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설 연휴, 여기 어때?...아니면 저기는! 설 연휴, 여기 어때?...아니면 저기는! [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올해 설 연휴는 짧지도 길지도 않다. 토요일 차례를 지내고 나면 대체휴일까지 이틀 남짓이다. 그렇다고 먼 길 떠나기는 되레 번거롭고 부담스럽다. 섣불리 나섰다가 차라도 막히면 가사에 지친 주부들은 되레 피로만 누적돼 낭패를 볼 수도 있다.그렇다면 새롭게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세종의 명소를 찾아 나서 보면 어떨까. 한적한 데다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고 볼거리도 아기자기 다양해 연휴 힐링 코스로는 그만이다. 세종에 유일한 천년고찰 비암사를 비롯해, 이응다리와 국립 세종수목원 및 중앙공원 일원, 전월산과 원 관광 | 변상섭 기자 | 2024-02-08 10:45 세종시교육청, 온마을늘봄터 순회강사 모집 세종시교육청, 온마을늘봄터 순회강사 모집 [세종포스트 박찬민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024년 온마을늘봄터 20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순회강사를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온마을늘봄터는 마을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교육 유관기관과의 연계 협력을 통해 세종시 초‧중‧고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마을 속 안전한 방과후 돌봄 실현을 위해 2018년부터 6년째 운영되고 있다.지원 자격은 온마을늘봄터 프로그램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경력이 있는 사람, 온마을늘봄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자질과 재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 등이다.지원 방 교육 | 박찬민 기자 | 2023-10-23 10:11 세종종합사회복지관,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세종종합사회복지관,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철식)은 사회적기업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대표이사 황성아)와 30일 업무협력 및 자원연계를 통한 지속가능 상생발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을 통해 복지관은 사회적기업의 교육 및 서비스에 대한 홍보지원,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정보와 자료의 공유, 사회적기업과 지역의 협업을 통한 연계 등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상호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복지관이 위치한 세종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그린리더를 양성하는 ‘더그린리더’ 교육과 ‘업사이클링’(Upcy 사회·일반 | 정해준 기자 | 2023-03-30 14:42 세종종합사회복지관,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 연계 친환경 교육 실시 세종종합사회복지관,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 연계 친환경 교육 실시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철식, 이하 “복지관”)은 19일 가람수풀생태환경연구소(대표 황성아)와 연계하여 복지관 세미나실에서 친환경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탄소중립 환경교육에 취약한 지역주민 1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들이 재활용(upcycling)을 통해 자원순환과 환경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우리 삶 속의 자원순환활동 실천을 목표로 했다. 교육프로그램은 자작나무 직조 틀과 니트링으로 찻 자리 만들기, 물고기 나무목걸이를 샌딩하며 나무와 탄소중립의 관계를 알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사회·일반 | 정해준 기자 | 2023-01-19 13:57 반곡초, 생태환경 교육 가족 숲체험 운영 반곡초, 생태환경 교육 가족 숲체험 운영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반곡초등학교는 1일 학부모회와 협력해 `괴화산 가족 숲체험`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주말 가족체험 행사로 토요일 오전 괴화산 일대에서 반곡초 26가족, 9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반곡초 학부모회에서는 학부모들이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하여 자녀와 소통의 시간을 확대하고, 생태환경 교육을 통한 생태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숲체험에서는 생태전문가와 함께 괴화산 길을 걸으며 ▲괴화산 생물 찾기 ▲괴화산의 생물 특징 몸으로 표현하기 ▲숲 생태계 생물의 함께 살아가는 방법 알기 교육 | 정해준 기자 | 2022-10-01 17:52 아빠와 함께, 가족과 함께‘행복한 육아시간 아빠와 함께, 가족과 함께‘행복한 육아시간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세종시가 남성의 육아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 중인 ‘제4기 세종100인의 아빠단’ 활동의 일환으로 아빠와 자녀들이 참여하는 가족캠핑, 숲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세종100인의 아빠단은 아이와 아빠가 함께 성장하는 아빠 육아 참여를 활성화하고 ‘함께 육아’의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가 주관해 만들어진 아빠육아모임이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세종합강오토캠핑장에서 열린 ‘세종 행복동우리 가족캠핑’ 행사에는 세종100인의 아빠단과 세종시에 거주 중인 만3~7세 자녀를 행정 | 정해준 기자 | 2022-09-25 10:15 박정선 민주당 시의원 후보 "신바람 도담동, 아이들이 주인인 마을로" 박정선 민주당 시의원 후보 "신바람 도담동, 아이들이 주인인 마을로"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박정선 세종시의회의원선거 제7지역구 후보가 12일 '더큰도담! 더 행복한 도담'이란 슬로건을 필두로 세종시의원 후보로 등록했다. 박정선 후보는 "모든 아이들은 차별 없는 문화향유의 기회와 도심에서의 휴식을 누릴 기회를 얻어야 한다"며 "다양성에 기초한 창의적인 마을방과후 프로그램과 다양한 형태의 돌봄교실운영등 모두가 행복한 도담동을 만들고 마을 어른들이 교사가 되는 멘티-멘토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도담동에 해외에서 세종시로 이주해 온 공무원 자녀 및 외국어 학습환경조성을 위해 선거 | 정은진 기자 | 2022-05-12 17:28 "숲해설·유아숲 산림교육으로 숲의 재미 느끼세요" "숲해설·유아숲 산림교육으로 숲의 재미 느끼세요"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 세종시가 시민들에게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숲해설·유아숲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숲해설 교육은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는 다양한 계층에게 ▲산림청인증 프로그램 ▲학교 교육과정 ▲탄소중립 연계프로그램 등 맞춤형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해당 프로그램은 무궁화(전월산)유아숲체험원,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등에서 진행한다.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보고, 만지고 사회·일반 | 정해준 기자 | 2022-03-30 10:52 "세종 장애유아들, 방과후과정으로 방학도 신나게 보내요" "세종 장애유아들, 방과후과정으로 방학도 신나게 보내요"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장애유아의 건강한 발달과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유치원 방학기간 동안 ‘방과후과정’을 운영한다.이번 여름방학 방과후과정에는 관내 유치원 특수학급 36개 중 32개 특수학급 97명의 장애유아들이 참여하고 있다.유아들은 교사와 함께 ▲음악놀이 ▲미술놀이 ▲바깥놀이 ▲생태숲체험활동 등 개정 누리과정에 따라 다양한 놀이와 쉼 중심의 프로그램을 경험한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특수교육대상유아의 안전하고 즐거운 방과후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시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1-07-27 13:41 “숲가꾸기, 간벌, 불량림 수종 갱신 통해 숲의 목재생산 기능 극대화하라” “숲가꾸기, 간벌, 불량림 수종 갱신 통해 숲의 목재생산 기능 극대화하라” [세종포스트 이계홍] 사단법인 한국임우회(회장 전진표)와 자연휴양림협회, 한국사유림발전연구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한국산림기술인회, 한국산림문학회,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등 우리나라 산림 관련 24개 단체는 최근 2050 탄소중립 정책과 관련, 사회적 갈등 양상이 표출된 것에 우려를 표하며 “기후변화시대를 맞이하여 산림의 다양한 기능과 역할이 확대되어야 한다”고 입장을 발표했다.한국임우회 등 단체는 “과거 50여년간 이룩한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국토녹화의 업적이 훼손되지 않도록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달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화재 | 이계홍 | 2021-06-16 19:44 “하늘을 나는 기분 같아요!” 트리 클라이밍 이색 체험 눈길 “하늘을 나는 기분 같아요!” 트리 클라이밍 이색 체험 눈길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숲 향기와 꽃내음이 만발한 5월. 세종시 전월산 무궁화공원에서 전해진 아이들의 행복한 기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최근 해밀초등학교에서는 숲체험 행사로 ‘트리 클라이밍’ 프로그램이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기화된 코로나19와 마스크로 지친 아이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공급하고자 열린 이번 행사는 아이들의 호평 속에 새로운 경험의 장이 되었다는 후문이다.나무를 안고 함께 교감하며 숲과 함께 호흡한 해밀초 아이들의 체험 속을 따라가 본다.“타잔이 된 기분이에요!”주지오(해밀초· 5년) 학생은 모처럼의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주은 기자 | 2021-05-05 07:20 반곡동 '괴화산과 삼성천' 배산임수, 또 다른 매력 플레이스 반곡동 '괴화산과 삼성천' 배산임수, 또 다른 매력 플레이스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풍수지리학적으로 '배산임수(背山臨水)'란 말이 있다. 산을 뒤에 두고 물을 앞에 대하고 있는 땅의 형세를 뜻한다. 신도심 원수산과 전월산, 괴화산, 고운뜰공원, 우람뜰공원, 웃골, 한솔뜰근린공원 등은 광의의 의미로 배산에 해당하고, 금강과 제천, 방축천, 삼성천, 실개천 등은 또 다른 의미의 임수라 할 수 있다. 반곡동은 괴화산을 뒷배경으로 두고 삼성천과 금강을 마주하고 있다는 점에서 본래 의미와 가장 가까운 생활권의 하나로 손꼽힌다. 많은 시민들이 자랑하는 세종살이의 기쁨 중 하나. 바로 자연을 가까이 여행·관광 | [세종]동 | 이주은 기자 | 2021-04-17 00:07 차령산맥의 정기, 도담동 원수산을 오르다 차령산맥의 정기, 도담동 원수산을 오르다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도담동의 '등', '배산(背山)'이라 할 수 있는 원수산.형태 자체가 마치 도담동을 든든하게 에워싸는 듯한 형국으로, 도담동과 어진동 주민들 삶의 한 켠이자 힐링 녹지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렇다고 특정 생활권의 전유물은 아니다. 원수산은 전월산과 더불어 신도심 안의 대표 산으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다. 위치(원수산 누리길) 또한 모든 생활권의 중심인 중앙녹지공간과 인접해있다.습지생태원과 파랑새 숲체험원, 달메뜰 근린공원, 산악자전거(MTB) 공원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거리도 많아 사시사철 발길이 여행·관광 | [세종]동 | 정은진 기자 | 2021-02-13 07:54 ‘이태환‧상병헌‧이윤희 세종시의원’, 매니페스토 수상 영예 ‘이태환‧상병헌‧이윤희 세종시의원’, 매니페스토 수상 영예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각종 악재에 울었던 세종시의회가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 배출로 모처럼만에 웃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이 시상을 통해 참다운 지방자치 실현 및 공약 이행, 조례 제정 활동 우수 사례를 매년 발굴해 알리고 있다. 세종시의회는 18일 이태환 의장과 이윤희 부의장, 상병헌 의원 3인의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소식을 알려왔다. 이태환 의장은 좋은 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조례의 시급성과 주민 삶의 질 개선 등 파급 효과 등에 놓고 엄정한 심사를 거친 결과다. 지난 9월 제6 정치일반 | 이주은 기자 | 2020-12-18 17:17 세종시 신도시 유일 ‘바비큐장’, 접근성 개선한다 세종시 신도시 유일 ‘바비큐장’, 접근성 개선한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새롬동 가득초와 파크골프장 뒤편 ‘외부순환 둘레숲길’ 정비사업, ‘숲뜰근린공원 진입로’ 확장, ‘부거실선(전의면 리도206호) 도로’ 확‧포장공사, ‘전의 1·2산단간 직결도로’ 연결, ‘신흥리 도시계획도로’ 확장. 갑지역구 홍성국 국회의원과 을지역구 강준현 국회의원이 이번 예산 국회에서 확보한 특별교부세 성과 항목들이다. 갑지역에는 부강‧금남‧장군면, 한솔‧새롬(다정‧나성)‧도담(어진)‧소담(반곡)‧보람‧대평동, 을지역에는 조치원읍과 연기‧연동‧연서‧전의‧전동‧소정면, 아름‧종촌‧고운동을 각각 포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2-06 11:08 장애 아동들과 함께한 '숲체험 교육', 감동의 하모니 장애 아동들과 함께한 '숲체험 교육', 감동의 하모니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숲'이 주는 교육적 의미는 다양하다. 자연과 교감하면서 느끼는 오감활동은 계절마다 바뀌는 자연의 다채로움을 알아가게 하고,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배움으로써 자연과 사람의 조화로운 삶까지 배울 수 있다.생명 존중사상과 자연 친화적 태도를 형성하는 등 인성교육의 장으로도 기능한다. '치유'는 숲이 사람에게 주는 주된 효과다. 이러한 숲과 자연의 긍정성으로 인해 최근 숲체험 교육과 더불어 숲놀이터를 비롯 숲해설 프로그램도 날로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이 최근 세종시에도 확산되고 있다. 올해로 두번째인 세 교육 | 정은진 기자 | 2020-10-19 15:02 세종시, 역사문화 해설 곁들인 ‘도심속 걷기길 힐링투어’ 운영 세종시, 역사문화 해설 곁들인 ‘도심속 걷기길 힐링투어’ 운영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세종시가 문화관광해설사의 역사문화 해설을 들으며 도심속 근린공원을 걷는 ‘도심속 걷기길 힐링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도심 속 아름다운 근린공원을 소개하고, 역사문화 스토리와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코스는 시민 접근성을 고려해 금강변을 중심으로 푸른 자연이 둘러싸인 아름다운 도심 속 근린공원인 한솔뜰 근린공원과 원수산 누리길 등 2곳이다.한솔뜰 근린공원 코스는 참샘 약수터에서 출발해 한솔정의 수려한 금강 풍광을 감상하며 가득뜰 생활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8-20 06:15 한눈에 세종, '행복도시 투어'에 동행하실래요? 한눈에 세종, '행복도시 투어'에 동행하실래요?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21일부터 ‘LH와 함께하는 행복도시 투어’를 운영한다.‘LH와 함께하는 행복도시 투어’는 시티투어를 타고 행정수도 세종의 탄생 배경과 조성과정을 살펴보는 다.이번 투어는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가 기관 협업을 통해 행정수도 세종에 대한 대국민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특히 이번 투어는 지자체와 관광공사가 아닌 국가 공기업이 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손잡은 국내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 행정 | 김인혜 기자 | 2020-07-20 21:15 세종시 ‘바람길숲’, 2022년 200억 프로젝트 가동 세종시 ‘바람길숲’, 2022년 200억 프로젝트 가동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 ‘도시 바람길숲’ 조성사업이 2022년까지 200억원 투입 로드맵으로 추진된다. 미세먼지와 열섬현상 축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녹지환경 조성안이다. 범정부 차원의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의 일환이자 10대 지역밀착형 생활 SOC 사업이기도 하다. 10일 시에 따르면 도시 바람길숲은 시 외곽 산림의 맑고 찬 공기를 내부로 끌어들이는 대신, 내부의 오염되고 뜨거운 공기는 외곽으로 배출하는 개념이다. 이를 위해 도시 외곽 산림은 숲가꾸기 및 수종갱신을 통한 ‘바람 생성숲’으로 만든다. 이 바람은 하천 및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5-10 22:50 안찬영 시의회 부의장에게 듣는 '2020년 세종시' 안찬영 시의회 부의장에게 듣는 '2020년 세종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찬영(43) 세종시의회 부의장. 나이로는 30·40대와 50·60대 의원 진 사이에 있으나, 경륜으로는 몇 안 되는 재선 시의원이다. 현재 17명 시의원 중 재선 의원은 모두 4명이다. 3대 전반기 부의장 직함은 그런 의미에서 무게감을 더한다. 지역 이슈 및 현안을 빠르게 읽어내고 스스로 대안을 찾아가는 시의원 중 한 명이란 평가도 한몫했다. 이 같은 장점은 역설적으로 그에게 난관이 되기도 했다. 2대를 거치며 집행부가 손꼽는 껄끄러운 시의원(?) 그룹에 빠지지 않았다. ‘견제와 친화’ ‘질 화제의 인물 인터뷰 | 이희택 기자 | 2020-01-27 21:19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