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2,3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기차 '코나EV' 화재 세종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기차 '코나EV' 화재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1일 세종시 소담동 새샘마을 A단지 지하 주차장에 주차된 현대 코나EV(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세종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2분경 주차 중인 전기차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가 난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소방차 15대 소방대원 46명이 현장에 출동하여 오전 7시 10분경 진화를 완료했다.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화재 차량은 현대 코나EV(전기차/2019년식)로 전기차 충전 구역이 아닌 일반 주차라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충전 중 발생한 사고는 아니었다."고 밝혔다.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건·사고 | 이준행 기자 | 2021-07-01 16:42 관평원 유령청사,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 둥지 튼다 관평원 유령청사,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 둥지 튼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관세청 산하 관세평가분류원이 대전에 잔류키로 하면서 유령청사로 전락한 세종시 반곡동 신청사. 이에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는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 입주'라는 대안을 내놨다. 지난 30일 기획재정부는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가 7월 초 해당 건물에 순차 입주해 12일부터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는 오는 7월초부터 신청사에 순차 입주해 7월 12일부터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출범식은 7월 중순으로 예정됐다. 해당 본부는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비해 신설된 조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7-01 14:12 세종시, ‘폐합성수지 및 아이스팩 저감·재활용’ 업무협약 체결 세종시, ‘폐합성수지 및 아이스팩 저감·재활용’ 업무협약 체결 [세종포스트 김영진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28일 시청 세종실에서 한국환경공단 등과 ‘폐합성수지 및 아이스팩 저감·재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참여기관은 한국환경공단 충청권본부(본부장 정석현), 세종시새마을회(회장 윤대근), 세종시아파트입주자대표연합회(회장 김현옥), 대한주택관리사협회세종시회(회장 남양우), 어스그린코리아㈜(대표 박용순)이며,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 및 사업장에서 버려지는 비닐류 폐합성수지 및 아이스팩의 저감·재활용을 위해 노력하며, 향후 플라스틱 저감 관리기반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행정 | 김영진 기자 | 2021-06-28 13:23 세종시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길’이다 세종시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길’이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근래 용무 때문에 시청대로를 자주 다닌다. 고속버스 터미널 방향에서도 가고, 국책연구기관 쪽에서도 간다.시청대로의 경우, 제한 속도가 50km, 40km, 30km, 어떤 곳은 20km도 있다. 헷갈리고 혼란스럽다. 교통신호등도 수십 군데 설치되어 있다. 이런 모습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세종시의 여타 지역도 예외가 아니다.차량통행의 편리를 위해 설치된 시설물들이겠지만, 아무리 따져보아도 지나치다. 심하게 말하면 걷는 것보다 더 느리다. 차라리 승용차를 메고 가는 것이 낫다는 탄식이 나올 정도다.제한 속도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6-24 10:18 '근거리 셀프 특공 논란' 해당 기관 공식 입장은 '근거리 셀프 특공 논란' 해당 기관 공식 입장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최근 불거진 '행복청과 세종시, 근거리 청사 이전 특공 아파트 셀프 분양' 논란. 해당 논란에 대해 해당 기관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지난 5일 YTN 등 언론사는 지난 2012년 12월 직선거리로 4km, 자동차로 10분 정도의 근거리로 이전했음에도 행복청 직원들 대다수가 특별공급 아파트를 분양 받았다며 지적했다.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행복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분양 받은 직원은 전체 168명 가운데 129명에 달한다. 이에 행복청은 지난 6일 설명자료를 통해, 12년 12월 세종시 안에서 청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6-07 12:55 “다주택자가 주택 처분할 수 있는 퇴로 열어라” “다주택자가 주택 처분할 수 있는 퇴로 열어라” [세종포스트 이계홍주필] 아파트 전세 보증금이 평당 1억원을 넘어섰다. 아파트 매매가가 아니다. 한때 서울 강남의 아파트 매매가가 평균 1억원을 넘어섰다고 해서 악! 소리를 낸 적이 있다. 그런데 지금 전세가가 1억원이 넘는 계약이 체결되었다고 한다. 이제 악! 소리도 나오지 않을 판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모 아파트 전용면적 219.96㎡(66.6평형)는 지난 2월 19일 보증금 71억원(5층)에 전세 계약이 이뤄졌다고 한다. 이 아파트 평당(3.3㎡) 보증금은 1억 671만원이다. 중소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6-07 11:14 "세종시 대중교통망 대폭 수정하라" "세종시 대중교통망 대폭 수정하라"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요즘 세종 시내 대중교통 이용하기가 민망스럽다. 시내버스를 탈 때마다 대부분 자리가 비어있어 이용자가 무슨 잘못을 저지른 것만 같다. 나 한 사람 때문에 차가 운행되나 싶고, 그래서 나 하나 태우려면 오지 말라고 하고 싶을 정도다. 시내버스를 탈 때마다 승객이 적게는 한두 명, 많게는 너덧 명이 좌석에 앉아있기 일쑤다. 어떤 때는 필자 혼자 타고 가는 경우도 있다. 정말이지 이럴 때는 공연히 운전기사에 미안해진다. 이런 현상은 어디에서 오는가. 탑승자는 없고, 버스는 배차 시간에 따라 제때 운행하기 때문에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6-03 10:53 세종시 특공 아파트 불법 매도 공무원 검찰 송치 세종시 특공 아파트 불법 매도 공무원 검찰 송치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전매 제한 규정을 어기고 세종시에 특별공급으로 받은 아파트를 불법으로 매도한 공무원이 검찰에 송치됐다. 3일 세종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특별공급받은 아파트를 명의 신탁 등 방법으로 매매한 중앙부처 공무원 A씨와 민간인 B씨를 부동산실명법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공무원 A 씨는 세종에 이전한 중앙부처 5급공무원으로 밝혀졌다.A 씨는 재직 중 2014년 특별공급 아파트를 분양받고, 3년 전매제한이 있음에도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B씨에게 불법 전매한 후 명의수탁하여 부동산실명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6-03 10:30 당·정·청, 세종시 공무원 특별공급 폐지 결정 당·정·청, 세종시 공무원 특별공급 폐지 결정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최근 사회 문제로 부각돼온 세종시 공무원 특별공급 제도가 10년만에 폐지된다. 28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회의를 거친 뒤 세종시 공무원 특별공급 제도를 전면 폐지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당·정·청 회의 뒤 브리핑을 열고 "특별공급 제도가 정주 여건 개선 등 당초 취지를 상당 부분 달성했고, 지금 상황에서는 특공을 유지하는 것이 과도한 특혜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며 "특별공급제도의 전면 폐지라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당·정·청 협의회 모두 정치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5-28 11:42 '세종시 줍줍청약 사라진다' 무주택자 청약기회 확대 '세종시 줍줍청약 사라진다' 무주택자 청약기회 확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28일부터 이른바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의 신청 자격이 당해지역 무주택자로 제한된다. 규제지역인 세종시에서 무순위 청약에 당첨되면 재당첨제한도 적용된다.국토교통부는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택마련 기회를 확대하고, 수분양자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의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그동안 분양 계약취소나 해지 등으로 발생한 무순위 물량은 주택 보유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했다. 실제 지난해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이 당첨됐다가 포기한 세종시 한 아파트의 추가 분양에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27 14:37 서금택 의원 “부동산 실거래 조사, 상설조직 신설해야” 서금택 의원 “부동산 실거래 조사, 상설조직 신설해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부동산 투기 문제로 얼룩지고 있는 세종시에 부동산 실거래 조사를 위한 상설 조직을 신설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서금택 의원(조치원읍)은 20일 제69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시 부동산 실거래 조사를 위한 상설 조직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날 5분 발언에서는 현재 기획 부동산의 '지분 쪼개기'와 농지법의 허점을 악용한 '불법 농지거래' 및 '부동산 투기 의혹' 등으로 행정수도 시대를 준비하는 세종시의 위상이 손상되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세종시의 경우 부동산 불법행위에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25 12:06 6월부터 임대차 신고제 시행, 미 신고시 과태료 6월부터 임대차 신고제 시행, 미 신고시 과태료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6월 1일부터 세종시에 주택 임대차 계약의 신고제도가 시행된다. 주택 임대차 계약의 신고제란 주택 전・월세 거래 시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계약 당사자가 임대기간, 임대료 등 계약 주요 내용을 신고하도록 의무하는 제도다.이 제도는 임대차 시장 정보 공개를 통해 합리적 의사결정을 돕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고대상은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 체결건이다. 단, 계약 기간만 연장하는 갱신계약은 제외된다.신고주택은 단독·다가구, 아파트·연립·다세대, 주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21 16:53 "홈스쿨링은 아빠로서 최고의 선택입니다" "홈스쿨링은 아빠로서 최고의 선택입니다" 공교육을 뒤로하고 새로운 교육의 길을 개척하는 세종시 홈스쿨링 가정. 홈스쿨링 아빠의 고민(?)이 가득했던 ‘홈스쿨링 세 남매의 두 번째 이야기를 소개한다.듣고 싶은 이야기나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댓글과 이메일 등을 통해 언제든 문의가 가능하다. 바쁜 장교에서 갑자기 홈스쿨링 아빠로...홈스쿨링을 생각하고 있는 가정에게 우리 가정이 겪었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돕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홈스쿨링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과정을 최대한 솔직하게 소개하려 한다.군인으로 근무한 나는 2009년 9월 특별기고 | 이현 | 2021-05-21 16:44 세종시 교통사고 사망자, 반으로 줄었다 세종시 교통사고 사망자, 반으로 줄었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지난해 세종시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국 교통사고 사망률 중 가장 큰 감소폭인 50%가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해 세종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7명이다. 전년 사망자인 15명 대비 53.3%나 줄어든 것으로 전국 평균은 –8.1%다.인구 10만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평균 5.9명에 크게 못미치는 수치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교통안전 1위국인 노르웨이(2018년 기준)와 같은 수준이다.어린이 1만명당 교통사고 수는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20 17:06 왜곡된 세종시 공무원 특공, 파문 확산 왜곡된 세종시 공무원 특공, 파문 확산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관세평가분류원(이하 관평원) 사태에서 불거진 세종시 특별공급 문제가 투기의 수단으로 얼룩졌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전기관 종사자들의 조기 정착을 위해 마련된 특별공급이 취지와 다르게 이른바 공무원들의 '로또 분양'의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이 행안부와 관세청에서 받은 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관세청은 행안부 고시에 따라 이전 대상이 아니었는데도 2015년 관평원 세종 이전을 추진해 예산 171억원을 따냈다. 관세청은 2018년 2월 행안부에 고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5-20 15:38 반곡동 ‘관세평가분류원’, 특공만 받고 먹튀 웬 말? 반곡동 ‘관세평가분류원’, 특공만 받고 먹튀 웬 말?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반곡동에 위치한 ‘관세평가분류원(이하 관평원)’ 이전 무산이 뒤늦게 알려져 파장을 낳고 있다.관평원은 지난 2015년부터 이전을 추진, 기획재정부로부터 부지비 55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71억원으로 2020년 5월에 준공됐다. 그리고 1년여 방치된 채 유령건물로 전락했다.대체 무슨 이유로 번듯하게 지어놓은 관평원 건물에 이전이 안 됐을까?관평원 대변인은 “작년 중소기업벤처부 이전과 관련해 대전 내에 남아있으라는 여론이 강했다”며 “대전에 잔류 시 대전시에서 건물 2동을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5-18 11:46 '아파트 브랜드 표기 논란' 민주적 절차 해결 필요 '아파트 브랜드 표기 논란' 민주적 절차 해결 필요 [세종포스트 정은진·이주은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불문율로 알려진 아파트 외벽 브랜드 표기.최근 세종시가 행정명령을 통해 해당 아파트 단지들에 개선을 요구했으나, 해당 단지는 서로 다른 입장차를 보이고 있다.지난해 재도색 과정에서 브랜드를 표기한 첫마을 5단지는 "지난해 2월 5일 도색작업 전, 시청 경관디자인과 경관관리담당은 경관심의가 의무사항은 아닌 권고사항“이라며 ”재 도장시 기존 색상과 같은 색으로 하면 되고, 도색시 원색이 아니면 심의 대상이 아니라고 통보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5단지는 의무사항이 아니라는 통보로 사회·일반 | 정은진 기자 | 2021-05-12 10:12 '대학부지 4900호 주택공급', 행복청 공식 입장은? '대학부지 4900호 주택공급', 행복청 공식 입장은?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최근 국토부가 발표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4-2생활권 대학·연구용지에 추가 배정된 주택물량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지난 29일 국토부와 행복청의 대학·연구용지에 4900호 공급에 대해 시민사회 일부는 "4-2생활권은 대학과 산업, 연구가 어우러진 산학연 클러스터로서 행복도시의 자족기능을 담당하는 중요한 생활권"이라며 "이 곳의 대학부지에 약 5000가구의 물량을 넣는 것은 사실상 제대로된 대학 유치를 포기하고 베드타운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우려하고 있는 것. 한 시민은 "대학교 부지에 공급을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5-04 17:21 세종시가 ‘강남 3구’라는 오해... 언론이 만든 허상은? 세종시가 ‘강남 3구’라는 오해... 언론이 만든 허상은?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필자는 세종시에서 7년째 살고 있다. 직장에서 퇴직한 뒤 그동안 살아왔던 서울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살다 보니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 정이 들고, 다정한 이웃들이 생기고, 새로운 소중한 만남이 이어져서 정착해 살고 있다.그런데 근래 서울 올라가 친구들을 만나면 ‘이상한 말’들을 한다.“세종으로 튀더니 ‘로또(복권)’ 잡았구먼?” “부동산 투기장이라는데 얼마나 뛰었냐?” “강남 3구와 동급이라며?” 하며 비아냥인지, 시샘인지, 야유인지 모를 말들을 쏟아낸다.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대도시의 경우 개발 호재가 뜨면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05-03 09:46 원성 높은 ‘세종시 공시가격’ 단 0.43%만 하향 반영 원성 높은 ‘세종시 공시가격’ 단 0.43%만 하향 반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전국 최고 급등율을 보인 세종시 공동주택 공시가격. 아파트 공시가격 전국 평균이 19.08%인데 반해 세종시가 70.68%의 높은 상승률로 시민들의 원성을 샀다.시민 A 씨는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발표에 “1가구 1주택 실거주자인데 세금이 두 배로 오르면 도대체 어떡하나”라며 “세종시를 떠나야 하나 고민된다”는 반응을 보였다.또 다른 시민 B 씨는 “서울보다 높은 공시가격이라니 믿을 수가 없다”며 “일부 단지는 공시가격이 100% 가까이 오른 것을 보고할 말을 잃었다”고 전했다.이같은 시민들이 불만이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1-04-29 16:0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