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가 미혼남녀 인연을 찾아 드립니다 흡연・마약 없는 세종시 학교, 건강 지수는 맑음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 참여하고 답례품 받아요" "고혈압·당뇨병 수치 내리고, 선물 받아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 가격 80% 지원
실시간 댓글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중국 하나라 우왕은 지금도 중국인에게 역대 최고의 성군 입니다 이분의 치적으로 다른게 없어요 중국의 최대 강 황하의 치수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여 성공하고 오늘 날의 중국이 있게 만든 사람입니다 인류문명이 강에 시작 되었듯이 강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국가나 도시의 운영이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종시도 금강을 잘 활용하여 도시 부흥을 이뤄 내야합니다 물론 최대한 친환경적인 개발을 해야겠지요 세종시장님은 부재중 .. 시내버스 무료화, 광역교통버스(M버스) 운행,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다 어디 갔나요 정원박람회도 연기되고.... 당선될때만 해도 2년정도되면 금강주변이 상전벽해로 변할 줄 알고 기대감이 엄청 컸는데 달랑 노인분들 이용하는 파크 골프장 하나 생겼네요 시장님 의지가 부족하신가? 아님 공무원들이 문제인가요? 이분은 누구신데 세종시 탄생을 꿰뚫고 있나 ? 중앙지에나 실릴법한 묵직한 글을 쓰셨네 ㅎㅎ 대도시를 정면으로 관통하는 강은 한강과 금강뿐이다 한강은 그동안 르네상스.포로젝트,.지금은 썬셋 그레이트 프로젝트 등을 시행하면서 서울시 의 비약적 발전을 견인하고 있는데 세종의 금강 주변은 풀밭뿐이다 너무나 대비되고 야속하다 비단강 금빛프로젝트 말만하지 말고 적극 시행해라 시민들이 모두 박수 칠거다 논리적인 기고문 잘 읽었습니다 정말 한말씀도 틀린말이 없네요 세종보가 4대강 사업과 연관되어 도매금으로 넘어갔는데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네요 보 설치의 뚜렸한 명분이 있었군요 반드시 존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에는 십여개에 이르는 댐이 있지만 한강의 생태계는 아무문제 없이 건강합니다 한강주변 개발을 통해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듯이 세종도 비단강을 개발하여 제2수도로 겁니야합니다 그럴려면 물이 풍부해야죠 풍광도 좋아 강주변으로 사람들이 모여야합니다 그게 세종이 사는길 입니다 환경단체 반대 이해 못하는바는 아니지만 무조건적인 반대는 곤란합니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오염이나 훠손을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는데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식물도 보호해야하지만 세종시 수변상가 수백명의 자영업자들이 잠못이루며 시름시름 않고 있는데 이런 불쌍한 사람들은 눈에 안보이나요 환경단체 정말 너무합니다 우리상인들이 개구리나 두까비 만도 못한가요 ㅠㅠ 아주 좋은글 감사 합니다ㅡㅡㅡ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의뭉스런 조선판 포로노그라피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통령 제2집무실, 본격 추진키로 대통령 제2집무실, 본격 추진키로 [세종포스트 정해준 기자]대통령실 제2집무실이 오는 2027년 세종시에 건립될 예정이다.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그리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관련 계획을 28일 발표했다.이날 발표에 따르면 9월 중에 행안부, 국토부, 행복청 등이 참여하는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 추진단을 발족하고 구체적인 건립방안 연구용역에 착수키로 했다.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방안 연구용역 과정에서 대통령실을 비롯한 관계기관 협의와 전문가 및 국민의사 수렴 등을 거쳐 대통령 제2집무실의 기능‧규모‧위치 등 구체적인 건립방안을 마 행정 | 정해준 기자 | 2022-08-28 14:36 "문 정부, 2단계 공공기관 지방 이전 조속 추진해야" "문 정부, 2단계 공공기관 지방 이전 조속 추진해야" [세종포스트 장석 기자] 충청권과 영호남 시민단체가 13일 11시 세종시 국토교통부 앞에서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 조속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가균형발전을 촉구해온 충청·영호남 시민단체 500여개 대표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자 더불어 민주당의 총선 공약인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전혀 추진되고 있지 않다"며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그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고작 6개월 밖에 남지 않았지만 대선 공약인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아직도 계획조차 수립되지 않고 있다"며 "이는 정부여당의 희망고문만 이어지는 결과를 사회·일반 | 장석 기자 | 2021-10-13 12:31 "현 정부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즉각 이행하라" "현 정부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즉각 이행하라" [세종포스트 정은진 기자] 충청권 시민단체 등이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조속한 국회법 개정안 처리를 비롯 충청권 현안에 대한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8일 오전 11시 청주 상당공원 은행나무 앞에서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위한 국회법 개정안을 상반기 내에 처리해야 한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목소리를 높였다. 더불어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즉각 실행하고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충청권광역철도를 청주 도심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우리나라의 헌법 12 행정 | 정은진 기자 | 2021-06-08 13:22 문재인 정부 'K-뉴딜'과 '행정수도 이전', 함수관계는? 문재인 정부 'K-뉴딜'과 '행정수도 이전', 함수관계는? [세종포스트 이주은 기자] 공과 방망이 대신 펜을 든 기자들의 ‘날카로운 시선’ ‘유쾌한 입담’. 지역 사회 이슈를 날린다!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공동 참여하는 ‘시사토크 견제구’. 문재인 정부가 최근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K-뉴딜’. 전국 17개 시‧도별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 지방 균형발전이란 큰 틀의 4개 축의 방안을 제시한 상태다. 세종시도 이에 발맞춰 4개 분야 12개 추진 과제, 59개 사업을 선정, 대응에 나서고 있다. 그럼에도 세종시의 진정한 시사토크 견제구 | 이주은 기자 | 2020-12-14 15:47 허태정 대전시장이 던진 ‘중기부 이전 반대’ 명분은 허태정 대전시장이 던진 ‘중기부 이전 반대’ 명분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회와 청와대 이전 등 (국가균형발전) 종합계획과 행정수도 완전 이전안을 제시한다면, 그 큰 틀에선 넓게 이 상황(중소벤처기업부 이전)을 지켜볼 수 있다.”허태정 대전시장이 30일 오후 2시 세종시 나성동 정부세종2청사 행정안전부 본관 앞에서 밝힌 메시지다. 이 자리에는 박영순 민주당 대전시당 위원장 등 국회의원과 권중순 시의회 의장, 장종태 서구청장 등 5개 구청장, 구의회 의원, 한재득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시 이전만 공론화된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11-30 16:12 행정수도론 45일, 남은 건 '국회세종의사당 10억 원' 행정수도론 45일, 남은 건 '국회세종의사당 10억 원'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지난 7월 20일 여당 김태년 원내대표의 '행정수도론' 발언 이후 가시화된 조치는 무엇이 있을까. 임대차 3법과 수해, 코로나19 재확산이란 초대형 변수를 거치며, 여전히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실제 1일 발표된 행복도시건설청 예산을 보면, 이미 2018년 반영된 국회 세종의사당 설계비 10억 원만 2년째 이월·유지되고 있는 형편이다. 다시금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 완성 흐름에 의구심을 품을 수 밖에 없는 정황이다.박병석 국회의장이 지난 1일 정기국회 개회사에서 강조한 국회세종의사당 건 일반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9-02 16:44 일극 수도 아래 '세종시=행정수도', 포기 못할 가치 일극 수도 아래 '세종시=행정수도', 포기 못할 가치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코로나19로 주춤한 국가균형발전 의제.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상생발전 충청권공동대책위(이하 충청권공대위)가 국회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구성과 더불어 국회세종의사당 설치 및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 완료를 촉구하고 나섰다. 충청권공대위는 28일 성명을 통해 "행정수도 이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국회 국가균형발전특위 구성이 시급하다"며 "행정수도 이전을 균형발전이란 큰 틀과 흐름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그러면서 충청권 여야 국회의원 및 시도당을 향해해선 정파를 초월한 적극적인 동참과 협력을 당부했 사회·일반 | 박종록 기자 | 2020-08-28 17:15 ‘국가균형발전’ 퇴색, 문재인 정부 승부수 띄우나 ‘국가균형발전’ 퇴색, 문재인 정부 승부수 띄우나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문재인 정부가 퇴색 일로를 걷고 있는 ‘국가균형발전’ 정상화에 승부수를 띄우는 양상이다.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이란 거대 담론부터 공공기관 지방이전까지 다양한 카드를 쏟아내고 있다. ▲‘부동산 정책’ 반발 여론의 환기 조치 ▲2022년 지방선거와 대선을 겨냥한 포퓰리즘 정치라 폄하하는 혹자들의 주장과 달리 진정성이 느껴지는 이유가 있다. 배경은 여기서 출발한다.각종 지표가 이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2019년 말 수도권 인구는 사상 처음으로 전체 인구의 절반을 넘어서는 등 초과밀‧초집중 폐해가 지속되고 있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7-24 08:55 세종시로 ‘수도권 인구 순이동’, 출범 첫 마이너스 세종시로 ‘수도권 인구 순이동’, 출범 첫 마이너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사상 처음으로 수도권이 국내 인구의 절반 이상을 넘어선 지난해 말.’ ‘2016년 11월 조정대상지역으로 시작된 부동산 규제에도 아랑곳 않는 서울 등 수도권 집값.’2012년부터 본격화된 세종시와 혁신도시 건설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방증들이다. 최소한 수도권 인구라도 줄고 이동이 지방을 향해야 하나, 현상유지에도 못 미친 상황을 드러내고 있는 2020년이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가 ‘국회와 청와대, 정부부처’를 통째로 세종시에 이전해야 한다는 충격파를 던진 배경도 여기에 있다. 미래통합당 등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7-22 11:11 ‘박병석‧김부겸’ 의원, 세종 국회의사당‧KTX역 천군만마 ‘박병석‧김부겸’ 의원, 세종 국회의사당‧KTX역 천군만마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거스를 수 없는 도도한 역사적 흐름이 있다. 바로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 가치다.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절체절명의 과제이기도 하다. 세종시와 혁신도시가 건설되고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진행되고 있으나, 수도권이 대한민국 인구 절반을 넘어서는 초유의 사태는 막지 못했다. 국가균형발전에 동의하는 국민들이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가능성에 열을 올리고 있는 배경이다. 시대에 역행하는 ‘수도권 집중’ 흐름에 반전을 가져올 수 있는 상징적 기제로 통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도권의 기득권 세력 저항은 물 일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7-17 18:16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 세종시 이전하나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 세종시 이전하나 [세종포스트 박종록 기자]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가 2단계(버전2)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발맞춰 세종시 이전을 저울질 하고 있다. 당위성은 일찌감치 확인됐다.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중심 역할이 바로 세종시이기 때문이다. 24일 오후 3시 충청권 4개 시·도 시민사회단체가 모여 구성한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간 간담회에서 이 같은 방안이 논의됐다. 그것도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의 입을 통해서다.공대위에선 지방분권세종회의 김준식 공동대표·김 행정 | 박종록 기자 | 2020-06-25 16:59 수도권 ‘인구과밀=코로나 대유행’, 세종시 재조명 수도권 ‘인구과밀=코로나 대유행’, 세종시 재조명 √ 1㎢당 1만 6034명의 인구밀도로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이에 반해 제2수도로 건설되며 지방분권의 상징인 세종특별자치는 1㎢당 653명으로 8대 특‧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준. √ 신천지 집단 감염의 진원지 ‘대구와 경북’을 제외할 때, 인구 10만 명당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률 1위와 2위는 세종시(13.7명)와 서울시(11.5명). √ 5월 31일부터 6월 15일까지 서울 259명, 경기도 197명, 인천 111명 등 수도권에서만 567명의 확진자 양산. 이 기간 세종 사회·일반 | 이희택 기자 | 2020-06-15 16:01 ‘국가균형발전 16주년 행사’ 연기, 불행 중 다행? ‘국가균형발전 16주년 행사’ 연기, 불행 중 다행? “신국토 구상은 국가균형발전 전략의 새로운 틀이며, 국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희망의 선언입니다. 우리의 국토를 통합형, 자립형, 개방형으로 변모시킬 훌륭한 청사진입니다. 이를 얼마나 강력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는가에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습니다.” - 2004년 1월 29일 ‘지방화와 균형발전시대 선포식’ 노무현 대통령 연설 中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토면적 12%인 수도권 인구 비중, 사상 첫 50% 돌파’ VS ‘국가균형발전 선언 16주년’.상호 배치되는 의미를 담고 있으나 2020년 대한민국의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2-04 08:52 2020~2025년 ‘세종시 변화상’ 미리 보기 2020~2025년 ‘세종시 변화상’ 미리 보기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세종시가 9일 발표한 2020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면, 2020년 세종시 변화상을 보다 상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지난해 연말 큰 틀의 예고성 기사에 이어 보다 구체화된 2020년 월별 주요 포인트를 다시 정리해봤다.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단기적인 추진 사업들의 면면도 들여다봤다. 이춘희 시장은 9일 오전 보람동 시청에서 제268회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와 관련한 계획을 설명했다. #. 2020년 상반기 주목할 월별 키포인트는 1월에는 아무래도 비알티 내부 순환도로(1~6생활권) 완전 개통에 맞춰 행정 | 이희택 기자 | 2020-01-09 14:39 말로만 ‘행정수도’ 대신 ‘세종특별시’로 가려면 말로만 ‘행정수도’ 대신 ‘세종특별시’로 가려면 말로만 ‘행정수도’ ‘국가균형발전’ ‘수도권 과밀해소’ ‘지방분권’이 아닌 실질적인 조치는 무엇이 있을까. 지난 2017년 대선 당시 제시된 ‘지방분권 개헌과 지방선거(2018) 동시 실시’ 공약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이의 추진 동력은 크게 상실된 상태다. 그나마 국회 세종의사당과 청와대 제2집무실 설치 공론화가 이의 보완재로써 작용하고 있다. 새로운 숙제를 발굴하는 뜻깊은 자리가 27일 충청권 시민사회 주최로 마련돼 이목을 끌었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이날 오후 4시 세종시청에서 열린 ‘행정수도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9-27 18:02 세종 시대 100일, 돌아온 행안부 실장의 감회 세종 시대 100일, 돌아온 행안부 실장의 감회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올해 2월 세종시에 둥지를 튼 행정안전부가 세종 생활 100일째를 맞이했다. 71년에 걸친 광화문 시대도 역사의 뒤안길을 걷고 있다. 행안부는 세종시 이전 100일째 되는 지난 4일 2019 지방재정전략회의를 열고, 내년도 재정분권 강화 후속 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2020년은 최대 규모의 지방세 확충과 더불어 지방재정 자율성이 강화되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행정수도 세종특별자치시 밑그림을 그리는 일부터 인근 충북 부용면을 세종시에 편입하는 과정, 세종시 관문 중 하나인 오송역 KTX 개통까지 주도했던 사 화제의 인물 인터뷰 | 한지혜 기자 | 2019-06-05 11:00 세종시 지역인재 채용률 0%, ‘공공기관 추가 이전’이 답 세종시 지역인재 채용률 0%, ‘공공기관 추가 이전’이 답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2년부터 세종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은 모두 19개. 지역 인재들은 이전 효과를 체감하고 있을까. 최근 3년 채용 실적을 놓고 보면, 여전히 미약한 수준이다.세종시가 올해 정부를 상대로 추진 중인 ‘공공기관 22개 추가 이전’ 필요성이 절실한 까닭이다.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세종시 출범 이후 이전한 공공기관은 모두 19개다. 이들 기관은 지난해 전국 단위 530.5명을 신규 채용했다. 임원과 정규직, 정규직으로 전환 인원, 단시간 근로자를 포함한 수치다.한국개발연구원(KDI)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9-03-05 11:01 ‘파격임대·렌트프리·창업지원금’ 속수무책 세종시 상가 ‘파격임대·렌트프리·창업지원금’ 속수무책 세종시 상가 세종 행복도시가 ‘유령상가’로 넘쳐난다. 텅 빈 채 방치된 상가건물이 수두룩하다.토지가격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산정한 조성원가보다 급등한 데다 공개경쟁 입찰이 가격 상승 폭을 더 키운 탓이다.최고가 분양을 받은 상가주인들은 준공 후 임대나 매매가 되지 않아 속을 끓이고, 상인들은 높은 임대료에 “팔아도 남는 게 없다”며 한숨만 내쉰다. 시민들은 주변 도시보다 비싼 생활물가가 불만이다.악순환의 연속이다.노후보장을 위해 퇴직금을 털어 단지 내 상가를 분양받았다가 3년째 임차인을 찾지 못해 우울증에 시달린다거나, 대출을 끼고 상가를 건설·부동산 | 한지혜 기자 | 2019-01-02 10:11 “내년은 실질적인 행정수도 세종 원년” “내년은 실질적인 행정수도 세종 원년” 대통령 2집무실 설치, 개헌 통한 헌법 명문화 단계적 추진이해찬 대표 공언한 공공기관 지방이전, 세종시 22곳 목표KTX세종역, 타당성 용역 추진… 주변 지역 견제 정면돌파조치원 도시재생, 면지역 로컬푸드・산업단지 등 균형발전[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민선 3대가 시작된 지 6개월이 지났다.재선에 성공한 이춘희 호는 제대로 항해하고 있는 걸까. 이춘희 세종시장을 만나 지난 소회와 성과를 들어봤다. 더불어 산적한 현안 과제들에 대한 해법과 비전도 담아봤다.이춘희 세종시장은 ‘시민주권특별시’를 캐치프레이즈로 내 행정 | 이희택 기자 | 2018-12-28 08:51 한국당 충청권 시·도당, ‘청와대 광화문 이전’ 규탄 한국당 충청권 시·도당, ‘청와대 광화문 이전’ 규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자유한국당 충청권 인사들이 ‘청와대의 광화문 이전’을 강력히 성토하고 나섰다.6.13 지방선거 이후 당내 재정비에 몰두하다, 모처럼만에 지역 현안에 목소리를 냈다.자유한국당 유용철 세종시당위원장, 육동일 대전시당위원장, 엄태영 충북도당위원장, 이창수 충남도당위원장 등 충청권 시·도당위원장들은 21일 오후 대전에서 정례 모임을 갖고, 충청권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했다.이 자리에서 최근 문재인 정권이 추진 중인 ‘청와대의 광화문 이전’에 심각성을 공유했다. 청와대 이전 장소는 광화문이 아닌 세종시여야 바람직하다 정치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11-21 18:43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