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8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기루처럼 사라질 '벚꽃 엔딩', 어디서 접속해볼까 신기루처럼 사라질 '벚꽃 엔딩', 어디서 접속해볼까 [세종포스트 정은진·이주은 기자] 올해 유독 이르게 찾아온 벚꽃의 향연. 평년보다 9일이나 빠르게 핀 벚꽃이 코로나 시대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전국 각지의 벚꽃 명소는 코로나로 인해 각종 축제가 취소된 상태에서도 핑크빛 파도처럼 일렁이는 벚꽃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세 탓에 차에서 내리지 않고 드라이빙 스루 '벚꽃 감상'을 선택하는 이들도 많다. 전 국민에게 잘 알려진 명소를 찾지 않아도, 세종시 안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은 없을까. 세종시 벚꽃 명소는 여행·관광 | 정은진·이주은 기자 | 2021-04-02 09:18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 주요 개발지 토지 소유 여럿 확인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 주요 개발지 토지 소유 여럿 확인 [세종포스트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연서면 스마트 국가 산업단지(2027년)와 조치원 서북부 개발지구(2014년~계속), 서울~세종 고속도로 경유지(2024년), 부강산업단지 및 북대전IC~부강역 연결도로(2027년), 연동면 내판역(ITX 정부세종청사역과 연계) 인근.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들의 재산 실태가 25일 일제히 공개됐고, 일부 공직자들은 개발지 등 소위 노른자위로 불리는 땅을 대거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연서면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와 장군면 공공시설복합단지의 경우, 일부 공직자들이 투기 의혹에 직면한 상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이주은·정은진 기자 | 2021-03-25 08:26 정부청사·상업기능 품은 세종시 '1~2생활권', 미래를 본다(2) 정부청사·상업기능 품은 세종시 '1~2생활권', 미래를 본다(2)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가 지난 20일 ‘S-1과 S-2생활권’으로 시작한 달라지는 '읍면동 미래를 본다' 지형 시리즈.2편에는 ‘정부세종청사와 중심상업지’를 품은 1~2생활권의 주요 토지이용계획 변화를 담아본다. 글 싣는 순서1. 주거지 없는 S-1과 S-2생활권, 어떻게 달라지나 2. 정부청사와 중심상업지 품은 1~2생활권 변화 지형은 3. 지방행정타운&미래성장동력 '3~4생활권', 앞으로는 4. 미지의 땅 '5~6생활권' 변화의 소용돌이5. 2025년 10만 청춘 조치원 프로젝트 그리고 면지역 미래는◎ 어진동(1-5생활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22 16:33 세종시, 전 세계적 문화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려면 세종시, 전 세계적 문화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려면 천혜의 자연환경과 건축가 가우디로 인해 세계적인 문화도시가 된 스페인의 바로셀로나, 분단과 통일이라는 역사성을 극복하며 세계 문화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른 독일의 수도 베를린, 독일의 작은 도시에 불과하지만 ‘도쿠멘타’로 세계인에게 각인된 카셀. 우리도 세종시를 그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문화도시로 만들 수 있다. 문화도시는 세종시에 미완의 도시 인프라 완성과 문화적 성격을 부여함으로 ‘행복도시’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이다. 지역의 균일화가 아닌 세종시 각 지역이 고유의 특성을 유지하는 것이다.이를 위해 읍·면 지역과 동 지역 특별기고 | 김갑년 | 2021-03-16 08:16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갑 위원장', 이춘희 시장 향해 날선 비판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갑 위원장', 이춘희 시장 향해 날선 비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8일 국민의힘 중앙당 승인과 함께 공식 임기를 시작한 ‘최민호 세종갑 당협위원장’. 그가 10일 오전 취임 첫 기자회견을 열고, 2022년 지방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역시나 칼날은 현 이춘희 세종시장을 향했다.공교롭게도 이춘희(66) 시장은 지난 2006년 초대 행복도시건설청장, 최민호(65) 위원장은 지난 2011년 5대 행복도시건설청장 출신. 이 때문인지 최 위원장의 발언은 2012년 지방선거 이후 10년 만의 리턴매치를 예고하는 모양새로 다가왔다. 당시 선거에선 두 사람 모두 유한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1-03-10 14:12 세종시 '1호 관광숙박시설' 진출 놓고 갑론을박 가열 세종시 '1호 관광숙박시설' 진출 놓고 갑론을박 가열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본지의 9일 자 ‘세종시 신도심 1호 모텔, ‘보람동 주택가’로 진출?’ 제하 보도와 관련, 시민사회의 찬‧반 양론부터 절충안까지 다양한 담론이 표출되고 있다. 비즈니스호텔 1~3호가 오는 3월말부터 어진동 정부세종청사를 중심으로 순차 오픈하고 있으나, 외지 관광객을 위한 관광형 ‘숙박 호텔’이 0곳이란 딜레마로 출발한다. 신도시와 가까운 금남면과 장군면 등 읍면지역에만 모텔과 파크, 여관, 무인텔 등의 형태로 14곳만 존재하는 상황. 이에 신도시에 이 같은 유형 대신 ‘게스트하우스’나 ‘00성급 관광호텔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10 10:26 세종시 신도심 1호 모텔, ‘보람동 주택가’로 진출? 세종시 신도심 1호 모텔, ‘보람동 주택가’로 진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읍면지역엔 14개, 신도시엔 0개. 일명 모텔과 무인텔, 파크, 여관으로 불리우는 ‘숙박업소’ 현황이다. 세종시 신도시 보람동에 이 같은 관광숙박시설 1호 등장이 예고되면서, 찬‧반 양론이 거세게 일 전망이다. 기존 집합상가 건축물의 최상 1~2개층을 통째로 쓰는 방식이다. 한쪽에선 미풍양속에 저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승인을 전제로 ‘공실 상가와 관광호텔 부재 문제 해소’와 ‘주변 상권 활성화’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다. 반면 인근 아파트 주민 등 지역사회에선 ‘학교환경 위생정화’ 가치에 위반되고 ‘모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3-09 11:36 세종시 '금강변 연쇄 화재', 7일 또 다시 3차례 발생 세종시 '금강변 연쇄 화재', 7일 또 다시 3차례 발생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7일 또 다시 세종시 금강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연쇄 화재 3건’이 연달아 일어났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이날 오후 8시 10분경 대평동 자동차극장 앞 금강 수변공원에서 시작됐다. 곧 이어 건너편에 위치한 나성동 동락정에서 연쇄 화재가 나타났고, 세 번째 불은 금강 보행교로 옮겨갔다. 세종소방본부와 경찰은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 오후 9시 현재 진압 중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유사한 화재가 계속 일어나고 있으나 추정만 있을 뿐,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1-03-07 21:04 세종시 '금강 수변공원 화재', 2주만에 또 발생 세종시 '금강 수변공원 화재', 2주만에 또 발생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금강 수변공원 화재'가 13일 만에 또 다시 발생했다. 지난 달 21일 저녁 7시 21분부터 150분간 대평동과 나성동, 보람동, 반곡동 앞 금강 수변공원에서 4차례 연쇄 화재에 이어 연거푸 일어난 사건이라 지역사회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6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저녁 7시 33분경 대평동 해들마을 6단지와 보람동 호려울마을 3단지 사이 금강 수변공원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변으로 삽시간에 번져 저녁 8시 9분에야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사건·사고 | 정은진 기자 | 2021-03-06 22:29 우리 동네 '생활권 개발지도' 이렇게 달라진다(上) 우리 동네 '생활권 개발지도' 이렇게 달라진다(上)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와 읍면지역으로 크게 구분되고, 이는 20개 읍면동이란 행정구역으로 나뉘어 개발되고 있다. 국책사업인 행정중심복합도시 개발 효과가 읍면지역을 넘어 충청권 전역으로 파급되는 흐름이다. 그 토대는 행복도시 토지이용계획에서 시작된다. 하천을 포함한 녹지 비중이 52%를 차지하고, 시설용지(23.6% 시사토크 견제구 | 이주은 기자 | 2021-03-02 16:01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마을 ‘2세대’, 이례적 무순위 공급 예고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마을 ‘2세대’, 이례적 무순위 공급 예고 [세종포스트 이희택·정은진 기자]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마을 4단지와 6단지에서 각각 1세대의 ‘무순위 청약 물량’이 또 다시 발생했다. 지난해 나성동 나릿재마을 리더스포레 1세대가 정부부처 고위 공직자의 계약 포기에 따라 시장에 재공급됐다면, 이번 건은 다른 사례로 다가온다. 2일 시에 따르면 수루배마을 2세대의 무순위 공급 건은 가점제 부적격자 판명과 분양대금 미납이란 이례적 배경에 의해서다. 이에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달 26일 청약홈(http://www.applyhome.co.kr) 홈페이지를 통해 ▲수루배마을 601동 503호 건설·부동산 | 이희택·정은진 기자 | 2021-03-02 11:20 국회 세종의사당 나비효과, ‘MBC’ 이어 무엇을 불러올까 국회 세종의사당 나비효과, ‘MBC’ 이어 무엇을 불러올까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5일 국회 세종의사당 현실화를 뒷받침하는 ‘국회법 개정안’ 공청회가 원활하게 마무리되고, 상반기 안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시나리오. 이 같은 청사진에 긍정적 기운이 감돌면서, ‘국회 세종의사당’발 나비효과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이는 국회 및 정부세종청사 관련 기관‧단체의 이전 가속화를 뜻한다. 23일 세종시와 MBC간 ‘세종 MBC’ 설립 업무 협약은 KBS와 SBS, JTBC 등 기존 방송사들의 움직임에도 자극제를 전하고 있다. 이미 2~3년 전부터 대전 MBC와 TJB 대전방송 등 지역 방송 기획·탐사보도 | 이희택 기자 | 2021-02-24 18:24 세종시 금강 수변공원 '4차례 연쇄 화재', 원인 불명 세종시 금강 수변공원 '4차례 연쇄 화재', 원인 불명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금강 수변공원 일대에서 밤사이 4차례에 걸친 연쇄 화재가 발생했다. 22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 신고 접수는 전날인 21일 저녁 7시 21분 접수됐고, 밤 9시 51분에야 완전히 진화됐다. 인근 주민들의 동일 신고 접수만 67회가 이뤄질 정도로 이례적 상황이 펼쳐졌다. 화재 발생 지점은 ▲1차 : 대평동 해들마을 6단지 앞 수변 갈대밭(저녁 7시 21분) ▲2차 : 나성동 금강스포츠공원 인근 수변 갈대밭(밤 8시 40분) ▲3차 : 보행교 북측 인근 수변 갈대밭(밤 9시 1분) ▲4차 : 햇무 사건·사고 | 이희택 기자 | 2021-02-22 08:50 세종시 S-1생활권, '연기면→세종동'으로 전환 추진 세종시 S-1생활권, '연기면→세종동'으로 전환 추진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신도시 중앙녹지공간과 국회세종의사당 예정 입지, 금강, 전월산, 원수산 일대와 읍면지역 연기면을 아우르는 S-1생활권. 사실상의 랜드마크 생활권이자 녹지 중심축이 이곳의 지명이 연기면 세종리로 남아있단 점은 늘 아이러니한 현실로 다가왔다. 본지가 지난해부터 여러차례 지적한 이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S-1생활권 지명이 '연기면 세종리'에서 '세종동'으로 변경될 전망이다. 실제 연기면으로 분류는 세종예술고의 '수업료 기준 논란'을 가져오기도 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수업료 및 입학금에 관한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2-19 08:59 한때 모임 0순위 '도담동 먹자골목', 아직 건재하다 한때 모임 0순위 '도담동 먹자골목', 아직 건재하다 ※ 맛집 탐방은 지역 공직자들과 시민들 추천을 받아 직접 맛보고 작성됩니다. 세종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며 비용은 본지가 직접 부담 후 진행합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습니다.[세종포스트 이희택·정은진·이주은 기자] 세종시 도담동 상권은 나성동과 보람동, 대평동 상권이 형성되기 전 '모임 0순위 장소'로 통했다. 한때 신도시 중심 상권으로 불야성을 이루기도 했다. 여전히 그 저력은 보유하고 있다. 도담동 싱싱장터 주차장이 뒷받침하는 '카림애비뉴힐 상가'부터 '도램마을 7·8단지 내 상가', 방축천을 뒷배경으로 맛집·음식 | 동 | 이희택·정은진·이주은 기자 | 2021-02-13 12:40 '위드 코로나', 세종시의 '봄'이 기다려지는 이유 '위드 코로나', 세종시의 '봄'이 기다려지는 이유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지독한 추위와 눈바람을 견뎌낸 푸릇푸릇한 새싹들이 봄을 알린다.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로웠던 겨울바람은 이제 지나가고 봄을 알리는 산뜻한 바람이 일렁인다. 지난 3일 입춘을 지나 세종시 연기면의 '원수산'에 올랐을 때, 단단한 땅을 뚫고 나오는 초록 잎들을 마주했다.그저 버티고만 있는 줄 알았던 자연은 누구보다 빠르게 옷을 갈아입고 봄을 맞이하고 있었다. 초록 잎들을 보니 절기의 봄이 오고 있음을 온몸으로 절감했다.하지만 여전히 맘놓고 꽃구경을 기대해볼 수 있는 처지는 아니다. 전 세계를 혼돈에 빠트린 여행·관광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11 09:41 세종시, 설 연휴 공영주차장 22곳 무료 개방 세종시, 설 연휴 공영주차장 22곳 무료 개방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 공영주차장이 설 명절 연휴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무료 개방된다. 무료 개방 대상은 △세종시청과 조치원청사 △동 주민센터 11곳 △세종고용복지센터·조치원주차타워·아름·종촌·조치원 공영주차장 △나성동 환승주차장A 뒤편 △도담동 먹자골목 노상주차장 △금남면 대평시장 공영주차장 △조치원 전통시장 이벤트광장 주차장 등 모두 22곳이다.자세한 내용은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 '세종특별자치시 명절연휴 무료주차장'으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시는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통해 편리한 주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2-10 15:28 '신도심 고(高), 구도심 저(低)', 세종시 인구 쏠림 뚜렷 '신도심 고(高), 구도심 저(低)', 세종시 인구 쏠림 뚜렷 [세종포스트 김민주 인턴기자] 대한민국 인구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세종시 인구의 '신도심' 집중과 오버랩되고 있다. 행복도시 건설 3단계(도시 완성기)로 전환된 2021년 '세종시' 인구 현주소를 되짚어봤다. 1월 기준 세종시 인구는 외국인 포함 36만 2947명으로 지난해 1월 34만 8043명 대비 4.28% 늘었다. 2019년 1월(32만 1711명) 대비 지난해 1월 인구 증가세가 8.18% 증가한 데 비해 2배 가까이 주춤했다.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따른 현상으로 해석된다. 또 당초 2020년 말까지 기획·탐사보도 | 김민주 인턴기자 | 2021-02-05 08:11 세종시 공공건축물 '축소·지연' 거듭, 적정 규모 딜레마 세종시 공공건축물 '축소·지연' 거듭, 적정 규모 딜레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공공건축물이 ‘적정 규모 딜레마’에 사로잡혀 갈 길을 잃고 있다. 2021년 세종시 인구는 1월 현재 36만 2947명. 명실상부한 광역 단위 인구라 하기엔 미약한 수준임에 틀림없다. 그나마 도시기능을 하나씩 갖춰올 수 있었던 동력은 바로 도시건설 목표와 위상에 있다.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해소, 지방분권의 상징 도시이자 미래 행정수도를 기약하고 있다는 특수성이 주효했다. 하지만 이미 지난 8년여 세월을 거치며 기획재정부 등 정부는 ‘적은 인구수’와 ‘타 시‧도와 형평성’ 등을 이유로 제동을 걸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2-04 10:28 이번엔 세종시 ‘승마장’ 화재, 사무실 소실 피해 이번엔 세종시 ‘승마장’ 화재, 사무실 소실 피해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겨울철 화재가 세종시에서 잇따르고 있다. 지난 2일 오전에는 나성동 주상복합에 이어 장군면 승마장까지 연이은 화재가 발생했다. 3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화재는 2일 오후 5시 14분경 장군면 금암리 승마장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소방‧경찰인력 32명과 장비 10대가 동원된 끝에 26분 만에 완진됐다. 승마 교육 도중 사무실 내부에서 연기가 발생한 것을 직감한 관계자 권모(21) 씨가 119에 신고했다. 다행히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승마장 사무실 35㎡ 1개동 사건·사고 | 이주은 기자 | 2021-02-03 08:1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