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2024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 실시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분양권 전매제한’, 폐지해야 하는 이유 ‘분양권 전매제한’, 폐지해야 하는 이유 오랜만에 얼마 전 지인한테 전화가 걸려왔다. 필자는 무척이나 반가웠는데, 용건은 최근에 분양한 모 아파트의 분양권을 사고 싶다는 것이었다. 청약신청을 했는데 당첨되지 않은 모양이다. 당첨자 발표지에 잉크도 마르지 않은 상태라 분양권 거래는 당연 불법이어서 그런 사실을 아느냐 물었더니 잘 알고 있다고 한다. 또, 지금 대대적으로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의 불법전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사실과 구속 수감자도 있다는 사실을 아느냐 물었더니 알고 있다고 한다. 어안이 벙벙해서 “예?”라는 말이 절로 나왔다. 말 그대로 “헐~~”이다. 경제 | 양동철 | 2016-07-18 11:23 세종시 아파트 단지내 상가 공급의 우려 세종시 아파트 단지내 상가 공급의 우려 세종시 아파트 단지내 상가의 공급량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한 아파트에 수십개의 단지내 상가가 공급될 때 개업 공인중개사들이 모여 너무 많은 것 아니냐며 대화를 나눈 것은 우스운 추억이 됐다. 이제는 한 아파트의 세대수를 떠나 200개의 상가가 공급되는가 하면 최근에 또 150개가 넘게 공급되는 아파트가 나왔다. 그 아파트의 세대수가 600여 세대이니, 한 세대당 0.25개의 상가가 공급되는 것이다. 행복도시건설청이 너무 하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나온다. 선의의 피해자를 양산할 수도 있고 임대가 되지 않을 시에 경제 | 양동철 | 2016-07-13 11:20 '세종시 상가 건축심의 개선해야' '세종시 상가 건축심의 개선해야' 설계, 시공을 비롯한 건설업종에 근무하는 사람들의 얘기가 “세종시에서 건설업에 종사한다는 것이 무척 힘들다”고 말한다. 규제가 너무 까다롭다는 것이다. 또 세종시의 상가 가격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올린다는 얘기도 있다.뜬금없는 얘기 같아 귀 기울이다보면 세종시는 건축심의가 까다롭고, 그렇다보니 건축비가 올라가고, 그것이 고스란히 상가 분양가격으로 반영돼 임대료가 비싸진다는 것이다. 이는 궁극적으론 물가가 올라가는 문제로 귀결된다는 것이다. 필자도 세종시로 이사 온 후 살기는 좋은데, 물가가 비싸 아쉬워하며 푸념한적 경제 | 양동철 | 2016-07-13 11:20 미리 보는 2016년 세종시 공급예정 아파트 미리 보는 2016년 세종시 공급예정 아파트 2016년 한 해는 세종시 입성을 원하는 사람들한테는 반가운 해일 것이다. 올해 공급하는 아파트 물량이 가장 많기 때문이다.행복도시건설청 자료에 따르면 1생활권이 5629세대, 2생활권이 2219세대, 3생활권이 6514세대(10년 임대 1438세대·국민임대 674세대), 4생활권이 4887세대로 총 1만9249세대이다.아직 토지의 주인을 찾지 못한 아파트가 1생활권에 약 4000세대가 되지만 LH공사에서 상반기에 공급한다면 하반기 중에는 일반인에게 공급될 수도 있겠다.각 생활권별로 구체적으로 파악해보면 1생활권의 경우엔 1-5 어 경제 | 양동철 | 2016-07-13 11:20 이주공무원 주택마련 기회, 충분히 줬다 이주공무원 주택마련 기회, 충분히 줬다 세종시 1순위 청약통장만 2만 7495개공무원 특별공급 할당량 30%로 낮춰야2016년 새해부터 세종시 아파트의 청약제도를 개선하자는 여론이 일고 있다. 지금의 분양방식은 투기를 조장할 수 있으니, 주택의 공공성과 공익성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기준과 규칙을 새로 마련해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제도를 전면 개편해야 한다는 의견이다.구체적으로 이주공무원의 특별공급 물량을 줄이고 당해지역의 거주요건을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여기에 예정지역에 편입된 자치단체, 교육공무원 등과 그렇지 못한 공무원과의 형평성 문제 등 현 청약제도의 경제 | 양동철 | 2016-07-13 11:20 2015년 세종시 아파트시장 3대 관전포인트 2015년 세종시 아파트시장 3대 관전포인트 경제 | 양동철 세종시부동산연합회 회장 | 2016-07-13 11:19 세종시 분양가 고공행진, 브레이크 밟아야 세종시 분양가 고공행진, 브레이크 밟아야 非세종시 거주자는 명함 내밀기도 힘들어장기적으로, 세종시 정상적 안착에 걸림돌분양가, 행정이 철저히 검증하고 제어해야 세종시 아파트의 분양가 인상이 여러 부작용을 낳고 있다. 건설사들은 분양가 상한제 때문에 주변지역 아파트들의 시세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지만 주변지역 시세보다 더 비싸게 분양하면서 지역 아파트 가격의 인상을 초래하고 있다. 가격 동조화를 못하고 있는 대부분의 기존아파트들과 가격 격차를 심화시켜 위화감마저 조성하고 있는 중이다. 주변 아파트 가격보다 비싼 단지의 경우, ‘묻지마 투자’를 했을 경우엔 선의의 피해자 경제 | 양동철 세종시부동산엽합회 회장 | 2016-07-13 11:19 대출규제, 세종시 부동산에 찬물 끼얹나? 대출규제, 세종시 부동산에 찬물 끼얹나? 가계부채 1130조 원, 은행 문 좁아진다 신규아파트 집단대출 ‘예외’ 그나마 다행토지·상가 담보한도 축소, 부담감 클 듯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2일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1130조 원에 달하는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대출구조를 현재의 거치식이나 만기 일시상환 위주에서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개선해 빚을 갚아나가는 구조로 전환하며 거치식일 경우 거치기간을 1년으로 줄이고 이자를 0.2~0.4% 추가 부담시킨다는 내용이 주요 골자다. 거치식이나 만기 일시상환 대출상품은 없어질 가능성이 경제 | 양동철 세종시부동산연합회 회장(세종해냄 대표) | 2016-07-13 11:19 세종시 오피스텔 수익률 ‘아직은…’ 세종시 오피스텔 수익률 ‘아직은…’ 1인 가구 증가로 인기 급상승세종, 이제까지 6800가구 공급초기단계, 기대수익 낮게 잡아야 양동철 세종시부동산연합회 회장 저금리 시대 수익성 상품으로 대표적인 부동산이 오피스텔 등일 것이다. 오피스텔 등으로 표현한 것은 도시형생활주택을 비롯하여 유사한 상품 들이 많기 때문이다. 오피스텔 등은 임대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꾸준히 공급되어 왔다. 공급량이 증가하다보니 일부 지역에서는 공급과잉을 걱정하기도 한다.오피스텔 등이 인기를 얻는 이유의 중 첫 번째는 1인 가구의 증가 때문이다. 우리나라 경제 | 양동철 세종시부동산연합회 회장 | 2016-07-13 11:18 세종시 아파트, 여름철 비수기를 노려라 세종시 아파트, 여름철 비수기를 노려라 5~9월 입주아파트 6600세대정주여건 좋은 1생활권 집중비수기, 급매물 고르는 게 관건 상반기 일부 입주단지를 제외하고 활발한 거래를 보이며 상승하던 세종시 아파트가 대세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분위기다. 특히, 여름철 비수기에 입주하는 아파트들 중에는 분양가 이하의 급매물도 있기 때문에 지금이 수요자의 입장에서는 절호의 기회가 아닐 수 없다.올해는 정부청사 3단계 이전이 완료된 첫 해로, 기관 이전에 따른 시너지효과가 부동산 시장에 어느 정도의 영향이 있을지가 관심사였다. 상반기 세종시 아파트는 ①수도권발 부동산 훈풍 ②각종 편 경제 | 양동철 세종시부동산연합회 회장 | 2016-07-13 11:18 세종시 상가 투자, 고려해야 할 점은? 세종시 상가 투자, 고려해야 할 점은? 공실 예상하고 무리한 투자는 삼가야금리가 내려가면서 상가에 대한 관심 또한 많아지고 있다. 세종시라 그런가 했더니 인근 대전에서도 상가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한다. 다가구는 해당 주택에 거주하면서 임대사업을 할 수 있다는 것과 임대가 수월하고 전세 등 타인자금을 활용하기 용이한데 반해 이동이 잦아 도배, 중개수수료 등 관리에 시간과 비용이 들어간다는 것이 단점이다. 이로 인해 주택수를 줄이기 위해 상가주택을 선호하는 분들도 있는데 1층에 상가가 있다 보니 거주에는 불편한 점이 있다. 이에 반해 상가는 한번 임대하면 장기 임대가 많고 경제 | 양동철 세종시부동산연합회 회장 | 2016-07-13 11:18 다가구주택, 수익률만 보면 ‘낭패’ 다가구주택, 수익률만 보면 ‘낭패’ 지렛대효과를 활용하는 ‘다가구’ 투자 자기자본 비율 30%는 돼야 ‘안정적’공급과잉 임대현황 등 사전조사 ‘필수’보름 전 쯤, 서울에 거주하면서 세종에 아파트를 갖고 있는 고객이 2개월을 이 잡듯이 서울을 누볐지만 전세가 없어 할 수 없이 집을 구매했다며 세종시 아파트를 처분해달라고 의뢰를 해왔다. 기준금리가 1%대로 진입하면서 금융권 지각 변동 뿐만 아니라 부동산에서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가뜩이나 부족한 전세물건이 더 축소되면서 전세 세입자들은 갈 곳이 없어 월세로 거주하기 보단 부족한 자금을 대출 받아 주택을 구입하는 사례들 경제 | 양동철 세종시부동산연합회 회장 | 2016-07-13 11:18 평형별 특성에 맞춘 매매전략 세워야 평형별 특성에 맞춘 매매전략 세워야 중소형, 프리미엄 작지만 투자대비 수익률 월등중대형, 타입별 선호도 차이 확연…틈새 공략해야세종시 신도시 지역에 신규분양 아파트가 많다보니 당첨 후 계약여부를 고민하는 청약자들이 많다. 원하는 동호수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분위기에 편승해 청약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어떤 경우 당첨되면 청약자격이 상실되고 계약하고 나면 손실이 있을 수 있으니 처음부터 청약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아파트가 처음 분양될 때는 기준층의 가격이 동일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가격차이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토지의 지가 감정에서 표준지 경제 | 양동철 세종시부동산중개인연합회 회장(세종해냄) | 2016-07-13 11:18 올해는 세종시 2-1생활권이 ‘강자’ 올해는 세종시 2-1생활권이 ‘강자’ 2015년 을미년 새해 첫 달이 벌써 중순을 넘겼다. 지난 해 세종시 부동산 시장은 가격 여부를 떠나 전 국민의 세종시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확인하는 한해였다. 약 1만 4500가구에 달하는 분양물량과 약 2만 가구에 달하는 입주 물량을 소화했기 때문이다.2014년 12월 초 대비 연말 연초에는 첫마을 아파트의 전세가가 2000~5000만 원 정도 오른 상태다. 첫마을 입주 3년이 지나면서 세종시의 주거가 점차 안정화되고 있다는 방증이다. 인기 고등학교의 지원이 넘쳐나는 것도 그 증거다.올해에도 2-1생활권을 비롯하여 약 1만 가구 경제 | 양동철 세종시부동산중개인연합회 회장(세종해냄) | 2016-07-13 11:17 전반적 약세, 몇몇 호재 주목 전반적 약세, 몇몇 호재 주목 중앙부처 이전 끝, 입주물량 받쳐줄 수요 없어9500세대 입주 몰린 2, 3분기부터 고비될 것이전 결정되지 않은 신설 부처 향방 주목해야2014년은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이 마무리되는 해다. 법제처, 국세청 등은 이전을 준비 중이고 조세연구원 등은 이미 이전을 완료하고 신사옥에서 업무를 하고 있다. 바야흐로 행정중심복합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발판이 마련되는 것이다.올 한해 세종시 주택시장은 매우 뜨거웠다. 2-2생활권 7481세대를 비롯해 총 1만2500세대가 분양됐고 오피스텔을 포함해 2만가구가 입주를 시작했거나 하고 있다.특히 경제 | 양동철 세종해냄 대표(세종시부동산연합회 회장) | 2016-07-13 11:17 아파트값 연말 최고점 돌파 가능 아파트값 연말 최고점 돌파 가능 행복도시 미래비전 공감대 충분, 미분양 없어도시 자체적 주택 수요 재창출, 자생력 증거먹을거리 부족 한계, 4생활권 개발 등이 관건부진하던 세종시 아파트 시장이 저가 매수세와 2-2생활권의 분양 호조로 인해 완연한 회복세에 들어섰다. 올해 초와 비교해 최고점을 돌파하진 못했지만 근접한 수준까지 다다랐고, 2-2생활권의 마지막 분양인 더샵 힐스테이트의 분양 열기로 볼 때, 연말 최고점을 돌파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올해 입주한 정부청사 인근의 시범생활권인 1-3,4,5생활권의 84㎡의 평균 분양가가 약 2억6000만원인데 반해 2 경제 | 양동철 세종해냄 대표(세종시부동산연합회 회장) | 2016-07-13 11:17 환영할만하지만 아쉬운… 환영할만하지만 아쉬운… 임차인 권리금 보호방안 마련 늦었지만 환영경쟁 치열한데… 보호 임대차기간 5년 짧아 재개발·재건축 등 불가피한 케이스도 미반영법무부는 지난 9월24일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이 매우 의미가 큰 이유는 관행적으로 거래되던 상가 권리금을 법제화했기 때문이다. 시행된 지 12년이 넘은 상가임대차보호법은 여러 차례 개정됐지만 임대인과의 관계를 앞세운 정치적 이해 때문에 완전히 임차인의 이해를 대변해주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정치인은 많아도 자영업자를 대변할 정치인은 없었던 것 같다.산업연구원의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 경제 | 양동철 세종해냄 대표(첫마을공인중개사연합회 회장) | 2016-07-13 11:17 3년간 신도시 건설 중단, 세종시 가치 ↑ 3년간 신도시 건설 중단, 세종시 가치 ↑ 구조안전 문제없어도 생활불편 크면 재건축가점 낮은 유주택자도 신규 청약기회 확대LH 대규모 공공택지 지정 2017년까지 중단정부가 8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부동산금융 규제완화에 이어 9월 1일 부동산종합대책을 또 내놨다. 헤드라인은 ‘규제합리화를 통한 주택시장 활력회복 및 서민 주거안정 강화방안’으로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청약제도 등의 변경을 통해 주택시장의 활력을 꾀하겠다는 게 골자다. 부동산 시장 부양 의지가 강해 보인다. 9·1대책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재건축 허용연 경제 | 양동철 세종해냄 대표(첫마을공인중개사연합회 회장) | 2016-07-13 11:17 내 집 마련 절호의 타이밍 내 집 마련 절호의 타이밍 LTV·DTI 완화이어 기준금리 인하대출금액 늘어나고 이자부담 줄어1억 전세보다 2억7천 매매가 이익8월 들어 주택담보대출비율인 LTV와 총부채상환비율인 DTI가 완화되더니 한국은행이 15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연2.5%에서 연2.25%로 인하하면서 부동산시장을 둘러싼 객관적인 조건이 매우 좋아졌다. 대출금액은 높이고 금리는 인하한 것이다.LTV와 DTI 완화와 관련해선 가계부채의 증가나 주택가격 및 전세금의 상승을 우려하는 반대 측의 목소리도 있으나, 규제완화를 통해 침체된 부동산경기를 살리는 긍정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 경제 | 양동철 (세종해냄 대표,첫마을공인중개사연합회 회장) | 2016-07-13 11:17 부동산시장, 공약이행만 잘 돼도... 조치원 재개발 빠른 시간 내 가시화 어려울 듯자족성 확보 위해 정부·행복청 등과 협력 중요교육이 도시 경쟁력, ‘캠퍼스형 하이스쿨’ 기대 2014년 7월 1일 새 시장과 새 교육감이 취임하면서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가 열렸다. 이번 지방자치 선거는 중앙행정기관의 3단계 이전을 앞두고 치러진 선거라는 의미가 있다. 행복도시에 첫마을을 필두로 이전 공무원을 비롯해 입주민이 증가하면서 여러 행정적·교육적 문제들이 증가하고 행복도시와 기존 도시와의 균형발전이 새로운 화두로 대두되는 시점에서 새로운 지방자치에 대한 세종시민들의 관심 또한 매우 경제 | 양동철(첫마을공인중개사연합회 회장) | 2016-07-13 11:16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