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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속보]첫마을 첫 대선투표 참여 열기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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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속보]첫마을 첫 대선투표 참여 열기 뜨거워
  • 세종포스트
  • 승인 2012.12.1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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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샘초 투표소 아침 6시부터 줄 이어져... 젊은층 많아

▲ 19일 아침 6시, 한솔동 첫마을아파트 주민들이 참샘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영하 9도의 매서운 날씨인데도 이른 아침부터 투표소는 수 십 명이 줄을 설 정도로 투표 열기가 뜨거워 투표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선거를 처음 치르는 한솔동 첫마을아파트 주민들의 투표 참여 열기가 뜨겁다. 19일 아침 6시, 영하 8.8도의 매서운 날씨에도 줄을 서서 차분하게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고 있어 투표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훈)는 12월 19일 실시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에 유권자가 투표하러갈 때는 투표소 위치를 확인하고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세종시 투표소는 모두 38곳으로 일부는 지난 4월 지방선거 때와 달라져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각 투표소의 위치와 관할구역은 인터넷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는 세종시선관위 전화 (044)868-1390으로 문의하면 된다.

투표소에 갈 때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반드시 가지고 가야하며 이에 해당하는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같은 증명서나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사진이 붙어있는 서류면 된다. 만약 신분증이 없을 경우 거주지 읍면동사무소에 본인의 사진을 들고 가서 임시 신분증을 만들 수 있다. 읍면동사무소는 선거에 대비해 비상근무에 들어가 투표일인 19일도 임시신분증 발급이 가능하다. 아울러 부재자투표 신고를 하고도 투표를 하지 못한 경우도 해당 투표소에 방문해 부재자투표 신청을 증명하는 우편물(봉투)을 들고 가면 투표를 할 수 있다.

세종시선관위는 투표시간은 아침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투표하러 갈 때 투표안내문에 기재되어 있는 선거인명부 등재번호를 알고가면 신속하게 투표할 수 있다며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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