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9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물따라 길따라' 다채로운 첫마을 핫플레이스 '물따라 길따라' 다채로운 첫마을 핫플레이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이 노랫말처럼 강변에서 살아가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로망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처럼 강을 보며 살아가는 기쁨, 그 강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답다 일컬어지는 금강이라면 더할나위 없는 기쁨일테다. 그 기쁨을 매일 누리고 살아가는 첫마을 주민들. 그들은 금강을 자연이 주는 선물이라 표현한다. "금강에 떠오르는 일출과 낙조가 아름다운 일몰 장면을 연출해줍니다. 밤에는 강에서 빛나는 별들까지 바라볼 수 있어요. 계절마다 변화하는 금강의 모습을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여행·관광 | [세종]동 | 정은진 기자 | 2021-01-16 09:18 더 나은 미래 위한 '탈탄소화', 세종시가 할 일은 더 나은 미래 위한 '탈탄소화', 세종시가 할 일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의 더 나은 환경을 위해 탄소중립 선언을 통한 탈탄소화 추진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서금택 시의원은 15일 열린 제67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지속되는 기후위기 가속화에 따라 세종시 또한 '탈탄소화'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후 위기는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이며, 시민 모두가 함께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더 나은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선언은 세계적 흐름이기도 하다. 이미 온실가스 배출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1-15 20:46 세종시 2030년 '미래 먹거리산업 청사진' 나왔다 세종시 2030년 '미래 먹거리산업 청사진' 나왔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본격적인 도시 성장기를 맞이한 2021년 세종시. 2030년을 내다보는 미래 먹거리 산업 마스터플랜이 12일 제시됐다 박형민 경제산업국장은 12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2030 미래 먹거리 산업 비전·목표 및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초점은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경제 자족도시의 비전 실현에 맞췄다.2021년 올해는 미래차·바이오·ICT 등 유망 신산업 중심의 지역산업 개편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이어 앞으로 핵심 50개 업종 육성과 관련한 기업 500개사를 유치하고, 미래 5대 신산업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1-12 12:07 세종시 ‘지하철 논쟁’ 재점화, 필요? 불필요? 세종시 ‘지하철 논쟁’ 재점화, 필요? 불필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하철급 S-바로타(BRT) VS 실제 지하철’, 어떤 콘셉트가 미래 세종시에 최적일까. 지난해 4.15 총선 전‧후 불거진 ‘지하철 논쟁’이 다시금 수면 위에 올라오고 있다.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총선 당시 송아영 예비후보를 시작으로 김병준 후보에 이르기까지 신도심을 관통해 조치원을 향하는 지하철 노선 신설과 건립의 필요성을 주장한 바 있다.2012년 세종시 출범 전·후 굳어진 ‘지하철급 S-바로타’ 도입 흐름과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방향.이에 1~2생활권 유권자들 사이에서 이슈로 부각되기도 했고, 시민사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1-08 15:49 현대 힐스테이트 '상가 수분양자', 왜 들고 일어섰나(中) 현대 힐스테이트 '상가 수분양자', 왜 들고 일어섰나(中) 글 싣는 순서상(上). 2021년 ‘상가 과다 공급’ 논란 되풀이 배경은 중(中). 현대 힐스테이트 수분양자, 왜 들고 일어섰나 하(下). 행복청·세종시 등 관계기관, 쳇바퀴 분쟁 멈출 수 없나[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달라도 너무 달랐어요. 믿고 분양 받았는데 과장은 물론 허위 분양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어요. 시행사와 세종시에 억울함을 호소하며 고통 분담과 상생을 요구했으나 묵묵부답이에요. 기댈 곳이 없어요." 세종시 소담동(3-3생활권) 현대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상가 수분양자 A 씨는 이 같은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분양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1-07 14:55 2021년 세종시 결실의 ‘7~9월’, 무슨 일이 펼쳐질까 2021년 세종시 결실의 ‘7~9월’, 무슨 일이 펼쳐질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앞서 살펴본 세종시의 2021년 상반기에 이어 3/4분기에서도 주목할만한 월별 이슈와 변화가 기다리고 있다. 무엇보다 세종시 랜드마크로 우뚝설 '금강보행교'와 '세종아트센터' 완공으로 세종시의 부족한 여가·관광·문화 인프라를 한층 더 풍부하고 특별하게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자치경찰제 시행'과 '남부경찰서 개서', '세종경찰청 신청사 본격 추진', '도담·어진지구대 창설 준비' 등 올해 유독 변화의 물결이 크게 일어날 치안 서비스도 눈여겨볼만한 대목이다. 더불어 지난 한해 뜨거운 감자로 부각된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 기자 | 2021-01-04 10:59 '세종시=행정수도' 원년으로 가기를 '세종시=행정수도' 원년으로 가기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연말연시 카톡으로 들어온 신년 하례 인사가 수백 통이 넘었다.하나하나 열어보는 것이 지겨웠으나 열어보지 않는다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보고, 하나하나 들여다 보면서 답장을 보냈다. 비대면 시대에 이런 식으로라도 소통하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가.물론 신년 하례 인사 내용은 거의 대동소이하다. 코로나19로 고통스러웠던 지난 한해를 잘 마무리한 것을 격려하고, 소띠해인 신축년 새해에는 희망과 소망을 담아 건강하고 힘차게 출발하라는 상투적인 덕담이다.이것 또한 소통의 한 방식이란 점에서 고마움을 느낀다.진실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1-02 10:23 2021년 세종시의 '1~3월', 어느 때보다 뜨겁다 2021년 세종시의 '1~3월', 어느 때보다 뜨겁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 세종시엔 또 어떤 일들과 모습들이 펼쳐질까. 시민들 스스로가 올해 시간의 순서에 따라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거나 계획을 세우는 것처럼, 세종시 지역 사회에서도 다양한 기관‧단체‧개인의 활동과 외부 여건이 어우러진 스케줄이 짜여지고 있다. 이에 본지는 시민들에게 큰 틀의 세종시 밑그림을 그려 드리고자 한다. 보다 알기 쉽도록 분기별로 5차례에 걸쳐 세종시 변화상과 이슈를 정리해본다. 글 싣는 순서1편. 가장 뜨거울 세종시의 ‘1~3월’, 눈여겨볼 부분은 2편. 놓치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1-01 13:16 2020년 세종포스트 총결산(3), ‘교통‧교육‧의료‧사건’ 현안은 2020년 세종포스트 총결산(3), ‘교통‧교육‧의료‧사건’ 현안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본지가 2020년을 되돌아보며 마지막으로 체크해본 이슈는 '교통·교육·의료·사건·갈등' 의제. 올 한해도 숱한 숙제들을 노출하며, 그 몫은 2021년 세종시를 살아갈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남겨졌다. 글 싣는 순서상(上). ‘행정수도와 미래 발전’ 기대감 뚜렷, ‘맛집‧관광’ 관심 UP중(中). 역시나 핫 키워드는 바로 ‘부동산’ 그리고 ‘경제’ 하(下). 세종시 제1민원 ‘교통‧교육‧의료’ 현안, ‘사건‧갈등’ 의제는√ 세종시 제1민원 ‘교통’, 2021년 달라질까 세종시 내부순환 보조 비알티, 2021년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12-31 18:50 세종시 대중교통 ‘신축년’, 다양한 실험과 시도 예고 세종시 대중교통 ‘신축년’, 다양한 실험과 시도 예고 글 싣는 순서상(上). 2021년 달라지는 것들, ‘주민편익‧로컬푸드‧복지’중(中). ‘대중교통’, 다양한 실험과 시도가 있을 신축년 하(下). ‘소상공인‧건축 제도’ 그리고 기타 변화 요소는[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1년은 '대중교통중심도시' 세종시의 신축년. 신축년은 '흰소의 해'를 뜻하나 다의어로는 새로운 실험과 시도가 일어나는 해로도 해석할 수 있겠다. 이에 본지는 2021년 달라지는 것들 중(中)편에선 '대중교통의 변화'를 다뤄보기로 했다.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시설물은 내년 개통할 금강보행교.외형상 건축물이나 1층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30 17:50 세종시 행복도시 다솜리(5-2생활권), '스마트 헬시시티' 윤곽 세종시 행복도시 다솜리(5-2생활권), '스마트 헬시시티' 윤곽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다솜리(5-2생활권)은 또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LH)가 29일 다솜리 조성계획안을 공개했다. 합강동(5-1생활권)에 붙여진 이름이 국가 스마트시티라면, 다솜리는 스마트 헬시시티를 지향한다. 헬시시티 명칭은 5-1생활권과 연계한 스마트기술 확산 적용지역이란 의미와 함께 지역 성장동력의 중추기능을 수행하는데서 비롯한다. 다솜리는 행복도시 23개 생활권 중 19번째로 윤곽을 드러내게 됐고, 위치는 합강동 5-1생활권과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29 11:41 KTX 세종역 신설, ‘가능 VS 불가능’ 진위는 KTX 세종역 신설, ‘가능 VS 불가능’ 진위는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0년 연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세종시 VS 국민의힘’간 KTX 세종역 신설 논쟁. 양측 주장의 진위와 공방전을 떠나 가장 중요한 의제는 ‘KTX 세종역의 현실화’ 여부로 모아진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이춘희 시장이 제시한 2025년 개통 목표는 일단 어려운 양상이다. 정부가 지난해 1월에 이어 다시 한번 예비 타당성 면제 카드란 특단의 의지를 꺼내보이지 않는 이상 그런 모양새다. 당시 세종시는 충북과 연관된 ‘세종-청주 고속도로 건설 사업(2030년)’을 반영하는데 그쳤다. 우선 순위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25 15:08 세종시 내부순환 보조 비알티, 2021년 2월 첫 선 세종시 내부순환 보조 비알티, 2021년 2월 첫 선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비알티(BRT) 중심도로, 즉 내부순환 도로와 거리가 멀어 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어온 1생활권 고운‧아름동 지역 주민들. 이 같은 문제 해소를 위한 ‘내부순환 보조 비알티’가 드디어 2021년 2월 5일부터 시범 운행에 돌입한다. 이춘희 시장은 24일 오전 10시 보람동 시청 브리핑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이와 관련한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내부순환 보조 비알티 검토는 지난 1월 23일 내부순환 비알티 중심도로(900번 노선) 개통 이후로도 1생활권 일부 주민들의 비알티 이용에 불편이 여전하다는 판단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24 11:24 '2030 행복도시' 10년 청사진, 어떻게 펼쳐지나 '2030 행복도시' 10년 청사진, 어떻게 펼쳐지나 글 싣는 순서(上) 행복도시 2단계 마무리, 현재 성적표는(下) 2030 행복도시 청사진 보완, 방향성은?[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미완의 대기이자 행정수도로 통하는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2021년부터 2030년까지 이어질 행복도시 완성기 준비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지가 중요해진 시점이다. 때마침 행복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지난 15일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행복도시 2단계 건설사업 평가 및 향후 발전방향'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자료를 공개했다. 여기엔 앞으로 어떤 도시발전 방향이 담겼을까.시리즈 1편에서 20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17 15:17 ‘레벨4 자율주행차·플라잉카', 충청권이 상용화 주도 ‘레벨4 자율주행차·플라잉카', 충청권이 상용화 주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가 주도하는 ‘충청권 자율주행 모빌리티 상용화 지구 조성’ 사업이 또 한번 탄력받는 발판을 마련했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초광역 협력과제에 선정되면서다. 초광역 협력과제는 국가 프로젝트로 경쟁력을 갖춘 지역 권역 형성을 촉진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고, 행정구역을 초월한 연계·협력 사업 발굴·기획 프로젝트로 보면 된다. 균형위는 초광역협력 프로젝트 발굴 및 기획지원 공모에 계획서를 제출한 전국 53건에 대해 총 3차례의 심의회를 거쳤다. 이중 13건이 초광역 협력과제로 선정됐고, 충청권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16 06:48 2020년 행복도시 건설 2단계 종료, '성적표'는 2020년 행복도시 건설 2단계 종료, '성적표'는 글 싣는 순서(上) 행복도시 2단계 마무리, 현재 성적표는(下) 2030 행복도시 밑그림 재구축, 보완점은?[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2단계가 마무리되고 있는 2020년. 2021년부터 2030년 도시완성기를 앞둔 현주소는 과연 몇 점을 받을 수 있을까. 2007년부터 2015년까지 초기 활력단계(중앙행정기관 이전기), 2016년부터 2020년까지는 자족적 성숙단계(자족기능 유치기)는 온전한 과정을 밟고 있을까. 시기만 놓고 보면, 행복도시 건설은 반환점을 돌았다고 과언은 아니다. 이제는 2030년 완성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15 18:40 세종시, 미래형 '자율주행 특화 도시'로 급부상 세종시, 미래형 '자율주행 특화 도시'로 급부상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미래형 ‘자율주행 특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자율주행 산업은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행정수도로 도약하는 길목에서 자족성장의 촉진제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8년 부산시와 함께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선정, 지난해 7월 자율주행실증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이어 관련 유망기업 20개사 유치, 올 들어 미래차 연구센터 개소, 지난 달 자율주행 실외 로봇 특구 및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지구 등에 연달아 선정되면서다. 세종중앙공원과 1생활권 및 4생활권 등 도심 곳곳에서 실증 현장이 펼쳐지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12-10 09:52 2021년 세종시 BRT 명칭, ‘바로타'로 바뀐다 2021년 세종시 BRT 명칭, ‘바로타'로 바뀐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021년 새해 세종시 비알티(BRT) 명칭이 '바로타(BAROTA)'로 변경된다. 행복도시건설청은 3일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를 통합 브랜드인 ‘바로타(BAROTA)’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바로타’란 이름은 지난해 국민공모와 시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어 지난 8월 '행복도시 광역계획권 교통협의회'를 통해 로고, 차량 색상 및 번호체계 등 가이드라인을 확정했다. 이후 행복청·대전시· 세종시· 청주시 등 인근 지자체가 참여하는 실무협의체와 함께 세부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03 16:05 '자율주행 전기버스', 비알티 도로 실전 테스트 '자율주행 전기버스', 비알티 도로 실전 테스트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비알티(BRT) 중심도로는 당초 '무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나, 차량 결함으로 결실을 맺지 못해왔다. 자율주행버스 '일렉시티'가 좌절된 꿈을 현실로 만들어줄 수 있을까. 일렉시티가 2일 세종시 비알티 중심도로에서 첫 실증으로 첫 선을 보였다.세종시와 국토교통부는 이날 일반 버스가 오가는 실제 도로 상황에서 자율협력주행 기반의 대형 전기버스 운행을 시연했다. 자율협력주행은 자율주행차 및 일반 차량이 한데 어우러져 안전한 도로주행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현재 서울과 제주 등 전국 600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0-12-02 22:17 세종-김포 교류전, '너른 김포, 푸른 세종' 눈길 세종-김포 교류전, '너른 김포, 푸른 세종' 눈길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와 김포시의 이야기를 담은 '교류전시'가 작은 미술관에서 개최되고 있어 화제다. 세종시 작가들은 지난 27일부터 12월 12일까지 김포시 월곶면 작은 미술관에 세종시 변화와 공존에 대한 '너른 김포, 푸른 세종' 전을 전시하고 있다. 역으로 김포시 작가들은 같은 기간 세종시 비알티(BRT) 작은 미술관에 김포 보구곶의 이야기를 담은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아쉽게도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김포 전시는 잠시 멈춰선 상황이나 1.5단계인 세종시는 일단 시민들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있다. 이번 공연‧전시 | 정은진 기자 | 2020-11-30 17: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