇다. 을구(북) 김병준(미통당) 후보와 강준현(더민주) 후보가 차례로 노무현 기념공공원을 찾아 철학적 가치를 되새긴데 이어, 이번에는 정의당이 바통을 이어 받았다. 노무현재단 대전‧세종‧충남 공동대표이자 정의당 비례대표인 한창민 후보가 지난 4일 세종호수공원을 찾았다. 그는 정의당 충청권 공동선대본부장으로서 지원유세에 후보열전 | 이희택 기자 | 2020-04-05 21:12 미래통합당 ‘국회 세종의사당 입지’ 총집결, 왜? 미래통합당 ‘국회 세종의사당 입지’ 총집결, 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에게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담론의 주도권을 넘겨준 미래통합당. 그도 그럴 것이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지난 2016년 국회법 개정안 대표 발의로 ‘국회 분원 설치’를 공론화하고,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분원 설치에 관한 용역’ ‘행복도시특별회계 내 설계비 20억 원’ 반영을 주도할 동안 발목을 잡는 듯한 인상마저 보였다. 지난해 하반기 정부 예산안의 문제 항목에 ‘설계비 10억 원’을 포함시키면서, 사실상 낙인 효과가 뒤따랐다. 지난 2017년 홍준표 옛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국회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05 20:25 4.15 총선, '세종중앙공원 2단계 미래' 변곡점? 4.15 총선, '세종중앙공원 2단계 미래' 변곡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중앙공원은 오는 5월 1단계 구역 완성으로 시민 품에 안긴다. 축구장과 풋살장, 테니스장, RC경기장, 메타세콰이어 숲, 여러 기능 정원 등이 어우러진 ‘이용형 콘셉트’를 적용했다. 1단계 구역은 기존 세종호수공원과 국립세종도서관, 대통령기록관에다 하반기 국립세종수목원과 한데 어울려 ‘관광‧레저‧문화‧체육’ 메카로 거듭날 태세다. 여기에 2021년 금강 보행교가 가세한다. 문제는 중앙공원 2단계 구역이다. ‘금개구리 보존면적(공생의 뜰) 21만㎡’ 논쟁은 2015년 이후 5년째 현재 진행형이다. 201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31 23:29 ‘노무현 철학 계승자’ 진위, 세종시 총선 쟁점화 ‘노무현 철학 계승자’ 진위, 세종시 총선 쟁점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해소, 지방분권을 위해 태동한 ‘세종특별자치시’. 이 안에는 ‘세종시=행정수도’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2030년 도시 완성기까지 10년을 남겨둔 현재. ‘노무현 철학’ 계승자 논쟁이 세종시 북구(을) 총선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북구(을) 출마를 공언하면서다. 그는 과거 노무현 참여정부 시절 핵심 인사로 활동한 바 있다. 실제 지난 2002년 노무현 대통령 후보 정책자문단장부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무분과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7 18: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