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6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첫 콘크리트 '중앙분리대', 사후약방문? 세종시 첫 콘크리트 '중앙분리대', 사후약방문?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대전~세종 연결도로에 난데없이 등장한 콘트리트 중앙분리대.'대평동 갈매로를 지나 대전~세종을 오가는 이들은 누구나 의문을 품을만한 시설물이 등장했다. 미래형을 지향하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한복판에 '과거형 분리대'가 설치된 것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본지 기자가 실제 현장에 가보니, 콘크리트 분리대는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인근 갈매로 해들교차로~종합운동장교차로 사이 약 400m 구간에 우뚝서 있었다. 운전자들은 6월 초부터 반대 방향 차선과 차량 대신 하얀색 콘트리트 벽을 마주하게 됐다. 시민들의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6-08 16:43 세종시 복컴 '마을 방과후 프로그램' 기지개 세종시 복컴 '마을 방과후 프로그램' 기지개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코로나19로 오랜 시간 문이 닫혔던 복합커뮤니센터(이하 복컴).이곳의 마을방과후 프로그램이 일제히 재개한다.세종 행복교육지원센터는 8일부터 아름동, 고운동 남측, 새롬동, 한솔동 정음관, 보람동,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총 6곳에 걸쳐 36개 마을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다시 시작하기로 했다.이번 복컴 마을방과후 프로그램은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되다 학생 등교수업이 전면 실시되는 시점에 맞춰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센터는 마을방과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6개 복컴과 세종 행복교육지원센터, 프로그 교육 | 이주은 기자 | 2020-06-07 13:08 현장 방문으로 시의회 2020 행정사무감사 본격화 현장 방문으로 시의회 2020 행정사무감사 본격화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2020년 행정사무감사의 막이 올랐다.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채평석, 이하 행복위)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차성호, 이하 산건위)는 행정사무감사(이하 감사)를 앞두고 나란히 현장방문을 실시했다.두 위원회의 이번 현장방문 목적은 시민생활과 직결된 시설 확인‧점검, 주민 의견 청취등을 통한 보다 효과적인 감사 실시다. 두 위원회는 9일까지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행복위 위원들의 주요 방문지는 ▲ 보람종합복지센터 ▲ 박연문화관 ▲ 누리락 ▲ 조치원문화정원, 산건위 위 정치 | 박종록 기자 | 2020-06-02 23:01 세종소방본부 표윤석 소방경, ‘KBS 119상 본상’ 수상 세종소방본부 표윤석 소방경, ‘KBS 119상 본상’ 수상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소방본부 조치원소방서 소속 표윤석(51·사진) 소방경이 27일 소방분야 최고 권위 상인 ‘제25회 KBS 119상’ 본상을 수상했다.KBS가 주관하고 소방청과 DB손해보험이 후원하는 ‘KBS 119상’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선 119 구조대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표 소방경은 1996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25년 경력 대부분을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활동한 구조 베테랑이다.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인명구조사 2급, 응급구조사 2급, 화재대응능력 2급 등 현장 소방 활동 분야 공공기관 | 김인혜 기자 | 2020-05-27 21:51 세종시 ‘재정건전성 악화’, 시민들은 어떤 피해보나 세종시 ‘재정건전성 악화’, 시민들은 어떤 피해보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부의 긴급 재난 지원금 외 지자체가 별도로 주는 추가 지원금이 없는지 세종시민들의 문의가 적잖다고 한다. 다른 지자체 사례가 언론 보도를 통해 속속 소개되고 있고, 일각에선 세종시가 정부 지원금의 일부를 매칭 지원하는 내용을 추가 지원금으로 받아들이고 있어 오해가 생기는 모습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세종시에는 없다. 전국적으로 보면, 인천시와 충남도, 충북도 대부분(옥천 제외)이 이와 같은 처지다. 서울시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40만원, 고양시와 부천시 등 경기도 대다수 시·군이 모든 주민에게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19 08:22 세종시 3호 ‘광역복지센터’, 보람동에 완성 세종시 3호 ‘광역복지센터’, 보람동에 완성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 종촌동과 새롬동에 이어 3번째 광역복지지원센터(이하 광복센터)가 보람동에 둥지를 틀었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은 지난 15일 해당 건축물의 준공 소식을 알려왔다. 지난 2016년 7월부터 2018년 1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2018년 5월부터 최근까지 공사를 진행한 끝에 맺은 결과물이다. 보람동 광복센터는 총사업비 429억원에 부지면적 1만 3289㎡, 연면적 1만 3289㎡,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위용을 드러냈다. 입지는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 옆이다. 한글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05-16 17:35 전의·연서면·새롬동, '깨끗한 우리 동네' 함께 만들어요 전의·연서면·새롬동, '깨끗한 우리 동네' 함께 만들어요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면장 이은일)이 지난 13일 관내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국토대청결 운동을 시행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연기된 등교를 앞두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직능단체와 연계해 실시됐다.전의면 공무원과 주민자치위원들은 학교 주변 폐기물을 정비하고 불건전 광고물을 단속해 안전사고 예방 및 면학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또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문을 배부함으로써 ‘깨끗한 전의면 만들기’에 앞장섰다.이은일 전의면장은 “전의면 주민자치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아파트 단지 및 읍면 마을 미담 | 김인혜 | 2020-05-15 22:22 ‘가격 편차’ 줄었나? 세종시 부동산 시장 현주소는 ‘가격 편차’ 줄었나? 세종시 부동산 시장 현주소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최근 6개월 사이 아파트 매매가 상승과 거래량 확대가 일어난 세종시 부동산 시장. 생활권별 매매가 편차가 심화되면서, 평소 저평가된 지역으로 매수자가 몰렸다. 최고가를 형성한 지역보다 낮은 금액으로 ‘프리미엄(시세차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리란 판단이 작용한 모양새다. 그 결과 생활권별 아파트 가격 차이는 조금 줄었으나, 신도시 전반의 가격 상승률이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시 16개 구와 함께 전국 유일의 트리플 부동산 규제에 묶인 상황에 아랑곳없이 일어난 기현상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무규제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5-14 09:26 세종시 ‘1-3생활권’ 예정지역 해제, 재검토도 고려해야 세종시 ‘1-3생활권’ 예정지역 해제, 재검토도 고려해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1~3생활권’의 예정 지역 해제가 연말쯤 이루어진다고 한다. 이를 위해 행복도시건설청(행복청)과 세종시는 예정지역 해제 준비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도시계획·도시관리 사무 이관 대비 제도정비 추진대상 지역은 ▲고운‧아름‧종촌‧도담‧어진동을 아우르는 1생활권과 ▲다정‧새롬‧한솔‧나성동이 속한 2생활권이다. 그리고 올해 말 ▲대평‧보람‧소담동 등 3생활권까지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 지난 달 28일 본지 보도에 따르면, 행복도시건설청(행복청)과 세종시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사무이관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5-01 11:36 세종시 1~3생활권, 2020년 예정지역 해제 공식화 세종시 1~3생활권, 2020년 예정지역 해제 공식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1~3생활권’의 예정지역 해제가 공식화되고 있다. 본지는 지난 2월 ‘세종시 1~3생활권, 2020년 예정지역 해제?’ 제하의 예측 보도를 내보낸 바 있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문기, 이하 행복청)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는 2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에 대비한 사무이관 전담팀(TF) 회의를 열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행복도시건설특별법에 정한 규칙을 따르는 수순이다. 주요 내용을 보면, 제15조(예정지역 등의 해제)는 2020년 12월 31일 이전에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4-28 13:21 지구를 살리는 ‘10분간 소등’, 22일 밤 8시 예고 지구를 살리는 ‘10분간 소등’, 22일 밤 8시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긍정적 영향을 미친 사례로 ‘환경 개선’이 손꼽힌다.멈춰선 공장 등으로 인해 국내‧외 경제가 휘청대고 있으나, 사람의 움직임이 덜하니 환경이 나아지고 있다는 인식도 나온다. 최근 미세먼지 없는 세종시 대기를 마주하는 시민들의 반응도 대체로 그렇다. 그런 의미에서 ‘지구의날 50주년’인 22일 소등행사에 동참해보는건 어떨까. 작은 움직임이 지구 환경을 살리는 토대가 될 수 있다. 환경부와 세종시,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는 이날 밤 8시 이 같은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4-22 09:54 정의당, 전략지역 세종시서 ‘절반의 성공’ 정의당, 전략지역 세종시서 ‘절반의 성공’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정의당이 전략지역으로 택한 세종시에서 약진한 결과를 보여줬다. 후보 지지율은 거대 양당 구도 속에 빛을 보지 못했으나, 정당 지지율에선 두 자릿수를 넘긴 전국 2위이자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16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의당에 대한 세종시민 지지율은 12.27%로 제주도(12.89%)에 이어 2번째로 높았다. 전북이 12.01%로 뒤를 이었고, 전국 평균은 9.63%로 나타났다. 생활권별로 들어가면, 도담동과 새롬동, 소담동, 아름동 지지율이 14% 대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대평‧한솔‧고운‧보람동이 1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6 08:39 민주당 세종시 투톱 ‘홍성국‧강준현’, 당선 정조준 민주당 세종시 투톱 ‘홍성국‧강준현’, 당선 정조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시 선거구 투톱으로 뛰고 있는 ‘홍성국(갑)‧강준현(을)’ 국회의원 후보. 두 후보는 2석으로 처음 치러지는 이번 총선을 싹쓸이, 행정수도 완성의 징검다리를 놓겠다는 의지를 엿보이고 있다. 미래통합당과 정의당 등 상대 후보들의 연이은 비판 성명에 아랑곳없이, 남은 기간 정책 발표로 굳히기에 돌입하겠다는 전략을 내보이고 있다. √ 강준현 후보, ‘1생활권=세종1번지’ 도약 시사 강준현 후보는 12일 릴레이 정책 발표 8번째 테마로 ‘1생활권 공약’을 던졌다. 그는 이날 종촌·아름·고운동 상가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2 22:26 투표 안 한 ‘세종시민 17만 8130명’ 향배는 투표 안 한 ‘세종시민 17만 8130명’ 향배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제 세종시 ‘갑구와 을구 국회의원’ 운명은 시민 17만 8130명의 선택에 좌우될 전망이다. 12일 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된 사전 투표 결과 갑구 4만 9324명과 을구 3만 5934명 등 모두 8만 5258명이 투표를 끝마쳤다. 투표율 32.37%로 세종시 선거인 3명 중 1명이 자신의 소임을 다했단 뜻이다. 4월 15일 본 선거일까지 남은 3일간 17만 8130명(67.63%)의 투표 향배가 중요해졌다. 앞서고 있는 정당 캠프에선 ‘굳히기’, 뒤쫓고 있는 정당 후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2 12:36 세종시 총선 1일차 사전투표율, ‘역대 2번째’ 세종시 총선 1일차 사전투표율, ‘역대 2번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총선 1일차 사전 투표율이 13.88%로 전국 4위에 올랐다. 전남과 전북이 각각 18.18%, 17.21%로 가장 높았고, 광주(15.42%)가 3위를 차지했다. 세종시는 강원도와 동률을 이뤘다. 페이스만 놓고 볼 때, 2017년 대선 다음이다. 10일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세종시 총선 1일차 사전 투표율은 이번 총선 투표율이 높아질 것이란 예상대로다. 무엇보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8위에 머물렀던 성적표가 상승될 가능성을 엿보였다. 2017년 대선과 2016년 총선에선 전국 2위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4-10 18:57 10년 공공임대 첫 '분양전환 계약’, 세종시 신호탄 10년 공공임대 첫 '분양전환 계약’, 세종시 신호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상식적인 분양전환가격 산정’ ‘조기 분양 전환’. 이는 전국 8만여 가구에 달하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입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다. 세종시 한솔동 첫마을 입주민들이 전국 최초로 이의 현실화 문턱을 넘어서고 있다. 2011~2012년 첫 입주시점부터 청약통장을 사용하고 최장 9년여 간 임대료를 꼬박꼬박 내온 세대들의 감회는 더욱 새롭다. ‘내 집 마련의 꿈’에 성큼 다가섰기 때문이다. 6일 LH 10년 중소형 공공임대아파트 세종시 연합회(회장 안영화)에 따르면 LH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나 건설·부동산 | 이희택 기자 | 2020-04-06 21:22 세종시 ‘상가 공실’ 난제, 누구 책임인가 세종시 ‘상가 공실’ 난제, 누구 책임인가 √ 보도와 차도간 거리가 멀어, 잠깐 주차해 커피라도 살 수 없는 조건이다. 누가 커피 한 잔 사려고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고 싶을까. (고운동 카페 운영자 A 씨) √ 24년째 일을 하고 있고 동탄 신도시에서 이사와 5년째인데 최근 정말 답이 없다. 빈 상가도 너무 많다. 대략 400세대에 상가가 10개다. 동탄은 1000세대에 6개 정도 밖에 안 된다. 대평동에는 600세대에 상가만 200개다. (세탁소 운영 B 씨)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심각한 상가 공실은 누구 책임인가. ‘상가 이슈’가 다시금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9 10:51 행복도시 ‘공공건축물’ 건립, 정상 궤도 진입 절실 행복도시 ‘공공건축물’ 건립, 정상 궤도 진입 절실 #. 주요 공공 건축물에 대한 전담 공공건축가를 지정, 기획부터 설계, 시공단계까지 일관되고 책임있는 관리를 한다. #.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오는 4월 준공, 반곡동과 해밀리 복컴은 내년 준공 로드맵을 실행한다. 나성동 복컴은 5월 신규 착공, 집현리(4-2)와 합강리(5-1) 복컴은 올해 말 설계공모 단계에 진입한다. #. 종촌동과 새롬동에 이은 3호 보람동 광역복지센터는 오는 5월 준공, 4호 반곡동 광역복지센터는 오는 2022년 건립 수순을 밟는다. #. 올해 국립박물관단지 내 어린이박물관과 통합수장고 착공, 도시건축박물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3-29 10:12 21대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대진표 확정’ 21대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대진표 확정’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1대 세종시 국회의원 총선거 ‘대진표’가 짜여졌다. 27일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대진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후보 등록 과정을 거쳐 갑구(남)와 을구(북)로 구분된다. 갑구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성국(57) ▲미래통합당 김중로(69) ▲정의당 이혁재(47)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영호(67) ▲무소속 박상래(61) ▲무소속 윤형권(57) 등 모두 6명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갑구(남) 선거인은 부강면(5578명)과 금남면(8079명), 장군면(5861명) 등 3개면에 한솔동(1만 38 선거 | 이희택 기자 | 2020-03-28 12:07 공직자 재산공개… 이춘희 세종시장 40.6억 신고 공직자 재산공개… 이춘희 세종시장 40.6억 신고 이춘희 세종시장이 올해 재산 40억 6952만 원을 신고했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공개한 ‘2020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 공개’ 자료에 따르면, 이 시장이 신고한 재산은 40억 6952만 원으로 지난해(36억 9696만 원) 대비 10%(3억 7256만 원) 증가했다.독립생계를 유지하는 장남과 손자의 재산은 고지를 거부했다.이 시장은 자신의 고향인 전북 고창군 임야와 전답 등 본인과 모친 소유 토지 5716만 원, 본인 소유의 경기도 과천 아파트 8억 7200만 원과 세종시 새롬동 새뜸마을 아파트 전세권 2억 5000만 행정 | 한지혜 기자 | 2020-03-26 10: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