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홍신 북콘서트 참관기 김홍신 북콘서트 참관기 얼마전 논산 김홍신 문학관에서 열린 김홍신 작가 138번째 저서 '죽어나간 시간을 위한 애도' 출판기념회에 다녀왔다. 평소 카카오톡으로 소통하고 글과 인생의 롤 모델로 삼아 존경하는 김 작가이다 보니 여간 반갑고 영광스런 일이 아니었다.MZ세대는 잘 모르겠지만 김작가는 장편소설 '인간시장'으로 최초의 밀리언셀러 소설가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분이기에 더욱 더 설렘과 벅찬 가슴을 안고 참석했는데 여간 성황을 이룬게 아니었다. 의례적으로 참석한 지역 정치인도 있었으나 특별한 관계를 갖고 있는 시절 인연, 지인 그리고 많은 열성 독 특별기고 | 김철홍 | 2023-10-24 15:56 세종시, 19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 예방접종 세종시, 19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 예방접종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가 오는 19일부터 겨울철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고위험군의 중증 및 사망을 예방하고자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질병관리청은 최근 유행 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코로나19 백신의 효과성·안전성,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주요 국가의 정책방향 등을 종합 검토해 2023∼20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실시되는 이번 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 ▲12∼64세 면역저하자 ▲요양원, 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입원·입소자 및 종사자)에게 적극 권고 일반 행정 | 박찬민 기자 | 2023-10-16 09:36 금남면 북어찜 전문점, 황태국 밀키트 기부 이웃사랑 실천 금남면 북어찜 전문점, 황태국 밀키트 기부 이웃사랑 실천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시 맛집으로 소문난 금남면 소재 ‘북어찜 전문점’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황태국 밀키트 30인분을 기부했다.지난 1월 지속적인 기부를 다짐했던 북어찜 전문점(대표 유순란)은 15일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부유, 이하 ‘협의회) 사회공헌센터를 찾아 찐황태국 밀키트 30인분을 전달했다.장인의 손길로 지역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북어찜 전문점은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에 위치한 식당으로 지역민들로부터 인심 좋은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찐황태국 밀키트는 직접 손질한 황태와 아삭한 식감의 콩나물, 두부, 무가 들어 사회·일반 | 정해준 기자 | 2023-03-15 23:05 세종중앙복지재단, 성탄 나눔의 밤 “하나 됨의 울림” 성료 세종중앙복지재단, 성탄 나눔의 밤 “하나 됨의 울림” 성료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복지재단(대표이사 한기정, 이하 세종중앙)이 주최하는 2022년 성탄 나눔의 밤 ‘하나 됨의 울림“ 행사가 23일 ’1927 아트센터‘에서 지역 어른신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대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는 오후 3시30부터 6시까지 세종종합사회복지관과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가 공동주관하고 세종중앙신용협동조합과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지역 어르신 및 주민들을 초청해 매년 성탄전야에 펼쳐지는 축제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 행사는 지난 2000년 12월 24일 에덴교 사회·일반 | 정해준 기자 | 2022-12-23 22:07 비전세미콘, 지식재산대전서 한국특허정보원장상 수상 비전세미콘, 지식재산대전서 한국특허정보원장상 수상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 입주업체인 비전세미콘(대표 윤통섭)의 비말차단 테이블이 16일 2022년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서 한국특허정보원장상을 받았다.비말차단 테이블은 식당 등 마주 앉은 사람간 대화중 발생하는 비말을 에어커튼이 차단함으로써 테이블 칸막이에 비해 높은 방역 효과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비말은 5㎛ 이상 크기로, 보통의 경우 기침 한 번에 약 3,000여 개의 비말이 전방 2m까지 날아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해 바이러스나 세균이 섞여 나오게 되며, 코로나 19 등 바이러스 질환의 산업·기업 | 변상섭 기자 | 2022-11-18 09:35 독감 무료 예방접종 21일부터 시작 독감 무료 예방접종 21일부터 시작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시보건소가 2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022-2023절기 독감(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추진한다.올해는 지난 2년간 유행하지 않았던 계절 인플루엔자의 유행주의보가 이미 발령된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인플루엔자가 유행하지 않은 기간 동안 자연면역 감소로 감기 유행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화가 될 가능성이 높은 어린이, 임신부, 노인 등의 경우 더욱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이번 절기의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 사회·일반 | 정해준 기자 | 2022-09-21 08:30 세종시 연동면 산란계 농장, 조류 독감 검출 '비상' 세종시 연동면 산란계 농장, 조류 독감 검출 '비상'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16일 세종시 연동면에 위치한 한 산란계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검출됐다.시에 따르면, 해당 농가는 닭의 폐사수가 평소 7수에서 50수로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이날 방역당국에 AI 의심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시는 해당 농가를 대상으로 정밀조사 결과 폐사체에서 H5형 AI항원을 확인했다.이에 따라 시는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이던 닭 34만 5000수에 대해 살처분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10㎞ 이내의 가금류 사육 11농가 29만 8000여 마리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내리고 통제초소 사회·일반 | 이준행 기자 | 2021-12-17 08:27 세종시보건소, 만75세 이상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실시 세종시보건소, 만75세 이상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실시 [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세종시보건소가 12일부터 만75세 이상 노인을 시작으로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추진한다.오는 18일부터는 만70~74세 노인을 대상으로, 21일부터는 만65~69세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세종시보건소는 지난달 14일부터 생후 6개월에서 9세 미만 중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 임신부를 대상으로 독감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있다.올해부터는 인플루엔자 접종이 코로나19 예방접종과 같은 시기에 이뤄져 접종 혼동을 막고 분산접종을 통한 안전한 접종을 위해 만65세 이 행정 | 이준행 기자 | 2021-10-12 11:52 코로나 19가 가져다 준 내 안의 생활혁명 (下) 코로나 19가 가져다 준 내 안의 생활혁명 (下)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현대 문명의 근저에서 자연 파괴적인 개발과 성장주의가 코로나 바이러스 19의 근본 원인이라는 지적이 있다. 따라서 개인행동과 집단 조직, 그리고 국가 사회 운영에 뿌리 깊게 자리 잡은 공격적인 산업생산과 자연파괴와 난개발, 나아가 생활습관, 인간의 인생관과 가치관, 세계관을 모두 되돌아보게 한다는 것이다. 코로나 19를 파편적으로 바라보지 말고 인류사적 관점에서 바라보자는 이유도 거기에서 출발한다.그런데 우리의 경우, 대단히 지엽적이고, 정파적으로 코로나 19를 바라보는 측면이 있다. 그중 보수와 진보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1-10-08 09:46 '세종시 코로나19 벌써 1년', 확진자 비율 전국 최저 '세종시 코로나19 벌써 1년', 확진자 비율 전국 최저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세종시 코로나 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벌써 1년이 됐다.지난해 2월 22일, 대구 신천지교회 집회 참석했던 시민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되면서 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시작됐다.시는 지난 1년 동안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다른 시도보다 인구 대비 훨씬 낮은 감염자 수를 유지하고 있다.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확진자 재검사·분석, 효율적인 컨트롤타워 유지 등 다양한 노력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시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확진자수는 총 215명이며, 격리 중 확진자는 14명,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2-23 10:14 멧돼지 포획 실태 '명과 암', 관리체계 재정비 시급(下) 멧돼지 포획 실태 '명과 암', 관리체계 재정비 시급(下) 글 싣는 순서상(上). [현장 르포] 종적 감춘 세종시 ‘멧돼지’, 알고 보니...하(下). ‘멧돼지 포획 실태’ 명과 암, 관리체계 재정비 시급[세종포스트 정은진‧이주은 기자] 지난해 9월 세종시 1생활권 아름동 오가낭뜰 근린공원에서 진행된 ‘멧돼지 포획 현장’은 그야말로 많은 생각을 들게 했다. 시민들은 도심 내 잦은 출몰로 불안해하고 있으나, 경찰 지구대는 잠시 왔다 갔고 시 관계자는 찾아볼 수 없었다.유해 조수 포획 등의 과정이 비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 현장 상황을 모르고 이곳을 지나가는 시민 동선 관 기획·탐사보도 | 정은진‧이주은 기자 | 2021-01-19 11:21 코로나 확진 당일 음식점간 '세종시민', 따가운 눈총 코로나 확진 당일 음식점간 '세종시민', 따가운 눈총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2021년에도 끊이지 않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소식. 세종시 확진자 A 씨가 코로나19 검사 후 대전시 음식점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지역 사회의 따가운 눈총을 맞고 있다. A 씨가 검사 후 이튿날 낮시간대 이 음식점을 찾았고 그날 저녁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보건 당국의 관리 소홀도 질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제보자 측에 따르면 세종시 000번 확진자 A 씨는 최근 독감 예방주사를 맞고 발열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이에 의사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보라고 권고했고, 이에 A 씨는 세종충남대병원에 코로나19 | 이주은 기자 | 2021-01-04 11:40 ‘막연한 코로나 19 대처법’에 대한 반성 ‘막연한 코로나 19 대처법’에 대한 반성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지난 14일자 ‘주필의 시선’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언제 종식되는가’를 내보냈다.이 칼럼을 읽은 지인들이 “빤히 아는 상투적인 얘기를 나열해 식상하다”고 비판했다. “가장 좋은 처방전은 내년 봄까지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한 주장이 누구나 하는 얘기”라면서 “좀더 피부에 와닿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처법을 제시할 수 없느냐”고 항변했다.사실 어떤 위대한 의학자나 사회과학자도 확실한 대책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이 코로나 19 감염병의 특징이다.모든 해결책은 본인이 해결해야 한다는 답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12-16 23:51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언제 종식되는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언제 종식되는가?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코로나 19 확진자가 1000명 선을 넘어섰다. 정부는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되면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3단계 상향도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코로나 19의 3차 유행이 본격화되는 엄중한 상황에 마주했다"고 지적하면서, "확산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의료체계의 붕괴를 막기 위해 3단계 상향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지금이 거리두기 3단계로의 마지막 기회라는 것이다. 코로나 3단계는 10명 이상의 모임과 집합이 금지되고 등교 수업도 중단된다. 고위험 시설은 물론 중위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12-14 08:22 철새 개체 수 조절과 채식주의 문화가 감염병 줄인다 철새 개체 수 조절과 채식주의 문화가 감염병 줄인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최근 천안의 봉강천에서 야생조류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발견돼 방역당국이 방역에 나섰다. 당국은 "조류의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되었다"며 주요 철새도래지에 대한 방문도 자제해줄 것을 요구했다. 코로나 바이러스 19의 장기화 속에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이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까지 발생하면 방역에 적잖은 난관이 예상된다. 방역 당국은 두 가지 질병을 동시에 방역해야 하는 부담을 떠안게 되니 어려움이 가중될 수 있다. 11월부터 천수만 등에 철새가 많이 날아올 것으로 예상된다.그만큼 조류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10-30 11:04 “코로나 바이러스 19, 문명국을 더 타격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19, 문명국을 더 타격한다”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요사이 독감 백신을 맞은 노인 연령대 중심으로 사망자가 늘고 있다.지난 23일 부산의 80대 여성이 지병 치료를 위해 4일 전 대구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독감 백신을 접종한 뒤 숨져, 전국적으로 사망자가 29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자도 그동안 두자리 숫자이던 것이 세자리 숫자로 다시 늘어났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5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9월 11일(176명) 이후 42일 만에 최다 기록이이라고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계홍 | 2020-10-26 16:08 세종시 '만 70세 이상 노인', 독감 무료 예방접종 세종시 '만 70세 이상 노인', 독감 무료 예방접종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가 만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지역 내 의료기관 및 보건지소에서 독감 백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시는 지난달 품질 검증을 위해 일시 중단했던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차례로 재개했다.12세 이하 어린이 및 임산부는 지난 달 25일부터, 13~18세 청소년은 이달 13일부터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이어 19일부터는 만 7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26일부터는 만 62세 이상 69세 미만 노인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한다.또 시민 중에서도 △만 61세 △만성질환자 △신경 근육 △ 사회·일반 | 김인혜 기자 | 2020-10-19 22:18 상온노출 의심 독감백신, ‘세종시 51명' 접종 비상 상온노출 의심 독감백신, ‘세종시 51명' 접종 비상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질병관리청에서 29일 발표한 세종시 상온노출 의심 독감백신 접종자가 51명으로 드러났다.독감백신 접종자는 세종시 의료기관에서 22일 이전에 접종을 완료한 만 13~18세 대상자다.질병관리청은 28일 국가 독감 예방접종사업 일시 중단 관련 설명자료에서 정부 조달 물량 접종 건수 기준으로 14개 지역에서 873건이 보고됐다고 밝혔다.상온노출 의심 독감백신은 국가 조달 물량을 공급하는 업체인 신성약품이 백신을 배송하는 과정에서 냉장유통 원칙을 지키지 않아 지난 21일 국가 예방접종 사업을 잠정 중단된 바 있다. 행정 | 이주은 기자 | 2020-09-30 07:53 가을 한약, 무엇이 좋을까 가을 한약, 무엇이 좋을까 가을의 문턱인 입추가 지나면, 낮 최고기온이 조금씩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처서가 지나면 선선해지는 걸 느끼게 되고 백로부터 소설까지 즉, 9월에서 11월까지 기온 변화가 가장 심한 시기인 환절기에 해당된다.환절기엔 평소 자신의 취약했던 부분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이상신호를 보내게 된다. 대표적인 것이 호흡기질환, 소화기질환,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증상 등이다. 이럴 때 몸 상태를 확인하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보강해주는 것이 가을 한약이다.특히 아이들은 아직 면역기능이 완성되지 않은 상태라 외부 환경 변화에 민감한 만큼, 가을 특별기고 | 양계환 원장 | 2020-09-27 08:01 코로나 이후의 세상, 어떻게 대비할까 코로나 이후의 세상, 어떻게 대비할까 [세종포스트 이계홍 주필]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이 창피하게도 2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9월 22일(현지시간) 세계적 의과대학인 존스홉킨스대학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86만 484명, 사망자 수가 20만 5명이라고 발표했다.미국에서 첫 사망자 발생 이후 하루 평균 858명이 숨지고, 꾸준히 치료하고 있다지만 앞으로도 계속 사망자가 나올 것이라고 우려한다. CNN은 "한국전쟁, 베트남전, 이라크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걸프전 등 5개 전쟁에서 미국 군인이 사망한 것보다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이 더 많다"고 주필의 시선 | 이계홍 | 2020-09-23 20:38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