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가 6월4일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교육감선거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기 위해 자체 여론조사기관인 ‘세종포스트 자치연구소’와 함께 세종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됐으며 세종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501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응답자 중 남성이 281명으로 56.1%, 여성이 220명으로 43.9%를 차지했다. 연령별 응답자는 20대가 6.0%, 30대 8.6%, 40대 22.2%, 50대 29.5%, 60대 이상 33.7%였다. 지역별 응답자 비율은 세종시 한솔동 14.6%, 조치원읍 46.9%, 기타 면지역 38.5%였다.

ARS를 이용한 일반전화 RDD 표본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해 조사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성별, 연령별, 지역별 비례 할당 후 최종 결과 집계 과정에서 가중치를 부여해 오차를 보정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최대허용 오차 ±4.0%, 응답률은 2.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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